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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mi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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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m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1 비판적 지지?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새창] 2017-07-20 01:53:18 10 삭제
    누군가 위에서 숨이 막힌다고 하셨는데 저도 숨이 막힙니다. 이런 글이 100개가 넘는 추천을 받았다는 것에 숨이 막히고, 저런 주장들의 기저에 깔린 사상에도 숨이 막히고. 박사모를 보면서 지지하는 사람과 지지 대상의 수준은 보통 일치한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360 안과의사가 말하는 라식 라섹의 위험성.utube [새창] 2017-07-02 08:23:08 78 삭제
    저는 여러 번 고민했는데 안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처럼 안경에 익숙해져서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는 상황에서 수술을 한다면 결국 미용 목적인데..혹시 생길지 모를 부작용을 감수해가며 할 건 아닌 것 같아서요. 부작용이 생길 경우 그 문제를 온전히 해결했다는 이야기도 없고 죽을 때까지 안고 살아야 한다는 건데. 이 수술에 대한 경고와 구설수가 워낙 많은 것도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요. 개인의 선택이지만 저는 굳이 모험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359 47억 짜리 지도? -1 독도가 없긴 왜 없나-이덕일의 사기가 먹혀들다 [새창] 2017-06-20 17:35:09 3 삭제
    본문은 읽고 댓글 좀 답시다. 누구보고 답답하다는
    거야 도대체. 빠진 게 아니라잖아요. 이 답답한 양반아.
    358 역사 게시판의 소수의견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6-17 02:18:46 3 삭제
    학술이 아니니 문제죠.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출토된 유물을 근거로 제시하라면 아무 것도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단지 할 수 있는 말이라고는 현재 출토된 유물은 가짜라고 지적하고, 가짜라는 근거가 무엇이냐면 그냥 정황상 그렇다고 하고. 그렇다면 가짜가 아닌 진짜인 유물은 도대체 어디에 있냐고 하면 식민사학이라고 하고. 이게 학술입니까? 그냥 본인들끼리 물고 빨고 하며 '학술' 놀이 하는 곳으로 돌아가시는 게 본인을 위해서도, 학문을 위해서도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357 역사 게시판의 소수의견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6-17 02:12:49 8 삭제
    역게 출입을 끊으려고 탈퇴 후 재가입한 후 역게는 거의 안 들어가게 됐네요. 패턴 참 뻔하지 않습니까? 유물과 사료의 교차검증을 근거로 이야기하자는 주장은 너무도 쉽게 이른바 '주류' 사학계의 오만함과 식민사학의 잔재가 되어버리곤 합니다. 지하철 환풍기의 에너지로 발전한다는 발상을 중고등학교에서도 배우는 열역학 법칙을 근거로 비과학적이라고 지적하면 법칙은 언젠가 깨질 수도 있는 것이라느니, 현 과학으로 모든 것을 재단할 수 없다느니, 너무 오만한 태도가 아니냐느니. 저는 솔직히 이 두 모습의 다를 바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356 펌)대구 초등생 휴게소 방치글의 약간 반전? [새창] 2017-06-13 23:49:32 114 삭제
    학생을 혼자 남겨둔 것은 분명 문제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만 교사가 학생과 같이 휴게소에 남아버리면 인솔교사가 없는 상황에서 버스 기사와 학생들만 있는 상황이니 그것도 문제고, 학부모가 올 때까지 다른 교사와 학생들이 탄 버스가 휴게소에서 기약없이 기다리는 것도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고.

    제가 교사였다면 도착지에서 학부모가 데리고 가라고 할 수밖에 없었을 것 같습니다. 교사가 무슨 죄인가요. 부모라는 사람이 자기 아이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조차 체크 안하고 활동하러 가라며 등 떠밀어놓고서 최종적인 책임은 교사가 져야 하다니.
    354 오유하다 충격 먹은 댓글. 역사를 학문으로 봐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6-07 14:11:01 0 삭제
    추천합니다.
    353 거리 위의 충동살해자 [새창] 2017-06-07 01:18:12 36 삭제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개체수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게 아니라 개체수 확대에 도움을 주는 거죠. 결국 몇몇 사람들이 급여하는 먹이는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늘어난 고양이들은 결국 쓰레기들을 헤집을 겁니다. 또 지자체의 TNR에 드는 비용이 세금에서 비롯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TNR이 당연한 조치라고 단언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가장 좋은 해결책은 먹이를 주지 않는 거라고 봅니다. 그래야 TNR이든 뭐든 하더라도 도심 환경에 맞게 개체수가 조절이 되지 않을까요?
    352 도종환의 패기 '역사관 비판' 정면 반박 "싸울땐 싸우겠다" [새창] 2017-06-06 21:16:21 12 삭제
    임나일본부는 일본에서도 폐기된 학설이고 이걸 폐기하는데 힘 쓴 이들이 이른바 국내 주류사학계 연구자들이었는데 이건 무슨 소리인지. 참..한번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학교에서 몇몇 사이비 역사학자들이 주장했던 것처럼 친일 교육을 받았는지. 지금 우리가 배워왔고 배우고 있는 한국사 관련 내용들 모두 주류사학계의 학자들에 의해 검증된 것들인데 주류사학계가 적폐면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사에 대한 관점도 적폐인가요?

    안 그래도 도종환 의원 이야기 나오면서 불안불안하더라니..군게, 과게에 이어 역게까지 난리나게 생겼네요. 참 답답합니다.
    349 기기해킹으로 개표조작한 트릭을 얘기해보세요 음모론 신봉자분들 [새창] 2017-05-14 15:23:51 16 삭제
    당연히 증거가 없으니 음모론이죠. 정황 증거조차 타당성이 떨어지는 판국인데. 의문점이라는 건
    그 의문의 근거가 타당성이 떨어지거나 근거가 없다는 것을 지적하는 시점에서 해소가 되는 겁니다. 굳이 민주주의니 뭐니 포장할 필요가 있나요? 누가 들으면 민주주의가 비합리적인 우중에 의해 좌지우지되어야만 하는 제도인 줄 알겠어요.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건 당연해요. 문제는 그것이 반박되거나 사실이 아니라는 점이 밝혀졌음에도 인지부조화를 보이며 자꾸 음모론을 제기하는 게 문제죠. 이 시점까지 와서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어요?
    348 무효표에 존중은 무슨 존중을 합니까. [새창] 2017-05-04 13:03:33 7 삭제
    방금 사전투표 마치고 왔습니다. 저 역시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무효표까지? 그리고 이런 류의 글들은 설득보다 반감만 살 거라는 건 생각 안해보셨나요? 본인 생각을 전달한 것에는 성공적일지 몰라도 설득이 목적이었다면 실패한 글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참 안타깝네요.
    347 Adele 호주 멜번 공연 사진입니다. [새창] 2017-03-22 00:17:34 0 삭제
    아델의 염소웃음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을 확인하시면 됩니다.(약 2분 15초쯤) 저도 이 영상에서 웃음소리 듣고 좀 깨면서도 웃겼던 기억이 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Nt2dNo-QY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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