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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윤인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16
    방문 : 17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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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1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섬, 연극, 정적 [새창] 2021-12-12 20:57:58 0 삭제
    멋진 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531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섬, 연극, 정적 [새창] 2021-12-12 20:57:34 0 삭제
    결정적인 순간이군요! 범인은 바로~~~~!
    531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한통속, 측정, 숨 [새창] 2021-12-11 21:16:39 0 삭제
    단어 사용이 무척 자연스럽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531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한통속, 측정, 숨 [새창] 2021-12-11 21:01:00 1 삭제
    “더더더. 더 힘차게 부세요.”
    경찰이 외쳤지만 음주 운전자는 호오~ 하며 조심스럽게 숨을 뱉었다.
    “아. 그렇게 불면 측정이 안 되요. 더 세게.”
    “흑. 내가 크윽. 원래. 선천적으로 폐가 약해서 그래에에. 꺼억.”
    음주 운전자가 음주 측정기에서 입을 떼고 변명을 하다 한바탕 트름을 했다.
    술과 기름 냄새가 경찰 얼굴로 훅 내뱉어졌다.
    “아우. 냄새. 트림이 아까 부는 거보다 더 기운차네요. 이렇게만 불어보세요.”
    “크. 아 최선을 다아아아 했다니까아아.”
    “좋습니다. 음주 측정 불응시에는 1년 이상 5년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아시겠죠?”
    “야! 내가 언제 불응했다고 그래! 불었잖아! 폐가 약한걸 어쩌라고!”
    여지껏 나른하던 음주 운전자 목소리가 기차 화통을 삶아 먹은 것처럼 커졌다.
    “하아. 그럼 혈액 체취로 혈중 알콜 농도 측정하시는데 동의하십니까? 이래 봤자 좋을 거 없어요. 많이 해 봤는데 국과수에 보내서 혈중 알콜 농도 측정하면 부는 것보다 더 높게 나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뭐? 혈액 체취? 안돼. 내가 선천적으로 바늘 공포증 있어!”
    “네네. 그럼 음주 측정 불응으로 하겠습니다.”
    “왜! 뭐가 불응이야? 바늘말고 이거, 부는 거 말고 다른 걸로 확인하면 해줄게. 이 놈들이 말이야. 다 한통속으로 짜고 내가 못하는 걸로만, 이따위로 만들어 놓고 날 몰아가? 안된다 이놈아! 내가 누군지 알고!”
    경찰은 점점 도가 지나친 억지에 정말로 음주 측정 불응으로 넘겨 버리고 싶어졌다.
    하지만 오늘밤 내부 목표는 음주 단속 10건.
    딱 10번째인 이 인간만 넘기면 따뜻한 곳에서 쉴 수 있다.
    측정 불응으로 넘겨 봤자 반장은 10명 나올때까지 뻗치기를 더 하라고 할게 뻔했다.
    531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한통속, 측정, 숨 [새창] 2021-12-11 20:36:43 0 삭제
    통쾌하고 멋진 단편이네요!
    엄지 척!!
    531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사랑니, 교생, 과외 [새창] 2021-12-10 20:44:33 1 삭제
    사랑니를 뺀 자리가 휑했다. 제법 부기가 가라앉기는 했지만, 아직 빈 자리가 움푹해서 밥알 따위가 빠져들곤 했다.
    “자 풀어봐.”
    과외하는 애에게 문제를 풀게 해놓고는 사랑니를 뺀 자리를 혀로 핥았다. 은은한 통증이 올라오지만 이게 또 묘하게 중독되는 감촉이다.
    “답은 루트2! 맞죠?”
    “땡. 에이. 너 자꾸 덤벙대지 말라고 했지. 여기 계산이 틀렸잖아.”
    “아ㅆ빨. 알았는데.”
    “씁! 말 조심해라.”
    “헤헤. 네. 선생님. 어쨌든 풀었으니까 5분만 쉬어요.”
    녀석이 내 대답을 듣지도 않고 폰을 꺼내들었다. 한소리 하고 다시 문제를 풀게 하려는데 폰 화면이 눈에 들어왔다.
