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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01	화장도 안하면서 화장품만 모으는사람 [새창]	2017-08-31 01:09:28	4	삭제
		=_ㅠ 좀 지나면 이제 새로운 컬렉션(할..할리데이...!!! 블...블랙 프라이데이!!!)을 대비하면서 자금을 마련하지요... 아직 따지도 않은 립스틱 상자 같은거 집에 서너개는 다 있는 거잖아요? 어엉엉엉
	2200	브라운색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08-31 00:58:18	4	삭제
		자꾸 덧글달아 죄송합니다만.. 만약 직구 하시게 되면 이 팔렛도 한번 체크해 보세요. 지금 맥 공홈에서 립 팔렛들이 대폭 세일(립스틱 한개보다 약간 비싼 정도?) 하거든요. 그 중 브라운 계열 플렛입니다.
	2199	브라운색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08-31 00:37:28	2	삭제
		월은 핑크 기운이 많이 강하구요. 토프가 좀더 맞아요 그럼. 딥한 브라운은 저 중에서 파라마운트/ 프레쉬 브류 한번 찾아보시면 될 겁니다.
	2198	브라운색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08-31 00:27:02	6	삭제
		맥 토프는 약간 브라운인데 월은 핑크 브라운에 가까워요.'-' 그런데 이런 핑크/브라운/토프 누드 계열이 최근 선풍적인 인기이고.. 맥에서 열일하는 바람에(...) 맥에서만도 한 열가지-_- 유명 색상이 나옵니다. 전 맥 립스틱 전문이라 일단 주절주절 읊어보자면.. 벨벳테디 (대체로 미어-벨벳테디-월 순으로 점점 진해지고 점점 브라운이 돕니다.) 미어(mehr 이건 한국에 들어갔는지? 핑크가 더 진합니다. 제 훼버릿..) 트위그(Twig, 얜 좀 모브? 기운이 돌아서 쿨톤에 더 잘 어울려요), 카인다 섹시 (Kinda sexy, 이건 웜하고 베이지 컬러가 더 강한 핑크 뉴드 베이지야용), 브레이브 (Brave. 벨벳 테디 보다 좀 더 밝고 좀 더 핑크 기운이 도는 핑크 브라운. 얘는 좀 촉촉해용) 포(Faux, Brave와 비슷한데 브레이브 보다 야아아아악간 핑크 기운이 더 돌던가 덜돌았던 듯?) 코스모(cosmo, 어두운 모브 '-'/ 촉촉합니당.) 퍼시스턴스 (Persistence) 파라마운트 (Paramount 이건 아주 브라운 기운이 강합니다.) 프레쉬 브류 (Fresh brew. 이건 회색 기운이 좀 도는 브라운으로 촉촉해요.) 뭐 요러합니다...이중 얼굴 밝기/얼굴 톤/핑크 기운을 원하냐~ 브라운 기운을 원하냐~ 모브 기운을 원하냐~ 에 따라 또 조금씩 달라지기에 일단 발라보심을 권해용. 제 생각엔 일반적인 한국 여성들의 밝은 피부톤이면 월이나 토프 보다는 벨벳 테디가 훨씬 낫습니다. 만약 쿨톤이고 많이 환한 피부톤이면 베스트는 미어 인데(Mehr) 이건 한국 안들어가는 걸로 알아요. (하...한때 이런 90년대풍 브라운 립에 미쳐서 다...다 가지고 있는 나란 사람은...ㅠㅠ)
	2197	맥 립스틱 유통기한이 안써있는 경우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7-08-30 22:45:48	0	삭제
		저렇게 레이블 보시면 타입(amplified)만 인쇄 되어있고 색상명은 레이저 프린팅 되어 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요새는 컬렉션 개념으로 립스틱 라인이 한꺼번에 대량 출시되거나, 한정판 패키지이거나, 애초에 생산량이 워낙 많은 인기 색상 같은 경우엔 둘다 인쇄 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루비우/플랫아웃패뷸러스/런웨이 히트 같은 retro matte 라인은 애초에 컬렉션이 한꺼번에 등장하였고 인기 색상들이기에 색상명/타입 둘다 인쇄되어 나와요. 아니면 한정 패키지로 나오는 색상이라거나...) 하지만 그래도 배치 코드는 인쇄 되어있습니다만...'-'a.
