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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므사피엔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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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므사피엔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1 21:07:36 1 삭제
    '사랑' 이란 말에 늦고 빠르고가 있을까요.
    상대방에게 사랑을 느끼는데 그것을 표현해줘야 그사람도 아 이 사람이 날 이렇게 생각하는 구나

    표현을 해주면 그사람도 확신이 들고 더 다가올 거라고 생각해요.

    사랑을 느낀다면 그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후회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 연애관은 그렇기에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후회 없이 사랑하시고 후회 없이 표현하세요.)
    25 첫눈에 반해 번호를 여성분께 물어봤었는데요 [새창] 2016-05-21 20:24:27 0 삭제
    제가 제3자지만 음 왜 굳이 친구를 시켜서 그런 것 물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친구 시키는 건 정말 별로입니다.. 정말로)

    그런 건 본인이 좀 더 노력해보이심이 좋았을텐데 말이죠.

    부담스럽다는게 혹시 작성자 님께서 너무 들이대신 건 아닌지..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전 100번넘게 찍어서 한 사람 마음 얻어낸 적도 있습니다.)

    다만 정말 노력하셔야 해요.

    그럼 연락은 자제하시고 같은 학교 다니시는 것 같은 우연을 가정한 필연같은 만남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지 사료됩니다.

    아니면 정말 진심을 표현하세요. (이건 정말 작성자님에게 그분에게 콩깍지가 씌이셨고 진실로 운명이라면 그러시길 바랍니다.)
    아니시라면 작성자님이 너무 힘드시고 슬프실 걸 알기에 .. 말씀드립니다.

    힘내세요. 콩깍지가 아니라면 .. 세상에 이성은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4 첫눈에 반해 번호를 여성분께 물어봤었는데요 [새창] 2016-05-21 18:44:04 2 삭제
    작성자 님이 군대가실까봐 그런 것 아닐까요.

    그런 걸 차치하고 작성자 님이 좀 더 용기를 내시면 여자분도 마음 열어주실지도 몰라요.

    응원합니다.
    23 "힐즈버러 참사, 경찰 과실 밝히는데 27년.세월호도 힘들겠지만.." [새창] 2016-05-13 11:47:49 7 삭제
    힐즈버러 참사

    1989년 4월15일 영국 중부 지역 셰필드의 힐즈버러 경기장에서 열린 리버풀과 노팅엄포리스트 간의 축구 경기에 관중들이 대거 모여들면서 96명이 압사한 사건. 당시 경찰은 사고 원인을 피해자들의 과실로 몰고 갔고, 영국 최대 일간 <더 선>을 비롯한 일부 보수신문들은 훌리건들의 잘못을 탓했다. 지난 27년에 걸친 유가족들의 끈질긴 진상규명 덕분에 경찰이 조직적으로 증거를 조작하고 은폐한 정황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2009년 구성된 힐즈버러 독립조사단은 현장에서 경찰이 군중의 흐름을 통제하는 데 실패했고, 초기 응급조치의 실패로 적어도 41명의 사망을 초래했다고 보고했다. 실제로 사고가 발생한 초기에 현장에 도착한 44대의 앰뷸런스 가운데 오직 2대만이 경기장 안에 들어가 응급환자를 실어날랐다. 경찰의 불필요한 통제 때문이었다. 지난 4월26일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관중의 사망은 경찰의 과실 때문이라고 평결했다. 이 사건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참사에 책임을 지고 형사처벌을 받은 이는 아직 한 명도 없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743607.html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선진국인 영국이 27년이 걸렸는데.. 우리나라는 얼마나 걸릴 지..
    부디 부디 제발 빨리 명명백백하게 진실이 규명되길 바랍니다 ㅠㅠ
    22 19) 여러분 콘돔 사용하더라도 왠만하면 질외사정 하세요. [새창] 2016-05-08 10:29:25 4 삭제
    사정 후 휴지통에 바로 버리시지 마시고요.

    화장실에 들리셔서 콘돔에 물 채워보고 물 세나 확인해 보세요. (문제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

    그러신 후 휴지에 싸서 버리시면 됩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17:17:47 0 삭제
    폰으로 작성하다보니 글이 두서가 없었네요. PC에서 많이 수정했습니다.ㅠㅠ
    20 여자가 원하는 것 [새창] 2016-05-03 10:29:28 4 삭제
    그럼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마저 잃진 마세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2 09:54:45 0 삭제
    네 ..ㅎㅎ

    저도 잘못이 많아요.

    이야기 많이 나누었습니다.

    제법 잘 풀린 것 같고요.

    감사합니다. ㅎㅅㅎ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2 01:19:37 1 삭제
    헤이젤이 아니고 힐스브로 참사입니다. 96명이 압사한 안전사고입니다.

    안전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리버풀 팬들이 살인자니 뭐니 하는 보도를 냈죠 (더선)
    그래서 콥들은 선을 지금도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찰 또한 쉬쉬 했는데.

    이번에 법원판결에서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리버풀 엠블럼에 있는 횃불 2개는 그 힐스보로 참사를 기리기 위함입니다.

    그전에는 달려있지 않았었고요.

    'Justice For 96'
    17 한번만 용서해 달라는 여자친구 믿어도 될까요.. [새창] 2016-05-01 13:03:25 5 삭제
    저울질 당하신 건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ㅜㅜ

    그사람은 개선의 여지를 엄청나게 피력하겠지만..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람 고쳐쓰기 어렵습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30 16:36:48 0 삭제
    속물아니세요. 그정도는 바라실만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섭섭하실 만한 일입니다.

    혹은 남친분이 서프라이즈를 준비중이실 수도 있어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30 16:23:37 0 삭제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00:48:54 0 삭제
    힘들어요 ㅠㅠ 우어어어엉 ㅠㅠ

    힘내요..ㅠㅠㅠㅠㅠ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20:56:13 0 삭제
    그쪽에선 제가 배려가 없다고 말해요.

    같이 먹는데 왜 내 생각안하냐고 그러죠.

    그래서 저번에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어요.

    서로 이야기를 좀 나눈 결과 지금은 그때보다야 나아졌습니다만.

    앞으로 좀 더 지켜보기는 해야겠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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