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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el010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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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el01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05 지구라는 별은 저에겐 너무나 불행한 행성이군요 [새창] 2020-02-25 09:52:29 0 삭제
    진상으로 고집부린다는 말은 다분히 제 개인적인 감상일 뿐이죠.
    그런데 그런 감상이 생기는 이유가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상식선에서 딱 봐도 너무 피폐한 병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게 진리인냥 막무가네로 드리대는 모습은 누가 봐도 진상이고 민폐죠.
    거의 공포수준의 진상이랄까.
    공포수준이라고 하니까 내말이 무섭냐? 는 식으로 또 자의식만 고취시키실것 같은데 그런게 아님.
    진상과잉이 공포수준이란 뜻.
    1403 지구라는 별은 저에겐 너무나 불행한 행성이군요 [새창] 2020-02-24 21:01:56 0 삭제
    그러니까 느끼고 있다는 그 공포에 대한 감정이
    공포-주체의 각성-회피-안정 으로 돌아가는 사이클을 타지 못하고
    공포-압도-마비-절망과 자기파괴 로 가는 망조들린 병적인 무기력의 감정상태인 것이 문제죠.
    그런 공포에 압도된 절망적인 감정상태가 일반적인 것이 아니고,
    병적인 이상스런 무기력 상태 라는 말 입니다.
    태어나니까 당연히 느끼는 일반적인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감정상태가 아니라, 고장나서 좃된상태인거죠.
    정상적인게 아닌것을 아는게 필요한데 전혀 자신에 감정적인 성향을 파악하려는 여유가 없으신것이 문제 같군요.
    자신의 정당성을 쉽게 얻으려고 일반적인 논리까지 왜곡하는것도 문제인데
    진상으로 고집부린다고 논리가 설득력이 있어지고 정당하게 보이는게 아닌것을 아셔야함.
    1402 지구라는 별은 저에겐 너무나 불행한 행성이군요 [새창] 2020-02-24 12:45:25 0 삭제
    죽음에 대한 공포는 생명이 생명으로 사는 필수적인 기반이죠.
    즉 이렇게 죽음을 한탄하고 차라리 살지도 않았다면 죽지도 않을텐데 죽어야 하는 것이 너무나 슬푸다~ 는 것은
    그냥 살고 싶다는 마음의 절규를 표현하고 있을 뿐이란 것입니다.
    이렇게 어찌보면 삶에 활력을 제공하는 이 죽음공포도 과하면 병이 된다는 것.
    그래서 우리는 항상 이공포 안에 있지만 잊고 사는듯이 살아 갑니다.
    그렇지만 이공포를 잊어버리면 안되죠 삶에 기반적인 요소니까요.
    죽음을 잊지 않는 것은 필요한데 죽음에공포에 먹혀버리면 이게 또 안되는 것이죠.
    뱀과 마주친 쥐가 마비가 된듯이 도망을 못가고 죽는 것처럼
    공포때문에 위험에서 도망치지 못하고 공포에 압도 되버린 나머지 삶을 향해 도망가지를 못하는 그런것.
    공포에 압도되어 있는 것을 자각 하시길.
    1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0 15:14:25 0 삭제
    자기인정욕구나 자기연민이 나쁜것은 아닌데
    거기서 이제 다시 심리적인 반작용 발생할때가 생기는데요,
    자기연민이 억울함으로 또 분노같은 공격성이나 과대망상이 거기에 더해져서 구제불능으로 갈수 있슴.
    그때 자신을 돌아 보셔야 됩니다.
    이거 내가 찌질모드로 가나.. 하고요
    중2병이나 자기과잉은 경계하는게 맞는것이죠. 그게 멋져 보입니까?
    1400 Hpl의 철학 [새창] 2020-02-20 06:06:56 0 삭제
    이렇게 친절하게 말씀드렸는데도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남에게 자기경멸 하기만을 바라고 강요하면서 물고 늘어지는
    "자신을 돌아 보세요"
    나는 혹시 찌질하지 않은가..
