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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1	맥 길트 지르신 분분분... [새창]	2017-05-26 04:15:16	0	삭제
		전 캐나다 사는데데데데데... 맥 미국 웹사이트만 허용되서 그저 울부짖었습니다다다... 어흥.
	17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6 03:39:14	5	삭제
		결혼은, 이거 꼭 해야한다-_- 싶어서 해야 하는 겁니다(...) 생각도 안 드는데 굳이 이걸 해야해 말아야해. 이런건 따지지 마세요.
	1719	박상민씨 리얼극장 캡쳐가 종종 올라오는데, 전후사정 알고들 욕하시는 건지 [새창]	2017-05-26 03:30:35	13	삭제
		제가 님 같은 분들 무서워서 8년을 남편한테 맞고 살았죠. 헤어졌다. 이혼했다. 남편한테 맞고 살았다 하면 '다 지가 맞을 짓 했겠지' 했을 까봐요. 제가 잘못한거요? 전 아직도 모르겠는데요? 제가 인성이 바닥인 사람인지 바보 멍청이라 지 잘못한 것도 모르거 같진 않은데- 전 남편 만나기 전과 헤어진 후에 전 아주 사랑받는 사람이거든요. 그럼 저 말고 전 남편이 죽인 제가 키우던 고양이는 죽을 짓 한건가요? 뭘했지? 베란다로 내밀어서 내던져 버린다고 흔들때 살려고 팔 할퀸게 잘못한건가? 아, 그 미친 새끼는 저한테 그랬죠. 니가 맞을 짓을 했으니 대신 고양이를 죽인다고. 그럼 제가 또 그 불쌍한 애를 죽인게 되나요? 님. 님만 사는 세상 상식으로 살지 마세요. 그런 시선 때문에 사년을 이가 부러지고 목졸리고 오늘 당장 죽으면 행복하겠다는 꿈만 꾸며 살던 사람도 있어요.
	1718	바..비..브라운..럭스립칼라... [새창]	2017-05-25 23:05:20	0	삭제
		둘다 봄여름 보다는 가을 겨울에 더 어울리긴 하는뎁쇼. 그래도 유어 마제스티는 뭔가 더 포멀? 하고 겨울 스럽긴 해요.'-'a.
	17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22:48:06	0	삭제
		전 학교 다닐 때 습관성 위경련이.... 이게 아침 끊으니 나아지더만요... 삼시 세끼라는 개념 자체가 그렇게 오래된 개념도 아니고... 저희 부부는 소화기관이 약해서 그냥 하루에 한두끼 위장이 버티는 정도로 먹습니다.
	17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10:38:44	3	삭제
		저희는 부부 모두 나이 마흔 되도록 아침 먹은 적이 없어서... 아침이 잘 안먹히는 사람은 정말 안먹혀요... 암만 맛있는 게 있어도요. 안먹히는 데 굳이 먹여야 하는 이유가(...?)
	17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06:17:57	0	삭제
		어디서 본 건데,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이슬람에 대해 공포심/혐오감을 가지게 해서, 이슬람 문화권 사람들을 고립시키는게 목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슬람권 인구가 엄청난데, 이슬람 자체에 대해서 거부감이 심하다 보면 결국 자기들끼리만 뭉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비무슬림들한테서 핍박이나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결국 IS밑으로 집결. 뭐 이런 결과를 노린다고..... 사실 서구권, 특히 유럽에서 이슬람권 사람들의 인구가 만만치 않거든요. 그래서 IS 휘하 세력이 결국 전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늘어나는 거나 마찬가지... 지금 문제되는 lone wolf 이런 사람들도 실상은 IS와 그닥 연결 고리가 없던 애초에 서구권에서 태어나거나 자라난 사람들이 이슬람권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에 억눌려 있던 감정이 터지는 것이기도 하고... 그래서 여지껏은 자기들이 노리는 대로 되어가니 무서웠다는..
	1714	플스를 욕조에 넣어버린 아내.jpg [새창]	2017-05-24 06:09:16	2	삭제
		수 많은 식완과 뜨개실과 인형과 DVD와 기타등등...심지어 구형 VHS도 있는 나랑 살아주는 남편에게 감사해야 하나(...) 근데 우리 남편은 나보다 더하니 뭐(...)
	1713	심한 복통 후 검사결과 보고 멘붕 [새창]	2017-05-24 05:36:37	102	삭제
		T1A 면 아주아주 초기인데 다행이에요! 5년 생존율의 20%에는 자연사(수명을 다한...)나 사고사(교통사고) 등등도 포함한 것이니 너무 걱정 말고 마음 편하기 드세요 ㅇㅁㅇ!!
