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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6 01:03:02	0	삭제
		어 저도.... 남편 정신차리게 해준다고 집산다는 얘기 보고집이 그렇게 사는 물건은 아닌데...? 잘 살고 있으면서 아끼고 아껴서 함께 사야 하는 물건을 그렇게 즉흥에서 결정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소비에 대한 관념이 다른 것 같다고.
	2005	[질문] 자외선 차단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15 14:50:45	1	삭제
		자외선 차단제 덕후를 소롼하셨나용?? 1. 성분과 제형과 피부 타입과 버릇에 따라, a,b,c 다 해당합니다 ㅡㅡ 다만 b 는 공기애 닿기 보다 자외선에 닿으면서 파괴되지요.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 자외선 차단 수치는 '피부위에 해당 제품을 권장량' 바를 때의 수치에요. 즉, 그 어떤 ㅡㅡ 제품이든 피부 표면적 1평방 센치미터당 2미리 그램이 덮여야 수치 만큼 차단력이 나와요. 색조든 스프레이든 스틱이든 상관 없습니다. 3. 그리고 위의 수치로 성인 얼굴 표면적을 계산해 보았을 때 평균 1.5g 정도가 나옵니다. (북미 성인 남성 평균 90%기준이던가?) . 대략 계량 스푼으로 1티스푼. 손가락 한마디에 가득차서 흐를 정도, 오목하게 오무린 손바닥에 부어서 백원 짜리 만큼 고이게, 손가락 두마디에 좀 통통히 부어서. 정도 됩니다.
	2004	바비브라운 기초가 좋나요?? [새창]	2017-07-15 14:41:05	0	삭제
		참고로 깊은 주름은 걍 포기 ㅡㅡ 하거나 본격적인 시술이 빠르구요. 잔잔한건 자외선 차단 잘 해주면서 레티놀만 꾸준히 발라줘도 좋아져요..
	2003	바비브라운 기초가 좋나요?? [새창]	2017-07-15 14:38:23	5	삭제
		기본적으로 매우우우우 고급진 딱! 할거 하는 기초 입니다. 전 좋아하는데 그걸 써서 뭔가 개선되거나 더 나아졌다! 이런거 기대하시면 안되구요. 고가의 브랜드 제품은 기능성 보다는 사용감에 치중한 경우가 많아요. 향, 패키지, 이미지, 그런거요. 바비브라운의 경우엔 특히 보습성에 많이 치중된 브랜드구요. 성능과 가격이 비례하진 않는단 소립니다 ㅡㅡa 차라리 싼 레티놀을 오오래에, 싸고 잘맞는 선크림을 대량으로 사용하시는게 나을 겁니다.
	2002	아래 안마방 출입에 관한 고민글 올리신 x 때문에 어이없어서 올리는 글 [새창]	2017-07-15 14:17:49	1	삭제
		아니 그러니까 배우자 있는 사람의 성매매에 대한 글에 왜 성매매가 나쁘냐 좋냐 소리가 나오냐구요 ㅡㅡ 뭐지 이건. 성매매 자체가 좋고 싫고를 떠나 인간 본질에 가까운 것을 그저 '돈의 거래'로 단순화하는 심리가 싫어요. 남이 어찌 생각하냐. 그건 그 사람 자유 겠지만 사람을 돈으로 사고파는 걸 정당화하는 누군가가 적어도 내 옆엔 없었음 하네요. 특히 가뜩이나 한국사회에서 절대적으로 낮게 취급되는 게 인간의 가치인데 성매매를 쉽게 생각하는 태도 자체가 과연 한국에서 인권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지금도 시급 만원도 안되는 알바들 그 얄량한 돈으로 내 맘대로 부리는 경우가 흔한데, 본격적으로 성까지 돈주고 거래하고, 또 그게 합법되어 거리낌 없어지면, 과연?? 원숭이 펭귄도 성거래는 한다는데 설마 걔네들의 성거래를 자본주의 덕이라 보시진 않을테고, 그야말로 동물적 수준의 가장 기초 거래를 멀이리 장황하게 납득시키시려 하세요? 그야말로 원글과 상관도 없는데???
	2001	아래 안마방 출입에 관한 고민글 올리신 x 때문에 어이없어서 올리는 글 [새창]	2017-07-14 21:19:11	39	삭제
		성매매가 옳고 나쁘고 떠나서 배우자 있는 사람이 성매매를 하는 건 절대적으로 잘못된 거 아닌가요???
