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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3 21:36:35	1	삭제
		갤러리아 면세점 입점 되어있던데요??
	128	(중복)천조국 교도소에서 아동성폭행범에 대한 처우.. [새창]	2016-10-13 10:43:34	49	삭제
		영화 소원보고 눈에 실핏줄 터질때까지 울었는데 더 충격적인 건 가해자가 곧 출소한단 사실이에요. 어떻게 그런일이 가능하죠? 성폭행, 음주운전 모두 다 살인에 맞먹는 극악한 범죄인데 심신미약이다 개소리를 지껄여가면서 감형을 받고 출소가 가능한 이 나라 법이 너무나 끔찍해요.
	127	레드벨벳 사고 기사제목을 기레기스럽게 뽑은 내용.박제 [새창]	2016-10-13 10:31:02	0	삭제
		요즘 진짜 기자들 보면 너무하다 싶어요. 글 쓸 자격 없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언론 매체, 기자들이 홍수다 보니 무조건 자극적이고 강한 제목 위주에 심지어 기사 제목이랑 기사 내용이랑 뜬금포도 많아요. 저는 어렸을때 신문을 좋아해서 논평이나 사설등을 많이 봤는데 글솜씨가 작가 저리가라한 분들도 많았거든요.(사설 쓰시는 분들 중에 기자 아닌 분들도 계시지만) 요즘 연예기사 보면 사귀지도 않는데 사귀는것처럼, 뭐든 그럴싸하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언제 한번 호되게 당했으면 좋겠네요. 자기 밥줄이 그렇게 중요하면 다른 사람들은요? 그 기사 읽고 상처받는 사람들 생각하면 저는 절대 그렇게 못 쓸것 같아요. 조금 덜 읽히더라도 사실만을, 본인의 글 솜씨가 좋고 남들에게 술술 읽히는 기사를 쓰면 자극적이지 않아도 많이들 찾아 읽을텐데 안타까워요...
	126	치매라는게 정말 무서운거네요 [새창]	2016-10-13 10:25:00	5	삭제
		저는 증조할머니가 치매로 돌아가셨어요. 93세셨던가 저도 중학생때라 연세까진 정확하게 기억 못하는데 90은 넘기고 돌아가셨어요. 정말 장수체질이셔서 짱짱하게 계시다가 한번은 세수하는 중에 넘어지셨어요. 고관절이 완전 박살이 났는데 연세도 많으시고 해서 수술 못하고 있던 중 치매가 와버렸어요. 침대에 오래 누워계시기도 했구요. 저희 할머니 증조할머니밖에 모르시던 분이시고 저희 할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엄마 하시면서 두분 의지하고 지내셨는데 증조할머니 치매 걸리시면서 할머니도 적지않은 연세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처음엔 속상해만 하시다가 증상이 심해지니 할머니께서 '엄마 이럴거면 얼른 돌아가시는게 나아' 하시더라구요. 저희 아빠 비롯해 4형제가 돌아가면서 수발도 들었는데 가장 가깝게 계셨던 할머니 고됨을 다 이해 못하시겠죠. 저는 잠깐만 뵈었는데도 힘들더라구요. 누워 계시는 상태에서도 뜬금없이 욕하시고 때리시고 얼굴 못알아보는건 기본, 대소변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밥달라고 돌아서면 재촉하십니다. 이건 뭐 24시간을 시달리니 매일같이 돌보는 할머니가 지치지 않으시는게 이상하죠. 증조할머니 연세가 90이 다 넘지 않으셨다면 요양원에 모셨을거에요. 오래 사시지 못할 걸 알아서 모시고 돌봐드렸지만 그 상태로 오래 사셨다면 백번이고 요양원에 모셨을겁니다. 뭐 노인폭행이다 밥안준다 이상한 요양원 뉴스에 많이 나오는데 아닌 곳 괜찮은 곳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불효 아닙니다. 오히려 끼고 모시다보면 더 못할말도 하게되고 서로 마음만 더 상하는 것 같아요.
