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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3	출산한지 100일 넘긴 아내에게 자기계발 원하는 남편... [새창]	2017-10-17 19:47:47	3	삭제
		저도 애 하나인데 백일땐 오히려 그게 가능했어요 더 지나보니 둘이 하나 감당하기도 벅차고 이유식 시작하면 집안일 하느라 나갈수가 없어요 ㅋㅋ 나가려고 해도 이거해놓고 나가야지 하다보면 개미지옥.. 혼자 이유식 만들려니 죽겠네요 님은 대화나누셔서 꼭 이유식도 같이 좀 만들어주고 식단도 같이 좀 짜주셔요....
	722	'어느 육아블로그' 글 아이엄마... [새창]	2017-10-07 22:54:20	16	삭제
		전 아들 8개월인데도 가슴 고추부분 함부로 못만지겠던데요 소중한만큼 그런곳은 더 조심스럽게 만지게되더라구요 여름엔 고추까서 씻겨줘야한대서 신랑시켰어요 ㅡㅡ 그치만 엉덩이는 토닥토닥해야 잠이드니... 예외.. ㅋㅋ
	721	주위에 불임부부가 한쌍있는데 보는것만으로도 고통이네요 [새창]	2017-10-07 21:48:53	1	삭제
		저도 난임이었다가 시험관성공함 케이스인데요 3년시도하면서 체중 엄청 불어나더라구요 ㅠㅠㅠㅠ 다른거보다 체중불어나니까 살쪘단 오지랍 듣는게 또 스트레스더군여 하여튼 이래저래 힘들었어요 근데 육아가 더 힘드네여 ㅋㅋㅋㅋ
	720	결혼을 할려면 빨리하고 아이를 낳으려면 빨리 낳으세요.. [새창]	2017-10-01 21:27:33	1	삭제
		음 전 좀 다른얘기지만 결혼하고 나이상관없이 2-3년은 있다 낳길 권합니다 주변보니 남편과의 적응 시댁과의 적응이 덜된 상태에서 아이를 가지면 힘듦이 두배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719	혼자 육아할때 제일 스트레스 받을때가 언제인가요?? [새창]	2017-10-01 20:01:50	0	삭제
		아 저는 살짝 농담조로 쓴글인데 너무 힘드셨겠어요 퓨ㅠㅠ 저도 감기걸렸을때 애엄마는 아파도 안돼 라는 말을 농담식으로 듣고 정말 서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718	아침을 즐길 줄 아는 남자... [새창]	2017-10-01 18:44:41	11	삭제
		햐 저렇게 분위기 좀 타지 ㅋㅋ 아침부터 탈출감행하는 8개월짜리도 있습니다 ㅋㅋ
	717	결혼을 할까말까 고민하실 남성분들께, [새창]	2017-09-29 15:41:52	0	삭제
		애엄마지만 ㅋㅋㅋ 보통 아빠들은 권유하고 엄마들은 도망치라 하더라구요 ㅋㅋㅋ
	716	혼자 육아할때 제일 스트레스 받을때가 언제인가요?? [새창]	2017-09-29 11:47:58	0	삭제
		안그래도 보행기태웠더니 돌아다니면서 뭘 건드려서 지 머리에 떨구더라구요 ㅠㅠㅠㅠㅠ 변기에 앉아서 보고있으니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움 ㅜㅜ 그래서 잠프루에 앉혀놓고 볼일보고 나왔더니 지도 볼일봐서 점프루에 다 샜는데 그 위에서 점프하고있구... 으읔ㅋㅋㅋㅋ 이래저래 엄마똥아가똥 트라우마만 생겨갑니다 ㅋㅋㅋ
	715	혼자 육아할때 제일 스트레스 받을때가 언제인가요?? [새창]	2017-09-28 22:57:09	0	삭제
		ㅠㅠㅠㅠ 전 아직 8개월이라 그정도는 아닌데 정말 깨있을땐 쉬지않고 기고 뒤집고 붙들고서고 난리예요 ㅋㅋ 하루온종일 씨름하고나면 삭신이 ㅠㅠ
