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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6:20:36	1	삭제
		저도 뭐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살고 싶습니다만 댓글과 몇몇 글들은 가만히 있는 사람들 굳이 신경을 써주시면서 불편감을 대신 느껴주시겠다네요.
	54	나이차라는게 요즘 계속 얘기나오는데 [새창]	2017-07-24 14:53:25	9/6	삭제
		제가 바로 그 나이 차가 꽤 나는 커플인데요...10살 조금 넘구요. 저는 삼십대초반이고 여친은 20대 초반이고.... 이 논쟁들이 '나이가 많은걸 싫다는데도 그 사람이 들이댄다'라는게 주제인거면 그 사람이 문제가 있지만.. 그냥 나이차가 많은 커플들 얘기하는게 주제면.? 베오베 올라온 글과 댓글들만 보고 쓰는 댓글인데, 길가다가 저희보고 혹시 쑥덕거리고 제 욕을 속으로 하거나 왈가왈부하는 사람 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씁슬한 생각도 드네요 ㅎ..이건 저희의 개인사잖아요.. 참고로 제가 들이댄게 아니라 여친한테 제가 대쉬를 받아 사귄지 이년 넘은 커플입니다. 결혼 생각 중이고요. 부모님은 나이차 때문에 반대를 하시고 계신 입장...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4:19:36	1	삭제
		남의 일이라고 생각없이 쉽게 말할 것도 없지만, 생각없이 어렵게 말할 이유도 없습니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4:17:11	11	삭제
		당연히 나올 수도 있는 댓글에 뭐 이런 반응인지...저위에 대댓글 두분 정말 어이가 없네요 ㅎ; 허참...
	51	독일에 살아보며 느낀 점 [새창]	2017-07-19 23:39:33	0	삭제
		좀..많이 비공감이네요 ; 전 독일은 아니지만 독일 바로옆동네 네덜란드에서 좀 머물렀었고, 미국에서도 좀 있어봤습니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건 동양인으로서 독일에서는 정착이 미국보다 어렵습니다. 왜냐면 독일에서 동양인은 영원히 이방인이거든요 하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죠.
	50	22살에 시작하여 순수 자연과학학문에서 밥 벌어먹기엔 [새창]	2017-06-28 09:15:52	2	삭제
		늦었을까봐 걱정하는 마음은 삼십대즈음에 가지시면 됩니다
	49	한정식의 진실 [새창]	2017-06-22 01:39:55	40	삭제
		재밌는 우연이네요. 지금 옆에 핀란드인 친구가 있는데, 핀란드방송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보다가...음식에 관한 방송이었는데.. 핀란드인 방송호스트 한명이 외국인친구들 파티에 초대가 되어서 각자 전통음식을 요리해가지고 오기를 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핀란드전통음식이 뭔지를 잘 모르겠어서.. 핀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쉐프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하는데...정말 단도직입적으로 "전통 핀란드음식이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흔히 핀란드음식으로 알려진 것들은 전부 서쪽으론 스웨덴, 동쪽으론 러시아에서 먹던것들" 이라고 돌직구를 ㅎㅎ
	48	과목에 충실한 학생 [새창]	2017-06-17 06:10:01	0	삭제
		왜 하필 '미국인'을 굳이......말 할 필요가...
	47	오유하다 충격 먹은 댓글. 역사를 학문으로 봐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6-13 08:43:04	0	삭제
		산트카치야//답이 늦어서 이미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인간과학이라 불리는 카테고리의 학문은 인문학의 다른 이름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생물학도 포함되어있는데 이것도 인문학이라고 하실 수 있으신지요? 인간과학이라는 카테고리는 그저 '인간'과 관련된 학문을 말하는 새로운 학제적 분야 이름입니다. 인문학의 또다른 이름이 아니에요. 사실 댓글들이 너무 편향되어있는거 같은데,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도 역사학은 인문학이고 과학일 수 없다 라고 주장하는 인문학주의자들이 있는 반면, 사회과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죠. 심지어 역사학이 왜 사회과학이 될 수 없는지에 관한 논문도 있을 정도구요. 예: https://www.hse.ru/data/2015/01/20/1106860244/83HUM2015.pdf
	46	[후방주의] 어마어마한 피부톤.jpg [새창]	2017-06-13 08:35:03	28	삭제
		무보정 사진.
	45	오유하다 충격 먹은 댓글. 역사를 학문으로 봐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6-07 17:55:53	1	삭제
		어떤 학문이 과학이 아니라고 해서 그것이 매도하거나 폄하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훌륭한 스토리텔링이 들어있는 소설을 즐기고 그것을 쓰는 행위와 병을 치료하는건 종류가 다른 일 아닌가요? 그냥 존재 목적이 다른 것이지..
	44	오유하다 충격 먹은 댓글. 역사를 학문으로 봐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6-07 17:52:46	4	삭제
		어떤 과학이 다루는 대상의 엄밀성을 따지는 거면 과학인가 과학이 아닌가가 아니라 경성과학(hardscience)인가 연성과학(softscience)인가 이 논쟁 아닌가요? 경성과학의 대표주자는 물리학인데 참고로 생물학도 연성과학입니다. 다루는 소재의 엄밀성과 측정량이 의미감을 갖게되는 수준이 다른 학문들이죠. 진공상태에서 빛의 속도는 정확히 299,792,458이지만 흐물거리고 계속 변하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의 부피를 측정하는 것은 허용가능하지만 의미를 추출할 수 있는 범위가 큰것이고..하지만 어쨌든 이 학문들을 '과학'이라고 부르는 것은 경험수준에서 반복재생가능한 측정량과 재확인 가능한 관찰조건을 다루는 지식 및 도구의 경험적인 역동적 체계 그러니까 어쨌든 '경험'적 학문이기에 과학이라고 불리는 것 이잖아요. 어쨌든 저도 이 글이 솔직히 의아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짧은)지식으론 역사학은 문학, 예술, 철학과 더불어 대표적인 인문학이고 위의 과학글자 붙은 학문과 구분점이 경험수준이 아닌 사변적 방법이며 그냥 존재 목적과 종류가 완전 다른 학문으로 알고 있었는데..
	43	오유하다 충격 먹은 댓글. 역사를 학문으로 봐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6-07 17:36:13	4	삭제
		역사, 철학, 문학, 예술은 사회과학이 아니라 '인문학' 이라고 불리는 분야 아닌가요? 인문학과 자연과학이든 사회과학이든'과학'글자가 붙은것 학문들의 차이는 사변적인가 경험적인가의 차이 아니었나요? 개인적으로 과학철학 공부하고 있는데 과학과 비과학, 과학이란 무엇인가 이런 부분 공부하면서 아예 대놓고 "역사와 문학 같은 과학이라고 여겨지지 않는 학문도 있다. 역사와 문학은 여기에 속한다.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그런데 특중 학문은 불분명한지가..(생략) " 이런 대목이 있는데,
	42	오유하다 충격 먹은 댓글. 역사를 학문으로 봐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6-07 17:28:22	4	삭제
		인문학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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