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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41	인천)아기냥이 데려가실분 계신가요? [새창]	2017-08-18 20:52:09	16	삭제
		애기때 데려오면 상대적으로 좀 잘 적응하긴 해요. 냥들이 은근 모성/부성애가 강해서 새끼냥에 대한 보호 본능이 있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둘이 있으면 막 친하진 않아도 어쨌든 집 비울때 둘이서 의지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사 껌딱지 였던게 그냥 둘이 서로 껌딱지 ㅡㅡ가 되고 집사는 사료 셔틀로 전락(....)
	2140	다른남자 좋아해본적 있나요? [새창]	2017-08-18 19:52:17	18	삭제
		그나저나 '다른 남자'라는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본인이 외로운 걸 엄마나 아들 탓으로 돌리지 마시죠? 나도 이혼 해봤고 돌싱으로 살아도 봤는데, 막말로 누가 멱살잡고 결혼식장 끌고 간 것도 아닌데 본인이 지금 겪는 외로움과 서러움 본인이 자처한 겁니다. 인생 중대사를 한번 그르치면 그거 바로 잡는 거 힘든게 당연하죠. 차라리 외롭다. 다시 연애도 결혼도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시지 멀 애가 아빠를 찾고 엄마 팔자 타고 받았고 그리 변명이 심합니까? 이미 쫑난 인연 정리가 되야 새 인연이 생기든 말든.
	2139	다른남자 좋아해본적 있나요? [새창]	2017-08-18 12:12:09	21	삭제
		그 분은 맞는 아내에게 남편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남편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헛소리 이후로 결코 이런 상황에서 권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2137	다른남자 좋아해본적 있나요? [새창]	2017-08-18 03:16:38	182	삭제
		때리는 남편이랑 살아본 적 있는데요. 제가 보기엔 바람이나 때리는 거나 술이나 도박이나 거기서 거기에요.
	2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11:44:06	1	삭제
		아뇨 케바케. 저희 집은 며느리인 저라도 안챙기면 남편이 시댁과 그야말로 안보고 살란다 ㅡㅡ 모드에요.
	2135	퍼스널컬러 관련 오해와 진실 [새창]	2017-08-17 02:29:42	0	삭제
		저는 그냥 계절 따라 갑니다(...) 원래는 쿨에 가까운데- 나이 들고 이미지도 바뀌고 뭐 그러다보니-_-a. 여름에는 오렌지 코랄 잘 바르고 겨울에는 바이올렛 퍼플 잘 바르고 다닙니다(;;;;) 그러고보니 어릴때는 오렌지, 녹색, 갈색 이런거 입지도 못했는데... 최근엔 녹색도 쿨톤 녹색은 잘 받는 편이고 그러네요.'-'a.
	2134	저 쿨톤인지 웜톤인지 모르겠어요ㅠㅠ [새창]	2017-08-17 02:26:15	1	삭제
		하늘색도 웜톤 하늘색 쿨톤 하늘색 있습니다-_-... 그리고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웜 쿨 안가리고 다 바르는 사람이라(..) 굳이 그렇게 얽어메일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요?
	2133	일본 시험관 과정/확률/비용/정부보조금 정리 [새창]	2017-08-17 02:23:21	1	삭제
		와 일본도 어마어마하군요 ㅇ_ㅇ 캐나다는 주마다 다른데 거의 전액이 본인 부담이고, 한 1200~1500만원 정도 든다고 해요. 제가 사는 온타리오 주 같은 경우엔 그나마 생애 딱 한번, 최초 시험관 시도는 정부 보조가 나오긴 합니다만...(...그 전에 시도한 적 없는 부부에 한해서..) =_=그게 또 환자에게 직접 지원이 가는게 아니고 클리닉 별로 할당액으로 가기 때문에 경쟁도 치열하다고(...) 축하드려요!!
	2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00:20:20	13	삭제
		진.짜. 사람 나름이에요. 집안 경제력이 문제일 수도 있고, 신랑 신부 각자의 경제력이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또 돈이 문제가 아니라 생활 습관이나 정서적인 차이가 문제일 수도 있고. 근데 솔직히 제 생각엔 돈 문제도 크지만 가치관이나 소비관의 문제가 커요. 이를테면 돈상관없이 나는 사고 싶은 건 좋은 걸로 사고, 여행 가고 싶은건 가고 살았는데- 상대는 휴지 상표 비싼거 쓰는 것도 발발 손떠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있을 수 있죠.-_-a. 이건 돈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의 차이에요. 하.지.만. 빚이 있다든가 하는건 또 별개의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빚의 경우엔 부부 공동의 것이 되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앞날에 대한 계획이라든가, 결혼 준비에 대한 문제라든가, 하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접적으로 다가오거든요. 암만 다 갚을 자신이 있다지만 문제는 상대도 자신의 앞날에 대해서 계획은 세울 수 있어야 하는 겁니다. (취직해서 다 갚을거야! 하는데 상대는 되도록 빨리 아이를 출산하겠다. 라는 계획이라면? 그리고 부부 경제에 대해서 개별 경제가 아니라 공동 경제로 진행할 생각이라면?) 저라면 빚이 있다. 그리고 상환 계획은 이러하다. 하는 걸 결혼 논의 들어가면서 얘기는 할 거 같네요.
	2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6 10:28:45	0	삭제
		저 위에 집에서 남편 만난 아줌만데요. 서른 넷 어느해 가을에 집에서 노곤노곤 앉아있다가 서른 아홉 남편이 집에 와서 처음만났다지요 ㅡㅡ
	2130	크림블러셔와 가루블러셔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새창]	2017-08-16 10:14:54	5	삭제
		가루 블러셔는 화장 지속도 더 높지요. 초보가 바르기엔 크림 타입이 양조절이 더 쉬워요. 살짝씩 두드려가며 바르면 되고 투명하게 발리거든요. 너무 많이 발렸을 때 수정도 더 간단하고. 그리고 팁이라면....마음이 드는 타입의 크림 블러셔가 없으면! 립스틱을 발라도 됩니다 ㅎㅎㅎㅎ
	2129	맥 씨쉬어 vs 랑콤 100일마른장미 어떤걸 살까요? [새창]	2017-08-16 05:54:15	2	삭제
		씨쉬어는 이 색보다 더 웜해요 ㅇㅅㅇ
	2128	혹시 더블웨어 버프(프레스코 2N2) 제품 써보신 분 계세요? [새창]	2017-08-16 00:25:24	0	삭제
		아 그나저나 본삭금(...수줍)
	2127	혹시 더블웨어 버프(프레스코 2N2) 제품 써보신 분 계세요? [새창]	2017-08-16 00:23:21	0	삭제
		저요저요! 이 색상 함부로 사실 색 아니에요! 좀 이상해요!!! 왜냐하면! 제게 괜찮게 맞거든요(....) 그리고 저는 일반적인 한국형 화운데이션 색상이 결코 아닙니다(...) 제 얼굴은 굳이 말하자면.. 밝기는 상관없이 무조건 회색이고 붉으면 되는 사람입니당. 기본적으로 핑크/레드 베이스여야 하고 노란기는 없어야 하며, 회색 기운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버프랑 프레스코가 같나요 근데? 전 여름엔 프레스코, 겨울에 얼굴 환해지면 쿨본을 씁니다. 쿨본 후기 보시면 제 얼굴이 얼마나 뻘건 사람인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프레스코는 참고로 쿨 본 보다 약간 덜 회색이고-_- 약간 노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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