	125	행복 배틀이나 해보죠. [ 덤비시오들.] [새창]	2016-10-12 21:32:33	7	삭제
		남편이 아침마다 예쁘다고 뽀뽀를 엄청 해줍니다. 아무말 없이 입다물고 자서 그런가봅니다.
	124	애를 왜 낳기싫은데? / 싫으니까! [새창]	2016-10-12 17:18:32	4	삭제
		저는 26, 남편은 32 결혼한지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아기 언제 갖냐고 난리에요. 남편 나이 생각하라면서요. 저희 남편도 저한테 저랑 더 놀다가 아기 갖고싶다고 하는 마당에 키워줄것도 아닌 사람들이 왜 오지랖인지.. 한두번 말하는것도 이제는 슬슬 짜증이 나요. 결혼->아기 누가 정했나요? 후... 작성자님께 이입해 괜한 신세한탄하고 갑니다ㅠㅠㅠ
	123	음주운전하기 아주 좋은 나라... [새창]	2016-10-12 17:02:34	0	삭제
		천년 종신형을 때려버렸으면.. 죽어도 교도소에서 나올수없게
	122	백혈병환아 제가 당장 뭘해야할까요 [새창]	2016-10-11 09:02:23	6	삭제
		저는 성인 혈액종양내과에서 일했었던 간호사인데 소아들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성인보다는 완치율이 상당히 높다고해요. 가끔 고등학생정도 되는 아이들을 돌본적이 있는데 굉장히 의지? 의욕이 강해요. 저는 부모님께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속상하고 힘드시겠지만 투병하는 아이에게 부모님의 환한 모습이 가장 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 아마 치료가 시작되면 그때부터 면역력에 대해 주의해야 할거에요. 지금은 검사과정이니 어디 부딪히고 넘어지는 것들 충격에 주의하시구요. 간혹 성인들은 치료 들어가기 전에 드시고 싶은 음식(많이 자극적인 음식 제외) 드시게 하는데 소아는 잘 모르겠네요. 많이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꼭 기운내서서 아이 완치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세요! 어머님도 기운 내시구요! 제가 기도할게요~^^
	121	오늘 아침에 역대급 비상깜빡이를 봤어요. [새창]	2016-10-10 12:30:51	1	삭제
		저는 고속도로에서 앞차가 거의 40키로로 가길래 지나가면서 뭐하나 쳐다봤더니 오른쪽 손에 파우더팩트 들고 팔꿈치를 핸들에 얹어놓고 왼쪽 손으로는 두들기고 있더군요. 저는 초보라서 양손이 핸들에서 벗어나면 심계항진이 오는데 신기하더군요...
	120	역대급 국회의원 [새창]	2016-10-07 20:23:08	0	삭제
		클레어몬트 대학원은 어떻게 들어가셨소......
	119	카페 공부족 [새창]	2016-10-06 13:04:55	0	삭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절간에 가든 락페를 가든 상관없을듯. 집중력의 문제지 주변 환경탓하는 것부터 이미 글러먹은듯
	118	돌발 차선변경.gif [새창]	2016-10-04 18:04:22	0	삭제
		저런 인간들 은근 많아요.... 유턴할때 반대편에서 차가 오는지 눈깔이 달렸으면 쳐보셔야되는데 그냥 밟습니다. 오는 사람이 알아서 비키라구요. 가끔 유턴하는 곳 반대편 차선이 고속도로 초입인 경우는 환장해요.... 그냥 골로 가버리는건데ㅠㅠㅠㅠ
	117	시장스시 보다 더 한 우리나라 식당들 [새창]	2016-10-04 08:28:10	0	삭제
		한국이고 일본이고 저렇게 먹을 것 가지고 장난질인 사람들은 진짜 천벌 받아야되요 얼마나 먹는게 중요하면 의식주 의식주하겠어요 자기 가족 밥상에도 저렇게 올릴 수 있나? 별... 어휴
	116	지하철인데요ㅠㅠ [새창]	2016-10-03 21:58:49	0	삭제
		그렇군요! 저도 너무 당황해서 그런 겨를도 없었습니다ㅠㅠㅠㅠ 그냥 넘나 미운 마음에 씩씩대고 째려보다 말았던.... 혼자라서 마이 서럽더라구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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