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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1	불편러는 아닌데요 겜토게 본인 유튜브영상 올리는거 괜찮은거에요? [새창]	2017-01-19 19:28:01	15	삭제
		전 잘 안 보는 편이긴 한데 그거 다 컨텐츠들 아닌가요? 광고가 있어서 문제면 유명 유튜버들 영상도 문제고, 재미의 문제라면 그건 선택의 문제지 올라와도 되느냐 마느냐를 왈가왈부할 수는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애매한 부분이라고 하셨는데 말 그대로 애매한 부분이기에 동의하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상황이 그렇게 극단적인 편도 아니고요. 전 오히려 이런 글 때문에 업로더들이 위축될 것 같아서 이 글에 반대 넣었습니다.
	300	밸브 내부자: "하프-라이프 프로젝트는 밸브의 기업문화 때문에 아사했다" [새창]	2017-01-17 02:28:05	0	삭제
		실제로도 하프라이프 시리즈 스토리 작가가 다른 회사로 이직한지 꽤 됐다는 이야기도 있고..앞서 말씀드렸듯이 저 위의 이야기들은 공식적인 것이 아니지만 어찌됐건 저 이야기대로라면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좀 안타까워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99	밸브 내부자: "하프-라이프 프로젝트는 밸브의 기업문화 때문에 아사했다" [새창]	2017-01-17 02:26:01	1	삭제
		위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이야기를 해보면, 사실 밸브 입장에서 모험을 할 이유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글옵 잘 돌아가고 도타2도 롤만큼 인기가 많진 않아도 자리를 잡은 상황이죠. 팀포2도 마찬가지고요. 잘 돌아가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기대가 몰릴 대로 몰릴 수밖에 없는 하프3가 나올 경우에는 정말 잘 만들어야 본전이고 그게 아니면 밸브에 대한 평만 악화되겠죠. 밸브의 강점이라고 이야기되곤 하는 저런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내 개발 문화를 굳이 해쳐가면서까지 제작할 메리트가 하프3에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지금까지와 같이 하프3에 대해서 제대로 된 언급을 아예 하지 않는 이유도 어쩌면 설명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느 쪽으로 언급하든 손해로 작용할 테니까요.
	298	매년 겨울철되면 한국에 나타나는 독수리.jpg [새창]	2017-01-15 20:41:41	43	삭제
		완벽한 100% 스케빈저라..먹이감이 무력화돼도 숨통을 끊을 줄 몰라 죽기만을 옆에서 기다린다고 들은 적이 있네요.
	297	게임 속 민폐 댕댕이 甲.gif [새창]	2017-01-14 12:51:05	32	삭제
		이 정도로 한글 파괴 안됩니다. 인터넷 등장하면서부터 매번 나온 말이지만 이것 때문에 우리 내에서의 사회적 소통 구조에 큰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네요. 그래봐야 제한된 쓰임이고 유희적 목적에서 쓰이는 용법일 뿐, 한글 파괴까지 나아가는 건 좀 지나친 과장인 것 같아 보여요. 설사 한글의 올바른 용법에서 벗어난다고 해도 한글이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될 신성불가침의 존재인가요? 한글 사용에도 근본주의가 존재하나요? 그냥 의사소통의 도구일 뿐이에요.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0 20:07:34	0	삭제
		루리웹에서는 플랫폼이 콘솔이나 피시도 아닌 지스타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였는데..드디어 나오는군요. 그런데 다들 듀크 뉴켐 포에버나 다른 게임들의 전례들 때문인지 기대를 많이들 접은 것 같더라구요.
