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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1	과소비란 이런 것(feat 맥) [새창]	2017-07-06 03:40:15	0	삭제
		-ㅁ- 꾹꾹... 오오... 어떤 기분인지 알듯...한...데......? 하고 저도 밟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고 말았습니다(..) 사실 저 사진 찍을때도 집안 괭님들이 밟고 싶었는지 왔다갔다 해서 조심하였던(...)
	1960	과소비란 이런 것(feat 맥) [새창]	2017-07-06 03:38:39	2	삭제
		저 스타트렉은 루나러스터 있어요 +_+ 이건 거의 색감 없는 베이지 하이라이터인데 입자가 약간 사이버틱하고 펄감이 강해서 스티플링 브러쉬 같은 힘없는 보돌보돌한 애로 하이라이팅 하는 데 써요. 맥 하이라이터가 저 엑스트라 디멘션 (홀로그램펄) 두가지랑 오로라 (라이츠 카페이드)랑 스타트렉이랑 이렇게 네가지 있는데, 오로라는 물광의 반질반질한 느낌이고 엑스트라 디멘션은 홀로그램, 스타트렉은 좀 더 사이버틱한 느낌이었어요. 스트레인지 뉴월즈 하고 하일리 일로지컬은 매우 탐났으나 순식간에 품절이라(...ㅠㅠ 제가 스타트렉 광이라서 립스틱도 마구 질렀...)... 둘다 블러셔 위에 살짝 얹어서 광내는 효과를 내거나 브론저 처럼 쓰거나 해도 될 법하던데요? 아이섀도우로 써도 예뻤을 듯... 전 최근에 브론저의 맛을 들려버렸사와요.. 하아악.. 블러셔나 쉐딩과는 다른 맛...+_+!
	1959	과소비란 이런 것(feat 맥) [새창]	2017-07-06 02:21:55	1	삭제
		이 팔레트 지금 공홈에서 세일코너에 가 있사와요! 일단 공홈에서 카트에 넣어놓으면 지르려무나~ 하면서 15% 할인 코드 같은 거 뿌려요! 그때 지르면 된다능 +_+!
	1958	과소비란 이런 것(feat 맥) [새창]	2017-07-06 01:43:04	0	삭제
		제가 워낙 주변인들이 괴상하게 느낄 정도로 화장품을 퍽퍽 잘 써재끼는(?) 사람이기도 한데- 저거이 이상하게 제것만 그런지- 요상하게 단단해서 브러쉬에 묻어나오질 않더만요(....) 그래서 벅벅벅벅 문질렀더니 더 그런듯...ㅠㅠ 노랑 트롤이는 겨울 얼굴 환해졌을 때 쉐딩으로도 쓰고, 분홍 트롤이는 겨울에 얼굴 전체 쓸어주면 화사해져용. 힛힛힛 여름용 쉐딩+브론저로는 왼쪽 구석에 있는 케이틀린 제너 한정 브론저가 참 예쁨...+_+ (제가 맥 한정 팔렛을 쓸어 모읍니다-_-; 차마 이번 여름 한정은 브론저가 넘쳐나서 지를 수 없었음...;;)
	1957	트레티노인 연고를 바르고 있읍니다 .. [새창]	2017-07-06 00:31:20	1	삭제
		트레티노인이 '-' 피부 재생을 활발히 시켜주는 것이라... 주근깨 때문에 바르시는 거면 트레티노인 바를 때 자외선 차단 더 확실히 하셔야 함.. 안그러면 더 깊은 기미가(꺄아아악) 생성될 수 있사와요.
	1956	과소비란 이런 것(feat 맥) [새창]	2017-07-06 00:03:51	1	삭제
		전 선크림도 쟁여요(...) 아. 음. 지금 선크림이. 음. (...) (기초 쟁여둔 선반을 남편이 모르게 하라....)
	1955	과소비란 이런 것(feat 맥) [새창]	2017-07-06 00:02:19	0	삭제
		엑스트라 디멘션 하이라이터! 케 이뻐요 ㅍㅅㅍ! 케케케 이뻐요!!! 다만 편광 홀로그램 빛을 사방에 쏘는지라 (보라빔 핑크빔을 마구 쏨;;) 일상 생활에서 자주 못써서 꺼이꺼이. 그리고 제형이 좀 독특해서, 입자가 아주 고와서 브러쉬가 살짝 거친게 아니면 잘 안묻어나용 '-' 그래서 마구마구 바르다 보면 사이버 인간이 되는 그런 단점이(...)
	1954	과소비란 이런 것(feat 맥) [새창]	2017-07-05 23:43:56	0	삭제
		그보다는 서로가 서로의 지름을 모른척 하는(...) 지름신의 성전 같은 가정입죠 아..하하....하하...ㅠㅠ
	1953	뷰게분들 한번세안할때 화장솜 몇개정도쓰세요? [새창]	2017-07-05 23:42:39	0	삭제
		화장솜 많이 대면 꼭 트러블이 나서..'-' 관리실용 화장솜을 벌크로 사는데 그건 좀 사이즈가 작거든요. 그걸 반 쪼개서 두개를 넓게 손에 끼고 씁니다. 결론은 한장 '-'? 클렌징 오일쓰고, 폼으로 이중 세안하며, 7스킨은 안하고 닦토만 합니당 '-'
	1952	첫글, 본삭금) 겨우 이정도가 과소비인가요? [새창]	2017-07-05 23:34:07	0	삭제
		아웅 나으 꿈의 화장대...ㅠㅠ 전 화장대도 없어서 그냥 옷장 위에 마구 늘여놓았는데- 너무 예쁘고 너무 깔끔하고 너무 간결하고...ㅠㅠ 엉엉...엉..
	1951	과소비란 이런 것(feat 맥) [새창]	2017-07-05 23:27:09	1	삭제
		타르트 원형 팔렛이 다 예쁜데, 이건 정말 예뻐요 어헝헝 ㅠㅠ 테마도 유니콘임.. 유니콘... 차마 더 지를 수 없어서 우리집 고냥이들에게 뿔달고 대리만족 해볼까 했으나 결국 세일에 지고 말았음(...)
	1950	과소비란 이런 것(feat 맥) [새창]	2017-07-05 23:21:37	1	삭제
		그렇지요! 그렇지요! 전 유통기한에도 둔감해서요(...) 십오년된 블러셔 뭐 이런거도 잘 씁니다(...) 안쓰면 모르겠는데 일단 전 쓰긴 다 쓰니깐요(!!!.....) 건담은.. 음.. 집안 장식..? 그리고 일단 만드는게 재밌다능(...)
	1949	과소비란 이런 것(feat 맥) [새창]	2017-07-05 22:51:56	2	삭제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어엉엉엉엉. 도저히 더 지를 수는 없어서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 공홈 세일+세일코드+이베이츠 추가 적립을 못견디고 질러 버렸어용. 사실 메인은 타르트 쉐이프테이프였는데 '-' 이 팔렛에 더 꽂혔음.
	1948	과소비란 이런 것(feat 맥) [새창]	2017-07-05 22:50:46	5	삭제
		(남편의 건담 더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내가 저 사진을 찍던 중에 남편은 조용히 덕질 방에서 무언가를 조립하고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취미 생활은 부부 관계에도 좋....-_-...
	1947	과소비란 이런 것(feat 맥) [새창]	2017-07-05 22:46:37	1	삭제
		그 외 가끔 가진 화장품 싹 다 꺼내서 먼지도 닦아주고 한번 쓸어도 보고 팔뚝에 찍어도 보고 다 하는거잖아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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