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베스트오브베스트
베스트
오늘의베스트
유머
유머자료
유머글
이야기
자유
고민
연애
결혼생활
좋은글
자랑
공포
멘붕
사이다
꿈
똥
군대
밀리터리
미스터리
술한잔
오늘있잖아요
투표인증
새해
이슈
시사
시사아카이브
사회면
사건사고
생활
패션
패션착샷
아동패션착샷
뷰티
인테리어
DIY
요리
커피&차
육아
법률
동물
책
지식
취업정보
식물
다이어트
의료
영어
맛집
추천사이트
해외직구
취미
사진
사진강좌
카메라
만화
애니메이션
포니
자전거
자동차
여행
바이크
민물낚시
바다낚시
장난감
그림판
학술
경제
역사
예술
과학
철학
심리학
방송연예
연예
음악
음악찾기
악기
음향기기
영화
다큐멘터리
국내드라마
해외드라마
예능
팟케스트
방송프로그램
무한도전
더지니어스
개그콘서트
런닝맨
나가수
디지털
컴퓨터
프로그래머
IT
안티바이러스
애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윈도우폰
심비안
스포츠
스포츠
축구
야구
농구
바둑
야구팀
삼성
두산
NC
넥센
한화
SK
기아
롯데
LG
KT
메이저리그
일본프로야구리그
게임1
플래시게임
게임토론방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모바일게임
게임2
던전앤파이터
롤
마비노기
마비노기영웅전
하스스톤
히어로즈오브더스톰
gta5
디아블로
디아블로2
피파온라인2
피파온라인3
워크래프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밀리언아서
월드오브탱크
블레이드앤소울
검은사막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
베틀필드3
마인크래프트
데이즈
문명
서든어택
테라
아이온
심시티5
프리스타일풋볼
스페셜포스
사이퍼즈
도타2
메이플스토리1
메이플스토리2
오버워치
오버워치그룹모집
포켓몬고
파이널판타지14
배틀그라운드
기타
종교
단어장
자료창고
운영
공지사항
오유운영
게시판신청
보류
임시게시판
메르스
세월호
원전사고
2016리오올림픽
2018평창올림픽
코로나19
2020도쿄올림픽
제목
이름
회원가입
ID찾기
PASS찾기
게시판찾기
×
토끼와만두
님에 대한 회원메모
회원메모는 메모 작성자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확인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토끼와만두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메모
가입 :
16-03-22
방문 :
497회
닉네임변경 이력
일반게시판
베스트게시판
베스트오브베스트
댓글목록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토끼와만두
님의 댓글입니다.
전체선택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00:38:09
8
삭제
아유. 님. 보다보니 속이 갑갑해서 톡까놓고 얘기하는데-
연애하면서는 원래 다 잘해주는 겁니다-_-;;;;;;;;;;;;;;;;;;;;;;;;;;;; 다른 여자 만나서도 당연히 잘해줘야 하는데- 문제는 님만나는 남자는 다른 여자한테는 그렇게 안할지도 모르네요.-_-; 근데 그 잘해줌의 목적이 연애 감정이 아니라 다른데 있다는거지. 그러니 차라리 다른 여자 만나서도 잘해주길 비세요. 그게 덜 비참하니까.
그리고 솔직히 남자 없으면 죽어요? 연애 안하면 안되요? 나 혼자서도 눈누난나 잘살 수 없어요?
이런 다른 남자 만날 수 있을까? 이게 아니라 아따 맘에 드는 남자 없으면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다! 가 되야죠!!!
아우. 이렇게 얌전하고 착하고 돈도 많고(...) 참한 아가씨가 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어요!
2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00:31:51
5
삭제
결혼은 생활인데요. 지금은 나이가 젊으니 모르지만 당장 40 넘으면 주변에 암이니 당뇨니 고혈압이니 사고니 하는 급사 케이스도 늘고 병도 늘고 합니다.
그렇게 다달이 급박하게 살다가 덜컥 돈벌어오던 사람 중 하나가 돈을 못벌어오게 되고+이 사람의 병치레에 돈이 들어가고+아이도 있고. 그런 상황 상상해 보세요.