    1399 Hpl의 철학 [새창] 2020-02-20 05:59:45 0 삭제
    뭔가 무의미함에 대한 자각을 견디지 못하고 계신듯.
    뭐 대단한걸 원하는지 모르지만,
    당신을 포함해서 인간은 대체로 보면 대단하지 않아요.비참해 보일수도 있는데 비루하게 살아가죠.
    하지만 그게 하찮은게 아니고 이게 또 대단 한것이죠.
    중이병이나 자기과잉이나 그반작용같은 자괴감 혐오의 극복은 여기에 있습니다.
    하찮아 보이는것을 경멸하는 것의 어리석음에 대해 깨닫는 것이죠.
    약하면 경멸해도 되고 작으면 우습고 이긴자만 강한자먄 선호하는 일차원적 불안에만 사로잡힌 강박적 가치판단은
    결국 약함을 언제나 느끼고 있고 언제나 실패하는 자신을 가치없게 여기고 경멸하는 결과가 될 뿐이죠.
    그러니까 모든 존재는 악이니 뭐니 하면서 정당성이 건져질수 없는 문제에 집착하는 것은
    자기경멸에 빠진 상태에서 다 경멸하면서 망하는게 정당하면 내가 망한것이 정당하다는 식의 정신상태인것이고.
    자기 인정욕구나 그런 종류를 다 똥되자는식의 파괴적으로 충족시키려는 그런 상급찌질 상태임을 광고할 뿐이죠.
    1398 비존재의 가치 [새창] 2020-02-20 05:20:48 1 삭제
    미로의시련/ 존재판단과 가치판단이 떼어질수 없다고 하셨는데, 존재하지 않는 것은 존재가 아니란걸 잊으신듯 하네요.
    존재하지 않는 것은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존재판단이나 가치판단에 속하거나 얽힐 수 없죠.
    존재를 말하는게 아니라 존재가 아닌것에 대한 말이란걸 아셔야함.
    또 그러면 진정 존재하는 것이 있느냐 느껴지는 것만 존재한다고 할것이냐 식의 말도 하셨는데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요. 이게 무슨 실증되서 존재냐아니냐와 관련없이 가상의 세계 논리의 세계 안에서의 문제죠.
    존재라고 할때 어떠한가식의 논리적인 가정 상에서 따질때 선이냐 뭐냐 이런걸 따지는 것이고.
    이렇게 논리적 가상세계를 구상해서 따질때 존재가 아닌것을 존재한다치고 그 가치판단을 하는 것이 처음부터 에러다.. 이말이죠.
    없는것은 없는 존재가 아닌것이란 말씀,
    예로들면 위에 진공이 있네없네 말에서 진공은 없는것이 아닙니다.
    공간이라는 내부에 다른것이 없는 공간이라는 엄연한 존재죠.
    없는 것은 그런것과 완전히 다르죠.없다는 것이죠. 없는 무엇을 지칭할수도 없는,
    없는 상태만을 가리키는게 고작인데 사실 여기에 문제가 있죠..이것 때문에 시련님이 오해 하는 것인데요.
    그 없는 상태도 가리킬수 없다는 문제 입니다.
    그저 우리는 존재에 대한 경험을 기준으로 없는 상태를 가리키려 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먼청한 인간은 그걸 오해 해서 한사코 없는 것을 존재와 비등한 무엇으로 착각을 하는 것이죠.
    이걸 이해하는 것은 사실 쉬운데요 포기하면 됩니다.
    없는것을 존재가치 판단하듯이 대하는 미련을 버리고
    그냥 없는 것은 없다.. 이것만 인정하시면 됩니다.
    1397 어른스럽다는것은 무엇인가요 ? [새창] 2020-01-24 17:55:58 0 삭제
    저는 어른 스럽다는 것은 보통 책임의식이 있다는 정도로 생각 하는데요.
