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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6	문재인의 운명을 읽은 전여옥.jpg [새창]	2017-01-08 14:59:47	12	삭제
		오해를 풀었다고 교묘하게 피해가는데. 첫문장 부터 동의가 안됨. 저 분은 원래 사실 관계를 몰라서 그렇게 막말한 게 아니니까. 표절 구설수도 다른 사람들의 부주의에 의한 표절과는 차원이 다름. 박근혜 정부 때 무서웠다는 것도.. 글쎄 무서운건 잘못 없는 사람만 무서운게 아니라, 진짜 잘못 있는 사람도 무서운거니.
	425	JTBC 뉴스룸에 나온 한 극우 만화가에 대한 고찰.. [새창]	2017-01-01 05:31:13	0	삭제
		어버이 할배들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424	혐주의) 충격적인 이외수 트위터 상황.jpg [새창]	2017-01-01 05:18:54	9/134	삭제
		엄청 비꼬네요 ㅋㅋ 답답하네요. 여성주의 비스므리한 말이 나온다고 다 메갈워마드가 아니에요. 병신이라는 욕은 기본적으로 장애인 비하입니다. 많이들 자주쓰는 말이지만 당연히 좋은 말은 아니죠.(이거 메갈워마드 이전에도 많이들 얘기했던 것 아닌가요) 그리고 진정한 장애인 위하는 자들일까 운운하며 외국에서 못봤다는 말은 정말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수준 낮은데요. 당신이 못봤다고 없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장애인은 위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데요??? 자기가 할 수 있는 것 하나라도 하면 좋은 것이지 모두 무슨 몸바쳐 도와야 진정으로 위하는 건가요. 그리고 그럴건없어님에게, 욕하지 마세요. 개소리를 길게 멍멍이 소리라고 길게 쓴다고 욕이 아닌 건 아닙니다. 병신년이라는 중의적 비판을 굳이 쓸 필요없다고 얘기하고, 트윗글처럼 이외수작가를 직접적으로 비판하지 않은 이유는 개인적으로 새해가 되는 시점에서 타이밍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어떤 욕 먹어도 충분하다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신체 비하적 욕이 좋은 건 아니죠
	423	혐주의) 충격적인 이외수 트위터 상황.jpg [새창]	2017-01-01 03:02:55	10/201	삭제
		중의적 표현이지만 굳이 장애 여성 비하적 표현을 쓸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이전에 오유에서 발암이란 표현이 암 환자들에게 실례일 수 있다는 글을 보고 공감했는데요. 병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도 많은데 (가령, 등신) 굳이 신체 비하적 발언으로 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422	고중량 저반복이 벌크?? 저중량 고반복은 데피!!?? [새창]	2016-09-18 21:02:12	0	삭제
		예상보다 엄청 고퀄이네용. 좋은 감사합니당
	421	냥이 가방 [새창]	2016-08-28 15:18:59	12	삭제
		이런 고양이 가봥 봤는데. 고양이들도 좋아하더라구요 https://m.youtube.com/watch?v=cTluOdrXvCg&feature=share
	420	시사인 절독에 앞서, 메갈 지지하는 진보 언론과 정의당 분들께 바치는 글 [새창]	2016-08-20 14:47:46	1/4	삭제
		페미니즘도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고. 님이 야기한 이퀄리즘의 내용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루는 페미니즘도 많아요. 워마드 같은 곳이 아닌 곳에서는 사회적 약자끼리의 연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페미니즘에 반대할 수는 있겠으나 그게 '맞는'건가는 의문이고. 메갈이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것도 아닌데 메갈에 반대해야지 굳이 전선을 넓혀서 페미니즘에 반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4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6 23:38:55	2	삭제
		본인은 스스로 자기가 유머러스하게 바른말을 따끔하게 해주는 의사 선생님이라고 생각할듯...아 정말 극혐이다. 님이 직접 하시는건 스트레스일것이고..남편이나 다른 분이 대신 컴플레인 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거 같아요. 제 삼자의 욕심일지는 몰라도..
