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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ssFin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1 이재명 시장님 페이스북 [새창] 2016-12-19 22:05:56 39 삭제

    사실적시
    1920 이재명 시장님 페이스북 [새창] 2016-12-19 22:04:11 43 삭제
    그의 머릿속에 지우개.
    그들 머릿속에 지우개.

    그러나
    내 머리속에는 지우개가 없내요.

    불편한 진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1919 송영길 의원 트윗, "세월호 현장에 어렵게 도착했습니다." [새창] 2016-12-19 21:07:42 4 삭제
    송영길의원님을 비롯한 민주당의원님들 고맙내요.
    1918 태블릿PC 흔들기, 그리고 초원복집 [새창] 2016-12-19 20:59:24 1 삭제
    딱 그생각 했는데요.

    박근혜가 헌재에 낸 답변서에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친박의원들이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에게 JTBC테블릿PC 구입경로에대한 불법성을 부각시키는 답변을 위증교사하고
    이에 맞추어 박사모를 비롯한 일베 등이 카톡을 비롯한 SNS에 이러한 사항을 무차별 적으로 유포하고

    오늘 처음 열린 최순실 공판에서 최순실은 테블릿PC가 자기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걸 보니
    누군가에 의해서 조직적으로 움진인다는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지금 돌아가는 판이 딱 김기춘 스타일 입니다.
    1917 지금 생각해보면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는 정말 멍청하군요 [새창] 2016-12-19 20:43:32 7 삭제
    네 다음분 오세요.
    1916 역시 촛불인원이 준 게 화근이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6:36:27 4 삭제
    이 글을 조중동 종편 어버이연합, 새누리부역자, 박근혜찍은 51.6% 개돼지분들이 좋아합니다.
    1915 박근혜 편지가 사실일 경우 불소추 특권이 사라질수도 있겠네요. [새창] 2016-12-19 16:22:27 41 삭제
    1947년 아주 불가사의한 일이 발생했다. 박정희가 남로당에 입당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출세주의자이자 대세주의자인 박정희에게는 그리 대수로운 일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미 일제시대에 나폴레옹 같은 위대한 장군이 되고 싶다는 일념으로 식민지 조국을 배신한 채 일본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조국을 되찾겠다는 동포 독립군들을 사냥하는 일에 나서지 않았던가.

    더욱이 해방 정국 당시 한반도를 주도하고 있던 것은 사회주의였다. 실제로 미군정이 1946년 실시한 국민여론조사에 따르면 당시 국민 중 약 70%가 사회주의를 지지하고 있었다. 그러한 분위기가 군에도 그대로 투영되고 있었음은 물론이다. 체질적으로 공산주의를 싫어했고, 이론적 무장이 없었지만 박정희에게 그것이 문제될 것은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이 일본군이든, 남로당의 일이든 박정희가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맡겨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던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실제로 나중에 공개된 재판기록과 미군정 정보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희의 당시 남로당 직위는 '군사 총책'이었다. 그는 남로당 고위 간부인 이재복, 최남근 등과 함께 군대 조직 특히 그가 중대장으로 있던 육사 내부에 남로당 세포를 침투시키고 무력혁명을 획책하는 활동을 했다.

    그러나 1년만에 출세를 향한 박정희의 꿈은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다. 1948년 10월 19일 전남 여수 14연대에서 지창수 상사 등 남로당 하부 세포가 주도한 반란이 일어난 것이다. 이른바 여순사건이었다. 이승만 정부는 반란이 진압된 후 대대적인 숙군(肅軍) 작업을 전개했는데, 이 과정에서 육군본부 정보장교로 근무하던 '고정간첩' 박정희도 검거된다.

    남로당 조직원 불고 목숨건진 '배신자 박정희'

    그런데 여기서 다시 박정희의 놀라운 생존술이 발휘된다. 그는 연행되자마자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군부 내 남로당 조직체계와 명단을 고스란히 숙군 작업을 주도하고 있던 김창룡 등에게 제공한 것이다. 덕분에 당시 숙군 작업으로 남한 국군 중 약 5%인 4700명이 빨갱이로 몰려 처벌되고 수백명이 총살형과 징역형을 당했지만 정작 군부 내 남로당 최고위층이었던 박정희는 살아남을 수 있었다.

    박정희는 그 후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불명예 파면되었지만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5일만에 군으로 복귀할 수 있었고, 그로부터 정확히 11년 후에는 쿠데타를 통해 그렇게도 꿈꾸던 최고의 권력을 거머쥘 수 있었다.

    아버지가 남로당 군사총책 이었음.
    1914 국민의당 “반정치적 선동하는 문재인‥어째서 개헌은 거부하나” [새창] 2016-12-19 15:39:11 0 삭제
    니들처럼 새누리2중대가 아니거든
    1913 조선일보와 결별한 윤서인, 뉴데일리에 새둥지 [새창] 2016-12-19 15:38:38 0 삭제
    눈 버렸네..
    1912 손혜원의 긴급 트윗 "황교안의 무자비한 기획이 피부로 느껴집니 [새창] 2016-12-19 15:35:37 5 삭제
    황교완이 과연 스스로 저렇게 행동 할 수 있을까?
    절대 아닙니다.

    그 뒤에는 김기춘이 있습니다.
    공안검사 공안정치의 시초가 김기춘입니다.

    김기춘을 빨리 구속 수사해야만 합니다.
    1911 헌재를 다시 압박해야합니다. 다시 우리는 완벽히 지고 있습니다. [새창] 2016-12-19 15:24:09 90 삭제
    법제사법위원장인 권선동이 수상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 공개를 거부하고
    법률대리인 구성 문제를 야당과 협의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선임하고 나서고 있내요.

    "필요하다면 탄핵심판 정지 부문도 논의 대상"이라고 말하는 헌재도 무척이나 수상하구요.

    지난 주말 감기로 골골대다 광화문 못나간게 후회가 되내요.
    1910 문재인 "박근혜, 마지막까지 대한민국 부끄러운 나라 만들고 있다" [새창] 2016-12-19 15:16:32 20 삭제
    문 전 대표는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박 대통령을 비판하며 기존과 다른 태도를 보인 데 대해선 “그분의 발언에 대해서 뭐라고 비판의 말씀을 드리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도 “지금이라도 촛불민심을 이해했다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룰과 관련된 질문에는 “지금은 정치가 촛불민심에 집중해서 촛불민심이 요구하는 박 대통령 퇴진 그리고 사회 대개혁에 좀 더 힘을 모을 때라고 생각한다”며 “경선 룰 문제는 당에서 알아서 해 나갈 문제”라고 말을 아꼈다.

    기사 하단 내용도 보세요.
    1909 지금 대한민국은 고구마 문재인보다 사이다 이재명이 더 '먼저' 필요하다 [새창] 2016-12-19 15:14:01 15 삭제

    네 다음분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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