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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el010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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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el01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5 자기편향성과 자신은 편향되지 않은 중도 라는 믿음 [새창] 2020-03-04 14:04:18 0 삭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트도 필요하고 권위와 권위를 가진자도 필요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훨씬더 많이 일반적인 논리에 의해 공격 받게 되죠. 그 과정까지 권위로 억압하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권위는 그저 특권적인 권리만 되기 때문에 널리 이로워야할 인간세상이 어지럽게 됩니다.
    1434 자기편향성과 자신은 편향되지 않은 중도 라는 믿음 [새창] 2020-03-04 13:56:30 0 삭제
    그래서 엘리트 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어처구니 없는 사람이 많죠.내 볼땐 거의 악에 근접함.
    인간이 가진 권위나 지식이나 뭐든 , 대단하지 않습니다.
    못난 사람이나 잘난사람 그다지 다르지 않고요.
    그걸 그 작은 차별을 극대화 해서 사람 대접하는데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고,
    그 선입견을 절대화 시키고 고착 시키려는것이 엘리트 주의 입니다.
    사람위에 사람있다, 그리고 그게 나..아니면 적어도 내편, 이게 엘리트 주의 입니다.
    공편한 입장을 애초에 무시하고 싶은 약한 멘탈 비겁한 마인드죠.
    1433 자기편향성과 자신은 편향되지 않은 중도 라는 믿음 [새창] 2020-03-04 13:46:49 0 삭제
    진중권과 그가 비난하는 민주당 지지자를 비교하면 되죠. 피선거권자를 비교하는게 아니구요.
    자신은 심판이라면서 주장하는 중권이나 민주당 지지자이면서 주장하는 사람이나 같은 선수 입장이란 말입니다.
    국민이 심판이다는 말은 안했지만 국민도 심판이고 각자 다 심판입니다.
    모두가 자기 외에 다 심판하는 자기입장이 절대적인, 심판이고 대외적으로 그렇게 인정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죠.
    자기 주장이 공신력을 가지는 것이니까요. 그런 자기주장을 대외적으로 관철하고 인정 받기 위해 주장을 하는 것이죠.
    그런 상황에서 진중권이는 지가 심판이랩니다. 자신은 인정받을 이유 없는 원래 심판 입니까?
    다들 객관적인 대외적 인정을 받고자 주장을 하는데
    진중권은 주장 하면서 자신은 이미 인정 받을 만한 사람 원래 인정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거죠.
    그게 틀려먹은 말이고 마인드인거죠.
    또, 국민이 심판이냐? 이런 식의 말에는 자신은 국민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드는데요.
    즉 자신은 국민이 아니다는 생각이 있는 말이죠. 이게 일종의 엘리트 주의 인데요.
    진중권 부류가 그쪽이죠. 일반인은 믿을만하지 못하고 자신은 지식이 있던지 뭐든 권위가 있으니 믿어라는 거죠.
    뭐든 권위삼아서 경쟁하는 서로의 입장을 자기 위주로 먼저 바꿔버리는것은 정당하지 않고
    딱봐도 개소리면 더욱 그렇죠.
    엘리트 특권 권위 이전에 논리적인 앞뒤 맥락을 따지는게 맞습니다.
    누구나 이성적인 생각으로 논리적인 추론이 가능하죠. 그 일반적인 추론을 권위로 틀어놓으려는 것이 잘못이란 말입니다.
    진중권이 바로 그런것이죠. 심판 권위를 허럭없이 가지겠다 하고 이후 자신의 말에 심판의 권위를 씌우려는 수작이 개수작인거죠.
    그래서 국민은 심판입니다. 당신도 심판 중권이도 심판..
    하지만 중권이가 니들은 선수 나는 심판이라고 하면 개소리구나 하시면 됨.
