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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윤인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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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9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슬럼프, 비타민, 매니저 [새창] 2022-01-04 20:58:13 0 삭제
    국민 비타민이라고 불리던 ‘핑크 나인’도 나이를 먹었다.
    청순 발랄을 무기로 삼던 걸그룹은 나이를 먹으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지만 대실패.
    ‘요정이 약 먹고 돌아왔다. 매니저 뭐하니? 당장 소지품 검사하고 마약 뺐어라.’
    ‘강해져서 돌아온 비타민? 상큼이 아니라 시큼이 됐어.’
    ‘...이러지 마. 제발....’
    갖은 악평에 핑크 나인의 긴 슬럼프가 시작되었다.
    539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슬럼프, 비타민, 매니저 [새창] 2022-01-04 20:41:03 0 삭제
    매니저가 아주 노련하네요. VIP 같은 단어가 들어가면 효과가 좋죠. ㅎㅎ
    538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슬럼프, 비타민, 매니저 [새창] 2022-01-04 20:39:20 0 삭제
    좋은 매니저를 두었네요. 의사 말 잘 듣는 건 중요하죠.
    538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슬럼프, 비타민, 매니저 [새창] 2022-01-04 20:38:31 0 삭제
    사소한 식습관을 바꿨더니 변화가 확 체감될 때가 있지요.
    538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사타구니, 염두, 모래시계 [새창] 2022-01-03 22:32:04 0 삭제
    업소에 안 갔으면 습진인가? 하고 말았을 텐데, 찔리는 게 있으니 맘고생 엄청 했군요.
    이래서 사람이 착하게 살아야 하나 봅니다. ㅎ
    538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사타구니, 염두, 모래시계 [새창] 2022-01-03 21:08:23 0 삭제
    청년이 사타구니에 손을 넣어 뒤적이더니 모래시계를 꺼냈다. 질겁하는 여인의 표정이 재밌다는 듯 배실배실 웃는다. 모래시계를 까딱이는 손짓이 싫으면 말지, 하는 게 분명히 전해진다.
    “이익.”
    여인이 분에 겨워 모래시계를 낚아챈다. 청년을 쏘아보기도 잠시, 모래시계를 샅샅이 살펴본다. 틀림없는 진품이다.
    “후. 분명하네요. 다음엔 좀 더 교양있는 거래가 됐음 하네요.”
    “가져오다 들키면 거래고 뭐고 없을텐데?”
    “...최소한 안 보이는 데서 꺼내시던가요.”
    “염두에 두지.”
    청년이 돌아서 떠나며 말했다. 제멋대로 대화를 끝내고 떠나는 모습에 여인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538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사타구니, 염두, 모래시계 [새창] 2022-01-03 20:39:04 0 삭제
    자세는 다르지만 플랭크 하면서 버티는 게 생각나네요.
    투명의자 같은 운동 중일까요?
    538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사타구니, 염두, 모래시계 [새창] 2022-01-03 20:35:34 0 삭제
    ㅎㅎㅎㅎ 괜히 웃게 되네요.
    사우나에서 은근히 저런 경우들이 있어서. ㅎㅎㅎ
    아주 생생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538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눈짓, 출범, 술 [새창] 2022-01-03 20:33:28 0 삭제
    ㅎㅎ 유유상종 이군요.
    538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눈짓, 출범, 술 [새창] 2022-01-02 20:49:08 0 삭제
    선대위 출범식에 늦게 나타난 대표는 멀쩡해 보였다.
    "하하하. 다들 반갑습니다."
    쾌할한 목소리에 가슴을 졸이던 비서관이 대표에게 다가섰다.
    '어.... 미친.'
    진한 술 냄새를 맡은 비서관이 속으로 욕설을 주워 섬겼다.
    이미지와 다르게 알콜 중독 증세가 있는 대표는 술버릇이 아주 안 좋았다.
    이대로라면 출범식에서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르는 상황.
    '비상 상황입니다.'
    비서관이 중진 의원에게 눈짓으로 신호를 보냈다.
    538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눈짓, 출범, 술 [새창] 2022-01-02 20:36:23 0 삭제
    엄청난 배인가 보군요!
    537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골목, 아귀다툼, 경찰 [새창] 2022-01-01 20:43:51 1 삭제
    행복1동과 행복2동을 가르는 좁은 골목길 하나를 사이로 두고 보상금이 100배 차이가 났다.
    시커멓게 불탄 가재 도구들 사이에서도 서로 돕던 이웃들 사이에 떨어진 폭탄이었다.
    점잖게 해결보려는 치들도 있었지만, 행운2동이 받은 보상금을 공평하게 나누지 않는 이상 해결은 요원했다.
    멱살잡이와 경찰 출동이 빈번한 가운데 보상금이 충분한 행복2동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 동네로 이사를 가려고 했다.
    그러던 중, 행복1동 사람들이 합심해서 보상금이 필요 없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과반수가 보상금을 거부하자 행운 2동도 함께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을 거라는 소문이 돌았다.
    재난이 닥친 좁은 동네에 진정한 아귀다툼이 시작되었다.
    537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골목, 아귀다툼, 경찰 [새창] 2022-01-01 20:28:17 0 삭제
    피가 얼어 있는 시체를 생각하니 소름이네요.ㄷㄷ
    심해같은 골목이란 표현에서 분위기가 확 느껴졌어요.
    537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골목, 아귀다툼, 경찰 [새창] 2022-01-01 20:26:37 0 삭제
    어부지리 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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