    책임의식은 뭘까 생각 해보면, 책임이 있는 것을 아는 것이고
    그것은 결정과 통제 권한이 있고 그결정에 이어지는 문제 역시 그의 관할아래서 결정하고 통제하는 것을 인정하고 실천하는 상태죠.
    권한을 인지하고 그 이외에 사람이 그 권한을 가져갈수도 없다는 것을 알고 실펀하고 있는 상태.
    예로 대통령이나 판사, 수술하는 의사나 집안의 가장등 권한과 책임이 무겁고 대체 할수 없는 사람이 가지게 되는 의식 상태.
    그런 권한과 책임에 대한 의식이 사실 일반 모든 사람이 어느 시기가 되면 가지게 되는
    책임 전가 할수 없는 마지막 결정권자인 자신,단독자로써의 여러문제에 대한 냉정하고 엄한 의식인 것이고
    그걸 어른의 의식상태라고 말 하는 것이죠.
    그래서 예를 들어 무서운 곳에 가서 문제를 해결 해야 한다면,
    어른 스러운 의식을 자각하는 상태라면 무서움 상황에서도 그냥 도망칠수가 없고
    뭐가 위험한지 더 자세히 살피겠죠.뭐든 문제 해결 관련 책임과 권한의 마지막 보루가 자신 뿐이기 때문에
    무서운 감정을 부풀리지않고 냉정해 지려 할 것입니다.
    1396 사람들은 언제나 고통을 싫어한다는 망상 [새창] 2019-12-18 18:56:08 0 삭제
    우리는 사기를 잘처서 상대가 사실 원하지 않는데 원한다는 답을 하게 유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기치는 방법을 잘 따져보면 말이 안되는 논리가 비약되고 반대되게 연결 되는걸 알수 있죠.
    우리는 삶을 고통이 있다해도 원합니다만.
    사기꾼 들은 "너는 고통을 싫어 하잖아~ "살살 유도해서 죽음선호를 택하게 할 수 있는 것이죠.
    우리 모두 언제나 진실되게 답을 하는 것은 아니죠.
    자신이 선택한 답이 틀릴 수 있다는것을 안다면 논리적인 순서가 틀린지 부터 살펴야 합니다.
    인정 해버린 전제와 부딛히지는 않는가..
    1395 사람들은 언제나 고통을 싫어한다는 망상 [새창] 2019-12-18 18:33:52 0 삭제
    좋아한다 즉 선호도를 고통과 쾌락으로 놓으려고만 하니까 이러는 것입니다.
    사실 인간이 좋아하는 실체가 삶인것을 아셔야죠.
    삶에 비해 행복이나 고통은 부차적인 문제가 죄는 것이죠.
    그런데 고통이 있다고 좋아하는 대상의 본질 실체인 삶을 싫어할수 있겠습니까?
    1394 사람들은 언제나 고통을 싫어한다는 망상 [새창] 2019-12-18 18:31:08 0 삭제
    계속 설명 하게 되는데요..
    고통은 불가피하고 원치 않는 것이죠. 고통.
    그런데 좋아하고 원하는 행복 쾌락은 있으면 좋은정도로 확실하지 않다 이말이죠? 그러니까 이걸 왜 사나? 이거죠?
    싫어하는 고통은 불가피하고. 좋아하고 원하는 삶은 싫어하는 고통이 있어야만 가능하죠.( 계속 이말을 제가 했습니다)
    그리고 이 우리가 좋아하는 것인 삶(우리는 쾌락 행복을 원하기에 사는것이 아니고 삶을 원하기에 살아내는 것입니다!!)
    에서 쾌락 행복은 고통과 마찬가지의 비중과 빈번한 정도로 발생한다고 보는게 맞죠.
    그러니까 맹점이 바로 쾌락과 고통을 비교해서 삶을 절대적으로 좋아하고 원하는 사람에게
    당신은 고통에 비교해서 쾌락량이 더 손해니 삶이 가티 없다고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속 말하지만.. 우리는 삶을 고통과 쾌락이 계산이 어찌 되든 원하고 있습니다.
