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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51	상반기 세포라 지름 (feat. 나타샤 디노나 릴라 팔렛) [새창]	2018-04-30 19:35:32	0	삭제
		이번 세일에 올라플렉스 두통만 산 저를 반성(?)합니당(...) 근데 왜 저는 당최 세포라에서 살게 매번 없을까요(...)
	2650	억세고 진한 눈썹.. 아이브로우제품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8-04-28 23:19:35	5	삭제
		아 그리고 눈썹 억셀수록 미는거 절대 비춥니다. 퍼래져요(...) 어디 브로우 바라도 가서 한번 왁싱+ 길이 조절 받으시고 그걸 가이드 삼아 뽑아내는 버릇을 기르세요. 그리고 길이조절만 잘 해줘도 눈썹 숱이 반으로 주는 매직을 경험 가능하십니다. 전 프리다칼로는 비웃을 일자에 가운데가 붙은 눈썹인데도 정리만 하고 사십년 인생 살았음다. 인제 나이들어 숱이 줄어서 꼬리는 그려야 하지만(...ㅠㅠ)
	2649	억세고 진한 눈썹.. 아이브로우제품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8-04-28 23:14:21	3	삭제
		왜...왜 미나요(...) 전 평생 그려본 적 없는데 그나마 최근 파워 브로우가 대세라 이것저것 실험해 본 바. 1.파우더 (장점) 쉽고 자연스러우며 저렴. 파우더 브로우는 대게 한제품에 두컬러 이상 나오기에 섞어쓰고 골라 쓰기 좋고 색상도 다양. 또는 그냥 만만한 아이섀도 골라써도 됨 (단점) 지속력 떨어짐, 진하고 굵은 눈썹엔 별로, 디테일(=꼬리) 그리는 것은 별로. 2. 펜슬:제품별 격차가 커서 슈우에무라 하드포뮬러 같은 파우더/펜슬 중간형, 납작 펜슬, 초미세 펜슬형 등등 다양한 제형으로 덕질의 영역이 넓은 제형 ㅇㅅㅇ(장점) 매우 다양한 제형과 컬러, 디테일한 작업에 좋음 (단점) 중고수 이상, 파우더보다 선명하게 표현되기에 색상 선택이 매우 중요함. 3.브로우카라:마스카라형브로우.제품에 따라 눈썹에 색을 입히는 용도(아시아권), 눈썹 결을 고르고 고정하는 용도(북미권)의 차이가 있음. 짙은 눈썹의 친구 (장점) 쉬움. 짙은 눈썹의 컬러 조정 가능 (단점) 디테일 보다는 전체 모양을 잡는 용도, 눈썹 숱과 모양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함. 4.젤/포마드/크레용:점도있는 제형으로 눈썹결을 골라주고 모양도 잡아줌(장점) 눈썹숱에 상관없이 모두 사용가능. 디테일 작업 가능. 빠른 작업가능 (특히 크레용)(단점) 제형에 따라 묻어나옴/지속성 떨어짐. 중고급이상. 색상이 진해지기 쉬워 자연스러운 맛은 떨어짐. 고로... 숱검뎅 눈썹이시라면... 브로우카라를 색상별로(특히 국내나 일본산 로드샵 계열. 눈썹에 연한색을 입혀 인상을 부드럽게 할 수 있음), + 포마드나 왁스(무색이나 연한 색상추천. 화장후 슥슥 바르면 눈썹에 묻은 파우더 제품 정리/결정리 가능-무색 마스카라로도 사용가능) + 꼬리나 아웃라인 잡아줄 미세 펜슬 ㅇㅅㅇ/ 납작형이나 자연스러운 그런거 다 필요 없슴다. 그냥 기본 펜슬이면 되구요. 특히 억세서 여기 저기 뻗치는 눈썹이면 포마드/젤/왁스형이 아주 좋아요. 다만 한국에서 구입 가능한지는 모르겠(..) 포마드형이 구하기 힘드시면 파우더 브로우로 전체 톤정리 후에 투명 마스카라로 결을 잡아 주거나, 브로우 카라로 정리 후에 펜슬로 아웃라인+끝만 잡아주는 걸 권합니다. 참고로 제 애용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 빅브로우 크레용(슈우에무라 하드포뮬러도 있으나 귀찮음쟁이에겐 빅브로우가 초초편함. 그러나 단종)/닉스 초미세 펜슬 (아나스타샤 펜슬 염가품. 매우 저렴)/시세이도 아이브로우 파우더. 맥의 브로우셋(브로우카라) 은 인생템으로 없으면 안됩니다만 ㅍㅅㅍ 한국이면 더 좋은 브로우카라도 있을거구요. 세포라 브로우 크레용도 괜찮았어요. 눈썹 고정혁 좋고 색 거의 없거나 투명이어서 꼬리만 그리고 크레용으로 셋팅하면 됨.