아니 당장 두 부부 중 하나가 40 넘어가면 부모님들 연세가 드시고 큰병도 오시는데- 그렇게 살다가 시부모님이 큰 병이라도 걸리셔서 돈과 노력이 많이 든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런 할부+여행+모으는 거 없는 삶이 바닥까지 닿는 건 정말 순식간입니다. 결혼 일찍 하는 것도, 나이 차이 많이 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쓰니님 자체의 인생의 폭이 너무 작아요. 즉 인생에서 무슨 일이 어디까지 벌어질지 상상 가능한 상상의 폭도 너무 작다 보니 그걸 대비할 수 있는 준비 태세가 안되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결혼이라는 인생 실전에 뛰어드는 건 문제가 좀 있어 보여요.
2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22:46:01
5
삭제
결혼은 내 뜻 받아준다기 보다 나와 뜻이 맞는 사람이어야 하고,
나를 애지중지 해주는 사람이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데 문제는 내가 혼자서 설 수 있을 때 해야 하는 겁니다.
내 인생 하나 책임 못지는데 남 인생에 애기 인생까지 어떻게 책임져요. 님이 지금 덜렁 엄마 아버지랑 떨어져서 혼자서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먼저 생각하세요. 그 후에 상대가 어떤지를 좀 보시구요.
2228
변호사님이 이혼 잘못하셨다고ㅜㅜ
[새창]
2017-09-06 22:31:17
7
삭제
아 근데. 무슨 문제로 그렇게 얘길 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전 솔직히 변호사든 의사든 그렇게 만난 사람들이 '예전에 벌어진 일'을 가지고 마구 감정적으로 흥분하며 대응하는 것도 별로라고 생각해요.-_-
뭐 그래서 그 '예전에 벌어진 일'을 어떻게 자기가 바로잡을 수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해 현실적으로 얘길 해야지 무작정 '잘못했네. 아구 잘못했어!' 이러면 어쩌란 소리에요-_-;
결국 그거 과거에 내가 한 일에 대해 비난하는 것 밖에 안되거든요.-_- 그럼 뭐 그때 나타나 보셨던가.
이혼을 어떻게 하셨길레 잘못했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해결책 제시도 안하면서 감정적으로 대하는 건 별로 프로페셔널한 행동은 아닙니다. 솔직히 그 변호사님을 일로 만나신 거면 저라면 다른 분을 만나라고 권하고 싶네요.
2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22:26:03
5
삭제
아유...
남자 친구분은 내 막내동생 뻘인데- 이건 남자가 내 동생이었으면 돈도 없이 외제차 뽑고 나이 어린 아가씨한테 대출 내서 결혼하고 어쩌고 하는 생각이면....이 미X넘. 하면서 후두려 팼을 상이고...
삼십대 중반이 넘도록 모은 돈 하나 없이 팡팡 쓰기만 하는 사람인데- 주변에 조언하는 사람 하나 없었단 말인즉슨, 남자의 소비 패턴이 그렇게 잡힌게 남자 본인만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단 소립니다. (아니 온 집안 전체-_-와 만나는 온 지인들 전체-_-의 분위기가 그럴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그럼 결국 우리 엄마 아빠 등골 빼서 남의 엄마 아빠 동생 친척 모조리 먹여 살리는 꼴인데.. 부모님 노후를 그렇게 만들고 싶으십니까....
여자분은..
님 연애를 얼마나 해보신지 모르겠지만.. 과연 학생일때 세상 물정도 모르고 만난 좋은 남자가 과연 객관적으로 좋은 남자일까요;;;?
저도 온실안 화초 처럼 곱게 곱게 집에서 풍족하게 자란 편인데- (나이 마흔 바라보는 지금도 정말 나는 순진하게 살았구나. 우리 부모님이 얼마나 나를 비호하면서 키웠을까.. 하고 고맙고 고맙고 고맙습니다만;;) 그저 순진하게 나한테 잘 대해 주는 남자가 너무 고마워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 있어요. 님이 그 남자분에게 어떤 심정일지 너무나도 이해갑니다.