	1712	안끈기고 잘뽑히는 쪽집게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7-05-23 23:56:40	0	삭제
		저 트위저맨 두개 지금 십육년째 쓰고 이써영! 'ㅁ'! 이거 쓰다 딴거 못씁니다.(...) 북미에선 쓰다가 좀 안집히네? 싶으면 무료로 샤프닝 서비스도 해주는데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음. (그러나 십육년 넘어 이십년 되어가는데도 아직 무뎌지지 않았다는 것이 함정..)
	1711	여러분!!! 썬쿠션만드세양-♡ [새창]	2017-05-23 23:50:00	5	삭제
		....굳는 것도 굳는 건데... 선크림에 다른 걸 섞으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없습니당(...)
	1710	결혼자금..얼마나 들으셨어요? ㅠ (대학생 과제입니다) [새창]	2017-05-23 23:32:26	0	삭제
		전 좀 특이한 케이스인데-_- 이런 경우도 있다고 정보삼아 알려드립니다. 해외에 살고 있고, 결혼 전 2년 연애 기긴 중 1년 정도 동거 했구요. 각각 혼자 생활이 길었기 때문에 살림이 많아서 혼수나 집 값은 추가로 안들었어요. (이 동네는 자가 아니면 대부분 월세이고, 가전은 빌트인입니다.) 결혼 전에 예물로 전 약혼 반지, 신랑은 시계 했구요. 추가로 각각 결혼 반지 (전 약혼 반지와 같이 끼는 가드링+민자 웨딩링, 신랑은 티타늄 민자 결혼 반지) 했습니다. 결혼은 신혼여행지에서 하는 Destination wedding/small wedding/elopement 이었구요. 우선 한국과 달리 법적인 절차비용 (캐나다에 사는 한국 국적 남녀가 미국가서 하는 결혼식이라-ㅅ-;;)이 한 50만원 정도로 꽤 들었어요. 여기는 결혼이 신고가 아니고 허가제라 미리 허가 받는 비용+변호사 공증비+국제 특송비+주례비 (주례도 자격 있는 사람이 해야함) +혼인 허가서 작성 및 재발송비...뭐 이렇게 해서요. 신부 꾸밈비가 30만원~40만원 정도. (드레스+드레스 수선비+베일 및 악세서리), 신랑은 이번 기회에 양복 하나 좋은거 맞춘다는 셈으로 양복+셔츠+구두 해서 한 100. 화장이랑 머리는 당일 혼자서 했고... 그리고 신혼 여행에 몰빵-_- 했습니다. 토탈 천오백 만원 정도...?.. 든 듯 합니다 크캬캬캬캬캬캬캬. 장소는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디즈니 월드 였고 8박 9일인가-ㅅ-? 9박 10일인가?-ㅅ-? 했구요. 왕복 비행기+신혼 여행(숙박+교통비+식비+입장권)+결혼식(음악+장소+촬영 1시간+앨범+부케 등등...)+ 들러리 겸 사진 찍어줄 친구 여행 경비 일부 부담+기념품+기타 올랜도 주변 관광 (케네디 우주 센터+유니버셜 스튜디오) 뭐 이렇게요. '-' 생각해보니 엄청나게 호화판으로 놀고 먹고 기념품도 미친듯이 사고.. 했는데, 집이나 혼수 부담 없고 식 자체에 돈을 별로 안들여서- 호화판으로 놀러가기 위한 핑계로 결혼식을 올린 소기의목적을 달성 하였습죠(....) 하객이 없었으니 축의금은 없었구요. 양가 부모님 도움 없었고, 프로포즈 받고 약혼 한 후부터 둘이서 1년간 돈을 모아서 똑같이 반반 했어요.
	1709	일본화장품 쓰시는 분들은 신경 안쓰시나요? [새창]	2017-05-23 12:17:46	1	삭제
		원료가 일본산인 것도 있는데 은근 일본 화장품이 해외에서 제조되는 경우도 많더군요. 베트남이라든가..
	1708	본인들이 원하는 립 제품 있나요? [새창]	2017-05-23 12:15:36	1	삭제
		요새 맥이라는 화장품 브랜드는 국가별 한정이 나와서 제 애간장을 태웁니당(...)
	1707	깝치다 테이저건 맞은 고딩 입장표명.jpg [새창]	2017-05-23 11:50:18	1	삭제
		ㅡㅡ 상대적으로 치안 안전 국가인 캐나다에서도 저정도면 경찰 수십명 단체 출동해서 테이저 건 쏘고 두둘겨 패서 수갑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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