	4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2 10:07:58	9	삭제
		이런 거 있을 때 마다 득달 같이 달려들어 싸잡아서 한 집단을 싸잡아서 비난하면 문제가 해결되나요. 본인은 정당하게 욕한다고 생각하고 이 댓글에 비공을 주겠지만, 그래봤자 비겁한 비난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저역시 홍대가 안 좋은 일로 계속 오르내리는 것에 대해 안타깝지만, 손가락으로 꼽을 만한 그 일들이 홍대 전체를 욕할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요새 왜저래~정도면 모를까. 논리적인척 비난하는건 좀 웃기네요. 홍대 일베상에 붙인 반대 포스터. 넘어뜨린 퍼포먼스 모두 홍대생이 붙인 겁니다. 일반화 좀 ㄴ ㄴ
	417	신해철법.. 많은이들을 다치게 할겁니다. [새창]	2016-05-19 17:26:07	6	삭제
		신해철 법이 실수하면 처벌하는건가요?? 현재 의료과실이 실수 했다고 처벌하는 법안이 아니듯이 신해철 법도 마찬가지인 줄 알았는데..만약 그렇다면 마땅히 해야하는 부분에 대한 누락에 인한 인명사고는 책임 져야죠. 실수란 단어를 사용하신 이유를 모르겠네요. 의료과실 법안 잘 아실텐데 ... 저도 원글은 동의하는 편이지만 댓글은 좀 그러네요. 의사님들 의료적인 것은 잘 아시겠지만 의료와 관련된 사회적 논의에 대한 건 별개입니다. 틀리실 수 있어요
	416	오유 이용자의 연령분포 조사입니다. [새창]	2016-04-24 12:17:56	2	삭제
		구간이 아니라 직접 생년 월일, 만 나이를 선택하는 방식이 더 좋지 않을까는 생각이 듭니다. 투표하다보니 제가 구간 사이에 딱 걸쳐 있어서
	415	나경원 당선 이유 [새창]	2016-04-14 10:01:54	0	삭제
		인지도 면에서 강점이 많은 전 서울 시장 후보을 상대해야하는데, 이러고도 이 지역에서 나경원이 떨어지길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임.
	414	나경원 당선 이유 [새창]	2016-04-14 09:55:39	6	삭제
		이번에 허 후보 투표한 사람이지만 이 글에는 대부분 공감. 나도 공보물과 선거운동만 놓고 판단했으면 나경원을 투표 했을 것 같았음. 이때까지의 행동과 새눌당 때문에 안 뽑았고.. 선거 전에 초치기 싫어서 말은 안했지만요. 정의당 김종철 후보 단일화 아니면 더 적게 득표했을듯. 오유에서는 허 후보 응원 글이 있었지만, 여기 접속하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의미없고 인터넷에 검색을 통해 바로 만나는 첫인상이 소위 깽판치는 모습 사진, 후보자 공식 정보를 보면 바로 보이는 음주 전과. 아내도 허후보 음주운전 보고 뽑기 싫다고 하는데, 그건 정말 설득 불가.. 여태까지의 이력을 보면 선거운동 전문가일뿐 행정가로서 기대할 만한 경력은 안 보임. 공약을 보면 오유에서 누군가 지적했듯이 토건위주이고 사당에 많은 20-30대 싱글을 타겟으로하는 공약은 잘 안보임. 경력으로만 보면 선거운동 경력이 많은데 실질적으로 선거 운동 스킬은 나경원에 떨어짐. 집으로 온 인쇄물을 보면 워딩. 디자인적인 면에서 퀄리티 차이가 크게 남. 홍보도 나름 전문 영역인데 좀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았고 돈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위로했음. 하지만 오히려 김종철 후보보다 재산은 훨씬 많고 페이지수도 많았음에도 퀄리티는 그보다도 떨어졌다 생각. 선거 유세를 할 때도 눈 마주치며 밝게 인사하는 나 후보. 김후보 아내분과 달리 흝어보고 무표정한 인사. 이쯤 되니 솔직히 투표 전부터 힘이 빠짐. 위에 보니 동작 주민의 이기주의라 하는데.. 온라인 밖 세상에서 봤을 때는 여기는 나경원이 분명히 되겠구나 싶었음. 오히려 이 정도 선방한 건 새누리당에 대한 반대와 더민주에 대한 전략적 응원 때문이라고 생각함.
	413	SBS 선거 방송 디스 중.. ㄷㄷ [새창]	2016-04-13 19:49:17	0	삭제
		욕망 가득은 정확하지 않고 어쨌거나 욕망이라는 단어 나왔어요
	412	SBS 선거 방송 디스 중.. ㄷㄷ [새창]	2016-04-13 19:48:49	0	삭제
		저거 실시간으로 본 사람으로서..저는 여당이나 국민의당 유리할 만한 내용도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문희상 후보 부분에서 욕망 가득 이라고 하고, 박지원 후보는 노병은 살아있다 이런식으로 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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