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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6	((pd 수첩))전직 검사가 말하는 최순실 사건 배당.JPG [새창]	2016-11-09 08:34:02	0	삭제
		지금 검찰 수뇌부 라인을 우병우가 민정 수석때 다 만들어 놓음.
	1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9 08:31:35	0	삭제
		읍읍...
	1484	CNN보며 아침을 열고있네요 [새창]	2016-11-09 08:29:26	0	삭제
		트럼프 당선이 두려운 이유는 그가 갖는 불확실성 때문일겁니다.
	1483	더민주도 쉽진 않네요 [새창]	2016-11-08 23:38:20	20	삭제
		한가지더 국민의당의 존재임. 지금 국정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가는건 여소야대의 힘인데 즉 국민의당과의 야권 공조가 공고하다는 건데. 이 국민의당의 특기가 [양비론]임. 탄핵으로 가는것도 국민의당과 공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시도조차 못하기 때문에 더민주 지지자들이 보기에 속터지게 보이는 이유도 다 여기에서 기인한다고 보면됩니다. 국민의당은 어느 포지션이던 본인들에게 이익이 되면 언제나 새누리로 갈수도 있음.(중립거국내각 구성이나 탄핵 국면에서) 민주당을 버릴수도 있다는 뜻임. 국민과의 정서와는 상관없이 지금 상황에서 바뀔경우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언론과 새누리 지지층에서 부는 역풍은 더민주가 정통으로 맞는 상황이 발생 할 가능성이 100%라고 생각함. 국민의당은 더민주가 제1야당이라고 하고 발빼면 끝임.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표의 상황(스탠스)도 더민주와 거의 흡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야권대선후보이기때문에 현 시국에 관해서 보이는 스탠스가 다른 야권후보들 중에 다소 미약해 보일수는 있는데..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언론에서도 박근혜를 비난하면서도 꼼꼼하게 오늘 올라온 조선일보 기사에서도 보듯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8일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과 경쟁했던 사람으로서 지금 상황이 안타깝고 연민의 정도 든다”고 했다.] 라는 낚시성 제목에 야당 지지자간 분란이나 일어날수 있게 딱 요렇게 써서 기사를 내보냄. 그래서 [문재인은 유약하다] 그래서 안된다는 프레임으로 묶어버림. 새누리지지자들에게는 [문재인는 좌파다. 빨갱이다]라는 프레임으로 표를 떨어트리고 [야권지지자들에게는 유약하기에 대선에서 안될거다.]라고 지지자들 사이에 분탕을 유도함. 눈에도 보이는 저들이 짜눈 프레임에 자꾸 휘말려 들어가 언쟁을 버리는거 보면 답답한게 한두번이 아님... 더민주 대선후보는 민주당 대선경선에서 공정한 룰로 더민주 소속에 모든 대선후보들 나와서 당원과 국민의 투표에 의해서 가장 다수지지를 얻은 후보가 더민주 대선후보로 결정되면 되는 거라 생각함. 정해지기전까지는 지지자건 후보들 사이에 정당한 경쟁으로 자신을 어필하고 후보로써 정당성을 얻어 지지를 얻어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결과에 승복하고 대선승리할수 있도록 떨어진 후보도 하나되서 대선 승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482	더민주도 쉽진 않네요 [새창]	2016-11-08 23:01:04	89	삭제
		야당지지자들에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지 못하는 건 사실이나 더민주가 선두에 서서 탄핵 하야를 외치고 하면 속은 시원해 질지 모르나... 많은 사람이 원하는 박근혜 하야가 끝내 버티고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그래서 탄핵발의 해서 헌재에서 만약에 부결된다면(헌재9명 구성상 보수쪽이 2배는 많은 상황) 국민은 실망하고 분노하면 끝이지만 민주당은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의 가능성은 지금 가장유리한 국면보다 현저히 줄어들것은 자명한 사실. 거기에 저 철옹성 같은 콩크리트 35% 새누리빠들에 결집을 부를것은 자명한 사실. 지금은 조중동이 박근혜를 졸라게 까지만 상황이 그리 변하면 손바닥 뒤집듯 얼굴바꾸고 빨아줄것도 자명한 사실 그러면 모든 정치적 책임이나 비난은 민주당이 지게되는게 자명한거 아닌가? 