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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컨저링 2 관람 후기.(노스포) [새창]	2016-06-20 14:19:02	0	삭제
		이런 건 극장에서 같이 봐야 재미짐.
	25	시댁식구는 정말 남의 식구네요 [새창]	2016-06-20 12:43:53	2	삭제
		하아.. 이거는 뭐랄까... 정말 당해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울컥함과 서러움...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기분.. 막 엄마아빠 보고싶고... 사실 아무 생각 없이 밥 먹다 보면 누가 뭘 못 먹었는지 서로 눈치채기가 힘듭니다. 서럽지만 그렇다고 따지기도 뭐하고;; 꼼꼼하게 잘 챙겨주는 남편/부인이 있으면 이런 일이 안일어났겠지만, 나에게 주어진 현실이 정글이라면 다 같이 뭐 먹을땐 1인 1뚝배기 음식을 시키든가(아이도 따로 1식), 여럿이 먹는 전골류 같은 거는 내꺼 먼저 앞접시에 챙겨 놓고, 그다음 아이꺼 챙겨야 합니다.
	24	전력·가스 판매 독점 폐지..민간 개방 추진 [새창]	2016-06-15 17:19:10	0	삭제
		하아... C.foot.Year
	23	이재명 시장 “두렵지만, 밥 대신 희망 먹으며 이겨낼 것” [새창]	2016-06-14 12:48:10	0	삭제
		하루만 굶어도 위가 구멍날 거 같이 쓰린데.......ㅜㅜ
	22	이제 대화가 즐거운 연애를 하고싶어요 [새창]	2016-06-14 12:24:21	28	삭제
		지당한 말씀이네요. 연애든 결혼이든 외모적 매력보단 대화를 통해 얻는 정신적 교감과 친밀도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못 헤어나옵니다.^^;; 마약보다 강합니다. 제가 그렇거든요~!캭캭 같은 장소에서 서로 다른 일을 하더라도(나는 주변 인테리어를 탐닉하고, 여친은 앉아서 책을 읽는다던가...) 어쩌다 눈이 마주치면 서로 웃어주거나 표정으로 장난도 치고, 그러다가도 상대방이 어디 있나 눈앞에서 보이지 않으면 보고싶다고 두리번 거리며 찾아 해매고... 같은 공간에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데이트가 됩니다.
	21	[160611] 이대호 텍사스전 시즌 9호,10호 연타석 홈런!! [새창]	2016-06-11 16:43:20	0	삭제
		대호 볼때마다 느끼는데 진짜 귀엽다~~ 특히 웃을때..ㅎㅎㅎ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1 15:52:55	15/25	삭제
		내애인/여동생/엄마가 남자 무리들 사이에서 취해있으면 싫습니다. 어떤 짐승놈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까요. 애초에 표적이 될만한 행동을 삼가므로써 개인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이고 간단한 예방 차원에서 말입니다. 우리가 귀중품같은 것들은 금고든 어디든 잘 보관해놓지, 손 뻗으면 닿을 곳에 널브러놓지 않잖습니까. 일차적인 보호 목적입니다. 자기 몸도 일단은 스스로 보호해야 합니다. 허나, 귀중품이 널브러져 있다한들 엄연히 주인은 존재하고 그것을 무단 습득 내지는 훔친다면 이제 별개의 문제로 피해가 발생합니다. 범인을 잡고 그에 맞는 처벌을 하고 배상도 받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렇게 일이 진행 되겠지요. 물론 범인도 못잡고 배상도 못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죠. 범인에 대한 원망, 분노와 함께 후회를 하기 시작합니다. 잘 보관해 놓을걸... 일차적 문제에 대한 언급은 여기서 말한 '후회'의 싹을 없애는 일입니다. 원망과 분노보단 '후회'가 사람의 마음을 병들게 하지요.
	19	이 사진 보고 줄담배 피웠던 날이 있었습니다 feat 유시민 [새창]	2016-06-06 17:24:10	18	삭제
		저게 쑈면 제사라는거 자체가 쑈지~ 제사 다 없애버릴까? 참내...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4 15:11:24	0	삭제
		한수 배우고 갑니다
	17	몬티홀의 딜레마 질문이요 [새창]	2016-05-20 14:08:41	0	삭제
		몬티홀의 딜레마 문제는 한사람에게만 선택권이 있는거죠. 본문의 예시는 두사람에게 선택권을 줬네요. 그러니까 바꿔서 당첨될 확률과 바꿔서 떨어질 확률이 동시 공존하게 되는 셈입니다. A는 바꿔서 69억9999만9999/70억의 확률로 당첨이 된거고, B는 바꿔서 1/70억의 확률로 떨어진거네요. B는 재수가 옴팡지게 없는 겁니다. 애초에 신의 선택을 받은 자였는데.... 안타깝네요.
	16	노 전대통령 서거 당시 마지막 경호원 근황 [새창]	2016-05-10 14:01:40	2	삭제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상상을 해보건데...(컴퓨터 유서라든가, 사고직후의 전후 정황상 자살이 아닐수도 있다는 상당한 의심이 드는건 변함없음) 1. 이명박이 노무현을 없애야할 이유가 있나? 2. 있다면, 노무현을 없애므로써 얻은 이익은? 3. 그 이익이 있다면 반드시 노무현을 없애야만 얻을 수 있었던 이익이었는가? 노무현이 혐의없음으로 결론이 난다하여도 검찰, 언론으로부터 피터지게 얻어맞은 상황이었고 그에 의해 정치적, 도덕적인 위상이 바닥으로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었음. 언론이 노무현의 명예를 살려줄 여지는 없었기에 사실상, 살아 있어도 산게 아님. 당시 이명박 정권 입장에서는 그냥 나둬도 손발 다 잘려나가고, 명예 실추되고, 모든 정치적, 도덕적 자신이 무너짐에 따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노무현의 상황을 봤을때 이미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보이므로,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없애버릴 이유가 딱히 없음. 허나.... 이명박의 목표를 내가 잘못 파악한 거라면.....
	15	노무현 독서 스타일.jpg [새창]	2016-05-02 18:55:34	11	삭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유시민 (+이재명) 제가 좋아하는 진정한 엘리트들.
	14	노무현대통령 논두렁 시계의 진실 [새창]	2016-04-29 17:01:25	3	삭제
		뼈노라고 자처하는 나 조차도 진실이 무엇인지 여태 모르고 혼란스러워했는데... 일반 국민들은 어땠을까요? 이래서 무엇보다 언론개혁이 필요한 겁니다. 에휴... ㅜㅜ
	13	문희상이 보여준 민주당 중진들의 내심 [새창]	2016-04-29 16:15:25	0	삭제
		누구가 누구를 토사구팽해? 진짜 미치겠네. 김종인이 총선의 일등공신이면 전당대회서 당원들이 대표로 잘 뽑아 주겠지. 뭐가 무서워서 추대받으려고 하고, 뭐가 무서워서 비대위 2기를 X꼴리는대로 구성하고, 뭐가 무서워서 전대 연기하려고 하냐구... 웃기는 짜장이네.
	12	'차르의 짜증'…김종인, 호남참패 책임론 제기되자, "그 사람들 마음대로 [새창]	2016-04-29 16:02:09	8	삭제
		공당의, 그것도 제1당의 비대위 대표라는 사람이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공개적으로 삐치고, 토라지고, 짜증내고, 화내고... 감정 조절을 못하나?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내비추지도 못하면서 능구렁이같이 언플만 해대고... 어휴 한심해. 겉과 속이 너무 다르다는게 대놓고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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