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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토끼와만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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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와만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96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볼게요. [새창] 2017-12-14 00:36:48 7 삭제
    아 그리고 하나 더, 그래도 MRI가 공짜니까- 돈 부담은 없잖아. 하시겠죠?

    MRI찍는건 병원에서 언제 시간나. 하면 넵! 하고 넙죽! 하고 무조건 가서 찍다보니 간간이 MRI찍는 때에는 일을 쉬어야 하는 경우도 생겨요. 하루치 임금이 날라가죠. 이게 과연 돈부담이 없는 건가요...
    2395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볼게요. [새창] 2017-12-14 00:34:23 9 삭제
    어 MRI문제 하니까 예시 하나 들어드릴게요.
    전 의료 무상 국가에 살아요. 그리고 북미 5대 도시 중 하나에 살죠. 그런데도 MRI하나 찍으려면 3개월기다려요. 심하면 1년 기다린 케이스도 봤어요.
    왜냐하면, MRI 가 있는 병원이 잘 없고, 사람은 밀리고, 그래도 MRI가 무상으로 찍는 거다 보니 신규 병원은 MRI를 들이지 않고, 기존 병원에서도 기계를 새로 들이지도 않죠.

    제 경우엔 2개월 만에 찍은 적이 있는데 새벽 3시에 가서 찍었어요. MRI실에 새벽 세시인데도 외례로 MRI찍으려는 사람들이 줄서 있었어요. 심지어 자기 동네엔 MRI가 없어서 두시간씩 운전하고 오는 경우도 있었죠.
    그리고 전 신경 손상이어서 MRI를 찍어야 하는데- 정확히 어디 인지 볼려면 여러군데 찍어야 하는데, 의료보험 공단(?)에서 MRI 의사들이 MRI오더 내리는 걸 좀 싫어하는 뉘앙스가 있더군요. 그래서 MRI찍기 까지 내가 왜 그것을 찍어야 하는가. 를 설명하기 위해 정말 길고 긴 과정을 거쳤어요. 엑스레이, 초음파, 그리고 몇개월 후에도 증상이 남았을 때 겨우 MRI 오더가 떨어졌죠. 그리고 또 몇개월을 기다려서 MRI를 찍었고, 그래도 원인이 불명이었지요. 그 때 의사가 저한테 실제로 한 말이 이거에요. 'MRI찍으면 확실하겠지만, 너 이미 한번 찍었으니... 다시 처음(엑스레이-초음파-그리고 몇개월 더 기다려서 증상이 남으면 MRI)부터 할래? 아마 그 쯤이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
    정말 내 돈내고서라도 MRI찍고 싶었어요.-_- 전 아프진 않았는데 다리를 못썼거든요. 아픈거보다 원인을 모르는게 공포스러웠어요.

    어떤게 과잉진료고 어떤게 환자 편의일까요?

    그리고 더 재미난 얘기.
    전 그 당시 암0기 (전암) 판정을 받았는데요. 자궁암이고 나이도 있고 임신 계획도 있었기 때문에 전문의를 만나서 계획을 짜야했어요.
    그런데 암전문의 만나기 까지 1년 걸렸구요.
    암 전문의 만나서 임신 괜찮다. 확정 나기 까지 2년 걸렸구요.
    확정은 났는데 난임 전문가 만나기 까지 1년 걸렸구요. 그 난임 전문가가 저와 좀 사이가 안맞아서 다른 난임 전문가 만나고 싶은데 가정의가 다른 전문의에게 연결을 안해줘요. 왜냐하면 가정의는 철저히 을의 관계라서, 전문의와 사이가 안좋아지면 다른 환자 연결에도 불이익이 있거든요.

    그리고 저 이제 곧 마흔이에요. 임신 출산 포기했어요.
    2394 살려주시오 [새창] 2017-12-13 23:14:00 0 삭제
    바세린이 왔다요.-_- 본인 화장이 오후되면 가루로 떨어지는(...) 기름 한방울 안나는 인간이오. 바세린이 그저 최고요(...) 글리세린, 히아루론산 모조리 주변 습기를 가져와야 촉촉해지는 성분이기 때문에 주변이 건조하면 내 피부에서 수분을 더 뺏어가오(....)
    미스트 촥촥 뿌리고 바세린으로 코팅해주는게 최고요. 많이 바를 필요도 없소. 손가락 지문에만 묻혀서 문딜문딜한 후에 얼굴 꾹꾹 눌러주면 되오. 파데에도 바세린 병아리 눈꼽만큼만 섞어보시오.
    2393 멀리서보면 피부가 좋아보이는데 가까이보면 좁쌀여드름이 보이네요 ㅠㅠ [새창] 2017-12-13 23:10:15 1 삭제
    사실 피부 타입 별로 안중요해요.-_- 암만 건성이래도 기름 잘잘 흐르면 뭔가 산뜻한 걸로 바꿔야 하는거고 암만 지성이래도 땡기면 크림 발라야 하는 거에요. 내 피부 타입은 무엇! 보다는 그때그때 피부 컨디션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겉으로 봐서 괜찮은데 가까이 보면 좁쌀 여드름이라는 것은 염증이 안일어난 코메도(굳은 피지)가 갇혀 있다는 소리고, 그 원인은 크게 두가지 정도지요.