    1432 자기편향성과 자신은 편향되지 않은 중도 라는 믿음 [새창] 2020-03-03 22:11:54 0 삭제
    나는 심판 한다..는 말은 여러 주장중에 하나인 자기 생각을 나아닌 다른 주장에 대해
    자신만은 심판역할을 하겠다는 것으로 정치적 주장자 즉 선수 임을 망각하고
    서로 공평한 비판대상에서 벗어나 혼자 심판을 빙자 하겠다는 것이죠.
    님이 댓글에 말했듯이 좌우 떠나서 모두 자신이 치우쳤다고 생각 하지 않고 즉 심판적인 역할을 하고 싶어 합니다.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니 자신이 심판이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깔고 있지만 내세우긴 미안하죠. 다들 같은 입장이니까요.
    다들 심판역할을 자신이 맡고, 다른사람 은 비판할 대상으로만 보고 이렇게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걸 진중권은 몰염치하게 철판깔고 지가 심판입네 하고 있는거죠.
    지만 일반인과 다릅니까?이 얼마나 후안무치 합니까.
    이렇게 부끄러움도 모르는것을 보면 그는 지식이전에 사고가 입장전환도 못하는 저능아 수준 이죠.
    하지만.. 그렇다해도 심판 역할을 잘하면 사람들은 또 인정 해주죠.
    그가 몰염치한 자기주장을 해도 말이 되면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심판역할을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또한 심판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심판이라면서 하는 말이 어이가 없는 편들기와 편향된 시각이 두드러지면 욕을 더 많이 드시게 되는 것이죠.
    1431 자기편향성과 자신은 편향되지 않은 중도 라는 믿음 [새창] 2020-02-28 14:54:00 0 삭제
    그래서..
    고단한 세상살이 뭐가 맞는지 찾기 어렵다고 생각될때..(그게 쉬운게 아니죠.)
    인간은 흔히 중도와 절대 중립이라는 쉽고 단순무식하며 (행동수칙도 단순한 우기기)편리한(일타 백만피?아전인수),
    하지만 실상 은 현실도피와 부정인 사이비 믿음에 빠지기 쉽습니다
    1430 자기편향성과 자신은 편향되지 않은 중도 라는 믿음 [새창] 2020-02-28 14:38:17 0 삭제
    중도의 아류로 절대 비폭력 주의도 있죠.
    공격이 나쁘다는 단순하면서 만능의 자기 정당성 확보 아이템.
    무기능 무기력이 절대 선인줄 아는 현실의 물리적 세계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
    중도와 판박이로 같은 종류 입니다.
    1429 자기편향성과 자신은 편향되지 않은 중도 라는 믿음 [새창] 2020-02-28 14:32:20 0 삭제
    결론적으로 현실은 피곤하다는 것이죠.
    맞다는 믿음을 찾아 내기도 어려운데 그게 맞지 않음에 대한 인식도 잃어 버리면 안됨.
    1428 자기편향성과 자신은 편향되지 않은 중도 라는 믿음 [새창] 2020-02-28 14:30:11 0 삭제
    심판 하겠다는 진중권이 생각 나네요.
    자신은 현실에 발딛지 않은 형이상학적인 존재로 보는 사람들은
    자신이 진실이고 중도이고 편향되지 않았다고 부끄러움 없이 말하게 됩니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자들인가. 아니면 현실따로 믿음 따로의 단절된 다중인격을 가진 것인가?
    1427 존재가 없으면 고통도 없다 [새창] 2020-02-27 01:12:44 0 삭제
    다만 존재가 나뿌다 나쁜 존재~ 이말만 하시면 되죠..없는것이 좋은것이라는 말은 오류니까요.
    많이 싫어 하세요.
    1426 존재가 없으면 고통도 없다 [새창] 2020-02-27 01:11:30 0 삭제
    없는것이 좋다는 평가는 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없는것은 그런거 없슴니다.
    없다는게 비교당할만한 그런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없는 존재는 엄밀히 말해서 그 무엇이 있는 존재와 비교해서 그 무엇이 없는 존재이지
    그냥 없슴이라는 것과 는 비교가 안됩니다.
