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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윤인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16
    방문 : 17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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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1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염색, 거울, 잠 [새창] 2022-03-08 22:45:48 1 삭제
    취향저격!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냉동 수면 침대가 바다? 속에 가라 앉을 정도로 오래 지나버렸군요. 수중 괴생물체도 나오고.
    깨어나자 마자 급박한 위기!
    정말 다음편이 있었음 좋겠네요.
    561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리더, 크레바스, 로프 [새창] 2022-03-07 22:59:16 0 삭제
    리더의 말대로 모두 허리에 로프를 연결했다. 하지만 이게 다 무슨 소용일까? 흔한 아이스바일이나 아이젠 하나마저 없는 상태다. 누구 하나라도 크레바스에 빠진다면 줄줄이 떨어지는 것 외에 수가 없다.
    '하지만 이 로프마저 없으면 당장 죽겠지.'
    이 지독한 눈보라 속에서 로프만이 동료와의 연결점이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로프마저 없으면 금세 낙오해서 얼어죽는 수 밖에 없다.
    결국 모두 한꺼번에 죽느냐 사느냐 단 두가지 선택지를 놓고 죽음의 행진을 하는 수 밖에.
    561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리더, 크레바스, 로프 [새창] 2022-03-07 22:45:21 0 삭제
    꿈이 서로 연결된 걸까요? 어찌될지 흥미진진하네요.
    561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결승, 반칙, 무릎 [새창] 2022-03-06 22:53:50 0 삭제
    그녀는 결승에 오르지 못하고 무릎 꿇고 말았다. 상대 선수의 반칙 때문이었다.
    561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결승, 반칙, 무릎 [새창] 2022-03-06 22:53:34 0 삭제
    거짓말처럼 그 때로 돌아가는 이야기도 재밌겠네요. 타임머신 작동!
    561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결승, 반칙, 무릎 [새창] 2022-03-06 22:52:18 0 삭제
    뜬금없지만 인터넷에서 읽은 풍뎅이 성기를 나무젓가락으로 털어 버린 이야기 생각나네요. 뭐가 묻은거 같다고 털어버린..
    댓글에 괴물이 바오밥 나무로 후려치면 안 떨어질거 같냐는 말이 있었죠.
    단지 메시지를 못 받아들여서 멸망한 인류라니 슬프네요.
    560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총소리, ufo, 뇌 [새창] 2022-03-05 23:22:47 0 삭제
    총소리에 뛰쳐나가서 처음 본 것은 UFO였다. 거대한 UFO를 보고 얼이 빠졌으나, 곧 더 황당한 모습을 봐야했다.
    총을 쏘는 경찰들에 맞서서 외계인들이 활과 슬링, 창과 검으로 전투를 치르고 있었다. 경찰 병력들보다 앞서고 있는 것은 그저 숫자 뿐, 외계인 놈들은 맨몸에 물감을 칠하고 냉병기 만으로 공격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UFO답게 중력을 무시하고 고고하게 떠있는 그들의 함선에 비해 너무나 야만적인 모습이였다.
    "끼야야야야얏! 켁!"
    괴성을 지르며 돌진하던 외계인이 총을 맞고 쓰러진다. 푸른 피가 얼굴에 튀었다.
    "정신차려!"
    날 구해준 케롤이 한마디 쏘아 붙이고선 다시 전방으로 총을 쏘기에 여념이 없다.
    "...대체 뭐야?"
    누구도 내게 대답해주지 않았다. 3초 정도 멍하니 전투를 바라본 나는 이해하기를 포기했다. 뇌를 비우고 총을 꺼냈다. 익숙하게 손에 감겨오는 손잡이 감촉. 비로서 정신이 깨어나는 것 같았다.
    "끼에에엑!"
    탕!
    560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태엽, 밑바닥, 뜬구름 [새창] 2022-03-04 22:48:45 1 삭제
    똑같은 밑바닥 인생인데도, 그 녀석은 항상 꿈이나 미래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해댔었다.
    “...지쳤어.”
    그래서 태엽이 다 풀린 인형처럼 주저앉은 녀석은 낯선 사람처럼 보였다.
    560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태엽, 밑바닥, 뜬구름 [새창] 2022-03-04 22:42:34 1 삭제
    오오. 일어나서 보니 바퀴벌레가 되어 있었다. 급의 흥미진진한 전개군요.
    560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태엽, 밑바닥, 뜬구름 [새창] 2022-03-04 22:40:26 0 삭제
    3번은 가정 폭력이 떠오르네용 ㅠ.ㅠ
    560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태엽, 밑바닥, 뜬구름 [새창] 2022-03-04 22:38:57 0 삭제
    설마 사고나서 아빠만 살고 아이들은 다 죽은 건가요? ㅠㅠ
    560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지휘자, 연습, 매진 [새창] 2022-03-03 22:59:08 0 삭제
    그는 최고의 지휘자가 되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560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지휘자, 연습, 매진 [새창] 2022-03-03 22:58:48 0 삭제
    하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엄지 척!
    560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갈치, 고등어, 생일 [새창] 2022-03-02 22:59:24 1 삭제
    생일에는 갈치가 먹고 싶었지만 고등어로 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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