그런데 세상이란게- 내가 생각하던 세상이 아니고, 사람이 사람에게 때로는 아주 나쁜 짓을 할수도 있고, 그게 나에게 벌어질 수도 있다는 걸 몰랐던 덕분에 팔년 동안 지옥에서 살았지요. 그나마 그 후에는 남자 보는 눈이 좀 현실적이 되었기에 서른 다섯에 지금 남편 만나 잘 삽니다만....
어릴 때 세상 잘 모르면 나이 들어 다 겪게 되어 있어요. 그걸 본인이 혼자 감당 가능하면서 좀 겪어보고 그 후에 난 둘이서도 잘살만하다. 하면 하는게 결혼이에요.
2226
여드름에 효과본 아이허브 살리실산 제품들.
[새창]
2017-09-04 10:48:16
0
삭제
읔-ㅅ- 미츠비시가 카네카와 더불어 대형 메이커였는데- 미츠비시가 지금 시장에서 손뗐군요. 이 부분은 제 착각이었네요.
기술력의 차이라기 보다는...
일본은 좀 자기들만 취급하는 특수한 성분이 몇가지 있어요. 키토산이라든가, 낫토키나제라든가... 나쁘지 않은 성분인데, 아무래도 일본 특수성이 강한데다가 연구 자료의 한계성이 있어서 (영문 논문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게 몇개 있어요. 덕분에 코큐텐도 솔직히 약간 과장이 더해진 면이 없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나콜린K가 스타틴 제제 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모나콜린 K =스타틴 이에요. 그러니 당연하게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거기에 약간의 피토케미컬 성분이 더해져서 스타틴의 부작용(대표적으로 근육통증)이 덜해지는 게 아닐까 하고 추측 정도만 할 뿐이에요 일단 지금은.
유비퀴놀-유비퀴논의 차이에 대한 연구 결과는 왔다갔다 한다기 보다.. 유비퀴놀은 비교적 신성분입니다.(라기보다 제품화가 늦게 이루어졌습니다. 성분 안정성의 문제 때문에요.) 그렇다보니 연구 결과가 매우 적어요. 그 와중에 둘을 직접적으로 비교한 연구 결과도 없습니다.
다만 이론상(?) 성분 안정이 제대로 상품화 하는데 성공했다면 아무래도 인체 활용도가 더 높을 수 밖에 없어요.
CoQ10 을 생산하는데 기술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지금 세상에는 예전에는 이론으로만 알았던 각종 항산화 성분이며 물질이 상품화가 가능한 세상이니 말이죠. CoQ10은 독점 생산 중이기도 하고- 그렇다보니 솔직히 건강 식품 만드는 입장에서 별로 만들고 싶지 않은 상품 중 하나에요.
원가율은 너무 비싸지만 원가에 대해서 컨트롤 가능한 부분도 없고, 또 제품 단가는 다른 단일 성분 제품에 비해 고가인데도 불구하고 실제 책정 가능한 가격은 너무 낮습니다.(...) 그런가 하면 개성은 또 좀 약해요. 그게뭔데? 하면 항산화! 이건데.. 물론 항산화의 범주가 무지 크긴 하지만..-ㅅ-a.음..
그러느니 차라리 SOD같은 신성분에 대해서 눈을 돌리게 되는 거죠.
아이허브가 다 나쁜건 아니에요. 미국 건강 식품이 나쁜 것도 아니구요. 다만 많은 경우에 정식 통관 절차 등을 걸치게 되면서 불량한 제품에 대해서는 한번 걸러질 수 있습니다. 굳이 왜 Pure encapsulation 제품을 선호하시는 지는 모르지만(...naturopathic doctor 이런 사람들이 그냥 손님에게
비싸게 팔아먹기 위해 전문 분위기를 풍기려고 맹근 브랜드-_- 뭐 이런 느낌의 브랜드가 몇가지 있는데, 그 중 대표격 정도로 봅니다 업계에선;) 본인이 구매하시는 건 좋으나,
그걸 남 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하는 것은 다른 얘기죠. 그래서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전에 한번 언급 드린겁니다.
2225
여드름에 효과본 아이허브 살리실산 제품들.
[새창]
2017-09-04 00:07:09
2
삭제
음 상관없는 글이라 길게 쓰긴 뭣하고..
