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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트레이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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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트레이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친부모도 몰라본다던 그 [새창] 2008-07-19 14:04:55 0 삭제
    저 여자분 직업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래요.
    38 크리링의 대모험 [새창] 2008-07-19 12:34:15 8 삭제
    드래곤볼z의 후속으로 방영된 드래곤볼GT 의 슈퍼17호 부분입니다.
    저승에 갖혀있던 겔로박사와 헬박사가 연합해서 새로운 인종인간 17호를 제조
    해서 지구로 보내 기존17호와 결합되어 탄생한 슈퍼17호가 지구 작살내는 스토리
    37 진심으로 정말 궁금해서 올리는건데... [새창] 2008-05-22 08:53:30 0 삭제
    저기술은 여기저기 많이 쓰이던데
    처음보셨나봐요.
    여자축구선수중에도 쓰는사람 있었는데...
    공을 가장 멀리던질 수 있는 드로잉 법으로 알고있어요
    36 재미있는 [콘덤]놀이ㅋㅋㅋ [새창] 2008-05-17 08:35:25 14 삭제
    지갑에 하나 넣고다니는건 성인남자의 에티켓.

    언제 어디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안전하게 대처할 수있는 필수요소입니다.
    35 미사일 불발 순간 후덜덜 [새창] 2008-05-12 13:18:34 0 삭제
    군대 감옥정도로 생각하시면 됍니다.
    34 영화배우 최민수 대낮에 70대 노인 폭행 [새창] 2008-04-24 23:54:07 17 삭제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free&page=1&sn1=&divpage=9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14508
    33 영화배우 최민수 대낮에 70대 노인 폭행 [새창] 2008-04-24 23:30:54 7 삭제
    최민수가 정신나가지 않고서야 과연 진짜 때렸을까?
    이 이 기사를 믿느니 차라리
    어떤 정신나간 노인네가 간지 오픈카타고 지나가는 연예인 잡고 시비걸어
    지롤 하다가 피끓는 최민수 성질못참고 말싸움 하던거 꼬투리잡혀서
    돈좀 뜯겼다고 하는게 더 신빙성 있는 것 같은데..

    저 위에 아잉님 링크로보면 더욱이 ...
    32 영화배우 최민수 대낮에 70대 노인 폭행 [새창] 2008-04-24 21:29:25 29 삭제
    제가 말을 너무 돌려서 했군요 방랑벽님 미안합니다.

    저 기사 자체가 좀 심하게 과장되고 최민수에게 불리하게만 쓰여졌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저 노인이라는 분이 했다는 행동은 상식적으로 건장한 성인 남자들도 하기
    힘든 행동이라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다 믿어 버리기엔 좀 이해가 안간다는 거고

    이유야 어쨋든 아버지뻘 되는 사람을 때렸다니 분명이 잘못한 것이지만

    사람을 죽였어도 죽인사람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법인데,
    "젊은 사람이 왜 그렇게 욕을 하느냐”며 훈계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는것도

    상식적으로 전혀 납득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물론 이유없이 저런짓을 하는 미친놈들이 널려있는 세상이긴 하지만
    그정도로 미친 놈들은 최민수처럼 정상적인 사회활동이다 인간관계가
    불가능 하다고 믿습니다.

    요약: 1. 기사가 좀 냄새가 난다.
    2. 당연하겠지만, 기사에 나온 것 이외에 다른 뭔가가 있을것이다.
    3. 좀더 사정을 알고 나서 욕해도 늦지 않다.
    4. 아무 생각없이 남들 깐다고 나도 까는 사람들 보면, 초딩으로 보인다.
    31 영화배우 최민수 대낮에 70대 노인 폭행 [새창] 2008-04-24 21:29:25 35 삭제
    제가 말을 너무 돌려서 했군요 방랑벽님 미안합니다.

    저 기사 자체가 좀 심하게 과장되고 최민수에게 불리하게만 쓰여졌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저 노인이라는 분이 했다는 행동은 상식적으로 건장한 성인 남자들도 하기
    힘든 행동이라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다 믿어 버리기엔 좀 이해가 안간다는 거고

    이유야 어쨋든 아버지뻘 되는 사람을 때렸다니 분명이 잘못한 것이지만

    사람을 죽였어도 죽인사람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법인데,
    "젊은 사람이 왜 그렇게 욕을 하느냐”며 훈계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는것도

    상식적으로 전혀 납득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물론 이유없이 저런짓을 하는 미친놈들이 널려있는 세상이긴 하지만
    그정도로 미친 놈들은 최민수처럼 정상적인 사회활동이다 인간관계가
    불가능 하다고 믿습니다.

