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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빠앙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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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	그 여자, 그 남자 [새창]	2016-04-27 23:10:40	0	삭제
		안타깝지요 ... '_'
	110	그 여자, 그 남자 [새창]	2016-04-27 22:00:03	2	삭제
		감사합니다 ㅠㅠ
	109	그 여자, 그 남자 [새창]	2016-04-27 21:58:56	2	삭제
		이리이리이리 토하세여 !! 환영합니다 '_'/♡
	108	고양이의 보은 [새창]	2016-04-27 17:29:33	3	삭제
		냐옹 냐옹 '_'/ !!
	107	고양이의 보은 [새창]	2016-04-27 14:04:03	31	삭제
		남,여처벌 차별에 대해서도 약간의 설명을 드리면... 태종 조선초 양반가의 유녀를 결혼한 몸으로 첫사랑 조서로를 다시 만나 불륜을 범했는데, 이 사실이 알려지자 조정은 유녀에게 참수형을 선고하여 만인의 경계로 삼게 했어요. 하지만 조서로는 공신의 아들이라 하여 유배만 보냈어요. 유녀는 간음을 했다는 이유로 잔혹하게 사형을 당했는데 말이죠.....
	106	고양이의 보은 [새창]	2016-04-27 13:47:34	31	삭제
		찝찝함을 풀기 위해 조금 더 설명 드릴게요~ 제가 공게에 올린 저의 다른 글들은 모두 전해내려오는 기록을 기본으로 두고 제 느낌대로 각색하여 올린것이에요. 이번 소재를 뭘로 할까 하다가 조선시대 신분사회의 모순으로 고통받던 여인들을 생각하며 글을 써보자 해서 숙종 때 향랑이라는 여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잡았어요. 글 중간에 나오는 지주중류비는 낙동강변에 있는 고려말 문신인 야은 길재의 충절을 기리는 비석인데, 항량이라는 여인의 죽음으로 더 유명해졌어요. ` 하늘은 어이하여 높고도 멀며 땅은 어이하여 넓고도 아득한가 천지가 비록 크다 하나 이 한 몸 의탁할 곳이 없구나 차라리 이 강물에 빠져 물고기 배에 장사지내리 ` - 향랑이 죽기 전에 지어 불렀다는 산유화 산유화의 노랫말을 보면 항량은 어디에도 작은 몸 하나 의지할 곳이 없죠. 향랑은 자신을 학대하는 남편에게 절개를 지켰는데 과연 향랑이 남편을 사랑해서 절개를 지킨것 일까요? 향랑은 왜 개가 하지 못했을까요? 개익적인 생각이 포함되었지만 아마도 남편을 따라 죽어야 열부나 절부가 되어 훌룡한 여인으로 칭송 받고, 개가를 하면 실절했다고 해서 가문의 수치가 되고 직계 가족들이 벼슬길에 오르지 못하는 불이익을 주는 조선시대의 절개 강요 때문이지않았을까요....
	105	고양이의 보은 [새창]	2016-04-27 12:28:09	11	삭제
		ㅋㅋㄱㅋㅋ 친한 친구인데 카톡하다가 주인공 이름 너이름으로 쓸래 하고 쓰게 됬어요 '_'/
	104	고양이의 보은 [새창]	2016-04-27 12:12:53	1	삭제
		감사합니다 '_'/
	103	고양이의 보은 [새창]	2016-04-27 12:12:26	19	삭제
		어느 기록을 읽어보아도 조선시대의 처벌은 남,여차별이 좀 심했지요 ㅠㅠ ...
	102	사형수의 마지막 식사.. [새창]	2016-04-27 01:41:17	0	삭제
		식겁했네요 ㄷㄷㄷ .....
	101	고양이의 보은 [새창]	2016-04-27 01:27:17	45	삭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쓰다보니 그시대 남자들 처벌은 가벼워서 사이다가 안되고 ... 고양이로 사이다를 마시고 싶은데 고양이 등장 타이밍이 애매하고 .... 친구들 이름을 넣었더니 이름 쓸때마다 뭔가 웃겨서 집중하기 어렵고 그러다보니 마무리가 좀 급마무리네요 하핳 .. 제일 힘든 글이였어요 ㄷㄷ ..... '_' ;;
	100	피터팬 [새창]	2016-04-26 18:51:07	1	삭제
		이참에 피터팬 원작도 읽어봐야겠어요 히힛 '_'/
	99	남자가 사랑할 때 [새창]	2016-04-26 12:32:46	0	삭제
		사실 저도 글 쓰다보면 헷갈려서 철수 영수 민수 한글 이름으로 바꿔봤는데 이름때문억 유머가 되더라구요 ㅠ
	98	고양이와 사귄 여인 [새창]	2016-04-26 12:30:30	2	삭제
		고맙졍 '_'/
	97	가입인사 동게 첫 글 ♥ [새창]	2016-04-26 12:29:08	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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