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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로롱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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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0	(앞에 써 있는 그알 후기들을 보고)조금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새창]	2016-06-05 00:46:54	99	삭제
		이게 오유에서 본 글 중 제일 맞는 말씀입니다. 이제는 경험해 본 사람이 아니라도 제발 이 고통에 공감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저는 저 사건 이후로 밖에서 화장실 가지않던 중 한 번 갔다가 심장이 너무 떨려서ㅠㅠ 이게 사람 사는건가 싶고...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00:41:16	1	삭제
		예시에서 조금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여성들이 당한 피해에 대해 얘기할때 주변의 반응이 "너는 얼굴이 무기니까 걱정마라~" 이런식으로 많이 나온다는거죠 비슷한 경험이라도 있었던 사람은 그렇게 절대 말못하죠. 어떻게 성희롱을 당했는데 남녀노소 누가 감정적으로 안나올 수가 있겠나요? 근데 억울함을 토로 하기도 전에 입을 막는 사회라는 거죠 지금..
	138	여성단체가 신안군 집단 성폭행 사건에 왜 조용하냐구요? [새창]	2016-06-05 00:34:28	4	삭제
		.....? 글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행히도 피해자분께서 그 사건에 대해 차분하게 대처하고 해결을 위해 움직이고 계십니다 여성단체등을 욕할게 아니라 그 사건 공론화를 위해 입을 모아주시는게 어떨지...
	137	이번 그알의 초점은 [새창]	2016-06-05 00:31:22	13	삭제
		일단 사회적 인식이 아직 피해자가 잘못했네~로 너무나 머물러있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법만 개정한다 해서 아직 될일이 아닌...
	136	강남역 제정신인가요? [새창]	2016-05-21 16:59:58	1	삭제
		그 동영상이 어떤 것인가요??
	135	남자가 무섭다는 분들께 드리는 글 [새창]	2016-05-21 16:38:29	0	삭제
		아아 그렇군요.. 받으신 상처가 매우 크셨을텐데 극복하셨다니 정말 다행이시고 본받아야할 용기라 생각합니다. 도움을 받는것은 정말 중요한 것이지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몇년전에 겪었으나 아직 극복이 어려울 정도로 힘든 경험인 것 같습니다. 이미 피해를 입은 상태라면 치료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금 사건은 '일부 남성에 의한 성폭력 등의 피해경험'이 저를 비롯한 많은 여성들의 기억속에 깔려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것이 심각한 몇몇분은 도움이 시급하지요. 공부님 말씀이 맞습니다. 상처에 공감하지 못하시고 막말을 하는 분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글이 공격적으로 쓰인점은 사과드립니다
	134	남자가 무섭다는 분들께 드리는 글 [새창]	2016-05-21 15:57:36	0	삭제
		글쓴이분의 경험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물론 있겠지요. 그런데 글쓴이분은 두려움을 느끼는 대상에게 이전에 실질적으로 폭력 등을 당하신적이 있습니까? 이번 사건을 통해 더욱 큰 두려움을 느끼는 분들은 본인의 경험에 기반한 공포입니다. 이런 이들의 경우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33	이번 강남역 사건 왜이리 역겹죠? [새창]	2016-05-21 15:49:19	0	삭제
		무고하게 돌아가신 분 앞에서 가해자를 "신학자를 꿈꾸던..."이라 감싸안은건 언론입니다 왜 여성이라는 이름만이 울려퍼지느냐 생각하시는데... 추모하시는 분들은 분노하고 계십니다. 가해자의 변명따위 궁금하지 않고,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앞으로 살아갈 많은 날을들 빼앗겼다는걸 다들 아니까요. 하나의 소중한 삶이였다는 것을 모두 알기에 이렇게까지 분노하는 것입니다. 사회에 깔린 인식까지 이해하시면 좋겠지만 적어도 그분이 왜 돌아가셨는지만 아신다면 왜 여성이란 부분이 조명되는지 잘 아실수 있을 분이라 믿습니다
	132	이번사건 너무 크게이슈화되네요 [새창]	2016-05-21 15:19:30	0	삭제
		과연 추모하는 사람들이 법률제정을 요구한다거나 하는 방법을 모를까요? 노력이 없을까요? 보이는것만 믿으시는군요
	131	이번사건 너무 크게이슈화되네요 [새창]	2016-05-21 15:18:17	0	삭제
		이번 사건을 그저 명분이라 생각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어떤 이유로 어떻게 무고하게 죽든 그냥 물흐르듯 지나가면 되는것이군요? 성별을 이유로 그렇게 무참히 죽더라도 그냥 무시할 수 있는 입장인것으로 바닥을 드러내고 계시네요 당신같은 추모의 본질도 싸그리 무시한 사람한테 잊지 말아달라고 많은 분들이 추모하는거 아닙니다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1 15:10:31	6/171	삭제
		저러니 급식충이라고 하는건데.... 자폭잼
	129	이제 여기는 무서운 곳이 되었네요. 안녕히. [새창]	2016-05-21 15:08:14	2	삭제
		이상한 사이트로 몰리기 싫으면 자정작용이라도 잘되어야 하는데... 일베와 똑같은 주장을 내세우는 한두개도 아닌 글과 댓글들에 호감은 몇백개가 넘어가고..... 과연 이것을 일면, 일부라고 보아야 하나요?
	128	이번 사태를 보니, 자동차 고장났을 때 남녀 대화가 생각남... [새창]	2016-05-20 01:36:33	0	삭제
		이건 무슨 성차별적인 글인지....
	127	혐오 범죄인지, 아닌지보다 혐오범죄로 보고 싶단 느낌이다. [새창]	2016-05-20 00:52:18	0	삭제
		그냥 정신병자다 하는건 살인범 감싸주는 말인거 아십니까? 형량 깎아주자 이것도 아니고 범인이.여성이라는.목표를.가지고.죽였다구요.
	126	혐오 범죄인지, 아닌지보다 혐오범죄로 보고 싶단 느낌이다. [새창]	2016-05-20 00:50:41	0	삭제
		그러니까 그냥 정신병자가 아니고 사람가려서 죽인거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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