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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1	아하 토너도 성분안맞으면 여드름 올라오나요? [새창]	2017-06-03 01:14:12	1	삭제
		아하가 산성분이라 ㅇㅅㅇ 산도에 예민한 피부는 그럴 수 있슴미다. 또 일반적으로 bha가 aha보다 지성 피부엔 좀 잘 맞는다고는 해용.
	1750	서로 다른 크림을 섞어서 써도 괜찮나요? [새창]	2017-06-03 01:12:02	0	삭제
		다른 건 모르겠고- 아벤느 시칼파트 같은 경우에 주 약용 성분이 아연이에요. 미네랄 성분이고 그 함량도가 선크림 처럼 아주 중요한 성분도 아니라서 삮어 쓰셔도 될 법 합니다. 대체로 섞어 쓰지 않는 게 좋은 제품류는 비타민c, 레티놀 같이 성분이 파괴가 잘 되는 종류이거나- 애초에 바르는 양이 중요한 선크림 같은 것들 아니면 괜찮은 편일걸요. (선크림은 애초에 함유된 성분이 결과적으로 얼굴 피부 표면에 올라가는 양이 중요해서 적게 바르거나 섞어 바르거나 하면 효과가 엄슴미다 ㅇㅅㅇ)
	1749	나의 메이크업포에버 팩트 [새창]	2017-06-03 01:06:21	2	삭제
		책상 같은데 올라가 있다가 하나씩 하나씩 톡톡 뭔가 밀어서 떨어뜨리기도 해요(...) 뭔가 움직이거나 하는 게 좋은 건지(...)
	1748	[피부발진] 클렌징 오일 써도 되나요?? [새창]	2017-06-03 01:03:58	1	삭제
		전 좀 다른 경우인데... 피부가 뒤집어진 상태면 클렌징 워터로 닦아내거나 하는 물리적 마찰이 더 자극이라 롤링 할 때 마찰 자극이 덜한 오일만 사용해요.. 허나 전 매우 건조한 피부라서 유분감은 상관 없기 때문에 폼등으로 이차 세안 안해도 되는 경우간 합니당.
	1747	H브랜드 또라이같은 제품;;; [새창]	2017-06-03 00:30:07	14	삭제
		시...식염수 원료로 쓰이기도 하는데(...)
	1746	조언 구합니다. 친구가 안아키 될 것 같아 두려워요. [새창]	2017-06-02 04:39:59	14	삭제
		아참 그리고 적당히 지저분하게라는 게 정도가 있는 것이지-ㅅ-a. 뭔가 배변물이나 분비물이 많이 묻은 의류는 균이 서식하는 온상이 됩니다요. 특히 제왕절개로 태어났으면서 모유 수유등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이유식도 아직 시작하지 않은 아기는 면역력 자체가 생성될 토대가 좀 약하기 때문에 위생에 신경 쓰는 게 좋습니다. 적당히 지저분하게 키우란 소리는 온 세상을 멸균하겠어! 하는 자세로 소독제와 세제를 벗삼는 자세가 아닌 걸 말하지용.
	1745	조언 구합니다. 친구가 안아키 될 것 같아 두려워요. [새창]	2017-06-02 04:34:45	22	삭제
		적당히 지저분하게 키워야 면역력이 늘어나는 건 맞는데, 프로폴리스는 식물성 수지라 일단 이유식도 안한 애기한테는 알레르기 원인이 될 가능성이 매우우우우우우우 높습니다. (고로 특정 식물에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프로폴리스가 벌 생산품이니까 갠찮앙. 하고 먹었다 큰일 납니다-_-) ...-_- 프로폴리스 만들다가 프로폴리스 부분 보니 갑자기 참견해 봅니다(....)
	1744	인생은 역시 현질입니다 [새창]	2017-06-02 04:07:53	0	삭제
		제가 겪은 바로도 그냥 박피나 일이년에 한두번 해주고(다만 전 레이저 보다는 화학 박피가 더 잘받음..) 선크림에 돈을 아끼지 말 것이며 (여기서 돈을 아끼지 않는다 함은 비싼게 아니라 많이-_- 사야함을 뜻함) 평소에는 각질제거+유수분 밸런스+레티놀 간간이+비타민 C 돌아가며 써주는 것이 20여년간의 고민 결과 획득한 깨달음 이었습죠. 근데 뭐가 되었든 본인 피부 상태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사실 제일 중요해요...'-' 그때그때 앗! 지금 수분 부족한 상황인가! 앗! 각질 제거할 타이밍 이군! 앗! 앞으로 한 일주일은 건드리지 말자! 이런거...?
