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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unmi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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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m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6 유은혜 의원님이 발의한 교육공무직법 사태가 심각한것같습니다^^;; [새창] 2016-12-13 23:30:38 6 삭제
    제 지인이 임용 준비하는 사람이라 이야기를 좀 들었는데요. 상실감도 문제겠지만 실질적으로 교원 임용 선발 인원 자체가 줄어들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단순히 다같이 좋은 거라면 현재 교사는 몰라도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까지 이리 민감하게 반응하진 않겠죠. 임용 준비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선발 인원은 몇 년 전부터 확 줄어서 적체율이 꽤 심합니다. 본인들도 굶어죽기 직전인데 그걸 뺏어다 준다고 생각한다면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단순히 욕심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상생이라는 말로 포장할 수 있는지는 전 좀 의문입니다. 본인 먹을 게 많은데 남 주는 게 아니라 본인 먹을 것도 부족한데 그걸 뺏어다 다른 사람한테 준다고 인식되고 있으니 문제죠. 전 판단을 하기 힘들지만 임용 시험 준비하는 사람을 지인으로 둔 사람 입장으로서 철밥통 싸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3 23:18:31 16 삭제
    이런 사람이 문제죠. 굳이 막말에 반말해서 제대로 된 이야기 못하게 분위기 험악하게 만드는 사람.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3 23:17:43 27 삭제
    제가 알기론 일반교사들이 먹는 급식 역시 그만큼의 급식비는 급여에서 공제합니다. 아마 문제가 된 것은 급식조리원분들로 알고 있는데 조리하다가 남은 음식들을 먹는데도 점심값을 내야 하느냐와 관련한 부분이 있어서 상황이 좀 다른 것으로 압니다.
    283 여성신문 역대급 패기 [새창] 2016-11-30 01:30:32 29 삭제
    저 칼럼의 주장들이 함의하고 있는 가치들이 꼴마초의 사고 구조와 다를 게 뭔지 궁금하네요.

    1. 남성보다는 여성이 집안일에 적합한 존재다.
    2. 여성보다는 남성이 직업활동을 해서 돈을 벌어와야 한다.
    3. 여성은 남성에게 성적 만족감을 제공하는 역할이 요구된다.
    4. 여성에게는 후대를 생산하는 역할이 요구된다.
    5, 여성은 남성을 구속하는 존재다.

    이게 페미니즘에 기반한 주장이라면 이 주장이 함의하고 있는 가치들의 층위가 노골적인 마초이즘과 다를 게 뭔가요? 출처에 가보니 몇몇 댓글들에서 기가 차네요. 여성은 혼자서 행복해도 되지만 남성이 혼자서 행복한 것에는 못마땅한 피해의식, 여성이 남성을 기쁘게 하는 존재로 머무르는 것은 거부하지만 남성은 여성을 기쁘게 하는 존재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신데렐라 컴플렉스, 남성은 통이 커야 된다'는 성 고정관념을 내세울 뿐만 아니라 '통이 크다'는 관습적 표현을 통해 남성이 우월함을 갖춰야 한다는 마초적 사고. 저는 솔직히 가끔 페미니즘 이야기하는 몇몇 사람들이 내미는 주장들이 상당히 마초이즘적인 전제를 깔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280 한국말 시간표현의 어려움 [새창] 2016-11-26 16:42:18 7 삭제
    '시'는 오래 전부터 쓰여왔던 표현이니 고유어 수사가 쓰이는 거고..'분',' 초'는 외부로부터 근대적 시간 개념이 도입되면서 들어온 거라 똑같이 원래 한자어 수사가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79 다렉 랜덤박스.. 운을 시험해보겠습니다! [새창] 2016-11-19 14:24:23 0 삭제
    저는 콜옵이 나왔는데..피시 멀티 상황이 폭망이라 싱글만 플레이할 걸 생각해보면 그냥 싱글팩 따로 샀다는 생각이라 괜찮다고 생각중입니다.
    278 1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기를 격추하는 방법.gif [새창] 2016-11-19 14:22:45 0 삭제
    아마..격추는 아니고 폭격기에 타고 있는 기관총 사수를 맞춘 걸로 보이네요. K-bullet도 아닌데 기체에 데미지가 10씩 들어간 걸 보면 이번 패치 전인 것 같기도 하고..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5 20:17:10 4 삭제
    물론 드러난 글만 가지고 판단하는 게 맞긴 하겠지만 전 솔직히 짜증을 냈다는 저 의사 분의 이야기도 한번 들어보고 싶긴 합니다. 다른 분도 지적하셨지만 글을 봤을 때는 의사 분이 한약을 먹지 말라고 한 것에 대한 반감이 읽히는 것 같아서요.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5 20:03:39 9 삭제
    전문가의 말을 믿는 게 우선 아닌가요. 어느 쪽이 전문가일지 선택하는 건 본인의 판단이지만..한약이요? 글쎄요..
    275 배틀필드1 어떤 에디션으로 구매할지 고민중입니다. [새창] 2016-10-30 22:29:24 0 삭제
    어차피 스킨 같은 것이나 조기 확장팩 경험은 별로 관심이 없으니 스탠다드를 사서 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프리미엄 패스를 따로 구매하는 쪽으로 가야겠군요.
    274 배틀필드1 어떤 에디션으로 구매할지 고민중입니다. [새창] 2016-10-30 22:26:35 0 삭제
    아니네요. 울티메이트 에디션이 시즌패스를 포함하고 있군요;; 그런데 123,000원은 너무 쎈데..ㅎㄷㄷ
    273 캣맘,캣대디의 무분별한 밥주기에 대해 비판글을 보다가.. [새창] 2016-10-27 08:34:17 7 삭제
    오유 내 전체적인 의견과 맞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저는 애시당초 그렇게 밥을 주는 게 잘못되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가끔 궁금한 게 밥을 주면서 늘어난 고양이의 개체수로 인해 사냥당해 줄어드는 새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나 유희 목적으로도 사냥을 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렇고요. 그리고 고양이가 멸종위기종이었나요? 본인의 불쌍하다는 감정이야 말로 상당히 인간중심적 생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밥을 주는 고양이들이 유희 목적으로 사냥한 참새가 불쌍하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272 녹색당 백남기 농성장 청소년 흡연 [새창] 2016-10-03 19:16:53 6 삭제
    굳이 대중의 공감을 얻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굳이 대중의 공감을 사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왜 대중이 자신들의 행위에 공감이나 지지를 보내주지 않는 거야? 라고 질문한다면 그건 좀 뻔뻔한 일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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