	2196	맥 립스틱 유통기한이 안써있는 경우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7-08-30 22:35:38	0	삭제
		또다른 레이블이에요.
	2195	맥 립스틱 유통기한이 안써있는 경우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7-08-30 22:30:30	0	삭제
		님이 올리신 립스틱 (Chatterbox)의 일반적인 레이블이구요.
	2194	맥 립스틱 유통기한이 안써있는 경우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7-08-30 22:29:21	0	삭제
		그 코드가 유통기한이 아니고, 생산 싯점 코드(Batch code)에요. A26뭐 이런식으로. 음각으로라도 적혀있나? 하고 뚫어지게-_-.. 보는데 없네요.. 음.. 아주 희미하게라도 써 있긴 하거든요. 상자에도 없었는지? 간단히 검색해보니 제일 가짜가 많이 돌아다니는 게 맥 립스틱 중 하나라서... 없는 경우는 가짜인 경우도 있다고(....) 제가 맥 립스틱 광이라서-ㅅ-; 대략 20여년 가까이 된 것부터 여러가지 봐 왔는데... 레이블이 좀 이상하긴 해요... 보통 Frost, Amplified, Lustre, Matte 같은 타입은 동그랗게 인쇄되어 있고, chatterbox, Ruby woo, Syrup 처럼 색상명은 레이저 프린팅이 따로 되어 있는데- (한정판 색상은 둘다 인쇄되어 있음.) 저건 다 그냥 인쇄체네요.. 댓글로 올리는게 일반적인 맥 립스틱 레이블이에요.
	2193	고주파 마사지기 어떤게 좋은가요? [새창]	2017-08-30 22:19:12	0	삭제
		구체적인 상표나 그런건 잘 모르겠고.... 전 어머니께서 관리실을 하셔서 관리실 기계를 집에 들여다놓고 쓰는데- 일반적으로 가정용이라고 나오는 것이거나 페이스 전용 같은 경우엔 관리실 용 보다 출력이 훨씬 작아요. '-' 그런 경우엔 주 1회 정도로는 안되고 좀 꾸준히 쓰셔야 하구요. 은근 전기? 를 많이 사용하는 기계라 소소하게 AS할 일이 생겨요. 고주파 전용 크림 같은 부자재 문제도 있구요. (그냥 아무 크림이나 썼다고 화상 입는 줄-_-; 물론 제가 쓰는 기계가 고출력이라 그럴 수도 있긴 합니다;;;) 그러니 일단 쉽게 망하지 않을(...) 오래되고 AS와 기타 부자재 구매가 쉬운 판매처로 선택하세용.
	2192	새벽에 뜬금엄는 립스틱 떼샷. [새창]	2017-08-30 03:47:33	1	삭제
		햑햑 어번디케이 파이어버드를 애착하는 저로선 님의 이 글이 매우 사랑스럽습니다아아아
	2191	저희부부 이혼밖에 답 없나요? [새창]	2017-08-30 03:34:03	5	삭제
		음 님... 이거 남녀 성별이 바뀌어 그렇지 전형적인 가정 폭력 가정이에요.. 카톡에 님이 너무 무덤덤하게 보냈다고 하는데, 그것도 학대 오래 당한 배우자들 특징이구요... 그리고 암만 이혼해라 해도 애들 생각해서 못한다.. 하고 망설망설 하는 것도 그렇고.. 솔직히 전 아내 분 정신 상담보다 님 정신 상담이 더 필요해 보여요. 전형적인 학대받는 배우자의 양상을 보이고 계시는데... 여기 댓글들이 너무 이해가 안가요. 아니 화를 돋군다고 칼로 찌르고 어쩌고 하는게 정상입니까????? 이건 뭐..
