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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2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 [새창]	2017-12-11 00:52:51	4	삭제
		독일친구, 핀란드친구들 다시 왔으면!! 유럽남자들이 참 매력적이네염ㅎㅎㅎㅎ
	381	지구평평설을 믿는 사람들.jpg [새창]	2017-12-10 06:13:53	43	삭제
		옛날 타진요하고 똑같은 사람들인 거네요 그냥 내가 생각하기에 말 안되면 아닌거임 "힙합하는 놈?이 스탠포드 수석졸업일리 없어!!! 내 세계에서는 말이 안되니까 빼애애액" ="우주에 저런 자동차를 들고 갔을리가 없어!! 왜냐면 내 생각엔 안되거든!!" 걍 우물안 개구리에 관종임 무시가 답
	380	직감적으로 묘하게 위험할 것 같은 사람을 봤어요. [새창]	2017-12-10 06:04:20	67	삭제
		옛날 1호선 타고 천안쪽으로 가고있을 때였음 그날따라 진짜 사람이 없어서 칸에 어떤 아줌마랑 나 밖에 없었고 서로 거리도 꽤 떨어져 있었음 나는 두세정거장 남아서 그냥 서 있었음 그때 갑자기 다른 칸과 연결된 문이 열리더니 어떤 남자가 들어왔는데 태어나서 그런 느낌을 처음 받아 봄 살기가 온 몸에서 뿜어져 나와서 눈에 보이는 것 같은 기분에 몸이 굳어버렸음 한 손은 야상 주머니에 있는데 내가 조금만 움직이면 칼 들고 뛰어올 것 같은 기분, 성범죄를 당할 것 같다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목숨을 잃을 것 같은 기분이었음 도망가고 싶은데 그 남자 기분을 거스를까봐 움직일수가 없었음 그때 문에 계속 서서 나를 주시하던 남자가 나에게 다가오기 시작함 그러더니 내 옆에 서 있었음 정말 넓은 그 지하철 칸에 자리도 많은데 내 옆에... 좀만 참으면 내릴수 있다 하며 참고 있었음 미련해 보이겠지만 움직이면 피한다고 죽일까봐 움직일수가 없었음 그때!! 같이 한 칸에 있던 아줌마께서 나를 확 잡더니 다른칸으로 끌고가심 그러면서 진짜 이상하고 위험한 것 같아서 같이 데려왔다고 말하시는데 온 몸이 얼어서 감사하다는 말도 제대로 못함 그 분 아니었으면 무슨 일 당했을지... 그 칸에 첨부터 나 혼자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진짜 쌔한 느낌 무시하지 마세요 사람이 살기를 풍길 때 쌔한 느낌이 드는 건 모두 똑같이 느낄만큼 정확한 것 같아요
	379	편의점 쵸코케이크 [새창]	2017-12-09 00:24:01	0	삭제
		와우 초코 안먹는 사람은 사진만 봐도 이가 아려서 물 마심여ㅋㅋㅋ 어우 달아ㅋㅋㅋ
	378	코로 흡입하면 행복해지는 설탕 [새창]	2017-12-06 17:57:14	2	삭제
		이거 옛날에 상속자들에도 비슷한 장면 나오지 않았어요??ㅋㅋㅋ 김은숙이 이거 보고 썼나ㅋㅋㅋㅋ
	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6 17:46:15	1	삭제
		아오 내 예전 상사도 딱 저런 사람이었는데ㅜㅜ 거기다 난 경기도인인데 상사는 경남출신 중년이라 진심 한마디도 못알아들음 근데 같은 경남 출신 직원들도 못알아들음 사투리 문제가 아닌 걸 깨닫고 위로받았음ㅋㅋ
	376	한국음식에 뻑간 멕시코 총각 [새창]	2017-12-06 17:42:16	6	삭제
		맛없긴 해요(소근소근) 자몽에 이슬은 먹을만함!
	375	이제 8년차 고양이 달래의 하루 [새창]	2017-11-25 01:45:49	6	삭제
		장난감도 일분정도 갖고노는 달래가 작성자님은 계속 빤히 쳐다보는걸 보니 작성자님을 엄청 사랑하나 봐요^^
	374	[오늘자 뉴스룸 인터뷰] 이국종 아주대 교수 (2017.11.22) [새창]	2017-11-23 04:14:28	2	삭제
		정말 너무 지쳐 보이셔서 돕고 싶은데...도울 방법이 없다는 게 답답하네요. 이렇게 이슈됐다가 또 무관심 속에서 혼자 고군분투 하실까 걱정돼요. 전체적인 의료인들의 수을 늘릴 방법이 없는건가요...
	373	아미 아닌 일반인의 방탄 후기 [새창]	2017-11-22 17:01:38	6	삭제
		정면 풀샷에 사람 머리랑 팔 그렇게 많이 걸리는 방송 첨봤어요ㅋㅋㅋㅋㅋㅋ직캠인 줄
	372	더블 데이트 정말 싫어요.. [새창]	2017-11-17 00:04:34	3	삭제
		둘이 좋으면 그만인건데 꼭 남들과 비교하면서 사랑을 확인해야되나? 한편으론 그 친구 되게 불쌍한 연애를 하네요. 남들과 비교하지 않으면 사랑받는다는 확신이 안드는거잖아요.
	371	재수생입니다 제가 너무 쓰레기 같습니다 [새창]	2017-11-15 23:42:13	5	삭제
		저도 고삼시절이 생각나서 님이 얼마나 멘붕일지 잘 알 것 같아요. 그 날만을 위해서 나의 모든 에너지와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었는데 정말 폭주기관차처럼 달려왔는데 내일이 끝이 아니고 더 달리라 그러면 미치는거죠. 난 내일까지의 에너지만 남았는데...어떤 기분일 지 알 것 같아요. 내일 하루 그냥 다 놔버리고 마음 추스리시구요. 내일 하루 쉬어도 크게 안바뀌니까요. 님 말대로 일년 빡세게 준비했잖아요. 그것만 믿으세요. 내가 열심히 준비한 것만 믿으시면 일주일 뒤에 다시 에너지 올라올 겁니다. 화이팅!!!!
	369	말춤 추는 김정숙 여사.jpg [새창]	2017-11-14 23:22:42	3	삭제
		이와중에 여사님 베이스 쵸크쵸크하니 궁금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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