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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amel010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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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el01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5 교사가 개입하기 애매한 집단 따돌림 상황 [새창] 2020-09-23 10:56:44 2 삭제
    개입이 대단히 어려운게 아니고,
    상담을 하면 그게 개입이고 관리죠.
    그걸 하기 어렵다고 생각 하는 것은 그 상황에 동조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바로 개입 해야함.
    1554 이번 의사 파업사태가 상당히 거슬리는 이유 [새창] 2020-09-08 10:24:02 0 삭제
    우선 저는 보편적으로 옳은것이 무엇이다 하는 말이 아니고 님 댓글에 보편적인 옳은것에대한 주장이 없다는 것을 말힌 것이죠.
    뭐든 전략과 전술, 선동과 세뇌로 보는 그 진정성과 책임감이 따르는 주체적인 방향성(영홍?) 없는
    제딴엔 논리적이라고 여기는 오만하고 반 사회적인 생존과 승리만을 따르는 야비한 면이 소시오 패스 적이라는 말입니다.
    보편이 가지는 가치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그러신듯 하구요. 그렇게 생각 하다보면 약자혐오하는 파시스트가 됩니다.
    현재 우리에게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파시스트는 단년 일베와 토착왜구, 물건너 진짜 왜구인 혐한 세력이 있죠.
    님에 주장과 사용하는 단어들이 딱 그짝이라서 제가 말씀을 드린것임.
    '말은 점잖은척 하는데 속에 또아리를 튼 것은 반사회적인 오만하고 야비한 성향이 아닌가?' 하는 저에 감상을 적은 것 입니다.
    1553 이번 의사 파업사태가 상당히 거슬리는 이유 [새창] 2020-09-02 10:53:22 0 삭제
    적어도 보편적으로 옳은것이 뭔지에 대한 고민은 있어야지요.
    이긴편 내편, 강한 소수 기득권이 내편, 약한 일반인은 개돼지로 보는 엘리트주의 귀족주의 쪽발 파시스트 마인드의 냄새가 남.
    1552 이번 의사 파업사태가 상당히 거슬리는 이유 [새창] 2020-09-02 10:46:34 0 삭제
    지극히 잘못된 반사회적인 정치사상을 가진 주장이네요.
    삐딱한게 지나쳐서 소시오패스급인 것 같습니다.
    1551 도박과 투자 무엇이 다를까요 ? [새창] 2020-07-17 14:10:10 0 삭제
    게임을 인생의 압축판으로 보기도 하니까, 도박도 투자의 압축판이겠죠.
    투자는 그리 빈번하게 일어나지 않지만 도박은 이게 아주 빨리 반복적으로 일어납니다.
    인생에 중독된다는 말은 없지만 게임중독이란 말은 있듯이,
    일상적인 인생이 아닌 도가 지나치게 빠른 인생 루프는 중독을 일으키거나 반작용이 있죠.
    도박도 마찬가지인것 같고,
    게임이 어찌보면 인생에 연습같은 역할도 있고 가상의 체험이 될수도 있는데,
    너무 빠지면 그역할도 좀 하기 힘들어지고 이상해지는 것도 투자와 도박의 관계와 비슷할듯.
    1550 그림은 어떻게 이해하고 보아야하나요? [새창] 2020-07-10 10:28:47 0 삭제
    그림이나 기타 예술은 감상자에게 공개될때 예술적 영향을 의도 하죠.
    그런데 현대 미술이나 난해하다고 여겨지는 예술들은 이게 온전하게 공개 되지 않습니다.
    공개된 것 안에서 아~ 하고 느낄수도 있지만,
    대게는 그 예술품 관련된 이야기를 알면 관심이 더가거나 다시 보이거나 하는게 많음.
    이걸 '내가 못나서 위대하신 예술님을 이해 할수가 없다'고 생각 할게 아니고
    이해 안되는 것들은 그 예술이 공개되야할 온전한 모습으로 공개 되지 않았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위에 그림도 그냥 보면 조금 이상한 수염난 여자인가 이마에 남자 머리가 밖혀있고.. 지만
    저남자와 그린작가의 관계나 저 작가의 기구함등을 알았을때 그림이 제작 될때의 작가 심정을 느낀다던지 하면서
    달리 보이고 그렇겠죠.