EE 가 TG 보다 좀 더 오메가3함량을 높이기 위해 나온 기술인 것은 맞습니다. 대게 오메가 원료유는 10/20, 20/40 이렇게 dha-epa 함량을 가지고 나가는데 tg 오메가는 20/40 넘는 원료가 나오기 힘들구요.
하지만 EE는 TG 보다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우울증 완화나 관절염 완화등 특수 목적이 아닌 경우 (epa복용량이 2천 이상 되야하는 경우..) 를 제외하고는 tg 를 더 권하기도 하구요-
또 차라리 대량 복용엔 리퀴드를 먹기도 합니다...
단적으로 ee가 더 차세대 원료임에도 불구하고 원가차이가 엄청나요.. 오메가 지방산 함량이 높은 제품이라도 ee제품을 고가로 구매할 이유는 없단 소립니다.
그리고 수은 함유 오일에 대해.
네. 몇몇 오일은 수은이 들어있다. 고 하죠. 근데 이 경우 꽤 엄청난 공포 마켓팅입니다. 마치 생선에서 짜낸 기름에 그 수은이 그대로 함유 되어 있을 것 처럼 광고하는데-
사실 수은 등의 중금속류는 단백질에 축적됩니다.. 그래서 오일을 원료로 하는 경우 검출되어도 자연발생하는 수은보다 미량이에요... 검출량이 그램당 나노그램 ㅡㅡ 단위로 검출되고 뭐 그래요. 임산부에게도 생선보다는 차라리 생선유를 먹어라 권하구요.
오히려 중요한건 다이옥신, pcb 성분이에요. 이건 지방 세포에 축적되거든요. 그런데 대부분의 생선유 제품은 다이옥신과 pcb를 까다롭게 규제하면서 나옵니다..
그래도 난 수은 믿을수 없어! 하신다면 ifos (international fish oil) 이란곳 자료 한번 보세요. 그나마 생선유에 대해 꾸준히 검사를 진행하는 곳입니다.
(http://www.nutrasource.ca/ifos/product-reports/default.aspx)
그런데 사실 이것도 보면 알겠지만- 수은이라든가 하는 미량 불순물은 배치(랏) 마다 결과가 다 다를 수 있고, 아주 미량인 경우엔 검출로 치지 않아요. (그래서 캐나다 기준으로 제품 허가 항목에 수은 검출량은 항목 자체가 없습니다 ㅡㅡ 나와봤자 많이 나오지도 않는 거라;;)
제가 보기에 제일 큰 문제는 모든 제품을 '아이허브'에서 추천하고 있다는 거에요. 미국은 건강식품을 식품법으로 규제하고,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그 어떤 규제행위도 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건강식품이 비싼건 그런 규제 1도 안거친 제품을 식약청 기준에 맞춰 검사하고 때론 성분도 조정하기 때문이에요. 한국이나 캐나다, 유럽은 건강식품을 약품법에 근거해 생산하거든요. 캐나다나 유럽에선 건강식품 낼때 매우 골아픈 과정을 좀 겪습니다(...) 한국도 일단 식약청 법 자체는 매우 잘되어 있구요.
(뭐 거기에 그거 팔아 한몫 하려는 업자들 비양심도 가격 인상 원인이 좀 있지만...)
또 솔직히 업계 얘기 하나 드리자면-
암만 다른 회사라고 해도 원료는 몇군데 원료 돌려서 몇안되는 공장에서 생산합니다.....
그나마 자체적으로 원료 생산하고 공장 돌리는 회사는 오메가는 노르딕, 나우, 내츄럴팩터 등 몇개 안됩니다(..)
크릴 오일 추천하셨는데 크릴은 원료가 제대로 된 건 두가지 밖에 안되고 그 중에서도 캐나다 산 넵튠이 제일 질 관리되니 아묻따 nko, 넵튠 크릴 고르시면 되구요. (근데 예전에 넵튠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몇년 공급 끊어진 적이 있었기에 최근에 크릴 오일 찾는 경우엔 모를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콜레스테롤 부분...
