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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리홀리뀽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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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리홀리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문재인을 지지하는 대한민국 엄마 500인에 동참해주세요* [새창] 2017-04-26 21:29:31 1 삭제
    함께했습니다!!
    8 산후우울증은 애낳고 바로 오는게 아니군요.. [새창] 2017-04-16 23:58:47 0 삭제
    제얘긴줄 알았어요 ㅠㅠ 이제 아기 낳구 170일.. 한달전쯤 정신없이 이사하고.. 위경련 올만큼 바쁜 거 지나가니까 정신없었던거 긴장했던 거가 확 풀리면서 무기력하고 우울한 느낌이 밀물처럼 몰려와서 계속 되네요 ;_;.. 저도 완모여서 통잠자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힘내요 ㅠㅠ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3 11:32:33 0 삭제
    저는 대학때 정말 친했던 남선배가 결혼한다는 소식 듣고 웅 갈게! 당연히가야지! 하고 친구들하고 계획세워놓고있었는데요. 추석 당일에 카톡으로 안부말, 하다못해 잘지내냐 안녕도 없이 모바일로 딸랑 청첩만 보냈더라고요. 우편으로 종이 청첩은 받지도 못했고요. 결혼식이 알고보니 추석 다음준가 다다음준가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알고봤더니 저랑 같이가기로 한 친구는 선배 와이프 될 사람이랑도 친구여서 같이 드레스 보러가주고(심지어 아기까지 있었는뎈ㅋㅋ) 이것저것 결혼준비 도와줬는데 결혼식 청첩 연락도 제대로 없었다 하더라고요.
    성질 나서 그냥 저랑 그 친구랑 사람들 편에 돈만 보내고 말았었는데, 한참 후에 결혼 잘했다 뭐 말도 없이 뜬금없이 카톡와서는 뭐 카드를 만들어달래나 통장을 만들어달래나... 어이가 없어서 결혼할때 안부인사도 제대로 안했으면서 무슨 염치냐고 그랬더니 오빠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ㅋㅋㅋㅋ 오빠 대접 받기 전에 인간도리 하라고 쏴붙이고 번호 삭제해 버렸네요. 제 친구는 심지어 그 부부에게 선물까지해줬는데 감사하다는 말도 제대로 못들었다는.
    이렇게 지가 알아서 연을 끊는 사람도 있습니다 ㅋㅋㅋ 피차간에 뭐가 잘났다고 유세는 유세인지.
    그러니깐 결론은 글쓴님은 괜찮은 사람인거라고요. 토닥토닥.
    6 존잘냥..... [새창] 2016-11-11 19:37:39 8 삭제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23:02:31 2 삭제
    와 이거 진짜 열받네요 ㅋㅋㅋㅋ 아오 화딱지나 ㅋㅋ
    4 저도... 임신하고 싶어요 [새창] 2016-09-01 16:23:10 1 삭제
    아직 젊으시네요 :) 마음 편히 드시고.. 곧 이쁜 아가 천사 올 거니 걱정마세요
    3 내결혼의 스트레스가 내부모님이라니.. [새창] 2016-07-12 22:14:39 6 삭제
    요즘 같은 때에 대출 2천만 끼고 신랑분 돈으로 집구하신 게 대단하네요 :) 아마 그래서 글쓴님 부모님도 현금예단 안돌려받으실 생각 당연히 하시는 거 같고 사위
    차 사줄 생각도 그래서 하시는 것 같아요. 결혼하고 보니.. 부모님 마음은 최대한 가진 거 다 내주고서라도 우리 귀한 딸 밑보이지 않게 해주려는 거더라구요. 잘 얘기해보시구 넘나 스트레스만 받지 마세요~ :)
    2 임산부 배려, 정말 감사해요 : ) [새창] 2016-06-25 17:55:40 13 삭제
    엄마가 감사할 줄 아니 아가도 겸손하고 이쁜 아가 나오겠어요! :)
    1 애기 냥이가 미친듯이 물어대여;;; [새창] 2016-06-10 17:27:02 122 삭제
    저는 아아앜! 크게 소리지르면서 고양이 발을 똑같이 깨물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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