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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	말싸움 이기는 법? [새창]	2013-09-08 03:18:44	0	삭제
		ㅋㅋㅋㅋㅋ 도움될거에요. 작성자의 취지에 맞게 논리적으로 옮고 그름을 가리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면. 청소년권장도서 series 국가론 (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의 대담을 옮겨적은 책)가 읽기 편할거에요 국가의 원본은 쓸데없이 굵어서 빠른도움이 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많이 알려진 마이클 센델의 정의라는 책도 논리적으로 옮고 그름을 따지는 것에 무척 도움이 될거에용 이
	183	말싸움 이기는 법? [새창]	2013-09-08 03:12:37	0	삭제
		말싸움하면, 소크라테스를 빼놓을수 없죠. 소크라테스의 모든 책은 말싸움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연마하세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말싸움은 득 없는 싸움이라는 것이에요. 오히려, 후퇴인줄 알았던 양보의 한마디가 상대를 수그러들게 하고 그대를 드높일 수 있답니다.
	176	[익명]남자가 무서워요 [새창]	2013-09-08 02:51:17	1	삭제
		먼저, 작성자의 고충은 제가 감히 상상도 못할 아픔이라고 말씀드릴게요. 그래도 감히 말을 남길게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보다는, 앞선 선인들의 시를 빌리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슬픔의 돌 슬픔은 주머니속 깊이 넣어둔 뽀족한 돌멩이와같다. 날카로운 모서리 때문에 당신은 이따금 그것을 꺼내보게 될것이다, 비록 자신이 원치 않을 때라도. 때론 그것이 너무 무거워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힘들때는 가까운 친구에게 잠시 맡기기도 할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주머니에서 그 돌멩이를 꺼내는것이 쉬워지리라. 전처럼 무겁지도 않으리라. 이제 당신은 그것을 다른사람들에게, 때로는 낮선 사람들에게 보여줄수 잇을것이다. 그리고 어느날 당신은 돌멩이를 꺼내보고 놀라게 되리라. 그것이 더이상 상처를 주지않는다는걸 알고.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당신의 손길과 눈물로 그 모서리가 둥글어졌을테니까. ------------------------------------------------------ 처음에 먼저 뽀죡한 돌맹이를 꺼내기 두려우거든 신뢰하는 의사를 찾아가서 그냥 이런저런 상담만을 받는 것도 좋을 거같습니다. 약은 받지 마시구요! 요즘 병원은 보험기록을 안남기는 방법도 있어서 다소 돈이 듭니다만,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을거 같습니다.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8 02:37:05	0	삭제
		오직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이러한 속담이 있데요. 할까 말까하면, 해라!
	173	정말 내가 달동네에 산것도 아닌데 [새창]	2013-09-08 02:36:31	0	삭제
		자존감은 수없는 곳에서 나올 수 있어요! 부모님의 도움없이 사회에 살아 갈수 있는 능력을 보이는게 제일 눈에 보이는 방법아닐까요? 작성자분이 어떤 일을 하던간에, 금전적 독립을 하고, 부모님의 물질적 도움없이도 잘 생활 하는 것을 보여주면 부모님 또한 작성자를 어엿한 어른으로서 대우해 줄수 있을 거에요.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8 02:33:37	0	삭제
		고등학교 때에는. 인생을 열 수 있는 가장 쉽고 바른 길이 수능에 있었으므로, 고민없이, 마음에서 가득찬 확신으로 공부를 할 수 있었을 거에요. 그러나 대학시절부터는 보다 어려운 질문을 갖거나 또는 주변에서 부터 겪게 됩니다. 그 물음들은 다 하나로 귀결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가 아닐까 싶습니다. 작성가 분께서 이 질문에 답하고 거기에 확신을 얻지 않는한. 어떠한 행위든 그저 붕뜨고, 의미없는 일들로 가득차 보일 거에요. 스스로의 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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