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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1	너무 화가나서 잠이안옴.. 몰카도촬범으로 몰림... [새창]	2016-07-17 11:30:31	94	삭제
		오해할 수는 있지만 아니라는 게 밝혀지면 당연히 사과를 해야 합니다. 울면서 혹은 도망치면서 면피할 게 아니라요. 옹호받을 만한 건덕지가 없는 행위네요.
	210	여자친구와 게임을 같이 못하겠습니다.. [새창]	2016-07-17 05:14:43	10	삭제
		차단하라는 말을 마치 면피하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모양인데 유저 개인이 이미 상황을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의 최선의 방법을 말해주는 겁니다. 이미 신고해서 처리가 되고 자정이 되고의 단계를 넘어섰어요. 이 상황에서 유저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얼마 안 됩니다. 똑같이 맞받아치거나, 참거나, 전체 차단을 하거나, 그만두거나. 전 앞의 세 가지가 모두 싫어서 그만뒀습니다.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7 02:40:04	0	삭제
		게시판 새로 만든다고 해결될까 싶더니만 역시나. 엄정 대응해서 조목조목 차단시켜야 업로더들이 상처받는 일이 없을 겁니다.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6 16:24:30	28	삭제
		그거 말고 뭐 자루에 빨간색 물감 묻히고 들어가 있는 사진이 문제였다고 하네요. 그게 특정 여성 대상 살인사건을 상징하는 것 아니냐고 해서 말이 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 유명한 분들께서 학교에 항의 전화하고 난리를 쳤다는데 해당 학생과 학교 측은 사진의 모티프가 그 사건과는 전혀 상관없었다고 해명을 했다네요. 저도 이렇게만 들었습니다.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6 16:19:41	5/10	삭제
		그러고보니 의정부고 이번 졸업앨범도 이번엔 한 사진 때문에 논란이 좀 있었다고 하더군요.
	206	결국 이런 논쟁에서 상처받는건 업로더들임 [새창]	2016-07-14 18:34:43	29	삭제
		커뮤니티 이용자로서 업로더들이 이런 분들 때문에 글을 안 올리는 것과 이런 분들이 글을 안 보면 되는 것과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저는 무조건 후자를 선택하고 싶네요.
	205	패션 글의 정석을 올리던 분들이 있었쬬 [새창]	2016-07-14 18:22:08	63	삭제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기 때문에 진상이다. 어디서 들었던 말인데 프로불편러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를 때마다 생각나는 말입니다.
	204	결국 이런 논쟁에서 상처받는건 업로더들임 [새창]	2016-07-14 18:01:10	20	삭제
		업로더가 자료에 있는 상품을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페이지에 광고가 있어서 광고비를 받는 것도 아니고. 도가 지나친 게시물이면 모를까. 우스운 건 도가 지나칠 정도의 게시물이면 이렇게 논란이 되지도 않아요. 바로 보류게시판 이동이지. 하여간 도가 지나친 게시물이면 모를까. 올라오는 자료들 소비만 하는 사람들이 매번 불편한 것은 많아서 업로더들 몰아내기 바쁘죠. 룰을 정해야 한다느니 규칙을 정하자는데 그 규칙이 세워지면 본인들은 업로드할 의욕이 샘솟아 올라서 게시판이 활성화되나 봐요? 업로더들은 좀 더 존중받아야 합니다. 불편하다는 말은 수시로 내뱉고 업로드된 자료에 대한 평가는 가혹한 사람들보다는요.
	203	커뮤니티는 한,두 개가 아니에요. [새창]	2016-07-14 17:48:13	2	삭제
		저 역시 패게는 베스트에서 보는 사람이지만 업로더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 보고 있으면 질릴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게 프로 모델이나 상업적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나요? 비교 준거 자체가 잘못됐습니다.