    요약: 1. 기사가 좀 냄새가 난다.
    2. 당연하겠지만, 기사에 나온 것 이외에 다른 뭔가가 있을것이다.
    3. 좀더 사정을 알고 나서 욕해도 늦지 않다.
    4. 아무 생각없이 남들 깐다고 나도 까는 사람들 보면, 초딩으로 보인다.
    30 영화배우 최민수 대낮에 70대 노인 폭행 [새창] 2008-04-24 20:59:29 34 삭제
    저기사가 100%사실이라면 직업상 지대로 운동하고 몸관리하는 액션배우가
    70대 노인을 주먹으로 두들겨 패고 자동차에 매달고 달렸는데
    전치 2주? 이건 뭐... 전치 2주는 개나 소나 받는 게 전치2주고..

    제정신을 가진 70대 노인이 개 쳐맞고서는 그정신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도망가는 사람 쫒아가서 본내트에 매달려? 이거 노인 맞아여?
    달리는 자동차 본내트 위에서 500미터를 가도 안 떨어졌다는걸 보니
    액션스타는 민수가 아니고 노인분 인것 같은데
    헐리우드영화 따라하셨나?

    아무리생각해도 이 노인? 이라는사람이 보통의 평범한 70대 할아버지라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수퍼히어로이던가 젊어서 주먹좀 쓰신분이라면 몰라도.
    29 영화배우 최민수 대낮에 70대 노인 폭행 [새창] 2008-04-24 20:59:29 33 삭제
    저기사가 100%사실이라면 직업상 지대로 운동하고 몸관리하는 액션배우가
    70대 노인을 주먹으로 두들겨 패고 자동차에 매달고 달렸는데
    전치 2주? 이건 뭐... 전치 2주는 개나 소나 받는 게 전치2주고..

    제정신을 가진 70대 노인이 개 쳐맞고서는 그정신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도망가는 사람 쫒아가서 본내트에 매달려? 이거 노인 맞아여?
    달리는 자동차 본내트 위에서 500미터를 가도 안 떨어졌다는걸 보니
    액션스타는 민수가 아니고 노인분 인것 같은데
    헐리우드영화 따라하셨나?

    아무리생각해도 이 노인? 이라는사람이 보통의 평범한 70대 할아버지라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수퍼히어로이던가 젊어서 주먹좀 쓰신분이라면 몰라도.
    28 영화배우 최민수 대낮에 70대 노인 폭행 [새창] 2008-04-24 20:28:20 10/16 삭제
    아직도 찌라시를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있네..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욕하고있는건지들...

    혹시 뇌가없는건지?
    무슨일이 어찌된건지 전후좌우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지 최민수가 이글 안읽을거라고
    욕부터 쳐 싸대는 사람들이
    더 병신 찌질스러운걸

    좀 더 알고 욕해도 안늦어요 이사람들아
    27 영화배우 최민수 대낮에 70대 노인 폭행 [새창] 2008-04-24 20:28:20 14/13 삭제
    아직도 찌라시를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있네..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욕하고있는건지들...

    혹시 뇌가없는건지?
    무슨일이 어찌된건지 전후좌우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지 최민수가 이글 안읽을거라고
    욕부터 쳐 싸대는 사람들이
    더 병신 찌질스러운걸

    좀 더 알고 욕해도 안늦어요 이사람들아
    26 혼자만 알고 있기 너무 아까운 경험.. ㅋㅋ [새창] 2008-04-16 08:53:39 0 삭제
    개신교는 하나님 천주교는 하느님

    여호와는 히브리어로 My load, 나의 주님이라는 뜻

    원래 유일신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야훼 (스스로 있는자, 스스로 존재하는자)

    예전에 모세가 시내산에서 이름을 물어봤을때 이렇게 대답하죠. (내이름은 야훼다)

    15년전 어딘가 믿지 못할 책에서 읽은 카더라통신.

