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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evech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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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ch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33 (본삭금,저격주의) Leveche님, 알고 계시면서 모르는 척 하셨나요? [새창] 2017-09-14 19:19:30 1/21 삭제
    근데 잘 읽어보니 뭐 지금 생각과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네요.
    이미 전글에서 양보에 대한 문제는 인정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고 문제는 힐탱을 고르는게 희생이냐 아니냐인데...
    10개월전의 글에서도 힐탱을 하는게 큰 희생이라는 표현은 있지도 않은데요?
    2632 (본삭금,저격주의) Leveche님, 알고 계시면서 모르는 척 하셨나요? [새창] 2017-09-14 19:15:55 1/33 삭제
    예전에 저런 생각을 가졌다는게 뭐 어때서 그렇습니까? 생각은 늘 바뀌는 법이죠.
    사람의 생각은 늘 변하기 마련입니다. 10개월 전의 게시물을 들고오셨는데..
    10개월이면 저런 생각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디를 바꾼 이유는 뭐 닉세탁을 한게 아니라 유투브 계정과 똑같이 하려고 바꾼겁니다.
    26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9:11:17 0 삭제
    솔직히 예시 자체도 조악하기 짝이 없습니다.

    헌혈을 했는데 결국 자기가 수혈받았다는 예시는 아주 기막히다 못해 애잔하기 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까지 하며 재미없는 힐탱을 하는 걸 숭고한 희생으로 받아들이고 싶으셨던 것인지... 안타깝습니다.
    26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9:08:52 0 삭제
    저와 대다수 사람들은 '모두를 위한 행위는 희생'이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나를 제외한 모두를 위한 행위는 희생'이라고 합니다.
    더 이상의 무언갈 할 수 있을까요? 제가 할 수 있는건 '모두를 위한 행위'가 희생이다. 희생일 수 있다는 것의 예시를 들어서 당신의 '나를 제외한'을 깰 수 밖에 없는데 당신은 그걸 거부하죠.

    -> 예시에 의한 공격을 거부하는이유는 위에서도 밝혔습니다. 조그마한 말실수나 다량의 예시를 들이밀어 설명을 요구하여 거기서 오는 사소한 실수를 파고들어 와 이놈봐라 말바꾼다~ 이런식으로 소리치며 비열하게 공격하는 행위를 이제까지 보여주셨기 때문에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드신 예시를 봐도 뭐 특별한것은 없는것 같네요.
    26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9:06:31 0 삭제
    당신은 제가 당신의 논리가 스스로 상충함을 알려주자(호빵) '스스로의 논리가 잘못되었으니 고치겠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내가 잘못 생각했다'고 말하며, 당신이 가진 개념이 '누가보더라도' 동일할꺼라 여기던 사람이 동일하지 않음을 일깨워도 인정하지 않아요.
    -> 제 희생에 대한 견해가 누가보더라도 틀렸다고 생각하시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당신은 먼저 스슷로의 생각과 맞지 않는 예시로 혼란을 주었고 한참동안 그부분을 파고들자 무시하다가 무시할 수 없게 되자 자기 생각을 바꾸고 평행선만 긋는 사람입니다.
    ->호빵 예시는 제가 먼저 꺼낸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스스로 자기 생각을 바꾸는 유연성을 보였는데 왜 평행선만 긎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예시를 드는 평행선만 긋는 당신에게 내보일게 그것 밖에 없다 여겨서 입니다. 그게 싫다면 이만 끝내죠.
    ->그것밖에 없다 여기시지 마시고 다른걸 좀 보여주세요. 그러고보니 계속 예시만 들며 저를 공격하셨던것 같긴 하네요.

    정말 그런 헌혈을 햇는데 결국 내가 다시 피를 수혈받았다는 그런 조악한 예시만으로 제 주장에 반박하실 생각이라면 그만 끝내세요.
    26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8:50:22 0 삭제
    위에서 얘기한것처럼
    예시를 들이밀고 그것에 대한 설명을 강제하여 그 설명의 작은 허점을 파고드는 형태의 공격에는 이제 질렸습니다.
    따라서 특정 상황을 가정하여 꾸며낸 예시에 의한 주장에는 일일히 응대하지 않겠습니다.
    26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8:38:05 0 삭제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고 '나를 제외한 모두를 위한 행위'는 희생이겠죠.

    그런데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고 나를 위한 행동이 결국 모두를 위한 행동이 되는 행위는 희생이라고 볼 수는 없죠.
    26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8:25:43 0 삭제
    그리고 현재 저에게 댓글 달아주시는 건 고기고프다 님 밖에 없는듯 한데...