	2190	베오베 시어머니와 한바탕 후기 입니다. [새창]	2017-08-30 01:21:15	19	삭제
		쉽게 이혼하는 것 처럼 안보이는데요?-_- 이혼 하시든 안하시든 뭐 그건 작성자님 선택이고, 이혼 후에 결코 꽃길만 걷진 않고 행복하고 후련하기만 하진 않은데요. 뭐 인생이란게 이혼했어도 결혼했어도 힘들긴 한데- 결혼하면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서 견딜만하고, 그런데 배우자가 둘이서 버텨 줄 사람이 아니면 그냥 혼자가 낫더군요. 일단 이런 건 있습니다. 1. 남편은 단 한순간도 작성자 님 편을 든 적이 없네요. 심지어 단 둘만 있는 순간에도 말이죠. 2. 일단 남편과 시댁 자체가 사고 방식이 심하게 '예전 분들'이네요. 시부모님 만이 아니고 남편 분도요. 아내분도 예전 분이 아니면 힘들겁니다. 3. 예전 분들이라도 시아버지가 며느리 뒷담화를 하진 않습니다. 4. 이혼할 생각 없으면 법원 다녀온 뒤라도 사과는 했어야죠. 남편이 심지어 '철'도 없습니다. 5. 경험상 나중에 헤어져도 늦지 않다. 가 아니라, 헤어질 꺼면 빨리 헤어지는게 낫더군요. 어쩌다 애라도 생기면..음.. 제 경험상(?) 이혼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하는 갈등이 들 때에는, 내가 차사고가 심하게 나거나 심하게 아프거나 해서 '며느리 노릇' '아내 노릇', 아니 심지어 '사람 노릇' 잘 못하게 되었을 때 내 남편의 반응이 어떠할 것인가. 를 생각해 보면 대강 답이 나오더군요.
	2189	얉은피지??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요ㅠㅠ [새창]	2017-08-30 01:10:59	0	삭제
		클렌징 오일에 베이킹 소다 섞어서 가볍게 스크럽하면서 기름으로 녹여냅니당 '-'/ 전 피부가 쉽게 부어 올라서 코팩 잘못하거나 하면 오히려 더 안뽑히기 때문에(...) 그냥 녹여내는 방법을 선호하지요.
	2188	하...고부갈등이란..(길어요) [새창]	2017-08-30 00:33:56	7	삭제
		음 저도 해외에 사는데- 솔직히 남편이 내 편 잘 들어주고 나도 해외에 있는 입장이라면 그냥 내비둘 듯 한데요. 저는 별 화가 안나는 일도 저희 남편은 그냥 애초에 조그만 일만 있어도 시댁과 접촉(?)을 끊는 타입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지금 솔직히 아주버님네가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서 가족끼리 단합도 하고 그런거지 해외 오래 살아보셨으면 아시잖아요; 아무래도 왕래도 힘들고 그래서 결국 한국 사는 친지와는 좀 살다보면 어쨌든 너네는 너네, 우리는 우리.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이미 님은 시댁 입장에선 싸가지 없는 며느리가 됬어요. -_- 뭐 이해해주실거다. 하는 분도 있긴 한데- 머리로야 이해해줘도 심정적으로 괘씸한건 안 풀릴 겁니다. 게다가 해외 살다보니 얼굴도 가뜩이나 더 보기 힘든데- 둘째 며느리고.. 하물며 첫째 식해야 한다고 결혼까지 미루는 집안인데, 형님은 뭐가 되었든 지지고볶고 해도 자주 보는 입장이다 보니 님은 암만 애써도 비교 꽤 당할 거에요. 어르신들 암만 첫째첫째 해도 서열 떠나 처음 보신 손주가 더 정이 가는 법인데- 애기들 까지 차별할 정도면 뭐... 그리고 조카 돌이라.. 해외 어디 사시는 지는 모르겠는데- 전 제 동생 결혼식에도 못갔습니다. 첫째 조카는 세살 되서 처음 봤고 둘째 조카는 돌때 가긴 했지만 그건 제 동생이 제가 사는 나라 부근으로 이주 했기 때문에 갈 수 있었구요. 물론 제 경우가 모범은 아닙니다만, 반대로 님 애기 돌때 형님네는 왔나요?-_-? 안그렇다면 선물이나 보내지, 굳이 참석까지 해서 챙길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요?
	2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00:09:52	27	삭제
		내 생각이 이상한건지.. 답글들 이해가 잘 안가요.-_- 본인만 생각하라는데- 나 같으면 일단 그런 사실을 알면서 나만 생각하게 될수는 결코(!) 없을 거 같은데. 항상 생각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아버지나 언니에게 얘기하는 건 집안 시끄러울 거 같고, 맘에 부담으로는 남을 거 같으니- 나를 위해서라도 엄마에게 '내가 알고 있다' 라는 것은 언급 할 거 같은데요? 물론 부부 관계 부부끼리만 안다는 것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니 이혼하라 말아라 하는 것은 두 부부의 문제구요. 그렇지만 지금 엄마와 나의 관계는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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