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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2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대학교, 첫인상, 애교 [새창]	2022-01-10 21:23:42	0	삭제
		나이를 먹을 수록 사람 사귀기가 참 힘들어지죠. 길고양이 하나에도 엇갈리기 쉽고요. 현실감 넘치면서도 잔잔하게 씁쓸하군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542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대학교, 첫인상, 애교 [새창]	2022-01-10 21:20:12	0	삭제
		인생에 몇 번 안 오는 기회를 놓쳐 버렸군요. ㅠ.ㅠ
	5419	여름 이야기 [새창]	2022-01-10 02:13:57	0	삭제
		처음에 너를 싫어한다는 이유가 멀리 떠나버려서였군요. ㅠ.ㅠ
	541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발자국, 손님, 새벽 [새창]	2022-01-09 21:00:05	0	삭제
		자인이 손을 들어 올렸다. “쉿! 손님 맞을 준비해라.” 모두 하던 일을 멈추고 일사 분란하게 총기류를 꺼내들었다. 미쉘이 당황해서 케인의 팔을 잡았다. “총이라니. 조, 좋은 사람들일지도 모르잖아요.” 자인이 낮게 콧웃음 쳤다. “선자불선, 내자불래.” “What?" 어리둥절한 미쉘을 아랑곳 하지 않고 전방을 조준한다. 희미하게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이 새벽에 여기에 올 좋은 사람은....” 안개 너머 한 인영이 조준선에 걸린다. “없어.” 쾅! 자인의 총성을 신호로 무수한 총탄이 쏟아진다. “크아아아악!” 총알에 분쇄된 육편이 흩날린다. 그럼에도 괴성을 지르며 달려오는 괴물. 미쉘이 새하얗게 질려 십자가 펜던트를 움켜쥔다. 고향이 불타던 끔찍한 밤이 떠오른다. 마치 그날처럼 안개를 뚫고 무수한 괴물들이 질주해 오고 있었다.
	541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발자국, 손님, 새벽 [새창]	2022-01-09 20:42:49	0	삭제
		새벽부터 일을 시작하는 곳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죠. 부지런한 삶의 느낌. 좋네요!
	541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발자국, 손님, 새벽 [새창]	2022-01-09 20:42:02	0	삭제
		풍경이 눈 앞에 그려져서 좋네요. 애잔한 느낌입니당.
	541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발자국, 손님, 새벽 [새창]	2022-01-09 20:41:06	0	삭제
		ㅎㅎㅎㅎ 나홀로 집에! 도둑 입장에서 보니 신선하고 유쾌하군요!
	541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발자국, 손님, 새벽 [새창]	2022-01-09 20:38:44	0	삭제
		고단함을 이리 시적으로 표현하시다니!
	541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발자국, 손님, 새벽 [새창]	2022-01-09 20:38:14	0	삭제
		피터팬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군요!
	541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난민, 철망, 겨울 [새창]	2022-01-09 00:05:43	0	삭제
		말 그대로 통곡의 벽이겠군요 ㅠㅠ
	541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난민, 철망, 겨울 [새창]	2022-01-09 00:04:44	0	삭제
		본격 전쟁 소설 느낌이 나서 좋네요!
	541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난민, 철망, 겨울 [새창]	2022-01-08 20:59:58	1	삭제
		난민들은 철망 밖에서 겨울을 버텼다.
	540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출구, 순대, 행복 [새창]	2022-01-07 23:45:57	0	삭제
		당면 순대가 젤 싸죠ㅎ 근데 말 없이 바꾼거면 다신 안감!
	540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출구, 순대, 행복 [새창]	2022-01-07 20:39:27	0	삭제
		3번 출구 앞에 있는 노점은 순대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다. 하지만 난 순대라면 냄새도 싫다. ‘....’ 분명 싫은데 오늘도 그 앞에서 발을 멈췄다. 행복은 집 근처에 순대 맛집이 있느냐로 결정된다던 녀석 때문이다. 덕분에 나도 순대 참 많이도 먹었다. 맛있는 척 하면서.... ‘어?’ 추억을 더듬던 눈길에 턱 하니 걸리는 뒤통수가 있었다. 부지런히 순대를 집어먹는 뒤통수가 아주 낯에 익다.
	540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출구, 순대, 행복 [새창]	2022-01-07 20:29:26	0	삭제
		라임이 좋군요! 굿!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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