    이런 기구한 이야기를 옆에서 설명해주는 사람이 말해주던지 들씨로 인쇄해주던지 프로잭트로 쏴주던지 하면
    보통 감명 받았다 이해 한다는 식의 감상이 가능한 "온전하게 제공된 예술"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대로는 예술이 홀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작품이 아닌 것이고.
    스스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작품이 되어야 "예술적 가치가 있다"고 할수 있기 때문에..
    작품은 나레이션과 한 묶음으로 모아야 예술적 가치를 가진 예술품이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작품은 온전한 가치가 느껴질수 없는 반쪽짜리 작품이라 할수 있겠죠.
    그리고 대부분 현대 미술은 그렇습니다. 스스로 가치를 확인하게 할 능력이 없이 공개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것을 감상자가 나는 왜 이해가 안될까~ 라고 자책하면 안됩니다.
    이해 할려면 그 사연을 알아내거나 작가 의도를 그사람 생각을 자신이 내뱉은 말들을 바탕으로 이해 하고
    작품에 뭘 표횬 하려 했는지 알아 내면 뭔가 느끼는것이 더 많아지고 최소한 작가 의도를 이해 하는 정도까지 도달 할수는 있죠.
    하지만 작가 의도를 공부해서 그러려니 하고 이해 했다 해도..그것은 예술적 가치가 있느냐와는 또 다릅니다.
    누구나 잘해보려고 하지만 잘된 것을 찾기는 힘듭니다.
    작가 의도가 어껗든 잘 드러나게 제작되어 영향력을 발산하는 작품만이 예술적 가치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1.그러니 공개된 것이 온전한것인가를 먼저 평가 한후. 온전히 예술가치가 드러나는 작품은 바로 감상.
    2.온전하게 예술적으로 느낄만한 게 없을때나 빈약할때, 그 대상관련 스토리를 알아내서 역사적인 비화처럼 공부 모드로 전환.
    3.하지만 스스로 예술가치가 드러나지 않는 작품이 역사적 맥락에서 볼때 예술적 영향력이 발생 한다면.
    공개된것은 작품의 일부이며 또 핵심적인 본체도 아님,
    그 작품의 본체는 공개된 작품이 아니라 역사적 스토리나 뒷얘기가 구구절절한 예술본체 인것이죠.
    이렇게 되면 역사 유물과 비슷한 것이라 보면 됩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도 관련된 스토리와 역사적 관련성을 연결 시키고 그 틀안에서 보면 달라보이죠.
    1549 행복이란 무엇일까? [새창] 2020-07-05 11:15:12 0 삭제
    그런데 생각에 빠져 있는 것은 또 생각안의 상황과 다르게 느낌으로 충만 할수도 있겠죠.
    무아의 순수 상태에서 노는것이 오히려 생각의 외부에서
    나라는 관념을 제거하고 세상과 다르지 않은 일체적인 모습으로 변하는 것 같음.
    생각안에 순수하게 집중할때의 생각 밖에 일어나는 생각없슴 이랄까? 그런것도 있는 것 같네요.
    1548 행복이란 무엇일까? [새창] 2020-07-05 11:09:51 0 삭제
    인간은 이미 고등한 뇌에서 시뮬레이션 하고 여러 비교를 하는것을 멈추고 상수는 없죠.
    그러니 인간으로 사는데 생각이 없으면 행복한가 라고 할때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생각이나 관념이 나쁜거라 보진 않지만, 행복은 생각안에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 합니다.
    언제나 행복해야 하는것도 아닌것 같고. 담담한 상태가 오히려 더 안정적인 상태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행복은 더 원초적인 것이며 고등한 생각은 행복한 상태에서 벗어난 실험의 장 같습니다.
    1547 행복이란 무엇일까? [새창] 2020-07-05 10:57:13 0 삭제
    우선 관념,생각의 기본적인 형식은 비교 입니다. '이것은 이것이다' 에서 둘의 차이나 관계가 드러나겠죠.
    생각하는, 생각에 떠오른 대상을 객관적인 자리에 놓고 같은가를 기본으로 뭐가 어떤점에서 다른가.. 등등으로 가겠죠.
    나에게서 떠난 내가 없는 가상의 진공의 순수공간에 순수한 대상으로써 개별적으로 떨어져 나온
    연결이 없는 한덩어리로 대상을 놓고 비교하는 거죠. 평가나 뭐든 생각은 이렇게 가상의 비교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생각 안에 나는 없고 나와 연결된 상태를 상정하지 않고 대상 고유의 모습으로 놓고 비교함.
