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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26	결혼반지 말고 딴 반지를 할까 하는데요..(티파니 인터라킹 잘 아시는분) [새창]	2017-08-15 23:52:56	0	삭제
		별로 도움이 안된 것 같아서 보충 설명 드릴게요(...) 올이 나가거나 하지는 않아요. 밋밋하고 둥근 디자인이라서 어디 걸리거나 하지도 않구요. 약간 두께감이 있긴 한데, 티파니 반지들이 좀 착용감이 좋달까? 해서 처음에만 두께감이 있군. 정도니 익숙해지면 신경 안쓰이구요. 다만 핸드크림은 낄겁니다(...) 전 해외라.. 여기는 다 물비누 써서 괜찮긴 했는데...비누도 끼긴 할거에요(...) 아 머리 감거나 할때 은근 머리카락이 찡긴다고 하나? 했던 기억도 드물지만 있긴 해요.'-' (제 머리카락이 유독 좀 가늘긴 합니다;) 그래도 스톤 박힌 것보다는 편하구요. 민자 반지보다 약간 불편할 정도? 핸드크림이나 비누는 민자 반지도 끼긴 하니까요..'-' 막 절대 안 뺄 엄청 편한 반지! 라고 하신다면 전 인터락킹 보다는 차라리 티파니 웨딩 링에서 나오는 테두리만 다른 컬러인 민자 링이 나을 듯도 합니다. 사진에는 밀그레인 처리 되어서 밀그레인 부분만 옐로 골드로 되어 있는거 같은데- 밀그레인이 아니고 그냥 민짜로 투톤 컬러 밴드도 나와요. 저도 웨딩링을 그걸로 할까~ 하다가 제 손위에선 너무 밋밋해 보여서 밀그레인으로 하긴 했는데, 밀그레인도 은근 긁히거나 걸리거든요.
	2125	양가 기념일 중복될때.. [새창]	2017-08-15 23:14:18	270	삭제
		아니 할머니 생신도 아니고 엄마 생신인데-_- 시아버지 제사도 아니고 시 '할'아버지 제산데-_- 생신도 아니고 제산데.... 시댁에선 알고 계세요? 뭔가 교대로 왔다갔다 하는 것도 아니고 매번 시댁에서 알고도 그러셨다면 좀 그건...
	2124	결혼반지 말고 딴 반지를 할까 하는데요..(티파니 인터라킹 잘 아시는분) [새창]	2017-08-15 23:04:13	0	삭제
		저는 그렇게 까지 불편한지는 몰랐어요. 다툭튀(...ㅋㅋ) 반지를 넘어서서 6 프롱으로 올라 온 디자인도 잘 끼고 다니긴 하는데.. 끼고 다니면서는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는데- 뭐 바르거나 비누 쓰거나 할 때는 일단 반지 빼는 스타일이라서 과연 비교가 될런지는(...)
	2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5 10:53:14	11	삭제
		전 집에 앉아있는데 남편이 나타났어요(...집에서 처음 만남;;) 만날 상대면 만나게 되긴 하더이다...
	2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3 02:22:12	4	삭제
		님이 하고 싶다고 상대도 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그리고 상대 의사를 무시한 결혼생활이 과연 어떠할지 ㅡㅡ
	2120	좀 촉촉한 파데랑 섞어쓰면 덜무너질까요? [새창]	2017-08-11 03:15:48	0	삭제
		프라이머는 쓰고 계시나요? 전 똑같은 파데도 프라이머 차이로 지속력과 모공 끼임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경험을 해봐서요. '-'/
	2119	임밍아웃 [새창]	2017-08-09 20:02:46	1	삭제
		할 ㅇㅅㅇ 전 교통사고로 앞니가 세개 부러져서(...) 어쩔 수 없이 임플란트 한 케이스인데- 교정 하시는 분들의 위대함을 느꼈...그야말로 지옥을 왔다갔다 했(....)