	26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7 21:55:32	14	삭제
		님 글을 좀 봤어요. 전부터 이혼 후 올리신 글들이 심상치 얺다 여겨서요. 저도 이혼했고(지금은 재혼 했지만) 덕분에 주변에 이혼경험 있는 친구도 많았는데 님은 좀 달랐거든요. 제 느낌에 님이 제일 먼저 하셔야 할 일은 일단 심리상담이든 정신과든 먼저 가세요. 님 글 보고 느낀 건, 결혼도, 이혼도 모두 제대로 된 심리 상태로 진행하지 않으셨다는 느낌이에요. 그 와중에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셨구요. 기대가 나쁜 건 아니고 결혼 생활이 서로서로 기대 사는 거긴 한데, 님은 상대가 가능한 범주를 넘어서서 기대 하셨어요. 그러다보니 감정적으로 너무 의지 하셨고, 그러니 안그래도 불안한 심리상태가 견디지 못했고. 뭐든 그렇지만 혼인이든 이혼이든 그런 인륜지 대사는 스스로가 홀로 설 수 있을 때 하는 겁니다. 상대 인생까지 책임지는 일이에요. 그리고 지금 글쓴님 산산조각난 심리 상태의 원인은 파탄난 결혼이나 이혼만의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지금 꽤 치료가 필요해 보이세요.
	2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4 12:11:51	0	삭제
		하하하 저 캐나다에서 대상포진 검진 미스로 한달을 아무 처치 없이 쌩으로 앓았습니다? 저 암세포 발견되었는데 전문의 만나기 까지 아무 처치 없이 이년 걸렸습니다? 저 교통사고로 다리 못쓰는데 삼년동안 원인도 몰랐습니다? 치료 못받은거 많은데요 ㅡㅡ
	26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6 12:04:03	0	삭제
		오 ㅇㅅㅇ 저 민감 두피라 저도 클렌징 컨디셔너 쓴지 삼사년 되었어용. 전 지루성 두피였다가 오히려 클렌징 컨디셔너 쓰고 좋아진 경우구요. 클렌징 컨디셔너 특성상 (fully saturate...ㅠㅠ) 너무나 헤퍼서 전 그냥 드럭스토어 표 (로레알계열이 갑인듯...) 이것저것 써용. :)
	26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09:52:08	2	삭제
		저도 열살된 아가를 보낸지 삼주 되었어요. 이주 심하게 앓다가 황달까지 와서 초음파 하느라 마취 했던게- 마찬가지로 마취를 못견뎌서 심장마비에 뇌출혈까지 와서는 결국 보내주는게 나을 것 같다는 의사 말에 보내주고 온 지. 그냥 보고싶고 또 보고 싶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가 잘못인 것 같고 보내던 날은 그 전날 부터 하나씩 하나씩 복기하면서 울고 그래요.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요. 전 그래도 우리 나나가 저랑 지내던 짧은 동안 행복했길, 많이 행복했길 빌어요. 글쓴님과 저나 또 위에 분들도 세상에서 제일 행운아였던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예쁘고 착한 영혼들이 우리 곁에 머물렀었으니 말이에요.
	26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7 00:28:13	8	삭제
		그리고 스포츠 선글라스든 일반 선글라스든 선글라스는 원래 원칙상 매년 사는게 맞습니다. 스포츠든 패션이든 자외선 차단이 목적이고 일년 정도 지나면 그게 아마 차단 능력이 떨어질걸요. 오히려 무슨 익스트림 스포츠도 아니고 출퇴근 자전거 타는데 왜 스포츠 선글라스를 사야된대요? 어차피 일년 지나면 차단 능력 떨어지는데??
	2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7 00:24:55	26	삭제
		헉 어지간해선 안그런데... 진심으로 열받았어요(...) 제 성격 같으면 아마 엑셀로 개인 물품 구입한거 일일이 적어서 비교해보고 보여줄 듯 ㅡㅡ 저도 남편도 취미 생활에 열심인 사람들이고 하나같이 오덕으로 이름 높은 소비성 진한 취미 들인데-남편은 플라스틱 모델, 건프라 하고 전 코덕에 뜨개질해요;;- 적어도 자기 취미로 물품 살때 핑계는 안댑니다. 렌즈가 왜 가족을 위한 거랍니까? 누가 사진 찍어달랬나요??? 그런 구차한 핑계까지 대 가면서 남이 바라는 거 깎아내리고 싶답니까;;?