	202	커뮤니티는 한,두 개가 아니에요. [새창]	2016-07-14 16:01:16	25	삭제
		막상 그렇게 규격화하고 룰이 이렇다라고 정하고 하는 사람들 중에 업로더가 몇 명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안타깝게도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하나둘씩 업로더들이 줄어드는 거죠. 이건 패게뿐만 아니라 오유 전체적인 현상이고요. 일전에 업로더가 벼슬이냐는 이야기도 한번 들었는데, 벼슬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처럼 자료 소비만 하는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훈수 들을 처지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존중받아야 돼요.
	201	[후방주의] 사진작가 로타를 아십니까? [새창]	2016-07-14 05:05:30	17	삭제
		상황이 과도하다는 것에 대해 부연설명을 하자면 저 작가는 실제 아동을 대상으로 선정적인 표현물을 창작한 게 아닙니다. 대상은 성인 모델이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습니다. 저게 정말 소아성애적인 것을 목적으로 창작했다고 단정할 수도 없고요. 몇몇 분들은 확실하다고 하는데 작년 아이유 논란 때도 똑같은 소리 수없이 나왔습니다. 다만 저 역시 본문의 사진들은 작년 아이유 논란 때와는 다르게 좀 더 의도가 있다고 봐요. 하지만 법적으로도 문제없고 표현물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근거로 윤리적 판단을 단정지을 수 없는 상황에서 지금처럼 쓰레기라느니 인성이 어떻다느니 하며 한 사람의 인격을 난도질할 정도의 상황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솔직히 여기 몇몇 댓글들은 고소당해도 할 말 없는 수준 아닌가요?
	200	[후방주의] 사진작가 로타를 아십니까? [새창]	2016-07-14 04:52:26	34	삭제
		비공감 수가 뭐 이리 많나 해서 들어와 봤는데 이건 뭐. 그런 느낌이 든다 어쩐다. 저번 아이유 논란 때도 지겹도록 나왔던 이야기 아닌가요. 그때도 논란 초기에는 지금처럼 거의 페도필리아로 확정을 내리더만. 그냥 취향이 아니면 아닌 거고 불편할 수는 있는 건데 실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진도 아니고 성인 모델을 활용한 상업적 표현물인데 주관적인 느낌을 근거로 특정 인물의 인성이 어떻다느니 저렇다느니까지 난도질을 해대는 걸 보면 질리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이처럼 논란이 있는 와중에 당연히 딸 이야기 들먹이면 의도와는 상관없이 기분이 안 상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굉장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있는데 다른 게 패드립인가요? 가족 들먹이며 비꼬는 게 패드립이지. 설마 그럴 만해서라는 대답을 하실 분은 본인이 패드립 들었을 때도 그럴 만해서라는 이야기를 듣길 바랍니다. 다른 것보다 종종 본문 사진처럼 어린 여성의 이미지를 활용한 그라비아 모델 사진 올라올 때도 이런 반응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상황이 참 과도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99	용산 근황.jpg [새창]	2016-07-14 02:32:29	3	삭제
		깨소금이네요. 벌금 나오고 세무 조사로 탈탈 털리는 선례들이 많아져야 저런 일들이 근절되죠.
	198	솔저 아알못 확정 [새창]	2016-07-13 18:02:13	9	삭제
		사실은 메르시가 더.. 메르시: (파라. 당신의 어머니는 언제나 딸이 자기 뒤를 따르길 바라셨죠.) 그렇습니까? 신기하군요. 저한텐 그런 말씀 없으셨는데.
	197	경향이 기레기인이유 [새창]	2016-07-11 16:09:52	9	삭제
		역지사지 따지기 전에 본인이 설득력이 있는 말을 하고 있는지부터 따져야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사건이 일어났다는 등 기본적인 사실 관계조차 틀려놓고서 본인 의견이 비판받으니까 생뚱맞게 역지사지 운운. 댓글 작성자가 비판받는 것은 의견의 타당성이 떨어져서지 역지사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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