	2000	부장님이 외근가셔서 써보는 회사썰들2 [새창]	2017-07-13 23:18:52	0	삭제
		이런 회사가 또 있었구나....-_-... 근데 밑에 답글들 보니 그런 회사들 되게 많은 듯..ㅠㅠ 눈물(...) 본인 역시 그런 회사에 다니고 있음. 이 경우엔 사사로이 돈을 쓰거나 허세에 돈을 쓰거나 하지는 않는데- 실현 가능성 1도 없고, 실현된다 하여도 사업성이 없으며, 실현 하려면 필요한 자원과 인력도 제대로 대지 못하면서 이상한 미친 사업 (게다가 사업 스케일도 대따 큼. 무슨 제2의 아마존을 만들겠다! 제 2의 구글을 만들겠다! 제 2의 그루폰을 만들겠다! 하면서 프로그래머 1명 뽑음..ㅠㅠ) 을 벌이는 케이스라 약간 다르긴 한데... 약간의 베리에이션들의 차이지 (내 경우엔 과다 망상증 베리에이션;;?) 근본적으로 지잘난 맛에 사업하는 중소 기업 대표는 다 이런듯...-_-;;
	19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3 22:51:34	13	삭제
		정확한 근거와 증거가 있기 전엔 뭐라고 하긴 좀 어렵긴 한데... 일단 그쪽 단골인 친구들이 있고, 농담일 지언정 같이 가자 어쩌고 하는 대목에서 좀 많이 싫을 거 같네요... 더욱이 애기 아빠라는 건 더 그렇고 -_- 이혼할 게 아니라면 일단 그 친구들이랑 연은 끊는게 안심될거 같긴 해요...
	1998	미국 이주 후 1개월간 느낀 장/단점 [새창]	2017-07-12 06:19:49	2	삭제
		재미삼아 캐나다 촌 것이 국경 넘어 미국 뉴저지 동생네 가서 느끼는 것을 읊어보지용: - 덥다-_- 습하다-_- 덥다(..) 덥다(....) 덥다(.................) - 길거리랑 도로가 지저분해....'-'... (무서워;;;) - 사람이 많아 너무 많아. 너무너무 많아....(무서워...ㅠㅠ 미국 무서워..ㅠㅠ) - 먹을거 진짜 많음! - 서비스가 정말 빠르다 (역시 자본주의 국가!) - 세금 엄청 싸다(!) - 기름값 엄청 싸다(!) - 외식비 엄청 비싸다(!!!!!!) ...뭔가 생각해놓고 보니 캐나다는 정말 한국에 비하면 엄청난 촌이긴 하네요(....일단 인구 밀도 부터가...;)
	19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2 06:06:38	92	삭제
		최근 캐나다에서는 출생 증명서도 성별을 표기하지 않도록 하는 방침이 준비중이라는데 (태어날 때의 성별과 스스로가 결정하는 성별이 다를 수 있으므로.)나라 전체가 이민자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보니 무슨 결정에 대해서 철저하게 중립적인 포지션을 취하도록 하는게 거의 강박관념 처럼 느껴질 정도이거든요. 특히 성 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더더욱이. 그런데 저 교육 방침이... 아마 온타리오 스쿨 보드에서 나온건데- 온타리오 내에서도 미친듯이-_- 논란이긴 했어요... (캐나다가 엄청 보수적인 국가입니다 사실;) 학부모의 37% 인가? 가 반대하고.. 근데 좀 웃긴게 한인 기독교 학부모들은 '동성애를 교육 시키다니!!!' 하는 목소리가 매우 커서..-_-;;; 이 나라는 동성혼이 합법인 나라입니다만(?) 하는 생각이 들긴했음..