    (히브리어 전공하신분 있으면 맞는지좀 알려주세요)
    25 군대다녀오셧던분들 공감^^ [새창] 2007-03-06 01:23:57 2 삭제
    글쎄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적어도 전 그순간에 충실했고 다른사람들도 다 같은생각이었습니다.
    다들 내가 짬이차면 다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그렇게 못하더군요.
    그럴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기때문이지요.
    변명으로 들리시겠지만, 적어도 제 고참들과 후배들 모두 노력했습니다.
    왕고가 되면 뭐든 한가지라도 바꾸고 나갔고 그렇게 조금씩 좋아졌다는 말입니다.
    끊었어야했다구요? 옳은말입니다.
    하지만 그 위치에 섯을때 말고 그누구도 상황을 말할수는 없는겁니다.
    노무현이 바보라서 전두환을 처벌못하나요?
    국민모두가 잘못되있다는걸 안다고 해서 고칠 수 있던가요?
    학생운동 하던분들이 정치하니깐 옛날 나쁜짓했던놈들이 다 교도소갑디까?

    예가 좀 잘못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폭력을 정당화 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부대에도 분명히 그런사람도 있었습니다.
    2명정도 기억이 나네요.한대도 안때리고 한명도 안갈구고,,,
    그사람네 기수가 일병고참,선임상병이 되었을때...
    그 밑에 있는 후임병들은 지옥이었습니다. 더많이 고통받고 사고터지고.두들겨맞고..물론 그 동기들은 더 피곤해했구요.
    하루하루 견디는게 힘들었습니다.
    나한명 깨끗한척 한다고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적어도 내손을 더럽혀서 부대를 돌리는게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내가 안때리면 아무도 안때립니까? 시스템이라는게 그렇게 간단하지않습니다.
    보통군기반장이라고 할까요?
    이해하지 못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당시엔 그랬습니다.
    내가 하지않으면 그걸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내가 안때리면, 밑에 애들은 더 많이 맞습니다.
    사람이라는게 간사해서 맞다가 안맞으면 풀어지는게 당연하더군요.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고, 이도저도 안됀다는겁니다.


    물론 저도 안그러려고 노력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제동기2명은 체구도 작고, 힘이 약해서 처음 타이틀 달았을때
    결정했습니다. 제가 악마하고, 동기보고 천사하라고...보통이런건 육군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좋아하는 후임병인데도 사고치면 때렸습니다.. 제가 안때리면 그 후임병은
    정말 힘들어지는 상황을 맞게 됩니다. 그 위에 고참들, 다시 그위에 고참들이
    제가 안때리면 그 후임병을 가만 놔둘까요? 그리고 제 밑에 애들이 사고쳐서 제가 끌려가서 맞고나면
    그리고 가만 있으면, 저와 함께 고생한 제 차기수들 윗고참들이 그걸 보고 가만 있을까요?
    저는 제가 안때리고 고참들한테 갈굼좀 당하면 그만이지만 그러면 그 후임병은 누가 챙겨주고 보호해줍니까? 역설적으로 제가 처벌하는게 아이들을 위한다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 되는거지요.

    적어도 조그만 변화라도 만들기 위해서는 분대장급까지 올라가야하는데
    그때는 또 다음사람을 생각해야 합니다. 전역1달남은 사람이 많이 바꿔바야
    그다음사람이 뒤집으면 또 도로아미타불이지요.
    이해안돼실수도 있겠네요. 저도 지금은 잘 이해가 안돼니까요.ㅋ

    가끔 모임에 가서 옛고참들을 만나면 참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그렇게 무섭고 힘들게 했던 사람들 나쁜감정이 안생깁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참 사람이 이상해요. 그렇게 군생활 했으면서도 막상
    전역할때 되면 아쉽고 보고싶고 그러더라구요.
    지금만나면 웃으면서 술먹고 농담하죠. 그땐 너무했다 막 그러면서.

    사실 이런예기는 어디가도 한적이 없는데 오늘 쓸데없는소리를 너무 많이 했네요.
    그냥 옛날생각나는김에 한번써본건데 요즘에는 완전히 바뀌어서 그딴건 없어졌다고 하니 젊은분들은 안심하시구요^^;
    술한잔 먹고 알딸딸하게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나중에 확인해보고 반대2개이상달리면
    제글때문에 기분나빠하시는분 있는걸로 알고 자삭하겠습니다.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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