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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토끼와만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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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와만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81 객관적인 의견 좀 듣고 싶어요. [새창] 2017-07-24 23:46:02 3 삭제
    그리고 저나 제 주변 보면, 대체로 한국에 부부가 함께 들어가면 아이가 없는 경우 시댁과 친정에서 하루 이틀 함께 지내고 각자 친정과 시댁에서 주로 머뭅니다. 물론 교통 편의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시댁에서만 지내거나 친정에서만 지내거나 하기도 하는데- 아이 낳은 후에도 여자 분들은 출산 후 산후 조리를 한국 친정에서 하시는 경우도 있고 해서 부부가 친정에서 주로 머무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신혼이시고 이번에 한국 들어가신게 결혼하고 처음이시라면, 시댁에서 서운하실 수도 있긴 하지만- 그걸 시댁 어른도 아니고 -_- 결혼도 아직 안한 도련님이 왈가왈부 하는 건 좀 서운한 건 사실일 듯 하네요.
    2080 객관적인 의견 좀 듣고 싶어요. [새창] 2017-07-24 23:36:59 21 삭제
    음 저희도 해외 살아서 그 미묘한 거 알거 같아요.-_-a. 한국 들어가면 어느 집에 들어가서 자느냐로 뭔가 신경 쓰이는 거.

    1. 시댁에서 안자서 서운하게 생각하실 수는 있어요. 하지만 어머니가 혼자 주무시면 안되는 갓난쟁이도 아니고; 차라리 애들 오랫만에 모였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서운했다. 라고 하시면 아 그렇구나. 다음엔 시댁에 좀 더 머물러야 겠다. 할 수도 있는 거죠.

    2. 근데 그런 얘기를 버릇 없다.-_-는 투로 나보다 엄밀히 손아랫 사람이 그것도 술마시고(!) 짜증내듯 하는 건 아니라고 보여요.

    3. 뭐가 되었든 신혼이고 해외 살면 형수도 사실 아주 친근한 존재는 아닌데- 그런 자리에서 기억 안날 정도로-_- 술 먹는 도련님도 좀 별로긴 해요. 제가 해외 생활이 길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뭐가 되었든 술먹고 실수하는 사람 진짜 별로임.

    5. 그리고 시댁에서 서운한 거 이해하지만 친정은 그럼, 시집가서 해외 까지 가서 사는 딸내미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친정에선 안서운할까요? -_- 해외
    살아보시면 아시잖아요. 울 엄마 아빠 그래도 예전보다는 자주 뵙지만 그래도 공항에서 헤어질 때마다 울먹이시는 거 저도 마음 아픈 경험 많았어요. 하물며 한국에선 시집 가면 딸내미 보낸다는 인식이 있어서 더 서운하실 수도 있는데 시댁 어르신들이 뭐라하는 것도 아닌데 그 도련님 오버가 쩌는 듯(...)

    6. 그 자리에서 안 받아 치신 건 잘하신듯..
    2079 왁스스트립하다가 겨드랑이 착색이 되었는데요ㅠㅠ [새창] 2017-07-24 19:16:11 0 삭제
    피멍 ㅡㅡ 든 케이스 이기도 하니 일단 좀 진정 시키세요. 착색은 한 삼개월지나도 안없어지면 착색인거구요.
    2078 왁스스트립하다가 겨드랑이 착색이 되었는데요ㅠㅠ [새창] 2017-07-24 19:14:14 0 삭제
    착색은 변색된게 장기간에 걸쳐 안없어지는 걸 말하구요.

    지금 네모낳게 벌게졌음 ㅇㅅㅇ 이면 착색이 아니라 자극 받은 겁니다(...)

    그리고 셀프왁싱 경력 17년차인 저도 겨드랑이 왁싱을, 하물며 스트립으론 못합니다 ㅡㅡ;;;
    2076 이런 느낌의 립글로스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07-24 11:40:43 1 삭제
    흐르는 걸 원하셔요? 유리알같은 광택을 원하셔요?
    저런 광택은 오히려 흐르는 타입의 묽은 립글로스에선 잘안나오고 최강 끈적 ㅡㅡ 종류의 광택감 강한 종류가 더 가까워요.