    1. 피지 분비가 원래 수용 가능한 한도보다 갑자기 늘어남: 이건 내가 사용하는 스킨케어가 기름져서 일 수도 있고, 내가 사용하는 스킨케어가 너무나도 건조해서 피부가 살려고 피지 뿜뿜! 하기 때문도 있어요. 좁쌀 늘었으니 산뜻하게 가볼까~ 하면 더 생길 수도 있단 소립니다.
    2. 각질 제거가 되지 않음: 이건 평소 각질 제거 단계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갑자기 날이 건조해져 과각질 상태가 되었을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이 역시 좁쌀 늘었으니 유분감을 줄이겠어! 하면 더 생길 수도 있단 소리죠.

    고로 염증성 여드름이 아닌, 그냥 코메도 상태의 무언가가 갑자기 늘었다, 혹은 평소에도 좀 요철이 있다. 이런 상태라면 각질 제거가 답입니다. 이 경우에도 과도한 각질제거=피부가 살려고 피지 뿜뿜-_-을 일으킬 수 있으니 부드러운 각질 제거법으로 꾸준히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2392 맥 신상이자 한정인 재거 골든샤인 구경하실래용ㅎㅎㅎ [새창] 2017-12-13 22:47:51 0 삭제
    학! 제이드 제거 컬렉션! 벌써 오픈인가요?!?+ㅁ+ 14일 부터 오픈인 줄 알았는데!! 아이섀도우가 하나같이 다 이뻤다능!
    2391 뻘) 시드물 레티놀 사용 중인데... [새창] 2017-12-13 12:23:14 2 삭제
    레티놀 원래 좀 마아니 건조해져용. 전 요새 얼굴에 바세린을 바릅니다(...)
    2390 퍼스널컬러 어디까지 적용하세요??? [새창] 2017-12-13 11:16:50 2 삭제
    화장이든 옷이든 소품이든 다 무시합니다. 퍼스널 컬러보다는 그때그때 입고 싶은 옷이나 분위기 맞춰서 메이크업과 의상, 악세서리를 맞추는 편이에요.
    2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05:21:16 45 삭제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그게 올바른 방향이 아니면 결국 별 소용 없어요.
    돈돈 하다가 정작 소중한 가족이 마음을 상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388 미국 디즈니크루즈 7박8일 후기 [새창] 2017-12-13 05:00:33 5 삭제
    전 디즈니 월드에서 결혼했는데요.. 디즈니 크루즈 선상 결혼도 고려한 적 있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너무 아동 취향이 아닐까나~ 싶어서 그냥 디즈니월드 행으로 했습니다만- 캬컄 남편을 꼬셔서 크루즈도 정복 해야겠네요 ㅋㅋ

    (심지어 스타워즈 전용 편도 있다고!)
    2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04:28:18 168 삭제
    아니 진짜 생각하면 할 수록 열받네.

    100만원 꼴랑 주고 그걸 생활비+아이 육아비+용돈으로 다 하라고 주는 주제에 어디서 메갈 타령이야? 그럼 자기는 일벤가? 오유 나도 하지만 오유 열심히 하는게 자기의 도량과 지성과 이성을 다 대표하나? 아 진짜 생각할수록....
    2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04:18:51 121 삭제
    그럼 서서히 아내분의 마음이 상하는 건 누가 해결하나요? 남편분은 그걸 자각이나 하고 계시나 모르겠네.
    자기 뭐라고 하는 걸 아 내가 잘못했구나. 이게 아니고 '싸우자는 거냐?'라고 하는 거 보니-_- 과연....

    솔직히 뭐라고 할 일 아니다. 생활비 문제는 모르는 거다.. 하다가 이글 보고 결정적으로 열이 받치는데-

    이건 남자분이 잘못되어도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안참 잘못되었네요.
    2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04:05:10 150 삭제
    아니 아내분.

    저런 남편이 애한테도 못하면 그건 정말 같이 살면 안되는 거에요...-_-; 애한테는 끔찍하게 잘하니까 내가 참음. 이건 아니라구요...;;
    2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02:29:29 19 삭제
    그럼 차라리 그렇다고 얘길 하던가. 다짜고짜 너 메갈! 이건 솔직히 부부간에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닌데요?
    2383 현직 의사가 바라보는 문재인케어의 문제점... [새창] 2017-12-12 12:52:18 10 삭제
    근데, 주치의 제도 나라에 사는데요. 어느 의사가 새벽에 달려와요? ㅋ. 현실은 전화도 안되는데요?? ㅋㅋ 그나마도 환자 받아주는 것 만으로도 어이구 감사합니다. 모드인데요? 연말연시엔 석달도 전화 안받아요 ㅋㅋㅋㅋ
    2382 현직 의사가 바라보는 문재인케어의 문제점... [새창] 2017-12-12 12:21:15 10 삭제
    아아아 영연방국가 의료 시스템의 악몽이 막막 한국에 펼쳐질 태세(...)

    엠알아이 찍으러 석달 기다렸다가 새벽 세시에 찍어본 경험.
    암 전문의 만나려고 일년 기다린 기억.
    대상포진 걸렸는 데도 의사 못만나 이주를 쌩으로 버틴 악몽.

    아아 과연 그런걸 한국 사람들이 견딜 수 있을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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