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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07:13:46	0	삭제
		신체기저는 잘 모르지만.. 어제 많이 먹고 오늘 아침에 '엥? 이거밖에 안늘었어? 오예-!'했을 경우.. 오예! 이 기세를 몰아 오늘은 좀 가볍게 먹어야지, 하며 적당히 먹었는데 의외로 그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화악 쪄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폭식한 몸무게는 이틀 뒤에 찾아온다는 말도 있더라고요ㅠㅜ
	557	고지방 안하고 탄수화물만 끊어도 효과가 좋네요.. [새창]	2016-10-17 07:10:13	0	삭제
		22222 저도 정식 키토는 아니고 야매인데ㅋㅋ 점심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탄수화물인 고구마말랭이!!를 먹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빠졌네요.
	556	질문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미용 몸무게 맞나요? [새창]	2016-10-16 22:53:28	4	삭제
		내 봤을 땐 그 미용몸무게라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마음놓고 옷을 맘껏 걸쳐볼 수 있는 무게' 인 것 같아요. 저는 지금 165에 58킬로입니다. 옷입고 보면 의외로 날씬한 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스키니 입고 바닥에 앉으면 비져나오는 허릿살 뱃살때문에 어쩔 줄을 몰라라합니다..... 올해 초 미용몸무게 근처에 가봤는데 벗으면 정말 빈티나는 몸이지만 옷은 아무거나 입어도 스트레스 안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운동으로 빼든 굶어서 빼든 인터넷 돌아다니는 미용몸무게로 가게되면 여자는 있던 가슴도 없어집니다ㅠㅜ
	5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6 17:24:55	1	삭제
		와 '금지식품을 만들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공감 백만개!!저도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금지식품을 스스로 정하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식이장애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와 추천추천
	554	제가 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된건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6-10-15 23:14:39	3	삭제
		이전의 다이어트 경험이 있다. 그리고 다시 요요가 와서 이번에 또 다이어트를 한다. 아주 적게 먹고 운동하겠다. 이 세가지가 결합되면 어마어마한 시너지로.. 안빠지더군요..... 일단 다이어트 경험이 많을수록 요요도 많았다는 소리이고 그만큼 또 다시 다이어트를 할 때 감량폭도 작습니다. 몸도 알지요. 또 시작이구나..라는걸. 그 저항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식사량은 조정이 조금 필요할 것 같아 보입니다. 무조건 적게 먹는다고 빠지는 게 아니었어요. 몸이란 게 어찌나 간사하고 영악한 지 그동안 내가 해왔던 일을 보복이라도 하듯이 적게 먹을수록 지방을 안내놓고 저장하네요.
	553	빵,밀가루,설탕 안먹고 그냥 자연에서 나온거 먹는게 왜 문제죠? [새창]	2016-10-15 23:10:58	3	삭제
		자연에서 나온 고기, 버터, 우유, 계란, 채소 위주로 잘 먹으면 건강하고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오늘 지방 비율 못맞췄다고 밤에 허겁지겁 버터를 꺼내 한스푼 두스푼 생으로 퍼먹는다거나 비위에 안맞아 토할 것 같은 코코넛오일을 눈 딱 감고 마시는 분들을 보면 과연 저게 건강한 식생활인가? 의구심은 듭니다. 방송 영향으로 키토제닉이 우리나라에선 너무나 많은 갈래(?)들로 나뉜 느낌이에요. 과연 정답이 있기는 할까?
	552	궁금한게...저탄수 하면서 당 섭취 [새창]	2016-10-15 23:07:40	0	삭제
		그냥 흰우유도 초반엔 먹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흰우유에도 유당이 있어요. 이게 먹다보면 생각보다 달달합니다. 거기에 초코우유 바나나우유 이런거면 설탕 상당량 들어있어요. 무탄수가 아니라 저탄수라서 하루에 밥 반공기 정도는 허용하지만 당은 일절 끊는 식이요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도움 안되지요..