	714	혼자 육아할때 제일 스트레스 받을때가 언제인가요?? [새창]	2017-09-28 22:55:40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을 외친다니 ㅋㅋㅋㅋㅋㅋ 아 웃프네여 ㅠㅠ 우리아기는 깨있을땐 그냥 초음파 소리질러요 아직 어려서
	713	혼자 육아할때 제일 스트레스 받을때가 언제인가요?? [새창]	2017-09-28 22:54:26	0	삭제
		아 맞아요 저도 얼마전에 감기 제대로 걸려서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ㅠㅠㅠ
	712	작성자 심보주의)나 결혼할때 악담 그대로 가져가 사이다 [새창]	2017-09-25 22:40:15	14	삭제
		아아 저 난임일때 같은 난임이면서 수녀한테가서 기도해라 난임병원에서 인공이나 셤관하면 아픈애 나온다 자연주의출산 안한다고하니 아픈애 낳으세요 이러다가 결정적으로 나보고 내 남편한테 잘좀하라며 남편대접을 안하느니 대우를 안하느니 하기에 연끊어버린 사람이 있거든요 ㅋㅋㅋ 남편이랑은 친구같이 좀 놀리고 그런 편.. 하여튼 그러더니 언젠가부터 잠수탔단 얘기 들었는데 알고보니 별거하다가 얼마전에 이혼했대요 참 남편님 대접 잘하셔서 이혼했나봄.~ 이럼 안돼지만 하나도 불쌍하지도않고 꼬숩더라구요 ㅡㅡ
	711	아이낳으면 정말 행복한가요? [새창]	2017-09-22 18:29:16	1	삭제
		저는 마흔에 낳았는데도 안그런걸요 ㅠㅠ 나이랑은 상관없는거 같아여... 육아가 너무 나랑 안맞는건가 ㅠㅠ
	710	아이낳으면 정말 행복한가요? [새창]	2017-09-22 18:27:09	15	삭제
		하 좀전에 아기랑 한시간 씨름하다 겨우 재우고 들어왔는데... 이 댓글이 정말 와닿네요 ㅠㅠ 저 맞벌이하면서 남부럽다않게 쓰며 살다가 애 낳고는 애꺼 사는것도 눈치보면서 살려니까 정말 죽을 맛이예요 신랑은 분수대로 아껴살자는 건데 제 기준하고 달라도 너어어엉어무 달라요 ㅠㅠㅠㅠ 안그래도 애보느라 스트레스건만 무슨 만원짜리 애꺼 하나 살때도 허락받아야되고 이 애 가지고 이사하고 차사고 다 내돈 안들어간거 없는데 얹혀사는 기분이고 한마디로 거지같아서 얼마전에 대판했어요 휴 ㅜㅜ 날 이렇게 거지같이 살게하려고 애갖자고 한건가싶고 그래서 더 우울하고 ㅠㅠ 하여튼 딩크를 꿈꾸다가 애낳은 사람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예뻐서 눈물날 정도였다가 세상 후회되다가 하는 내가 정신병이라도 걸린건 아닐까 싶을만큼 기분이 난리굿이 됩니다 ㅠㅠㅠ 굳이 추천과 비추천 중에서 고르라면 비추천입니다..... 당장 아기 이쁜것만 생각하면 안돼요 그 아기가 사춘기오고 어른되고 하면서 어떤사람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고 내가 금수저 아닌다음에야 말안듣는 돈덩어리만 될 가능성도 농후해서.... 여러가지로 잘 생각해보셔요 ㅠㅠ
	709	시댁이 가족같이 안대했으면 좋겠다고 한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7-09-21 12:51:31	0	삭제
		그런건 초반에 내 영역은 건들지말라는 의사표시를 했어야했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저도 애 낳자마자 시댁에서 이상한 행동하셔서 신랑이 어머님이랑 싸우고 지금은 조심하시면허 몹시 잘 봐주심니다... 저도 그런글로 베오베 간적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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