	1743	립스틱 발라보고 싶어요ㅠ (부제-입술 뜯.. [새창]	2017-06-02 03:58:16	0	삭제
		맥 립프라이머는 맥 립스틱 한개 이상 있는 사람에게 필수품임미다.ㅇㅁㅇ! 그나저나 저는 쿨톤임에도 이번에 맥 레이디 데인저를 질렀는데요. (세일이 나쁜 것이야...) 은근 이게 립밤 위에 얹어 주니 물먹은 토마토 레드로 발그레해서 얼굴 퐝! 하고 밝혀주는 예쁜 색이더라구요. 이 색만은 오히려 매트하게 꽉차게 바르는 거 보다 립밤이나 립글로스랑 같이 얹는게 최고인 듯. (바셀린이랑 섞어 발라도 너무 예뻤어용..) 그리고 바셀린이 보습효과는 몰라도 각질 불리는 데는 최고인듯..-_- 두툼하게 발라주고 슬슬슬 문지르면 각질이 다 떨어지더만요(...)
	1742	배우자의 여행은 어디까지 괜찮으신가요? [새창]	2017-06-02 00:25:26	0	삭제
		신랑한테 물어본 적은 없지만 아마 OK일 것 같긴 합니다요. 그리고 신랑이 가는 건.. 같이 가는 친구가 누구냐에 따라 다를 것 같긴 한데, 기본적으로는 괜찮은 편? 아. 결혼 전에 동거할때 신랑이 2주 정도 나들이 갔다 왔는데 괜찮긴 했어요. 문제는 둘다 여행 같이 갈 친구가 없고, 친구랑 어디 놀러 가는 거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이라는 거. (슬프다...)
	17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1 22:08:25	32	삭제
		그게 뭐가 개방적이에요-_-; 그리고 지금 이 껀은 개방적이니 보수적이니의 말이 나올 문제의 것이 아니라 '공평하냐 불공평 하냐'의 문제인데요. 전 해외 살고 둘다 해외 생활이 길어 그런데다가 결혼이 늦었던 덕분에 각자 독립 경제 하고 있습니다. 둘다 서로 수입을 정확하게 모르고 생활비를 각자 일정량 모아서 공동 계좌에 넣고 쓰거든요. 아무래도 남편은 투잡/쓰리잡 뛰다보니 바빠서 제가 주로 살림을 맡아 하고 결국 생활비 계좌는 제가 거의 전담해서 쓰긴 하는데- 이 나라는 현금 유통이 거의 없고 체크 카드를 거의 쓰다보니 사용 내역도 다 기록되고...-ㅅ-a... 생활비나 공동 사용 내역이 아닌 내 개인 용품이나 용돈은 철저히 개인 계좌에서 씁니다. 부부가 각자 차 한대씩 있는거 차량 소모비용, 핸드폰, 평소엔 도시락 싸지만 혹시 점심 사먹게 되면 그런 비용까지 각자 결제 하거든요. 누구는 이러면 돈 못 모은다, 애 생기면 어쩔거냐, 그게 부부냐. 뭐 그러는데- 그건 또 그때 서로 상의하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게 결코 개방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구요-_-;;; 그리고 개방적인게 또 다 좋은 것도 아니구요(...)