	551	체중관리하면서 부페가는건말도안되는건가요? [새창]	2016-10-15 15:58:30	0	삭제
		제가 쓰는 방법은.. 어차피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참다참다 가잖아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먹어요. 건강 생각해서 생야채 담고 블라블라..때려쳐!!지금 고기 담을 공간도 없다!! 이렇게.:심지어 음료도 안마심ㅋㅋ 선호하는 음식을 소량씩 담아 먹은 뒤 객관적으로 너무너무 맛있는 경우에만 두번 더 담아 먹습니다. 세번째부턴 식탐이에요 그냥. 그 맛이 그 맛처럼 느껴짐. 그리고 책에서 본 방법인데..(폭식증 치료책) 한 접시에 딱 세가지 음식만 담아서 돌아오기. 그러면서 여러번 움직이게 하는거죠. 이런 방법으로 가면 식사 끝나고 막 못먹어서 억울하거나 배터지게 먹어서 후회하는 느낌이 없었어요.
	5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5 15:53:30	0	삭제
		원글님도 댓글 쓰신 분들도 다 내가 좋아하는 분들!!+_+ 이 식단이..탄수화물 폭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분들에겐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예전부터 폭식하고 토하는 증상이 있었다고 몇번 글을 썼지만.. 전 제가 고기를 되게 좋아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먹고 토한 음식들을 보니 죄다 빵, 분식, 아이스크림, 과자, 튀김 뿐이었어요. 삼겹살이나 목살을 맛있게 구워먹고 토한 적이 없더라고요. 저는 지금 저녁 한 끼를 저탄수 고지방 수준으로 먹고 있지만 늘 갈망하던 떡볶이 생각이 잘 안날만큼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좋았어요. 저도 이제 제탓, 사회탓, 호르몬탓 하지 않아요 ㅎ 그저 묵묵히 먹고 운동합니다
	549	치킨을 먹기위한 오늘의 운동 [새창]	2016-10-14 23:38:50	1	삭제
		크으 가루만 먹어도 맛있겠다아아앜!!!!!
	548	혹시나 했는데 고지방 저탄수 식이요법을 하고 계신분들이 보이네요.. [새창]	2016-10-14 23:03:40	0	삭제
		당장 오늘도 '앞으로 7일동안 버터,생크림,올리브유만 먹겠다는 계획을 올리신 분도 있었어요.....이영훈 선생님도 이런걸 원하시진 않을 듯 해요.
	547	나 빼고 전부 몸짱인 다게 여러분, 플랭크 한 번 할 때 몇 분 하시나요 [새창]	2016-10-14 22:55:39	0	삭제
		1분씩 다섯번.. 이렇게 나눠서 하시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3분까진 해봤어요. 그랬더니 악에 받친 코어가 나옵니다.....그 뒤론 그냥 쪼개서 해요ㅠㅜ
	546	저탄수 하려면 고구마도 먹으면 안 되겠넹요~ [새창]	2016-10-14 22:54:26	0	삭제
		끼니 대신이죠 ㅎㅎ밥도 먹고 간식으로 고구마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고 내눈엔 눈물나고 뱃살도 환호-_- 저는 점심때 고구마 말랭이 한봉지(그그그거..고구마츄) 꼭 먹어요. 밥 대신이에요 ㅎ
	545	요즘 저탄수식 간증(?)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새창]	2016-10-14 22:50:56	0	삭제
		저도 지금 비슷하게 하고 있어요. 키토식은 아니고..당질제한식 비슷하게. 관련 의사선생님들 칼럼이나 글들도 읽어보았어요. 어느 누구도 배터지게 먹으라는 분 없었어요. 그저 배부르게 먹어라. 이 식이요법은 배고픔이 없다. 말 그대로 배부름=포만감인데 키토 카페 가보면 배터지게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되게 놀랐고요.. 또 놀란건 어마어마한 괴식들..... 저녁 한끼 키토식으로 유지한 뒤론 식욕이 정말 엄청 줄었지만 가끔 불필요한 식욕(식탐)이 생길땐 카페 가서 음식사진 봅니다..... 저는..도저히.....버터에 삼겹살은 못굽겠어요ㅠㅜ
	544	혹시나 했는데 고지방 저탄수 식이요법을 하고 계신분들이 보이네요.. [새창]	2016-10-13 23:04:01	2	삭제
		저는 이것과 일반 다이어트를 합쳐서.. 뭐랄까..그냥 당질제한식 비슷하게 하고 있어요. 아침 점심 일반식 적당히 먹고 저녁은 고기와 야채로. 탄수화물은 아침 점심에 먹으니 몸에 별 무리도 안가고 좋네요. 과일도 중간중간 먹고요. 키토 카페 가입해서 글들글 보는데..적당히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변형하신 분들도 있어서 좋은데 이게.....가관인 분들도 차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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