	1996	HUS가 햄버거병이 아닌 까닭(과학동아) [새창]	2017-07-12 00:40:48	4	삭제
		네? '-'? 좀 이해가 안가요. 광우병이랑 알츠하이머 연관 관계를 미국 축산업에서 막고 있다는 소린가요? '-'?? 축산업에서 막는다거나...뭐... 그보다느은.... 프리온 질환의 특성상 애초에 연구 자체가 좀 어려운 분야인게 문제라고 아는데... (인체 실험을 할 수 없으니;) 현재로선 광우병이 무조건 알츠하이머의 원인이라기 보다는, 수수많을 수 있는 알츠하이머의 원인 중에 광우병이 연관 있을 수도 있다. 정도로 연구가 진행된 것으로 알아요. 아직 너무나도 초기 상태란 거죠. (애초에 프리온 자체가 세상에 그 존재를 자잔~ 하고 드러낸게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프리온성 질환이 demetia 같은 증세를 보이는 BSE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치명적 가족성 불면증(FFI) 이라고 아시는지?) 그리고 광우병에선 소만 문제가 아니에요...'-';; 솔직히 소고기 보다는 젤라틴 같은 애초에 뼈를 바로 사용하면서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분야가 더 문제라고 보여요. (각종 의약품 부터 애기들 간식까지 영향을 끼칩니다만..) 그리고 소고기는 광우병을 규제하는데 양고기는 BSE를 규제 하나요? 녹용이나 뭐... 사슴도...(....애초에 사슴이나 양의 BSE가 자연 발생한 것을 양 고기 품질 개량을 위해 단백질 성 사료를 만들려고 폐사시킨 양으로 만들기 시작한게 광범위한 BSE확산의 시초였기 때문에.... 양이 제일 흔하게 발생하는데 이걸 규제하거나 검사를 얼마나 제대로 하고 있는지...) 미국산 쇠고기 파동은 여러가지 면에서 정부의 실책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컸다고는 생각하지만, 소고기에만 집중하느라 다른 것을 놓치는 건 아닌가 염려가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1995	본삭금 )질문글 썬크림사용에 대해 [새창]	2017-07-12 00:17:15	0	삭제
		음 -_- 전 해외에 있어서 주요 차단 성분은 몇 % 함유 되어 있는지 표기가 되어 있어서요;; 이산화아연 함량이 높은것=바르면 허예지는 것 종류로 챙기시는게 좀 안정성이 높아요. 그리고 제 경우에 꽤 건성이고 아주 건조한 동네에 살고 있어서.. 트러블 많은 편 아니구요. 아주 엄청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이 아닌한은 피부 화장 정도는 클렌징 티슈로 다 지워져용. 클렌징 티슈로 지우고 미스트 촤악! 뿌리고 가볍게 닦아내고 오일이나 버터 종류 한톨(한방울) 바르고 하면 그럭저럭 '-'... 참고로 전 꽤 심한 햇볕 알러지를 가지고 있어서 (알러지 약을 먹어야 할 정도) 저렇지, 보통 그냥 한국에 사시는 실내 생활 주로 하는 분이라면 저렇게 까지는 안하셔도 될거에용..
	1994	ㅋㅋㅋㅋ허망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7-12 00:07:54	0	삭제
		메포 페바는 리뉴얼 후에 약간 별로란 소리를 좀 들었고, 아 프로샵에선 파나 보군요...'-'/ 그러면 아마 C1정도 색상이 들어가 있을 듯. C1-2 이면 노란기 있는 21호 정도 됩니다. (저는 붉은 회색 인간이라 N, NW 라인을 사랑하는데-_- 한국에선 안판다는 소리를 듣기도...) 맥의 페바는 최대 미덕이, 엄청나게 대용량(....120미리...)...아 근데 한국에서는 30미리 소용량 짜리를 파나보군용? 30 미리가 아마 맥 화운데이션 중 제일 저가라인이었던 기억이.. 하여간. 워터 베이스라 피부 트러블이 적고 쵹쵹하며 아무거랑도 잘 섞여요. 다만 커버력은 정말 1도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길...'-'/ 전 커버력 강한 베이스 (더블웨어, 투페이스 본디스웨이, 캡본디) 에 한두방울 섞어서 톤+커버력 조절하는 용도로도 사용하고, 색 안맞는 쿠션 (입생 30호...)에 들이 부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킁캬킁캬 워낙 애정하는 파데라 세통 가지고 있음...-_-; 파데로 국 끓여먹고 수제비 빚어먹고 할 기세....)
	19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23:07:42	4	삭제
		3X년을 단발로 살다가 머리 기른지 한 2년? 인데 -_- 단발로 돌아갈 생각 없습니다. 딱 원하시는 기장이, '제일 더운 길이' 이고 '제일 손질하기 어려운 길이' 입니다.-_- 그리고 저 기장이, '가장 얼굴을 타는 기장' 이기도 하죠.(....머리 빨을 타는 얼굴. 이 아니라 얼굴 빨을 타는 머리! 가 된다는 소립니다.-_-;;;)
	1992	ㅋㅋㅋㅋ허망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7-11 23:04:12	0	삭제
		저...저는 해외에 살아서 한국 제품을 몰라요옹 (으아아아아앙) 제가 써본 중에 제일 쿠션 마무리감 비슷하게 쵹쵹하니 광나면서 커버력 낮고 톤보정 되고 묻어나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것은 맥의 페이스앤 바디가 있었습니다만! 한국에 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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