	295	[강스포] 잃어버린 고리 - 로그원. [새창]	2017-01-03 22:52:11	0	삭제
		저는 초반에 빠르게 여러 행성 이동하면서 정신없이 공간적 배경이 이동한 것과 내용의 흐름상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여졌던 견자단 브라더스에서 고개 갸우뚱한 것 말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 사이드 스토리는 한솔로의 젊은 시절 이야기라는데 기대되네요 :)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5 21:36:02	6	삭제
		통진당 해체나 이석기 석방 문제의 정당성에 대해 이야기하자는 게 아니라 촛불집회에 숟가락 얹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추운 날씨에 광화문에 모여 촛불을 드는 사람들은 그 문제 때문에 모인 게 아니거든요. 이 부분을 모르는 게 아닐텐데 굳이 저런 이야기를 꺼내며 물을 타는 이유가 뭘까요. 모 넷페미들도 이번 촛불집회에서 이런 짓 하는 꼬라지를 보면 일반 대중을 계도해야겠다는 자세를 가진 이들이 가진 한계가 여기서 드러나는 거겠죠. 일반 대중과 일반 시민들이 바라는 걸 반영하기보다 자신들의 자칭 우월한 지식과 관점으로 우매한 대중들을 계도하길 바라는 자들. 실상은 골방 속에 외치는 걸로 끝날 구호들을 대중의 힘에 기생하여 광장에 외치는 존재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293	기존 고고학을 뒤집는 괴베클리 테페 신전 [새창]	2016-12-25 12:34:55	9	삭제
		종교의 타당성과는 애시당초 관련성이 떨어지는 주제 같으니 쓸데없는 분란은 만들지 맙시다. 인류 문명 발전 단계에서 종교라는 개념이 등장한 것과 그게 인류 문명 발전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그와 관련지어 생각해볼 문제 아닌가요?
	291	자기 엄마랑 지금 3시간째 통화중 [새창]	2016-12-24 15:15:33	94	삭제
		인터넷에서 듣는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편향된 정보로 편향된 관점에서 섣부르게 던져지는 의심과 조언으로 인해 부부관계는 모르겠지만 연인관계에서 괜한 오해와 분란이 생기는 경우를 더러 본 적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막상 문제가 발생하거나 커져도 그런 말들을 쉽게 했던 사람들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290	유은혜의원님 교육공무직법인가 이거 당장 폐기하세요... [새창]	2016-12-14 14:34:30	12	삭제
		나이 좀 있는 분이신 것 같은데 현재 문제 제기하는 사람들, 그리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교원임용시험 혹은 교육행정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거나 그 가족들, 지인들일 겁니다. 그들이 기득권자인가요? 철저히 약자들이에요. 논리도 그렇지만 왜 이렇게들 반응하는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냄새가 난다느니 작업이라느니. 극과 극은 닮는다더니 진영논리에 빠져서 어려움 호소하고 문제제기하는 사람들을 이런 식으로 매도하는 게 극렬 박사모와 다를 게 뭡니까. 부끄러운 줄 아세요.
	289	유은혜의원님 교육공무직법인가 이거 당장 폐기하세요... [새창]	2016-12-14 14:29:01	12	삭제
		사립 교원 채용 절차만 해도 불투명성과 비리 문제는 오래 전부터 이야기되던 일입니다. 공립학교 교원 채용 절차는 최소한 의무적으로 임용시험이라는 공개적이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교육공무원을 채용하니 별 말이 없는 거죠. 교육행정직도 마찬가지고요. 학교가 그렇게 썩었냐는 말에 그렇다 아니다라고 함부로 말할 수 없어도 공무원 선발 과정의 측면에서 객관성 문제는 충분히 제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사립학교 채용 문제만 봐도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없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그럼에도 굳이 철밥통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냄새가 난다느니 하는 식으로 수준 떨어지게 논의 이어가는 분들 보면 이런 분들이 지지하는 법안에 무슨 당위성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288	유은혜의원님 교육공무직법인가 이거 당장 폐기하세요... [새창]	2016-12-14 14:21:45	9	삭제
		위에서 지령 이야기 나오기 전에 본인이 냄새가 난다느니 어쩌느니 한 걸 빼놓으시면 안되죠. 분란 조장은 누가 하고 있는 거에요? 수준 참..
	287	유은혜의원님 교육공무직법인가 이거 당장 폐기하세요... [새창]	2016-12-14 13:31:31	9	삭제
		원 댓글의 논조나 테러방지법 추진 때부터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되던 찬성측 논조와 다를 게 뭔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니 문제가 제기되는 것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질떨어지는 음모론을 제기해서 문제 제기하는 사람들 입막음하는 거, 타당한 처사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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