    고통 쾌락 계산 하지 마세요 어차피 비슷하지만 그게 상관없이 삶이 중요하니까요.
    고통 게산 해봐야 그래도 삶이 좋다는 답이 나옵니다.
    왜냐 인간은 삶을 고통보다 훨씬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인간은 고통이 있어도 삶을 원한다" 이것을 잊지 마세요.
    인간은 그냥 사는게 아니고 고통도 감내하면서 까지 살기를 원하고 좋아 합니다.
    그냥 사는게 아니고 행복없으면 디질 인생이 아니고 고통까지 겪어도 사는걸 좋아 한다는 말 입니다.
    고통이 있는데 왜 살아야 하는게 아니라니까 왜 자꾸 그러시는지..
    고통을 격으면서도 사는 것을 원한다니까요 좋아해요.
    인간이. 쾌락 있으면 더 좋죠. 그런데 쾌락도 행복도 항상 고통처럼 그만큼 있습니다. 언제나 있죠.
    행복은 삶이 이어질때 우리가 기본적으로 느끼는 것이죠.
    고통이 그러하듯이 쾌감도 감각이라는 필수적인 요소로 삶과 함께 합니다.
    정도에 따라 자극적이냐에 문제이죠.
    아 그때가 행복했구나.. 이말이 왜 있겠습니까.
    우리는 일상에서 행복과 쾌람을 느끼지만 지난후에에 고통에 비하여 판단을 하게 되는 일이 생기는 것 뿐이죠.
    고통도 행복도 삶을 유지할때는 언제나 같이 하는 것이죠.
    1393 사람들은 언제나 고통을 싫어한다는 망상 [새창] 2019-12-18 17:38:20 0 삭제
    인생 아닌 상태가 좋은이유는
    인생 아닌 상태일때는 있을수 있죠. 알수도 있을지 도..
    (하지만 판단은 주체가 하는데 주체는 삶인것인데 그럼 인생 아닐때는 판단이 없슴.)
    하지만 인생이라면 인생일때를 좋아 합니다.(인정 하시고 있지만, 이게 논리가 연장된다는것을 애써 무시하는듯?)
    1392 사람들은 언제나 고통을 싫어한다는 망상 [새창] 2019-12-18 17:34:22 0 삭제
    지금 보면 태어난 인간 이면서 태어난걸 싫어 하는 주장을 하고 있으신 건데요.
    일부가 그런 생각을 하지만 병적인것이거나 지나가는 불만이죠.
    일반적으로 태어난 인간은 삶을 좋아 합니다 고통이 있는 삶일지라도 말이죠.이걸 스스로도 말 했잖아요?
    다들 좋아한다는 것을 전제같이 깔아 놓은 다음에 그 반대로 이게 좋냐?는 주장을 하시면 안되죠.
    다들 인생인 이상 삶을 좋다고 하네.. 그이유를 생각 해 보세요.
    그게 맞는것 아닐까요?
    인생에게는 인생이 좋은데 인생이 안좋은 이유는? 이런식의 말이 안되는 질문으로 빠지시지 말고요.
    1391 사람들은 언제나 고통을 싫어한다는 망상 [새창] 2019-12-18 17:24:21 0 삭제
    다시 말하죠.
    태어난 인간은 살고싶어 합니다,
    고통보다 죽음인 상태를 더 싫어 합니다.
    태어나지 않은 인간이 죽음을 좋아할지 고통이 있는 삶을 좋아할지는 잘 모르죠.
    그것을 판단 해야 한다면 우리 사는인생의 삶에대한 욕망이 작용 할수밖에 없으니 판단을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판단을 할수는 있죠.. 그판단은 고통있는 삶을 선호하는 자에 판단 입니다.
    고통없음보다 고통있는 삶을 택하는 인간은 삶을 연장하기 위해 자신이 죽어도 죽지 않는 후손을 낳습니다.
    그리고 낳아진 인간 죽음에서 삶으로 나오게된 인간은 또한 고통있는 삶을 선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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