    “어! 혜정이?”
    “쌤. 우리 교생 선생님 아세요?”
    “...교생 선생님이라고?”
    녀석의 핸드폰 화면엔 투피스를 단정하게 차려 입은 혜정이가 예쁘게 웃고 있었다.
    “네. 흐음. 둘이 무슨 관계에요? 설마....”
    쪼그만 녀석이 경계의 눈초리를 보낸다.
    하긴 바탕화면에 사진이 있는 이상 뻔한 노릇이었다.
    난 씁쓸한 마음에 어정쩡하게 웃었다.
    우리가 무슨 관계일까?
    습관처럼 사랑니가 빠진 곳을 혀로 훑었다.
    사랑니가 빠져 텅비어 있는 잇몸이 은은하게 아팠다.
    531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사랑니, 교생, 과외 [새창] 2021-12-10 20:26:48 0 삭제
    그나마 매복 사랑니가 아니라 다행이네요.
    530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사랑니, 교생, 과외 [새창] 2021-12-10 20:26:07 0 삭제
    순탄하게 가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급전개 군요.ㅎㅎ
    아침 드라마 보는 것 같아서 어찌될지 흥미진진 합니다.
    530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포로, 횃불, 입김 [새창] 2021-12-09 22:19:48 0 삭제
    포로는 그렇게 갔군요.ㅠㅠ
    530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포로, 횃불, 입김 [새창] 2021-12-09 21:05:41 0 삭제
    입김마저 얼어버릴 것 같은 추위였다.
    감옥 안에 유일한 온기였던 횃불도 꺼져버린지 오래였다.
    칠흑같은 감옥에서 포로들은 서로 꼭 붙든 체로 밤을 지새웠다.
    530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포로, 횃불, 입김 [새창] 2021-12-09 21:00:02 0 삭제
    극적인 순간이군요.
    영화를 보는 듯 합니다!
    530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조각, 편지, 형사 [새창] 2021-12-08 22:07:11 0 삭제
    어제 단어까지 다 들어있군요.
    ㅎㅎ 대사만으로도 상황이 딱 보이는 게 재밌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530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조각, 편지, 형사 [새창] 2021-12-08 20:50:26 0 삭제
    김 형사였던 조각들이 바닥에 글자를 만들고 있었다.
    놈이 보내온 세 번 째 편지는 짧고 강렬했다.
    ‘복수’
    김 형사의 피로 붉어진 바닥에 정갈하게 놓인 육체 조각들은 미묘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
    악의와 기괴함이 가득한 사건 현장에 모두들 말을 잊었다.
    놈은 수사팀에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
    이건 무차별 살인이 아니다.
    너희가 내 사냥감이다!
    “최대 1시간. 우리가 들어온 시간을 생각한다면 최저 5분. 사망 예상 시간입니다. 아직 분명히 이 건물 안에 있습니다.”
    지옥의 악마가 보내온 것 같은 편지를 보면서도 강 형사가 침착한 어조로 말했다.
    “5분? 그렇게 짧다고? 그, 그 사이에 이 짓을?”
    하 형사가 정신을 차린 듯 머리를 휘저으면 말했다.
    “근육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아직 근육속 ATP가 소실되지 않았다는 거죠.”
    “AT...뭐? 어, 어쨌든 알았어. 그 놈이 이 건물에 있다는 거잖아? 지원 요청하고 각자 출입구로 가서 나갈 곳부터 틀어막어.”
    “잠깐!”
    강 형사가 재빨리 움직이려는 형사들을 불러세웠다.
    “5분이라고 했습니다. 이 현장에서 5분 거리에 흩어져 있던 저희들도 ...모두 유력한 용의자입니다.”
    530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조각, 편지, 형사 [새창] 2021-12-08 20:33:11 0 삭제
    혹이 아이 인피로 만들어진 편지일까요.
    무서워라.
    530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조각, 편지, 형사 [새창] 2021-12-08 20:32:25 0 삭제
    오. 스릴러 분위기가 나는군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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