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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윤인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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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8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고장, 사고, 공장 [새창] 2022-02-26 22:56:06 0 삭제
    축! 탈출!
    몸 건강한게 최고죠.
    558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고장, 사고, 공장 [새창] 2022-02-26 22:55:22 0 삭제
    계속 무사고 1일차. 무시 무시하군요. 매일 누군가가 갈리고 깔리고 했다는 소린데 ㅠ.ㅠ
    558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시샘, 꽃, 요정 [새창] 2022-02-25 22:49:04 0 삭제
    기나긴 복도는 장인의 집념의 역사 자체였다. 복도를 걸어들어 갈수록 진열된 밀랍 인형들은 점차 정교해졌다.
    "대단하군. 그냥 잠든 사람 같잖아."
    수백의 인형들은 점차 인간을 닯아 갔다. 조금씩 어색함이 사라지고, 불쾌의 골짜기를 넘어 정말 인간 같은 밀랍 인형들 앞에서 감탄했다.
    "...."
    하지만 더 깊숙이 들어갈 수록 입을 열 수도 없는 충격에 빠졌다.
    인간 이상의 인간이 거기에 있었다.
    꾳도 시샘할 인형들은 내 맘을 격동시켰다. 손을 뻗는 순간 죽게 되리란 걸 알지만 고운 뺨을 쓰다듬으려는 손을 억누르기 힘들었다.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록 이 요정같은 아이들이 눈을 뜰 수 있다면, 내 심장이라도 바칠 수 있겠단 생각에 사로잡혔다.
    간신히 그 욕구를 참을 수 있었던 것은 단지 다음 인형을, 또 다음 인형을 보고 싶다는 열망이었다.
    과연 이 복도 끝에 있는 인형은 어떤 모습일까?
    558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시샘, 꽃, 요정 [새창] 2022-02-25 22:38:42 0 삭제
    ㄷㄷㄷ 동심 파괴의 현장!!! 무시 무시 하군요!
    558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시샘, 꽃, 요정 [새창] 2022-02-25 22:38:06 0 삭제
    알러지 싫어요 ㅠ.ㅠ 그러고 보니 벌써 그 계절이 다가오는 군요.
    558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시샘, 꽃, 요정 [새창] 2022-02-25 22:37:30 0 삭제
    경국 지색인가 보네요. ㅎㅎ
    558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잔망, 장단, 달덩이 [새창] 2022-02-24 23:05:27 0 삭제
    “달덩이 같은 얼굴로 참 숙박하게 웃는 애였지. 애가 착해.”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 냉막한 년이었지.”
    “까불고 놀기 좋아한, 뭐, 평범한 애였죠.”
    “걔? 주위 사람 살살 꼬득여 바보 만들고 제 속만 챙기는 게 여간 잔망스럽지 않아.”
    탐문 결과 주변인들의 평가가 제멋대로였다. 상대에 따라 태도가 어느 정도 바뀌는 것은 평범한 일이다. 하지만 이렇게 기본적인 성향, 성격을 도통 짐작하기 힘든 것은 처음이었다.
    “같은 사람 이야기 하고 있는 거 맞아? 이거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거야?”
    557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잔망, 장단, 달덩이 [새창] 2022-02-24 22:56:57 0 삭제
    ㅎㅎ 잔망스럽게 굴어도 밉지 않은 친구가 있죠.
    557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잔망, 장단, 달덩이 [새창] 2022-02-24 22:54:57 0 삭제
    어머나. 남사스러워라. ㅎㅎ
    557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주유소, 휴지, 지갑 [새창] 2022-02-24 00:23:43 1 삭제
    악마에게 낚였군요!
    557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주유소, 휴지, 지갑 [새창] 2022-02-23 23:06:52 1 삭제
    아무래도 주유소에서 지갑을 꺼낼 때 흘린 것 같다. 사은품으로 공짜 휴지 준다고, 평소 안쓰던 카드를 꺼내느라고 부산 떨 때 떨어진 게 분명하다.
    557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주유소, 휴지, 지갑 [새창] 2022-02-23 22:59:37 0 삭제
    음... 화장실에서 못 볼 꼴이라니 여러가지가 떠오르네요. 떠올리고 싶지 않았지만요 ㅠ.ㅠ
    557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고개, 김장, 손톱 [새창] 2022-02-23 05:13:48 0 삭제
    ㅎㅎㅎ 괜히 실실 웃게 되는 군요. 뭔가 뻘하게 웃게 되는.
    남편은 김장 때문에 고생한 아내가 하고 싶은 말이 많겠다 싶었으려나요. ㅎㅎ
    재밌는 글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557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고개, 김장, 손톱 [새창] 2022-02-22 23:07:46 1 삭제
    고개를 돌려보니 정연이가 김장을 하다 말고 딴청을 피우고 있다.
    아예 고무 장갑까지 벗어 놓고 손톱을 만지는 모양새가 절대 일 안하겠다고 시위라도 하는 듯 하다.
    아니, 누군 좋아서 김장하고 있는 줄 알아!
    욱하고 천불이 올라오지만, 소리쳐 봤자 엄마에게 또 한소리 듣는 미래가 뻔하다.
    557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고개, 김장, 손톱 [새창] 2022-02-22 23:02:44 0 삭제
    봉숭아물 보니 순이도 어려 보이는데 고단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ㅠ.ㅠ
    힘내라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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