    더 할말이 남으셨나요?

    더이상 제 주장에 반박할 말이 없으면 마무리 짓도록 하죠.
    26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8:24:11 0 삭제
    그리고 당신은 팀 승리를 자신만의 승리로 축소하죠. 근데 사회통념상 적어도 옵게에선 팀승리라 하는군요. 추천, 비공상태만 봐도 알겠죠?
    -> 아뇨 그렇게 몰고 가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처음부터 팀승리=내승리 였습니다. 그걸 부정한적은 없어요. 그리고 추천 비공상태에 대해서 왜 그런 결과나 나오게 되는지 제가 본문글에 설명드렸지 않았나요? 자신이 힐탱을 하며 게임을 하는 것을 다른 팀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으로 포장하는 일종의 인지부조화 상태에 빠져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지부조화 상태에 걸린 사람은 그걸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해줘도 격하게 부정하곤 하는데...

    잘 생각해보세요. 힐탱이 희생이 아니다라는 그냥 무시해버려도 좋은 이런 주장에
    비정상적으로 수많은 사람이 달려들어 인신공격까지 하며 별 논리도 없이 반대하는거... 여기 댓글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저에게 반대하는 댓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대다수는 별 논리도 없어요.
    그냥 니가 감히 희생이 아니라고해? 그럼 내가 고생한건 뭔데? 이러면서 화만 내시는거죠.
    그걸보면 그렇게 화가 많이 날정도로 하기싫은 탱힐을 억지로 해가며 게임을 해왔다고 생각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 분들이 제 글을 보고 좀 깨달아서 즐거운 게임을 하길 바랬건만... 별 효과는 없는것 같군요.
    그나마 고기고프다님은 저에게 논리적으로 잘 말씀해주시는 분이세요. 그점은 참 감사드립니다.
    26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8:16:13 0 삭제
    호빵은 누가 보더라도 희생 플레이였습니다.
    ->네 저도 얼핏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무리는 아니죠.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것도 희생은 아니에요. 결국 자기이익을 위해 자기가 이기겠다는 목적으로 행한 일인데 희생이라고 표현하기는 무리가 있죠.

    처절한 노력... 뭐 이정도 표현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26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8:13:32 0 삭제
    인용하신 제 의견대로 그건 통념이 맞는 것 같은데요?

    타인을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어떤 행동을 한 사람과
    자신을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어떤 행동을 한 사람 두명을 놓고 보면

    누가보더라도 타인을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어떤 행동을 한 사람보고 희생이라고 할겁니다.
    2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8:09:30 0 삭제
    글쎄요 자기 자신을 위한 행동은 희생이 아니라는 제 의견이 저 혼자만의 생각이라는 말씀은

    무슨 근거로 하신건가요?
    26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7:55:33 0 삭제
    암튼 고기고프다님 덕분에 제 논리가 더 견고해진듯 합니다.

    님 말대로 괜히 사전적의미나 불러와서 저 본인도 희생에 대해 정의하는데 약간 혼선이 있었지만
    님과 대화하다보니 희생이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절대 존재할 수 없다는 개념이 더 확실해지네요. 감사드립니다.
    26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7:50:56 0 삭제
    그리고 윈스턴 호빵 덮어서 혼자 죽는게 팀을 위한 행동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요즘 디바 궁은 정말 타이밍 잘맞고 예상하지 못한 곳에 던지지 않은 이상 다들 잘 피하는 데...
    윈스턴이 호빵덮고 정작 자기 호자 죽었다 치면 그거 정치당할 수도 있어요.

    자폭에 호빵 덮는건 굉장히 잘하는 거지만 자기도 죽지 않게 잘해야죠. 그건 희생이 아니라 자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26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17:48:31 0 삭제
    제가 왜 그렇게 생각을 햇는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상황을 놓고 보면 팀을 위해 내가 죽었으니 희생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윈스턴을 많이 해본 입장에서 예를들어 디바 자폭같은게 터진다면 팀의 큰 피해가 있고 못피할것 같은 생각이 들때
    호빵으로 덮으로고 시도를 하게 되죠. 그 목적이 뭐겠습니까? 팀을 위한 사랑? 팀원들을 절대 죽이지 않겠다는 숭고한 정신?
    아니죠. 팀원들이 몰살하면 거점 뚫리게 생겼으니 이길려고 그렇게 한거죠.

    그렇다면 희생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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