	17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1 03:24:48	5	삭제
		일단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결혼을 진행하다보니, 부모님 지원을 많이 받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애초에 반대했던 결혼에 부모님이 너무 많이 개입되어 있다보니 사사건건 시비 거는 걸로 보일 수도 있긴 합니다. 그리고 뭔가 본가와 정리를 하려고 열심히 하시는 것 같긴 한데- 아직 경험이 없으셔서 그런지 미리미리 차단 못하시는 것도 있어 보이긴 해용. 어버이날 건 같은 것도, 꽃 같은 거 보내지 말아라. 하셨으면 어머니 평소 성향상 분명히 좋든 나쁘든 자주 전화하시는 분이시니 어버이날에 대해서도 전화 하실텐데 본인이 먼저 본가에 전화해서 '우리 이번 달엔 사정이 어려워 아무것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경제적인 문제도.. 될 수 있으면 지원 받고 계시는 걸 정리를 하고 힘들고 어려워도 일단 두분이 스스로 자립해 사는 게 맞아 보여요.. 만약 경제적으로 힘드시다면, 내가 본가랑 아직 경제적인 정리가 안되어서 자꾸 간섭을 하시니, 우리 조금 힘들어도 아르바이트든 뭐든 해서 독립해 보도록 하자. 그대신 내가 자꾸 연락하고 그러지 못하게 하겠다. 하고 설득해 볼 수도 있는 거고... 처가 쪽이랑 관계가 어떠신지 모르겠는데- 만약 아내분께서 친정과 연락하는 게 어렵고 껄끄러운 사이라면 친정이랑도 연락 제대로 못하는데 시댁에서 시시콜콜 전화오고 하는게 결코 마음이 편하진 않겠죠.. 만약 처가와 사이가 안좋다면 처가와도 어떻게 화해를 할지 천천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7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1 01:37:37	6	삭제
		이혼 후에 재혼해서 눈누난나 잘 살고 있습니다만- 이혼에 후회가 없는 경우는 이럽니다. 내가 결혼을 유지 하기 위해서 해볼 만큼 다 해본 상황일 때, 그리고 이혼의 원인이 확실할 때(+유책 당사자가 상대편일 때.) 정리하자면 이미 마음이 떠난 상황이면 후회가 없고- 내가 잘못해서 한 이혼일 수록 별로 하고 싶지 않아하고, 또 이혼 했을 때 후회가 막심하다는 소립니다. 한국 사회에서 (게다가 글쓴 분의 직장이나 그런 것들로 고려해 볼 때.) 어쨌든 아직까지는 이혼해서는 여자가 좀 더 불리한 게 사실입니다. 하다못해 결혼 적령기에는 여자 나이가 한두살 차이라도 매우 민감하게 작용하는데, 결혼 생활한 만큼 나이도 더 먹었으니까요. 더욱이 연애 결혼도 아니고 중매 결혼인 경우에는 파토나면 재혼을 고려할 경우엔 또 여자가 여러모로 불리하죠.... 유산 경험도 있고 그러면 더더욱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혼을 요구하는 게 여자이고, 게다가 맞선으로 만났는데도 친정에서도 이혼에 대해 반대하지 않고 있다는 것만 봐도... 뭔가 다 생략된 상황인데도 얼마나 잘못되어 가고 있는 부부관계였는지.... 보입니다... 사랑 표현을 바람으로 말씀하신 것이나, 수면제 먹은 아내를 병원에 안보낸거나... 일단 저 두가지만 봐도 ;;; 양가 부모님 잘못이라는 뉘앙스를 많이 풍기시는데- 정확하게 양가 부모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맞선으로 만난 부부는 양가 부모의 개입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연애 결혼 보다 훨씬 더 집안 의사가 더 중요하게 작용해요. 그러니만큼 두 부부의 확실한 라인 정리도 매우 중요하구요. 그러므로 부모님 탓할 거 없어요. 관계 정리 못한 본인 잘못도 큽니다. 이혼해본 경험자 입장을 물어보셨죠? 글쎄요. 당사자들간 의사소통이라도 되야 뭐 부부상담을 하든 말든 하는데 그것도 안되는 상황에서 지금 별다른 방법은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어쨌든 본인 잘못에 대해 좀 자각을 하시고 계셔야 이혼이든 재혼이든 심리적으로 정리가 될 텐데, 그게 우선으로 보입니다,
	1737	푸념) 입생틴트 407이 넘 안어울려요ㅠㅠㅠ [새창]	2017-05-30 22:09:27	8	삭제
		쨍한 보라가 어울리시면- 차라리 푸시아 계열을 섞어보시는 게 나을거에요. 407이 침착하고 은근 따듯한 느낌 색이라-ㅅ-a. 명도 확 올리고 차가운 느낌을 더하시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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