    딱 맥 립글라스가 저런 유리 광택 나와요. 무진장 끈적하고 입술도 불편한데 광택은 타에 추종을 불허합니다. 반짝이 타입, 색상 다양해서 한 60종(...) 나오는데 그중 new galaxy나 lustre white? 정도가 저런 느낌이고, 펄감 더 강한 걸로는 대즐글라스 라인이 있사옵니다.
    2075 저만 샘플이나 팩 쓸때 두번 나눠쓰나요?! [새창] 2017-07-24 00:27:40 0 삭제
    저도 이 빙법 ㅇㅅㅇ/ 바늘구멍만 붙여놓음 됩니다 ㅋㅋㅌ
    2074 이제품 아시는분..맥립스틱 [새창] 2017-07-24 00:04:57 1 삭제
    이런 누디한 색상은 기본적으로 눈화장이나 피부 화장을 뙇! 했을때 좋습니당 ㅇㅅㅇ 화장도 균형을 맞춰줘야 혀서 눈화장이 강하거나 피부도 블러쉬/컨투어링 강한 화장일때 입술도 진하면 어색하거든요.
    입술라인 확실히 따서 볼륨있게 얹어도 예뻐영.
    2073 박형준 급진적으로 최저임금을 올린예가 없다고? [새창] 2017-07-22 23:43:22 1 삭제
    어 저도 온타리오인데... 연봉 4만불 중반대 부터 한 6-7만불 정도의 중상위 계층이 제일 불이익이 크다고 느껴요. 그 전 소득층에 비해 세율도 갑자기 상승하고, (이 세율 좀 조정해 준다던게 트뤼도 공약 중 하나였는데... 과연 언제 ㅠㅠ)
    여러 절세/복지 혜택도 본격적으로 줄어들면서 기반 자산이 없는 경우엔 실소득 자체도 거의 차이가 없는데 세금만 미친듯이 뜯기는 느낌(...)

    그나마 한 이삼년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이었는데 최근 물가상승률이 너무 가파라서 ㅠㅠ... 최저 소득 인상돼도 내 임금은 안오르고... 뭔가 상대적 위기감? 상실감? 그런게 커요... ㅠㅠ
    20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21:22:23 9 삭제
    네...?
    설마 피부에 유전자만 관여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20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4:21:29 7 삭제
    예단이 가려면 예물이 와야 하는 거에요... 예단이 가면 반은 돌려주시고 봉채, 꾸밈비, 예물 이렇게 거의 다 비슷하게 돌아온다고 봐야 하는게 맞는 거구요. 솔직히 시댁에서 전세 구하는데 도움 주신 것도 아닌데 5백 가면 적은 것도 아니에요..-_-a.... 힘내세요 힘!
    20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3:35:20 0 삭제
    전 예단도 혼수도 없이 상콤하게 하긴 했는데- 제 경우 저보다 나이 많은 (6살인가-_- 3살인가?) 손아랫 동서가 저보다 10년 정도 일찍 시집왔고.. 그때 예단은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고...

    손윗 동서 손 아랫 동서랑 비교하는 것보다는 이건 뭐가 되었든 시어머니와 함께 일단 얘기를 해보셔야 해요.

    시어머니께서 사정 뻔히 아시구, 형님 결혼할 때 쓰님 예비 남편이 돈 빌려줬던거 그런거 다 감안하셔서 예단은 적어도 상관없단다. 하시는 수도 있고, 또 적은돈 (다문 1,2백이라도) 현금이 오면 좋겠다. 라고 하실 수도 있고, 또 현금 예단 필요없이 이불만 가져오려무나. 하실 수도 있는 거구요.
    시어머님이 어떤 생각을 하시는 지가 우선 먼저 중요해용.
    20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1:55:08 0 삭제
    으... 저도 그 공방.. 보고 아 그분인가 설마...? 했는데...

    음-_- 아내분과 진지하게 한번 얘기를 하긴 하셔야 할 듯 해요.
    2068 세탁소에 캐나다구스 맡겼는데 옷이 해졌어요. 도와주세요ㅜㅜ [새창] 2017-07-21 01:13:07 0 삭제
    음... 캐나다 구스는 섬유에 테플론 코팅이 되어 있다든가.. 옷 감 재질 자체가 좀 독특해서- 드라이나 세탁소 맡기면 은근 옷감이 상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레이블엔 드라이 하라고 되어 있는데, 사실 드라이 안하는 옷입니다..)

    그리고 제가 캐나다 구스 제조 공장 옆이 직장이고, 드럽게 추운 나라 살아서.. 요즘 처럼 디자인 여러가지 안나오고 아웃도어 용품점에서 팔고 할 때부터.. 한 20여년 입은 사람인데-_-a.

    사실 캐나다 구스는 그냥 집에서 물세탁 하는 게 제일 나아요.-_-
    원래 섬유나 충전제 특성 자체도 그렇고, 저으기 캐나다 북쪽 동네 그런데서 눈에 푹푹 빠지고 개썰매에서 구르고 뭐 그러면서 한철 내내 진흙에 눈에 비에 묻고 때 쫄쫄 타서 일년에 한두번 빨아 입는 옷이라(...) 욕조에 세제 풀어서 참방참방 담궈 두고 놔뒀다가 울 코스로 세탁하고 탈수해서 건조기에 테니스 공 같은거 두어개 넣고 냉풍으로 돌리거나 자연 건조하면서 계속 두드려 주면 좋아요. 좀 볼륨이 죽는 거 같긴 해도 입고 다니다 보면 금새 부풀어 올라요. 건조할 때 좀 신경 써주는게 중요함....
    2067 시부럴 바람피는것들 전부 나가 뒈져라! [새창] 2017-07-21 01:00:56 12 삭제
    아 차라리 생판 모르는 사람이 그 남자라면 그나마 이성-_-이 있게 대응해 줄 수 있긴 한데- (제 경우;) 뭔가 얼굴이라도 아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 그리고 그 상대가 나라고...? 라면 어려울 것 같긴 해요; 정말 멘붕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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