	2642	맥 피니쉬파우더vs 로라메르시에 피니쉬파우더 고민 ㅠ [새창]	2018-04-05 23:20:23	1	삭제
		맥 미네랄라이즈 라인 두가지가 있는데 말입죠. 일반적인 팩트 같은 내츄럴 ㅇㅅㅇ 이랑 하이라이터인 피니싱 파우더 두가지에요. 하이라이터 말씀 하시는 거면 로라랑은 완전히 다른 거구요. 일반 팩트 같은 미네랄라이즈 내츄럴은 맥 압파 중에 제일 잘나가는 물건입니다. (이거 어두운 색을 한국에선 섀딩으로 많이 쓰더군용) 로라 보다는 커버력이 살짝 더 있고 광이 막 나기 보다는 텁텁하지 않게 피부 표현이 되어요. 피지 조절력은 별로 없어서 건성 피부에 편안하게 올라갑니다. 아워 글라스 피니싱 파우더는 또 다른 놈인데.. (...파우더 광이라 다 가지고 있는 나란 ㅠㅠ) 팬들도 많은데- 전 솔직히 겔랑 구슬이를 더 잘씁니다... 왜냐하면 하나같이 색이 이상하게 안맞아요. (전 핑크 베이스에 밝은 피부입니다 맥에서는 nw 15-20정도) 게다가 발리면서 뭉치는 느낌도 좀 있고... 무너질 때 더럽게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좋은 제품이긴 한데 가격 생각하면 그저 속이 쓰리고 뭐 그럽니다(...) 사골광으로 제일 잘쓰는건 저 같은 경우엔 맥 스킨 피니쉬 파우더(하이라이터-유명한 맥의 오로라(라이츠카페이드), 소프트앤젠틀이 이 라인입니다) 랑 겔랑 구슬입니당.
	2641	메이크업포에버 페이스앤바디 비슷한제품을 찾아요 [새창]	2018-04-04 11:53:02	6	삭제
		퓨처리스트가 없고 퍼펙셔니스트가 있단 말에 해외에 계신 분이란 가정 하에... 맥 페이스앤 바디가 있슴다 ㅇㅅㅇ가볍고 촉촉하고 워터베이스라 발림성 좋고.... 한국은 프로스토어 밖에 안나온다 하지만 해외에선 소형(30미리)도 나오고 색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매장 테스트 해보세요. 무려 120미리를 세병째 쓰고 있습죠 전(...)
	2640	로라메르시에 파우더가 그렇게 좋나요? [새창]	2018-04-04 04:46:35	19	삭제
		파우더 주 성분에 따라 입자, 커버력, 피지 잡는 능력 일케 갈리는데- 밑 화장 건드리지 않고 깔끔하게 셋팅하고 피지만 잡는 거면 메포가 나을 거구요. (Hd파우더 라면 걔가 아마 실리카 주 성분으로 표면 기름기 잡는 셋팅 파우더 일겁니다.) 일반 루즈 파우더는 살짝 더 커버력 있게 올라가면서 지속성 높이는 종류고 (뭉치기 쉬워요. 대신 살짝 더 촉촉합니다. )미네랄은 ..(.미네랄 파데(파우더) 랑 미네랄 피니싱이랑 있는데 피니싱 파우더 말씀하시는 거즁? 그냥 미네랄~ 이건 가루긴 한데 파데입니다...) 루즈 셋팅이랑 거의 비슷한데 약간 더 지성에게 맞아요. 제 느낌엔 약간 더 뽀닥? 하게 마무리 된다고 해야하나.. 살짝 싶었구요. 피지 조절 능력은 메포(uhd)-로라 미네랄-로라 루즈 셋팅 커버력은 로라 미네랄 삐까삐까 로즈 셋팅-메포 요런 느낌? 각질쪽 요철 부각은 셋팅 루즈가 커버 잘 되었고 모공 커버는 미네랄이 괜츈했어요. 피지 분출성(!) 모공은 메포가 더 나으나 늘어져서 커진 모공은 커버 1도 없구요. 올라가긴 훨씬 가볍게 올라가고 밑 화장 안건드리고 깔끔하게 먹습니다. 다만 건성인 저는 얼굴이 찢어질 것 같(....) 참고로 파우더 인생 20년의 건성녀 최고의 파우더는 엘리자베스 아덴이었...(지금은 리뉴얼인가 단종..) 그 다음으로 끌레드뽀 보떼-시세이도 이렇고... 메포는 제가 사는 데에선 맥보다 많이 비싸서 메포 보단 맥을 주로 씁니당.
	2639	유산균에대한 여러가지고민.... [새창]	2018-03-29 23:24:11	1	삭제
		위의 정보 다 제가 한번쯤 언급 한 것 같고... 할말도 드릴말도 많으나... 뷰게에서 유산균 정보는 포인트가 안맞는 고로 딱 한마디만 드리지용. 파우더 타입 유산균은 드시지 마세요.
	2638	몸매관련 트러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새창]	2018-03-29 00:16:58	11	삭제
		맘 고생 심해서 살빠진 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남편도 있습니다... 뭐가 어쨌든 내편을 깎아내리는 건 정말 아니에요. 제가 최근에 건강 문제로 체중 감량을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식사 준비는 아내들이 하다보니 정말 남편 서포트가 많이 필요해요. 아무리 운동 한다고 해도 체중 관리는 식단이 90이구요.... 살빼야 하니 이제 식단 각자 관리 하고 난 다이어트 도시락 시켜 먹을테니 너 알아서 챙겨 먹어라 해보세요 뭐라 하나.
	2637	남편&아내 만난 이야기 들려주새오... [새창]	2018-03-29 00:06:37	14	삭제
		집에 앉아서요(..쭈굴...) 둘다 집돌이 집순이라서 대체 어디서 만났지? 하고 궁금해들 하던데. 정말 집에서 만났... 남편이 새로 들어오는 룸메이트 이사 도와주러 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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