홍국 성분이 스타틴입니다(...) 모나콜린 k가 스타틴이에요(....) 물론 스타틴 단일 성분보다 뭔가 피토케미컬 적인 것이 더해져 부작용을 줄이거나 할 수도 있긴 한데... 문제는 천연성분이란거에요..
천연 성분이기에 스타틴 함량 조절이 안되어서 약대신 복용하시면 처방전 보더 더 많이/적게 들쭉날쭉 복용하게 될 가능성도 큽니다. 약이랑 같이 드시면 더 위험하구요.
그냥 평소 콜레스테롤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고 ㅇㅅㅇ 좀 걱정되네? 하는 분들이 복용하셔야지 약을 드시는 분들에게 권할 물건은 못됩니다. 또다시, 아이허브/미국산 제품이라 또 문제입니다.
캐나다는 홍국제품 출시때 함량 스타틴 양을 규제합니다만 미국은 그런거 없습니다(..)
하물며 홍국은 원료의 99.9%가 중국산입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
코큐텐 찾는 분들 많으시졍?
하지만 코큐텐은 넘나(..) 안팔려서 다른 회사들이 지금 원료 생산을 포기했구용.
전세계 판권 가진 나라가 그유명한 전범기업 미쓰비시 입니다. 불매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고.
또 코큐텐은 무진장 인체 이용도(?)가 떨어지는 성분이라 최근엔 주로 유비퀴놀로 복용합니다.
더 주절주절 할게 있으나 모바일이라 오타도 너무 많고, 상관없는 글에 너무 길게 댓글달아 죄송하기도 하고 합니다 ㅡㅡ. 이만.
2224
여드름에 효과본 아이허브 살리실산 제품들.
[새창]
2017-09-02 22:58:41
0
삭제
에구 오타가 춤을 추네요....죄송...
2223
여드름에 효과본 아이허브 살리실산 제품들.
[새창]
2017-09-02 22:56:51
8
삭제
전에 어떤 분 질문 글에 답변드린 내용입니다.
유산균 만드는 인간(...)입니다. 균종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 애초에 공급사가 전세계에 몇개 안되거든요.-_-a.
그 균을 배양해서 냉동 건조해서 공급받습니다. (프리즈 드라잉...?) 생균이라고 막 애들이 뿜뿜 살아있고 뭐 그런거 아니고 일단 다 살아는 있는데 건조해서 잠자는 상태라고 보시면 되요. (얘네한테 물을 막 끼얹어서 깨운걸 생균이라고 하나...?)
이걸 이제 어떤 구성으로 골라서 어떻게 가공하느냐~가 각 제품의 개성이라고 보시면 되어요.
균 외에 중요히 보셔야 할 것은 microencapsulation (Enteric coating, 미세 코팅? 캡슐? 로 균을 적당히 코팅해서 장까지 살아가게 도와줌), 그리고 pre-biotics(유산균 먹이 '-' 감자 가루, 전분, 현미가루, 올리고당, 말토덱스트린 등이 쓰이고 실험 결과에 의하면 올리고당이 제일 효과가 좋다고 해요.)의 유무와 그 종류.
요정도 보고 고르시구요.
그리고 캡슐 제품은 원칙적으로 생산시에 건조상태에서 수분량을 철저히 단속하면서 생산하게 됩니다. 덕분에 건조균이 생존율이 더 높아요.
대체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생균이 뭔지 모르겠는데-_-;; 요구르트라든가 뭐 그런 발효 식품에 들어있는 균들은 1) 평균화가 잘 되어 있지 않고 2) 즉시 섭취할 경우 균들이 더 왕성합니다만, 빨리 왕성해져서 빨리 다 죽어버리는 그런 효과가 있죠 -_- 3) 심지어 균들이 서로 잡아 먹기도 하는 일이 발효 식품에서는 종종 발생합니다요. 4) 덕분에 냉동 상태에서도 캡슐등의 제품보다 비교적 빨리 죽어버립니다.
