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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불꺼진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15
    방문 : 5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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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불꺼진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끝났습니다. [새창] 2017-01-21 23:00:59 1 삭제
    작성자님은 잘못 하신게 없습니다

    과정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호감가는 이성에게 관심갖게 되고 그러는건

    당연한거지요

    그래도 혼자 좋아하다가 끝나서 나중에 후회하는거보단

    결과가 어떻든 작성자님 나름 잘하신거라 생각듭니다

    그 과정에서 잘못된부분들은 고쳐

    나중에 또 새로운분이 생기면 그때

    다시 제대로 도전하면 되죠!
    11 나도 연애하고 싶어요ㅜㅜㅜ [새창] 2017-01-21 22:57:18 1 삭제
    귀엽네여! 나중에 생기실 남친분은 좋겠습니다!
    10 이별후 너무도 멀쩡한 제 자신이 낯설어요... [새창] 2017-01-21 22:56:05 0 삭제
    크.. 저는 헤어지고 8키로 빠져서ㅠ
    원래 잘 안찌고 잘빠지는 체질이긴한데
    친구들이 걸어다니는 해골이라고
    계속 먹이고 그러다가 먹는거만으로 한계가
    있는거같아 자극받고 난생첨으로 제대로
    헬스하고 찌우고 있죠..

    그래도 못먹어서 기운없는거보단 낫죠!
    잘먹어서 안나는 기운 그나마 나게하고!
    살이 쪗다 싶으면 자극받고 운동하시면 됩니다!
    9 이별후 너무도 멀쩡한 제 자신이 낯설어요... [새창] 2017-01-21 22:14:19 2 삭제
    상황이 저랑 비슷했습니다..

    너무 많이 공감이 갑니다...

    저도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이한게 아니라

    2달동안 못보는 상황에서

    서로 맘정리하고 만나서 얘기하자해서

    그기간은 엄청 힘들었었고 생각도 많이햇구요

    막상 헤어지니 힘들긴 힘들지만

    저도 어느정도 받아들여서 인지

    괜찮다가 또 몇일지나면 힘들고 감정폭이

    엄청나게 왔다갔다 했어요..

    무엇보다 자기 할일 하는게 현재로선

    가장 나은방법이고 작성자님도 잘하고 계십니다

    저도 영어공부도 다시 시작하고

    운동도 하다보니 전에 님한테 위로 댓글단후로

    몸무게가 2키로 더 찌우고 변하는 제모습에

    기분이 좋네용!!

    힘내세용! 잘하고 있어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7 15:43:50 0 삭제
    마지막 이모티콘까지 확인사살...ㅠㅠ
    7 결국 이렇게 되네요.. [새창] 2017-01-17 15:40:06 1 삭제
    네 시간이 약입니다...
    저도 5개월 됬는데 이젠 뭐...첨보단 낫네요ㅋㅋ
    헤어졌을때 8키로 빠졌는데 지금 다시
    복구했지여! 운동도 시작했구여!
    어떤 위로 말을 드려도 당분간은
    엄청 힘드시겠지요
    그래도 같이 힘냅시다!
    6 결국 이렇게 되네요.. [새창] 2017-01-17 03:39:40 1 삭제
    안타깝네요 ㅜㅜ 전에 쓰신글들 보니
    그남자분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서
    잘되시길 바랬는데 ㅠㅠ

    이제 자기 자신한테 try 해보세요
    더이뻐지고 더 발전하실거고 당연히
    좋은분도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진짜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5 4일째네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어요. [새창] 2017-01-16 11:21:54 0 삭제
    저도 이별통보 받고나서야 깨달았었죠...ㅠㅠ
    저도 힘들고 고민도 많고 그랬는데 제가 너무
    이기적이였다는걸....

    힘내세요..!!
    좋은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6 02:02:22 1 삭제
    힘든일이든 고민거리든 그사람한테 부담 줄거같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솔직하게 털어놓으세요..

    오히려 상대방은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그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고 변하려고 할수도 있어요

    그런 생각하시는거 이해하지만 솔직하게 털어놓는게
    최곱니다...설령 그게 권태기여도 말이죠..

    혼자 끙끙앓지마시고 털어놓으세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3 22:11:29 0 삭제
    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다시 말씀 드릴게요

    하지마세요

    그러나 무슨 대답을 듣게 되던간에 감당 할 수 있음

    보내세요

    진짜 안보내면 후회 할거 같다 싶음

    보내세요

    딱 3가지 반응만 말씀 드려볼게요

    1. 생축메시지와 작은 선물을 보냅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고맙다곤 하겠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냉정합니다.

    2. 그래도 작성자님의 성의에 좋게 반응을 해줍니다

    3. 차단당했거나 혹은 읽씹

    1. 의 경우 작성자님은 분명 그 반응에 가슴앓이를 하겠죠

    2. 의 경우 생각보다 좋은 반응에 작성자님은 기분이 업될것이며 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될수도있어요
    그렇지만 상대방은 사실 정리 다 한 상태이면 작성자님 혼자 혹시나 하는 마음때문에 혼자만의 착각에 빠지게 되며 나중에 그 사실을 인지하면 다시 또 힘들어 질겁니다.

    3.의 경우 카톡의 1이 사라졌어도 없는 답변 혹은
    계속 사라지지 않는 1때문에 작성자님은 고개를 떨구고 어깨가 쳐지겠지요...


    그래도 안보내고 나중에 후회할거 같으면 보내세요
    혹시나 그걸로 다시 좋게되면 작성자님에겐 그 무엇보다 좋겠지요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은 아닙니다만

    안좋은 결과에 더 힘들어 하실 작성자님을 생각해서

    말씀드린겁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3 01:54:57 0 삭제
    저도 차인 입장이지만.. 헤어진지 5달되가네요
    솔직히 지금은 헤어졌을때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지금도 간간히 카톡 확인해보곤죠.. 물론 번호랑 다삭제했지만 머리속에선 안지워지내요..

    4달뒤면 제생일인데 그때쯤이면 저도 많이 정리 됬을거같은데
    지금이야 뭐 그때되면 문자라도 왓음 좋겟다 싶은 생각도 없지 않아있지만..
    문자 안보낼거라는거 알고있고 그냥 안보냈으면 싶네요...
    정리 다되가는 마음만 더 심란해질듯...ㅠㅠ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2 23:32:44 6 삭제
    하지마세요..
    그 심정 잘 이해하고
    저도 헤어지고 2달 뒤에 그아이의 생일였는데
    보낼까말까 고민했다가 안보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보냈다면 돌아올 사귈때와 다른
    차가운 반응 혹은 없는 답장에
    더 맘만 아팠을 거 같네요.
    안보내길 잘했다 생각듭니다.
    걍 맘속으로만 축하해주고 잘되길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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