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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ourney1125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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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urney112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3 취미생활 못 하게 하는 아내. 글을 읽고. [새창] 2017-07-01 12:50:55 26 삭제
    흠 우리남편이 취미로 밴드하고 결혼한 뒤에도 했었는데
    그래서 주위에 음악하는 사람들도 꽤 있구요

    단언컨대...
    그게 직업인 사람 빼고
    친한사람 중에 애 낳고 계속하는 사람 단한명도 없어요

    나이 좀 지긋하신..
    애들이 고딩정도 되신 분들은
    맘맞는 또래분들 찾아서 새로 시작하시더라구요.

    그리구 ㅋㅋ 육아에 남편이 제대로 동참한다면
    일주일에 한번이라고 큰소리칠게 아니라
    주말에 나가는걸 미안하게 생각해야할텐데요..

    저는 오히려 주말에 신랑이 나갔다오라고 시간주는데도
    밀린 집안일 해야해서 못나가겠어요 ㅠ
    632 혐주의 양꼬치가 너무 좋아서 미쳐버린 작성자 [새창] 2017-07-01 09:54:20 4 삭제
    울애기 10년뒤에 같이 가야겠네여 ㅋㅋㅋㅋㅋ
    6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9 07:13:03 0 삭제
    울 시어머니는 다른건 크게 상관안하는데 딸꾹질만 하면 추운가보다 추운갑네 계속 ㅋㅋㅋㅋㅋ
    그래서 기저귀젖었나봐주세요~ 했더니만
    안젖었다 하시더니만 몰래 가서 갈고계시더라구요 껄껄

    그뒤로는 딸꾹질하면 기저귀확인부터 하시고
    안젖었을때 당당하게 추운가보다고 소리높혀 말씀하심..

    근데 어 추운가보네요~ 하고 아무것두 안해요 ㅋㅋ
    그냥저냥 흘려듣는 스킬만 늘어나요 ㅜ
    630 선남에게 들어본 말 중.. [새창] 2017-06-28 17:36:10 1 삭제
    이거 암만봐도 채일 각이라 먼저 선빵친거 아닌가요? ㅋㅋ
    정신승리 ㅋㅋㅋ
    629 아기 없이 잘 살수 있을까요?ㅠㅠ갈팡질팡.. 죽겠어요 (하소연 주의) [새창] 2017-06-23 00:01:25 1 삭제
    전 건강한편이고 아이낳고 회복도 빠른편인데
    아이낳고 감기걸린적이 있었어요
    감기 하나로도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울고그랬습니다...

    정말 큰각오 하셔야할거예요

    게다가 혹시라도 애가 아프면
    내탓인가 싶은 마음에 더 힘드실수도 있어요 ㅠㅠ
    628 조건좋은 남자 만나고 싶은 마음 [새창] 2017-06-19 21:52:41 0 삭제
    얼마를 벌든 고정수입은 있을것, 나에게만은 착할것, 건강할것...
    결혼해서 애 낳고보니 이렇게는 꼭 따져야겠더이다...
    6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5 23:23:54 0 삭제
    비슷한 직종 13년차에요
    우리 업종 자체가 초짜들이 쉽게 덤비기도 하고
    초년생들은 우습게 생각하면서 입사하기도 하죠

    막상 사회생활은 그게 아닌데두요

    그러다보니 전표찾고 은행업무보는 사소한걸로
    왜 나한테 저런담? 이런 생각도 하더라구요

    그러니 사내 분위기란것도 우습게 보기도 하고
    여자들이 많이 있으니까
    어디서 여적여 같은거 듣고 경계부터 하기도 하죠

    이상한 신입, 알바를 하도 많이봐서
    제가 젤 윗사람이 된 뒤부터
    전 으쌰으쌰하는 회사분위기 절대 안만들었어요
    각자 일로만 평가받읍시다. 하구요 ㅋㅋㅋ

    그러다보니 무개념신입이 들어왔는지도 모르게되더라구요
    맘은 편합디다 ㅋㅋㅋ
    일 이상하게 하면 사무적으로 그것만 고쳐라 수정해라 하면되니 세상편해요 ㅎㅎ

    밥값 커피값 각자계산이고
    커피 안마시고싶으면 먼저 사무실 들어가도 되고
    세상만사 내 일만하면 되니 얼마나 편한지요 ㅋㅋㅋ
    625 아기 코막힘에는 식염수가 정답인가요? [새창] 2017-06-14 23:53:05 0 삭제
    저는 피지오머미스트 뿌리고 보이는 것만 살살 면봉으로 꺼내요.. 처음엔 무서웠는데 하다보니 코뻥보다는 오히려 덜 자극적인거 같아요
    624 여자 : 연봉이 얼마에요? [새창] 2017-06-09 18:39:15 65 삭제
    저 여잔데 ㅋㅋ 소개팅에서 저런 질문 몇번 받았어요 ㅋㅋ
    오히려 남자분들이 더 스스럼없이 물어보는 느낌?
    623 한국사회의 저출산의 일축을 담당하는 남자들의 결혼기피현상원인분석(수정완) [새창] 2017-06-08 23:20:28 26 삭제
    우리나라는 안줘도 감옥안가요....
    622 외모가 내 취향이 아닌 사람에게도 반할 수 있구나.. [새창] 2017-06-06 22:21:51 0 삭제
    제발 알려주세요 ㅋㅋ
    621 ㅋㅋㅋㅋ지금까지 싸워오신 분들 대단하네요.. [새창] 2017-06-05 23:55:58 0 삭제
    이분 말이 젤 맞는거 같아요... ㅠㅠ
    620 아내때문에화딱지난 35세아재 입니다 [새창] 2017-06-05 22:32:16 10/7 삭제
    모르면 먹을수는 있겠는데...
    아이꺼라는 걸 모를수 있는게 더 신기하네여
    저는 신랑이랑 아이먹는건 항상 같이 결정해서요...
    6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3 17:23:25 24 삭제
    저는 마흔인데도 임신했을때 맞은편에서 오던 할배놈한테
    "에라이 미친니연"소리 들었어요 ㅋㅋㅋ

    제 생각에는
    임신 = 섹스한 여자
    뭐 이렇게 더러운 생각으로 머릿속을 가득채운
    잡놈의 색히들이
    임신하면 약자 중의 약자니까
    만만하게 보고 그짓거리들을 하는거 같아요

    느그들은 그냥 뿅 태어났냐? 거지같은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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