현재 실온 보관 가능한 제품은 단 두가지 테크닉만 이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1) 애초에 균양을 이빠이(!!!!) 넣어서 유통기한 만기시에도 레이블에 표기된 양만큼 생존을 보장하는 것. 2) 블리스터 패키지 (단일 개별 캡슐 포장.-_-)
재로우 것 중에서도 블리스터 패키지 안된 것들(=병에 들은 것들)은 원칙적으로 실온 보관 불가능합니다. (지들도 찔려서 뒷면에 냉장보관하면 좋긴 함.. 이딴 식으로 표시하기도 하죠.)
애초에 균종이 다름! 어쩌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SBO라고 해서... 지금 학계에서도 왈가왈부이고 안정성이 입증도 안된 좀 위험한 케이스도 섞여 있을 수 있으니 일단 거르세요. 흔하게 볼 수는 없긴 합니다만.
더불어 유산균 제품을 선택하실 때 간과 하기 쉬운 것이 XX Billion CFU/G 어쩌고 하는 균량만 보는 경우가 많은데,
지나치게 많은 균량은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됩니다. 균량 많은 것보다는 균종이 많은 것으로, 그리고 그 중에서도 Lactobacillus 균과 Bifidobacterium 균이 조화롭게 들어있는 것으로 고르세요.
왜냐하면, 사람마다 gut flora (체내 probiotic 구성?)이 다~ 다르고 (식생활을 공유하는 집안이면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긴 함.) 어느 균이 대세균인가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일단 많은 종류를 집어 넣어야 그 중에서 알아서 적응합니다(...)
물론 특정 균에 따라 하는 역할이 다르다는 얘기도 있긴한데, 일단 유산균이 현실적으로 하는 게 제대로 밝혀진 건 '장건강에 좋음' 딱 이거 하나에요. 질염이 어쩌고 구강 건강이 어쩌고 면역력이 어쩌고. 뭐 도움이 될 수야 있겠쥬? 근데 과학적으로 아직 데이터가 많지가 않아요.-ㅅ- 그러니 균종류 이것저것 고르려면 골도 아프고, 그냥 많은 종류가 들어간 걸로 골라보세요.
락토~나 비피도~나 둘다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성인에게 필요해지는 균종들인데- 어지간한 제품은 Bifidobacterium 균종을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Bifidobaacterium 의 경우는 모유나 영유아의 장에서만 발견되는 등, 원가 비싼 균종이 많거든요-ㅅ-;)
상자에 XXstrain 이라고 쓰여 있는데 이 strain이 균종입니다.
물론 게중엔 똑같은 Lactobacillus AAAA 인데 (HA-XXX, HA-OOO)이런식으로 두가지 strain을 넣었다고 사기치는 넘들이 많습니다-_- 물론 공급사와계통(족보?)가 다른 넘이긴 한데- 원칙적으로는 동일 균종입니다(...)
그리고 유산균종 중에 Human Strain 이라고, 똑같은 균이라도 요구르트에서도 발견되고, 동물에서도 발견되고, 인체에서도 발견되는 애라면 인체에서 추출한 종류가 더 원가도 비싸고(...) attachment 라고 해서, 인체 적용도도 높습니다.
참고로 '우리는 300억 마리나 넣었어용!' 해놓고 Lactobaccilus plantarum 같은 식물 추출 발효균만 200억 마리쯤-_- 넣는 등 원가에 비해 단가를 높이기 위한 꼼수를 쓰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1. 실온 보관 어쩌고 되어 있어도 일단 냉장보관 하는게 좋음.
2. 어느 제조사냐 어디 것이냐 별 차이 없음. 원균은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임. 고로 구성과 부가적인 조건을 보고 고르셈.
3. 부가적으로는 : microencapsulation(enteric coating), Oligo~어쩌고~ 이런 문구를 보고 고르셈
4. XXX billion CFU/g 보다는 OOO Strains 에 더 중점을 두고 고르셈
5. Bifido~ 어쩌고 하는 문구가 붙은 종류가 다양한 걸로 고르면 원가대비 가성비 좋다는 소리임.
요정도 되겠시요.-_-
추가로...
솔직히 만드는 입장에서 보면 프로바이오틱스 처럼 바가지 씌우기 좋은 제품도 별로 없어요.
