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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16:32:46	2	삭제
		저는 딱히 누가 더 잘못하고 있는지는 모르겠고, 둘 다 그럴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상대방 분도 상황상 그렇게 된 것도 있고, 작성자님도 섭섭할만 하고, 그 모습에 상대방이 더 섭섭했을수도 있고요. 여기 올려서 괜히 다른 의견에 흔들리지 마시고 두 분이서 조곤조곤 좋게 말하면 쉽게 해결될 문제 같아요. 따지자면 약속 어긴 상대방이 잘못이지만 계속 미안해하고 취소하려는 노력도 보였으니까 약속을 어긴 미안함은 충분히 표현된 것 같거든요. 저라면 그 모습에 아쉬워도 섭섭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살다보면 일정이 꼬일수도 바뀔수도 있는 거니깐요.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이구요. 답은 아닙니다.
	277	11번가 매각될 예정이래요 [새창]	2017-08-23 15:45:33	6	삭제
		아...이것 저것 할인 들어가면 11번가가 제일 쌌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롯데라니ㅠㅠㅠㅠㅠㅠ 좋은시절 다 갔네ㅠㅠㅠ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1 15:37:25	0	삭제
		여성병원 꼭 가셔야 하구요! 정확한건 의사가 알려주겠지만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콘돔으로 예방이 되는게 아니에요. 성기쪽 피부로 옮는 것이기 때문에 콘돔은 크게 의미없습니다.그래서 성관계 경험이 있는 성인이라면 흔하게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구요 감기처럼. 그러다 면역력 낮은 사람한테 병을 일으키는 거구요. 실제로 제 지인이 남친한테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옮아서 곤지름이 걸려 크게 고생을 했거든요. 백퍼센트 콘돔 착용했는데도요. 자궁경부암 주사도 미리 맞지 않았던 상태였고 그 지인은 특히 자궁이 약하고 면역력이 약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곤지름이 계속 올라오게 됐습니다. 바이러스라는게 한 번 몸에 들어오면 나가지 않아요. 면역력으로 활동 못하게 누르고 있는 수밖에 없어요. 제 지인은 그래서 결국 남친과 관계를 못하게 됐구요. 자꾸 노출돼봤자 좋은게 없다보니.. 제 지인은 유독 심한 경우였어요. 어쨌든 님도 인터넷보다는 여성병원 가셔서 반드시 진료받고 처방받으세요. 그리고 남편분도 자궁경부암 주사 맞으시는 게 좋아요.
	275	33살남인데요 연애에 대해선 굉장이 회의적이었어요 [새창]	2017-08-21 15:26:11	34	삭제
		많이 외로우신 것 같네요. 당장 연애하긴 힘든데 외롭고...그래서 커플의 안좋은면을 보면서 '그래 딱히 좋지도 않네' 하면서 마음을 달래고 계신건 아닌지.. 오랜 기간 붙어있다보면 할말도 없는 순간이 와서 (모든걸 공유하니까요) 같은 공간에서 각자 할 걸 하지만요. 그래도 옆에 그 사람의 체온이나 숨결이 느껴져야 안심이 되고 좋아요. 그게 사랑 아닐까요?^^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1 01:40:15	168	삭제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사람 성격은 낳은 부모도 못뜯어고쳐요
	272	...ㅜㅜ나도 싸울 때 다다다 하고 싶다... [새창]	2017-08-19 03:57:46	1	삭제
		저도 남친이랑 싸울때마다 눈물 줄줄 콧물 줄줄ㅋㅋ 안그러고 싶은데 감정이 격해지면 눈물이 절로 뚝뚝 나더라구요. 그래도 화장은 눈물에 지워지고 코막혀서 맹맹 거려도 할 말은 꿋꿋이 다 합니다ㅋㅋㅋ
	271	수원 권선동 &세류동 근처 사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새창]	2017-08-18 22:05:42	11	삭제
		밤에 한번 주택가 간 적 있었는데 진짜 을씨년스럽더라구요
	270	[약19] 중국어로 치킨이 뭐라고? [새창]	2017-08-18 16:49:24	0	삭제
		오메ㅋㅋㅋ
	268	둘째 임신하고 맨날 싸워요. [새창]	2017-08-18 14:58:17	21	삭제
		아니 왜...그런 대접 받고 계세요..ㅠㅠ 뭐 죄 졌어요?ㅠㅠ 그냥 님 보면 구박하고 싶은 거잖아요 저거는...시어머니도 안 저러겠네
	267	속초 가서 먹은 것들 [새창]	2017-08-18 14:55:31	0	삭제
		엉...? 저만 저 물회집 괜찮았나요ㅋㅋㅋ 근데 좀 짜서 물 넣어 먹긴 했지만 건더기 진짜 실하고 괜찮던뎅?
	266	[약19] 중국어로 치킨이 뭐라고? [새창]	2017-08-18 14:50:57	51	삭제
		대도랑 융댐님 부끄러워 쥬금ㅋㅋㅋㅋㅋ귀여운 커플이에용
	265	서울사는 제가 문화충격받은 음식들...ㄷㄷㄷㄷㄷㄷ 짤빵有 [새창]	2017-08-18 14:48:15	4	삭제
		서울경기권 살았는데 엄마가 경상도분이라 경상도 음식에 더 익숙한 1인ㅋㅋㅋ 소고기무국은 당연히 빨간색 아닌가요? 원래 물놀이 가면 찐땅콩 먹는 거 아니었나요? 부침개엔 초장이죠!!
	264	요즘 커플인 거 대놓고 밝히고들 그러시는데... [새창]	2017-08-18 14:40:37	3	삭제
		오유인들 웃긴게 연게글 본인이 눌러 놓고 괜히 읽고 화내고 감ㅋㅋㅋㅋㅋ 사실은 자기들도 알콩달콩한 글들 보면서 흐뭇해 하면서ㅋㅋㅋ 이런 죽창데레들 ( 그럼 남친 만나러 이만 총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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