	2118	부부 싸움 후.. 와이프가 이러는 이유는 뭘까요.. [새창]	2017-08-09 04:24:11	81	삭제
		분노 조절 장애가 잘못된 네이밍 일 수 있죠. 하지만 지금 당장 헤어질 것도 아니면 일단 뭔가 원인을 알아볼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전형적인 분노 조절 장애, 즉 anger management issue가 있는 분이고- 심리적으로 해결해 봐야할 수도 있단 소리에요. 한국에서야 분노 조절 장애가 무슨 우스개 쯤으로 여겨지지만 상당히 심각한 심리 질환 증세에요. 화가 나면 책임감이건 사회 시선이건 자기 보존 본능 따위 모조리 무시하는 행위, 더욱이 가장 본능적인 책임감인 자녀에 대한 책임도 무시하는 것이 분노조절 장애가 아니면 뭔데요? 두분이서 잘 해결해야 하는데, 그걸 단순히 여자가 요상하네 ㅡㅡ 아이를 학대하네, 이렇게 볼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걸로 파악해야 할 수도 있단 소리죠.
	2117	시아버지가 와계세요 [새창]	2017-08-08 23:28:45	2	삭제
		음... 실외온도 31도에서 실내온도 22도 유지하는 사람은 움찔하고 갑니다. (겨울이나 여름이나 22-23도, 습도 30% 대를 유지해야 살 수 있는 캐나다 인간 입니다;;)
	2116	부부 싸움 후.. 와이프가 이러는 이유는 뭘까요.. [새창]	2017-08-08 23:20:31	57/47	삭제
		딱 한마디 떠오르네요. 분노조절장애라고 ㅡㅡa. 말 그대로 자기 분노 조절 안되는 감정 조절 장앤데요. 문제는 그걸 문제라고 인지 못하고 난 평생 이럴거임! 하는 게.... 뭔 사춘기 청소년도 그러진 않을텐데....
	2115	여러분 센* 퍼펙*휩은 클렌징용이 아니었습니다..........+질문 [새창]	2017-08-08 23:00:33	1	삭제
		무슨 소린가 한참 고만 하면서 보다가...; 한 이십년 전쯤 한국 화장품 다이어트 한창 붐일 때 가장 축소될 걸로 권해지던 단계가 세안 단계 였어요. 구미권에선 클렌징 워터 한개만으로 다 끝내는 사람도 많고(애초에 과민감 피부를 위한 초간편 메이크업 리무빙+클렌징, 혹은 hard water가 심한 유럽권에서의 세안용으로 나온게 클렌징 워터임...) 폼도 포인트 메이크업 다 지워지면 무슨 단계에 얽어메일 필요 없이 그거 하나만 써도 되요. 솔직히 제생각인 오히려 클워, 폼, 비누까지 쓰느니 그냥 잘 지워지는 매이크업 리무버(+리무버 타입 따라 비누나 폼 추가) 이렇게 쓰는게 낫지 않나 봅니다만 ㅡㅡ
	2114	입술은 수정화장 어떻게 하시나요? ㅠㅠ [새창]	2017-08-08 00:54:14	0	삭제
		립 프라이머를 씁니다(...)
	2113	생일 선물 글쓴이분께 드리는 글.. [새창]	2017-08-07 20:13:18	28	삭제
		걍 계속 보다가 당사자 글도 보고 느낀건데요. '너만 잘하면 된다' 이거 가정폭력/학대자 들의 전형적인 클리셰에요. 문제는 저 '잘하는 것'이 왜 당하는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며 가해자는 무슨 권한으로 그걸 재량하고 판단하냔 말이에요. 더욱이 그 '잘함'의 기준도 매번 자기 기분 따라 바뀌고... 때리는 것만 학대가 아니에요....
	2112	님들 패물은 어떻게 받으셨나요? [새창]	2017-08-07 20:05:52	2	삭제
		캐럿 반지 하나만 했습니다. 참고로 전 악세서리 좋아하고 보석 취미도 있어 장신구 좋아하는 편인데, 취향이 까탈스러워 내가 원하는 건 내가 사는 타입이라 이미 보석류가 많았거든요(....현재 로망은 남양진주...) 어머니께서 역정 내시는 것도 이해는 가는게 예전엔 결혼때 아니면 보석류 갖추기 좀체로 어렵고 뭐 함들어 올 때 셋트 쟈라랑~ 보여주고 그런 분위기도 있고(...) 예물 받는 걸로 시집에서 새며느리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늠하는 그런 것도 있고 뭐 그래서 그런듯 해요. 그런데 솔직히 제 생각엔 백도 받으시고 반지도 맘에 드는 걸로 하시면 예물 셋트로 지지(...?) 하게 받는 거랑 가격 차이도 안날 거 같은데요. 그걸로 설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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