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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8	역대 바뀐 지하철역 이름 [새창]	2021-04-15 08:40:23	0	삭제
		저도 그랬죠 ㅋㅋ 신촌역에서 보자고 했는데 신천으로 감..
	247	부자집 사모님이 결혼을 허락하는 이유 [새창]	2021-04-13 22:12:52	19	삭제
		쌈장드라마 아님 다 나가주세요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13 20:20:12	0	삭제
		여러분.. 아무리 본인 가치를 위해서, 또는 책임감, 윤리의식, 정의감, 로열티, 무엇을 위해서든.. 절대로 본인 건강은 그 아래 있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건강으로 시간 한정 티켓을 사지 마세요. 당신은 당신의 삶을 살고 즐기고 고뇌할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결정기구입니다. 당신의 삶의 원동력을 남의 말에,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사회 시스템에 그냥 맡기지 마세요.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부족합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포함해서요
	245	강아지랑 산책 갔다가 싸운 이야기 [새창]	2021-04-07 13:13:04	1	삭제
		6개월차쯤에 산책가서 지멋대로 튀나가려고 하고 말을 안듣는 시기가 찾아왔음. 강형욱 훈련사 말대로 튀나가면 나도 갑자기 멈추고 절대 무슨 지랄을 해도 안움직였음. 그렇게 1시간 길거리에서 서있으니까 사람들이 저 견주 뭐하나 하고 안쓰럽게 개를 동정함. 더 빡쳐서 내가 거품물고 싸우고 집에 들어옴. 그러고 내 곁에 안옴. 그래서 서로 삐져가지고 있다가 저녁에 침대로 슬금슬금 기어오길래 발로 밀음. 2차전 ㄱ. 밥 주고 간식 안줌. 밥도 안먹음. 3차전 ㄱ. 사방에 오줌 뿌려놓음. 얼굴도 안쳐다보고 다 치우고 각방살이함. 소파밑에 들어가서 안나옴. 안부름. 남보다 못한 사이 됨. 에라 모르겠다 하고 삼겹살 구워 먹을라고 부엌에 집게들고 챱챱 굽고 서있는데 내옆에 사랑스런 얼굴로 날 바라보며 침삼키고 있음. 화해하고 삼겹살 노나먹고 같이 잠.
	244	엄마의 실수로 지하철에 남겨진 아기 [새창]	2021-04-03 10:22:26	0	삭제
		줄서봅니다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3-21 22:13:07	2	삭제
		저런 사람들이 회사 망치죠.. 펜만 저러겠어요.. 비싼 기구도 험하게 다루고 회식비 펑펑 쓰고.. 회사 물품 몰래 가져가고.. 발암종자들..
	242	치매 걸린 할머니에게 한 거짓말 [새창]	2021-03-11 16:49:31	45	삭제
		우리 외할머니가 욕조에 대변을 보시고 나한테 도움을 요청하신적이 있었다. 중1인 나는 패닉이었지만, 다행이 집에 화장실이 두개가 있어서 거실에서 계속 빙빙 돌다가 다른 화장실로 할머니를 모셔가 보여드리고 "보셨죠? 할머니 화장실 깔끔해요~" 라고 했었다 그리고 다른 화장실은 잠가두고 어머니가 올때까지 조마조마 기다렸다 그날 저녁 펑펑 울던 어머니와 한마디도 말도 없이 고개를 떨군 할머니의 모습은 아직도.. 그리고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241	참깨에 락스 뿌리지 마세요 .jpg [새창]	2021-03-10 14:50:33	1	삭제
		결론 일본과 한국에서는 식품사기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참깨에 락스 사용을 금지한다 유한락스는 식약처 필수고시사항에 대한 취지를 몰랐다 해당 취지를 아는 지나가던 현자가 대답하고 가던길을 그대로 갔다
	240	근무지가 계속바뀌는 썸남 [새창]	2021-03-10 14:14:37	0	삭제
		부럽다.. 눈물 좀 흘리고 갈게요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3-09 19:58:39	0	삭제
		슬프다.. 아줌마 여기 소주 한병주세요...
	238	자취시작한 남친에게 스팸 선물한 여친 [새창]	2021-03-02 12:45:44	4	삭제
		뜯어낼거 좀 뜯어내고.. 라
	237	어떤여자가 마구 맞는걸 목격 했습니다! [새창]	2021-02-26 22:14:09	4	삭제
		일제시대때 많은 한국인들이 일제순사한테 겁탈당하는 여성을 보고 눈감고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후대에 알렸죠.. 이런 일이 있었도다.. 그 여자가 매춘부였을수도 있고, 도와주면 나는 일제순사에게 죽을수도 있고.. 모두가 본인을 위해서 사는 삶을 살면 그때처럼 우리가 원하지 않은 문화와 정체성을 갈아입게 되겠죠. 그냥 그럴 뿐입니다. 죄책감을 털기 위해 그사람이 선량한 사람이길 바란다는 마지막 문구가 소름끼 쳐서 이 글을 적어봅니다.
	236	중학생 김연아를 취재하는 기자들 분위기 [새창]	2021-02-24 13:14:30	19	삭제
		저래놓고 직원들 불러놓고 술자리에서 내가 김연아 그때 취재했었어~ 라며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멋모르는 후임들은 오오오 멋져 와 같은 리액션을 제공하는 상황이 그려집니다...
	235	성공률 99.9% 황금비율 떡볶이 레시피 [새창]	2021-02-23 17:16:38	0	삭제
		떡볶이 레시피!!!! 감사합니다
	234	생리 관련 짤 모음.jpg [새창]	2021-02-18 12:34:51	0	삭제
		트러블엔 티트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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