많은 국민들과 야당지지자가 새누리해체하나 박근혜를 퇴질시킬 강력한 한방을 원하는 건 이해하나. 지금 더민주 지도부는 착실히 포인트를 얻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생각함. 내년 12월 아니 그전에 박근혜가 하야를 한다면 그 전에 열리게될 대선에서 대선판이 양자 혹은 삼자구도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더민주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야권지지자들 표에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어주는 새누리 35% 뺀 15%에게 한표라도 더 얻어야 대선 승리가 담보된다고 판단하고 있는듯 함. 급히 쓰느라 두서가 없지만. 저도 감정적으로는 성에 안차고 이해는 안되지만 이성적으로는 이해 할수 있음. 이번에 정권교체 못하면 민주당도 끝이라고 생각하고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고민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에 비판을 넘어선 비아냥이나 비난을 하고는 싶지만 참고는 있음. 덧붙치면 얼마전 장윤선 박종호에 팟짱 이라는 팟캐스트에서 우상호원내대표 인터뷰 한적있는데 거기 출연해서도 저런스탠스로 이야기해서 게시판에 비난에 글이 올라오긴했음. 근데 인터뷰 내용중 87년 6월 항쟁때 100만에 거리에 나와 전두환 독재를 무너트리고 직선제를 얻었지만 야당후보(김대중 김영삼)단일화 불발로 3자구도로 가는 바람에 국민들은 노태우를 뽑아서 정권교체에 실패했다. 거기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그리고 10년뒤에 정권교체 가능했죠. 그리고 민주정부 10년을 이어 10년동안 정권교체 못하고 절호에 기회를 잡았는데.. 머리속에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국민의 힘에의한 통쾌한 승리는 했지만.. 정작 중요한 선거에 선 패배한 기역이 많은 후회로 남아있는거 같더군요. 비단 우상호 원내대표 개인뿐만 아니라 더민주 전체가 돌아오는 대선에서 정권교체 못하면 민주당은 물론이고 대한민국도 끝이라고 생각하기에 더 조심스러운거 같습니다. 새누리가 그러거든요. 졸라 삽질하고 욕처먹어도 뻔뻔하게 선거때되면 무슨 꼼수와 부정을 저지를 지라도 선거에서는 이기잖아요. 더민주는 그렇게는 못하지만. 지금은 욕을 먹을지언정 착실히 현재 가장 잘 할수 있는 것에서 점수를 따고 점수를 잃지 않는 걸 목표로해서 대선까지 가서 정권교체 하자라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1481	檢 "태블릿PC 청와대 문건, 대통령 기록물로 보기 어려워" [새창]	2016-11-08 18:36:28	3	삭제
		박근혜가 지 입으로 연설문 도움 받았다고 담화문 발표했는데 아니라고?ㅋ
	1480	문재인 "朴대통령에 연민의 정 들어" [새창]	2016-11-08 15:36:31	6	삭제
		조선일보가 기사 하나도 함부로 안쓴다는걸 알 수 있죠. 특히 문재인 전 대표 관련해서는 낚시성 제목에 야당 지지자간 분란이나 일어날수 있게 딱 요렇게 씁니다. [문재인=유약하다]그래서 안된다. 이 글 댓글만 봐도 바로 알수 있음.
	1479	문재인 "朴대통령에 연민의 정 들어" [새창]	2016-11-08 15:28:30	3	삭제
		문재인=유약하다 요런댓글 또 보이네..짜증
	1478	영남대학교 정규직/비정규직 교수진, 시국선언에 동참 [새창]	2016-11-08 15:26:22	5	삭제
		교수들 다 짤릴듯...
	1477	탁현민 교수 트윗, "박근혜 국회 문전박대 연출 '쑈' 실패." [새창]	2016-11-08 11:48:25	13	삭제
		피해자 코스프레 하려는데 실패.
	1476	김병준씨 일정 [새창]	2016-11-08 11:45:10	11	삭제
		오래 굶으면 변절한다. - 이해찬 -
	1475	세상 사람들 다 안아팠으면 좋겠다. [새창]	2016-11-08 10:24:28	0	삭제
		마지막 문장에 동감해요.
	1474	현재 국회 상황 [새창]	2016-11-08 10:23:17	5	삭제
		멍석말이?
	1473	'CJ 이미경' 최측근 "靑 퇴진 종용, 영화 성향 때문만은 아냐" [새창]	2016-11-08 09:40:55	8	삭제
		삼성
	1472	이정현 대표가 사퇴하지 않는 진짜이유. 이준석이 말하는 이정현의 진짜걱정 [새창]	2016-11-08 08:42:23	10	삭제
		그러니까 이정현은 순천시민을 개돼지로 본다는 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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