    사실 없슴이라는 것도 말이 안되죠 없슴에 대한 논리적 가상의 것을 지시할뿐 진짜 없는 것은 없슴.
    말했듯이 논리적으로 없슴을 가정해서 지시할수있게 가상으로 지정한것일뿐 진짜 지시할수 없는 것이죠.
    존재를 가리키는 ~것 ~무엇이 안됨.그래서 원론적으로 기본적으로 존재와 비교가 불가 합니다.
    비교할려면 두 존재중에 여기는 있고 여긴 없는데 없는쪽 존재 대비해서 있는쪽 존재를 서로 비교하는것은 가능 하죠.
    그래서 흔히 "없는게 낫겠다." 라고 할때는 없는상태 자체가 아닌
    "무엇이 있는 존재와 비교할만한 무엇이 없는 존재가 낫겠다"는 말입니다. 없슴의 지시불가능함을 말했고요.

    그리고 좋다 나쁘다는 좋게 느낌 나쁘게 느낌인데.
    없슴은 주체도 아니고 하물며 존재도 아니기에 좋고 나쁨에 연관 지을수 없습니다.
    1425 존재가 없으면 고통도 없다 [새창] 2020-02-27 00:56:47 0 삭제
    아무것도 없어서 좋아요?
    뭐가 좋은가요? 좋은게 없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인데 좋은것이 없어도 그게 좋은가요?
    그런데 말이죠.. 좋은게 없는 게 좋다할때 그 좋은게 없는 것. 그것도 없어요. 짚어낼 아무것도 없습니다.
    뭐가 좋다는 겁니까? 안좋은게 없는게 좋아요? 없는것은 안좋은게 없는 것 그것도 없어요.
    없다는 마음속에 개념만을 튀힐수 있고 따질 무엇도 없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 이걸 좀 아셔야 함.
    없는것은 없다.
    1424 존재가 없으면 고통도 없다 [새창] 2020-02-27 00:53:00 1 삭제
    존재가 없슴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존재할만한 아무것이 없슴. 고통도 없고 쾌락이나 아무 좋아할 무엇도 없슴.
    없는게 좋은게 아니라 없는것은 좋게볼만한 좋은 것이 없어요.
    1423 데이비드 베너나 인터뷰 일부 번역 [새창] 2020-02-26 12:40:23 0 삭제
    재밋는 분이네요.
    일관성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예술에 가장 큰 특징중 하나, 일관성 입니다.
    완료된 통일된 단독으로 외부와 단절된 내적으로 일관된 세계를 만드는 것이 예술임.
    예술적인 노오력이 더 필요 하군요
    1422 데이비드 베너나 인터뷰 일부 번역 [새창] 2020-02-26 09:23:37 0 삭제
    예술이 뭔가 하는 그것 배운것이 아니라 그에 관해 고민한 제생각 입니다만.
    예술이 뭐네 하며 가르치려는 사람들 흔한 논리가 좀 이상해 보여서요.
    암튼 남한테 많이 배우고 얻어 들으시고.
    궁금한것 있으면 물어보고 평가도 내려주는것 받아먹고. 고대로 뱉고 다니세요.
    1421 데이비드 베너나 인터뷰 일부 번역 [새창] 2020-02-25 22:03:09 0 삭제
    다시말해드림.
    주체가 평가한다. 평가란것이 원래 관점상에서 보는 것이기에 관점이 없는 평가는 없다.
    그러므로 주체 없음은 스스로 평가를 못하며.
    게다가 주체 없음을 주체가 평가 하지도 못하한다.
    평가할 무엇이란것이 없음이 없음이기 때문에. 논리적 실재적 실체가 없슴은 평가대상이 없슴이기 때문에.
    다만 우리 주체는 주체나 주체에게 노출된 건덕지인 무엇을 대상으로 하여 평가할 뿐이다.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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