원료가 다 거기서 거기고 넣어봤자(...) 단가 차이 크지 않고 기타등등 일반 소비자는 모르는 방법(?) 으로 원가율 높아보이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 하거든요.
그런가 하면 제품들 별로 조합율/스트레인/균수/기타 부자재 다 다르니 ㅡㅡ 인기 높은 제품 아니면 실제로 봐야 어떻다 저떻다 할 수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솔직히 프로바이오틱스 인기가 좀 지금 많이 과장된 면도 았어요(...) 그냥 장애좋음 ㅡㅡ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3개월 복용기준(당기 복용할 물건도 안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ㅡㅡ;;) 가장 접근성/가격/보존성이 본인에게 좋은 걸로 고르시면 됩니다.
2222
신행 어디로 가셨나요?
[새창]
2017-09-02 22:12:02
0
삭제
플로리다 올랜도요.
디즈니월드에서 결혼하고 디즈니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케네디 나사 우주 센터 등등을 섭렵하고 놀았죠(...)
2221
하얗게 불태웠어...했던 책 알려주세요 :-D
[새창]
2017-09-02 11:44:03
3
삭제
요새 읽은 것 중엔..
7년의 밤, 종의 기원 (정유정)
스티븐 킹의 11/22/63, 돌로레스 클레이본 (이건 읽다가 오디오 북으로 바꿔서 자면서 들어야지... 해놓곤 그냥 밤새며 들었어요;;) 요정도?
2220
제가 오버하는건지 봐주세요.
[새창]
2017-09-01 00:10:50
37
삭제
절대 오버는 아니구요-_- 인스타그램은 사진을 그냥 저장도 안되고, 그걸 스크린샷 캡춰를 해야 하는데- 그런 정성으로 일일이 가지고 있는건 좀 소름돋는 건 맞아요.
다만 그걸 지워버리기 전에(!) 증거를 잡아서 조목조목 얘기해야 될 상대 같아 보여요;
2219
고부갈등이란..글쓴이에요
[새창]
2017-08-31 23:13:44
1
삭제
지금 이번에 싸우고 뭐 트러블 생기고 그 후에 더 연락이 늘었다는 거죠?
좀 버릇없게 얘기하면 시어머님이 더 기세등등 해지신 거에요.-_- 그냥 연락 끊고 내비두어야 하는데, 계속 연락오고 그러니까 '것봐, 이것들이 지들 잘못한 거 알잖아. 것봐. 역시.' 이렇게 되버린 거임. 그러면서 남편분도 계속 아예 저희가 잘못했어요 아예 네네 잘못이죠. 네네. 하니- 화가 10 만큼 났던 것도 점점점점점 돋궈지면서 100까지 올라가고- 하지 말아야 할 소리까지 하게 된 상황이거든요.
사돈네 흉을 보는 것도 정도가 있는 거지 가정 교육 운운해가면서 하는 건 정말 할 소리가 아닌데-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상황까지 키운게 전화 계속 드리면서 저자세로 나간 남편분께 있다고 보입니다.
넌 내편이지? 그러니까 쟤랑 놀지마! 거의 지금 이런 수준이에요 어머님은.-_-;;
그리고 안그래도 남편분은 지금 엄마 화났는데(그리고 그게 니탓이라는데!) 거기서 엄마 잘못했다고? 야! 나도 화난거 있거든! 하다보니 또 안나와야 할 소리도 나오고, 비교할 대상이 없으니 치졸한 변명 나오고 그런 겁니다;;;
될 수 있으면 연락 끊고 지내세요.
2218
제가 오버하는건지 봐주세요.
[새창]
2017-08-31 22:59:08
5
삭제
화는 날 수 있으나. 그 화를 내는 과정이 정당하지 않았으므로 말귀가 안통하는 케이스인 걸로 보입니다요.
2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1 22:46:40
29
삭제
'세상은 프리마인드 이지만 난 아니다' 라면 마찬가지로 나와 비슷하게 '프리마인드 아닌' 사람을 만나셔야죠.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데 애초에 기본 사고관이 다른 사람과 계속 만나면서 결혼까지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파토난게 내 이혼 때문이야!..는 아닌거 같은데요-_-a.
[◀이전10개]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