    그래서 생각의 안에는 나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없습니다. 순수 비교를 위한 무균상태 같은 자리라서.
    그런데 생각 결과 딱 맞아 떨어지거나 기대한 결과다. 할때. 성취감, 만족감,우얼감 등등이 생기겠죠.
    이 만족감은생각이 아니고 관념이 아니고.
    만족한 결과를 대할때 뭔가 경고같은게 없고 안정적일때 뭔가 고양되고 뿌듯하게 차오를때.
    아것은 감상에 젖어 있는 상태죠. 생각하는 상태가 아니고 음~~ 아~~ 이런 상태죠.
    만족이나 성취를 느낄때를 생각 해보시면, 그때 뭐에 빠져 있는지 보면 "나"에 빠져 있슴.
    아~ 나~~~ 이것은 객관적으로 대상인 나를 생각 하는게 아니고 나를 직접 느끼고 있죠.
    느끼고 있는 겁니다.
    단적으로 행복도 행복한가 따질때는 아무런 행복이 없습니다.
    이정도면 행복이지 라는 평가 결과가 나온후 생각을 멈추고 나에게로 다시 접속을 할때 행복이 발생 하기 시작하죠.
    1546 행복이란 무엇일까? [새창] 2020-07-05 00:45:26 0 삭제
    충족이나 만족, 이런 쪽은 생각이 들어가죠.
    사고나 관념적인 것은 절대 행복이 아님. 햄복칼쑤가 엄슴니다.
    감정적으로 만족하고 충족감을 느낀다고 하기에는
    만족이나 충족 자체가 평가적인 어휘라 관념적인 사고안에 있는 것들인것 같네요.
    암튼 그래서 사고나 관념들 이런 생각들은 행복에 들어갈수 없다고 봄니다.
    왜냐면. 생각은 대상을 따지는 것입니다. 아무런 행복이 없슴.
    그 대상이 만족하고 충족되어서 행복에 차 있다해도 그 대상을 보는 주체는 그 대상이 갖고있는 행복을 접항수가 없슴.
    생각이란것이 그런 것이라서요. 생각은 행복하지 못함.
    1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29 21:37:18 0 삭제
    결국,
    우리는 도덕적 책임을 입장에 따른 판단을 근거로 책임 지울 수 있으며,
    그 도덕적 판단은 절대적, 혹은 보편적 근거에 의한 것이 아님을 인정 해야 한다.
    15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29 21:24:11 0 삭제
    이게 농담이 아니고,
    위에 보면 도덕적인 잘못을 씌웠던 것들이,
    도덕적으로 책임 없는데 도덕적으로 책임 있는 것처럼 여기면서 비난 하는데에 씌운 것이란 것을 봐야 합니다.
    인간이 도덕적 책임이 없다면.. 그 도덕 책임 없는 인간을 도덕적으로 책임 지우는 인간에게도 도덕적 책임이 없다는 것이죠.
    도덕적 책임 없음으로 말을 할것 같으면 그렇게 된다는 것이죠.
    우리는 모두 책임이 없다. 책임 묻지 마라 하지만 그것도 도덕적으로 책임 없음 도덕적 잘못을 비난할 무엇이 없음을 말하게 되는것뿐.
    도덕적 책임 없음을 말한후에는 도덕적 판가를을 하고 잘못을 가리는 것은 모순인 것이고. 그게 원래 없슴을 말한 것이라는 말이죠.
    그러면 우리는 딱 말해서 보편적 도덕책임이 없고.
    이제 남은 것은 입장에 따른 도덕적인 책임을 말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15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29 20:50:48 0 삭제
    이것 또한 도덕적인 심오한 보편당위를 건드리진 못한것 같은데
    그러면 좀더 보편적 당위면에서.
    인간이 태어남부터 쭉 영향을 받아 그로인해 이뤄지는 삶이라면 도덕적인 책임을 피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보편인류가 도덕적 책임이 없다면~
    도덕이란 단어가 사용되는 것은, 앞서 말하는 도덕이 아닌 실용적이고 보편적이지 않은 사이비 도덕 뿐일 것입니다.
    우리는 사이비 도덕을 사용하고 있고 진짜 도덕적 책임은 없으며 사용되는 모든 도덕은 가짜 임을 인식 하여야 겠죠.
