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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	개인적으로 위쳐3>>>>넘사벽>>>>스카이림 이라고 생각하는 점 [새창]	2016-07-28 17:51:32	0	삭제
		대도시는 확실히. 저도 친구들한테 위처3 소감을 말할 때 본문의 내용을 이야기했었던 것 같네요. 한참 하는 중인데 도시 구경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릴 정도로 스케일이 크더군요.
	225	(아이디어 모집)본 건에 관해 레딧에 글 써보려고자 합니다 [새창]	2016-07-21 12:29:33	0	삭제
		이미 그렇게 하실 것 같긴 합니다만 게이머즈 게이트 사건을 언급하며 단순히 페미니즘적 문구가 있는 티셔츠를 샀다는 이유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 아닌데도 1차적으로 드러난 부분만 가지고 이야기가 되고 있다는 점을 꼭 밝히면 좋을 것 같네요. 게이머즈 게이트 사건 당시에도 단순히 여성 개발자라 문제가 된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성혐오적 움직임으로 매도당한 전적이 있는 만큼 게이머즈 게이트 사건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걸 이야기한다면 충분히 이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24	ㄷㄷㄷㄷ 나딕(클로저스 개발사)에 협박- 내용증명 날아왔다네요... [새창]	2016-07-20 19:45:26	9	삭제
		애시당초 주 구매층과는 거리가 멀기에 보이콧도 그렇거니와 시위도 딱히. 법적 조치는 그냥 웃으라는 소리 같고요. 본인들끼리 부둥부둥하며 넷페미적 연대감을 확인하는 것 정도의 의의는 있어 보이네요.
	223	ㄷㄷㄷㄷ 나딕(클로저스 개발사)에 협박- 내용증명 날아왔다네요... [새창]	2016-07-20 19:43:29	0	삭제
		정말 저렇게 할 수 있다고 믿는 걸까요? 지금처럼 비웃음 거리가 되는 것 말고 딱히 할 수 있는 게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222	불편한 그 분들의 이중잣대.jpg [새창]	2016-07-20 12:26:58	10	삭제
		이런 류의 이중잣대들 때문에 이른바 모 넷페미들의 주장에 냉소적일 수밖에요. 재봄오빠 찌찌파티의 연장선. 여성을 성적대상화하는 건 그토록 비난하면서 막상 상품화된 남성성은 좋아라고 소비하고. 드라마, 가요, 게임, 애니메이션 등등 남성들의 신체나 고정된 성역할에 의해 기대되는 성역할 등 남성성 역시 성적으로 상품화되는 건 마찬가지죠. 웃긴 건 이걸 지적해봐야 돌아오는 건 여성은 사회적 약자니까 그렇다는 대답인데. 남성은 사회적 강자라 성적 대상화를 당해도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인지,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도 모르겠고 사회적 약자라는 말이 이처럼 전가의 보도처럼 마구 남용될 수 있는지도 의문이에요.
	220	곧 발매되는 FPS 게임 [새창]	2016-07-20 03:49:30	0	삭제
		이게 만약 한국어화 정식 발매만 이뤄졌어도 예약구매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드러난 것만 봐도 충분히 구매할 만해 보이는데..
	219	넥슨이 비용 다 지불했답니다 [새창]	2016-07-19 19:03:50	0	삭제
		넥슨이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드는 건 또 처음이네요.
	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9 18:26:08	17	삭제
		성희롱과 언어폭력 수준. 이게 모 넷페미들의 맨얼굴이죠. 이들이 외치는 주장들에 귀기울일 이유가 없는 이유기도 하고요. 무슨 정당성이 있겠어요.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9 13:06:26	9	삭제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가 이뤄진다면 그게 표현물일지라도 난리를 치는 게 그곳이라고 알고 있는데 자신이 남성들이 선호할 만한 외형을 가진 여성 캐릭터를 상품화하는 것은 착한 성적 대상화인가. 이런 류의 이중잣대가 넷페미의 주류라면야 뭐.
	216	결국 티나 성우 교체한다고 합니다. [새창]	2016-07-19 12:50:19	78	삭제
		그러게요. 불공평하긴 하네요. 일베하는 사람이 잘리면 옹호하는 의견이 거의 없는 반면에 메갈 관련 논란에서는 윗 댓글도 그렇거니와 이렇게 옹호하는 의견도 나오고 말이죠.
	215	(클로저스) 신캐 티나 성우 메갈리아 논란 [새창]	2016-07-19 11:20:43	2	삭제
		아, 다행이다. 스타크래프트2라는 단어를 보고 순간 당황했는데 다행히 조연이었나 보군요.
	214	오버워치 아트디렉터 "캐릭터 중 성소수자 있다" [새창]	2016-07-18 01:38:03	1	삭제
		만화 xx덩크에 나온 캐릭터들 중에 성소자가 있다라고 라는 말을 작가가 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뭔가 뜬금없다는 생각이 안 드나요? 물론 이 만화와는 달리 오버워치는 진행중인 매체에요. 다만 매체 내부 혹은 관련 매체에서 스토리 텔링을 통해 드러내는 거면 모를까 이런 방식으로 갑작스럽게 섹슈얼리티를 부여하는 걸 부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사람은 적지 않을 겁니다. 같은 회사의 게임인 스타2의 발레리안 황자가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이야기 흐름과는 전혀 상관없음에도 갑자기 매체 외부에서 동성애자라는 정체성을 부여받는다면 그 역시도 좀 뜬금없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을 겁니다.
	213	오버워치 아트디렉터 "캐릭터 중 성소수자 있다" [새창]	2016-07-18 01:26:12	7	삭제
		성소수자 캐릭터가 있다는 게 딱히 이상할 일은 아니에요. 다만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가 덤블도어가 동성애자라는 것을 밝힌 적이 있었죠. 사실 덤블도어가 동성애자여도 역시 상관은 없어요. 덤블도어가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덤블도어가 가진 고유한 개성은 여전히 덤블도어라는 캐릭터의 것이니까요. 다만 성정체성을 언급한다는 것에 뜬금없다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것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당연히 이성애자들이라고 생각한다기보다 캐릭터의 성정체성을 게임 내 혹은 게임 관련 컨텐츠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게 아니라 이처럼 직접적으로 개발자가 굳이 밝히는 상황이 부자연스럽다는 겁니다. 어떤 캐릭터는 이성애자다, 동성애자다 라고 캐릭터의 성정체성을 직접적으로 개발자가 매체 외부에서 전달하는 방식은 좀 덜 세련된 방식 같아 보이네요. 편견의 문제가 아니라 방식의 문제에요. 이 부분을 지적하는 분들도 적지 않을 텐데 이걸 자꾸 정치적 올바름의 문제로만 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212	간만에 공게에 들어 왔는데.. gerrard님이 탈퇴하셨네요~~! [새창]	2016-07-17 16:48:30	9	삭제
		친목 행위면 모를까, 닉네임 언급 자체는 금지되지 않았습니다. 탈퇴한 사람 닉네임 언급하는 게 친목인지는 좀 모호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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