    15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29 20:40:02 0 삭제
    너무 추상적인 두루뭉실한 주장을 한것 같아서 좀더 구체적인 걸 좀 말해보면,
    가해자와 피해자는 당하는 입장에서 피해일때 그렇게 여길때에 생기는 것이죠.
    기본적으로는 서로간에 영향이 객관적인 해석일 겁니다.
    그리고 영향은 존재하는 것은 모두 주고받으며 갖고있는 특징이죠.
    즉 가해냐 피해냐는 입장에 의해 생기는 것이고 객관적인 판단이 아닙니다.
    피해입은 자가 피해다라는 입장을 내세울때 가해와 가해자를 소급,소환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보편적인 적용은 어렵고 입장 바꿔보기 같은 추론과 가짜경험을 바탕으로 규정할수는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때에도 어디까지나 당한 입장에 의해서,
    즉 영향 받은 당사자의 경험과 판단을 가정하고 피해를 규정하고 이어서 가해를 끄집어 낸다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당한 입장이 우선시 된다는 것이죠.
    가해한 입장을 고려할때는 가해의 입장에서 발생한 선의?
    가해를 상쇄 할 어떤 무엇이 있는가에 대한 고려일 뿐 후차적인 문제가 됩니다.
    그러므로 도덕적인 판단도 피해 당사자 입장이 먼저 판단의 근거로 세워지고,
    가해 입장을 끄집어 내서 피해에 상응하는 도덕적인 판단에 대한 어떤 반대 입장을 찾아 내서 도덕적 판단으로 내겠죠.
    이게 지극히 살용적 재판과정 같이 보이긴 하지만,
    그것이 인간사회에서 이뤄지는 도덕 관념이 발생하는 실재의 과정이라 생각 합니다.
    1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29 20:13:15 0 삭제
    우선 '다양성을 인정 한다'는것 부터 도덕까지 안가고 하나의 사상 ,이데올로기로 말하는게 더 맞는 것같습니다.
    입장에 문제도 항상 끼어 있으니까 보기에 따른 변화가 많고, 절대적인 판가름을 하기 어려운게 많은것 같음.

    이 아래 칸트의 비판 시리즈에 대한 글 보니 진선미가 있더군요.
    맞고 틀리고의 진, 옳고 그름의 선, 미와 추의 미..
    진선미에서 뒤로 미로 갈수록 더 애메한 각자의 입장에 가까워 지고 진은 이중 가장 객관적인것 같고
    어찌보면 더 상위에 있게, 또 더 원론적이고 본질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진선미에서의 진 보다 더 근본적인 한단계가 더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은 존재, 즉 있다 없다의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니까 제 생각은 도덕적 옳고 그름의 문제는
    맞고 틀린가의 논리적 문제 또 있는것인가 없는것인가의 존재하는가의 문제와 연결 되며 그중 더 하위릐 문제일거하는 것 입니다.
    도덕적인 문제가 절대적인 상위의 총괄적인 문제가 아니고 논리적 실재적 문제가 오히려 상위의 본질적 문제라고 저는 생각 한다는 것이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암튼 그래서 딱히 도덕적인 문제를 더 무겁게 받아 들일 이유가 없다는 거죠.
    도덕이 실재의 존재를 벗어날수 없고 논리적 귀결을 떠나서 만들어지지도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실증적 논리적 주장이 도덕적 주장을 내세울 근거는 되지만 그반대는 안되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느끼는 적대감과 비난 나아가 실질적 처벌은 실재 존재하고
    논리적으로 인간 사회적인 보편적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 죄시함과 적대함 비난과 처벌은 도덕적으로 이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 하죠.
    그이유가 타당한가를 애써 찾기전에 이미 존재적인 실증과 논리적인 귀결로 알수 있는
    그것의 필요가 이미 정당함을 획득 했다고 저는 봅니다.
    도덕적 당위성은 오히려 이런 실재존재하는것과 그것이 존재 해야 할 필요의 이유를
    믿음으로 확고히 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뤄져 왔다고 생각 합니다.

    제 주장이 너무 추상적이긴 하지만 원론적으로 말해보려고 한것이라서요.
    암튼 구체적으로 도덕적 당위를 따지기 이전에 실재와 필요가 당위성을 요구하는 것이고
    도덕은 어떤 면에서 당의정처럼 겉에 발라진 설탕이 아닐까~라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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