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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	와 스포트라이트 보니 왜 직접 나섰는지 알겠네요 [새창]	2016-11-21 11:01:14	51	삭제
		기업은 삥뜯긴척 피해자 코스프레 중... 사실상 더 큰 이득을 가져갔음. 이러니 앞으로도 얼마든지 삥뜯겨줄 수 있는게 기업들임. 삥뜯어간 년이나 뜯긴 놈이나 둘 다 이득 봤음. 피해자는 오로지 국가와 국민들임.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9 12:34:12	5	삭제
		화장할 필요없는 눈인데...
	129	요즘 추미애 대표 행보... [새창]	2016-11-19 11:19:52	2	삭제
		추의원이 당대표되기 전인지, 후인지 모르겠는데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대표를 지키겠다는 일념을 얘기하지 않았음? 그래서 당원들이 뽑아줬고... 요즘 행보를 보면 잘 실천하고 계시는 거 같아서 좋습니다. 실책성 행보로 논란도 많았지만 그것도 고스란히 본인이 다 감당하고 있고, 핑계도 없고, 누구한테 뒤집어 씌우지도 않고... 추대표가 문재인한테 날아갈 총알을 자신한테 날아오게 하고 있음.
	128	[썰전] 박근혜-추미애 영수회담 [새창]	2016-11-18 14:39:39	2	삭제
		어제 이거 보는데 망치로 제 대그빡을 빠~악 치는거 같더이다. 영수회담 제의에 대한 유시민의 입장은 저도 100% 공감하는 바였고요. 또한, 결과적으로 '철회'가 된 것에 대한 아쉬운 입장도 100% 동의합니다. '당대표 좀 밀어주지...'하는 마음도 같습니다. 다만..... 지금의 당대표는 과거의 당대표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80년대 총재시절때의 총재는 무소불위였죠. 그 당시 당내 반발이 있었다 하더라도 '마 시끄럽다. 내 갖다온께'해도 그만이었습니다. 지금은 다르죠. 만약에 추대표가 당내 이견을 무시하고 그대로 행동했으면.... 아.. 모르겠습니다. 이걸로 엄청 시끄러워졌을 수도 있습니다. 어쨋든간에 당내에서 다수의 '이견'이 표출되었습니다. 그것을 추대표는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은 추대표가 민주적으로 당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방증이지요. 철회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의 과정은 유작가와 같은 마음이었지만, 철회가 나오게 된 배경, 그리고 철회를 하기까지는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일사분란한 것도 좋지만 예전 처럼 당대표가 독단으로 무언가를 결정하고 그것을 무조건 따라줘야하는 시대가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127	김연철 인제대 교수가 제안하는 현 시국의 타개 방법론 [새창]	2016-11-17 13:06:40	1	삭제
		진짜 하늘이 우리에게 준 기회다. 이 세상의 썩은 곳을 도려 내고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기회. 이렇게 역사의 한 획이 그어질 기회를 단 몇개월만에 해결 되길 바라는 것은 지나친 조급증이다. 이건 박-최게이트만 벌하고 끝낼 사안이 아니다. 몇년이 걸리든, 몇십년이 걸리든 이것으로 민중의 승리의 역사를 새로이 쓸 수 있다면 난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 끊임없이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내가 내자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다.
	126	채동욱 검사가 특검 담당으로 찜찜한 이유 [새창]	2016-11-16 09:47:05	45	삭제
		비공은 비난이나 욕이 아니에요^^ 그저 의견이 다르다일뿐~ 팔은 안으로 굽을 수 밖에 없기에 검사출신이 엮인 검사들을 제대로 파헤칠지는 저도 의구심이 듭니다.
	125	권순욱 기자 페북, <추미애의 리더십과 권위> [새창]	2016-11-15 18:13:57	0	삭제
		본글을 다시 또박또박 읽어 보세요... 오늘 주무실때 이불 좀 차실 겁니다.
	124	어제 추미애 욕했던 1인이.. 오늘 문전대표님 기자회견 보고 느낀점... [새창]	2016-11-15 17:56:58	0	삭제
		전장에서 뜬금없이 적진을 향해 가면.... 뒤에서 적을 향해 쏘는 아군의 총탄에 맞을 수 있죠.
	123	tv조선 기자 - 문재인 간의 질의응답.txt [새창]	2016-11-15 15:54:58	5	삭제
		문재인의 기자회견을 보니, 이것이 정도네요. 바른 길... 어젠 청와대가 대국민에게 답변을 했어야할 시간이었고 답이 없으니 오늘 바로 기자회견... 가히 노무현급 정치. 꼼수나 정략없이 그냥 해야할 때에 할일을 하는... 그런 의미에서 추대표의 영수회담제안은 확실히 너무 앞서나간 전략. 제 개인적으로는 그 제안이 왜 문제가 될까 싶었는데 이제 알겠습니다. 이로써 어제의 해프닝은 해프닝으로 끝.(반성은 별개로.. 죄송합니다 ㅜㅜ) 다시 제 갈길로 들어선거같습니다.
	122	시사게에 한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16-11-14 23:23:53	5	삭제
		하아... 타이밍 죽이네요. 미루고 미루다 오늘 낮에 더민주 권리당원으로 입당신청했는데 저녁에 운동하고 오니 이게 뭔 난리여...;; 영수회담을 하든 안하든 하루아침에 번복된거 자체가 가장 큰 문제인거 같은데... 비판, 비난 다 좋은데 이리 결정된 이상, 더이상 내상 입지않게 하루 빨리 잘 수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도나가야지요~
	121	문재인이 반가웠던 시민들 [새창]	2016-11-13 13:01:07	5	삭제
		진ㄴ짜 아름답고 멋진 사람들... ㅜㅜ 시민과 한마음으로 시민들 속에서 시민의 한사람으로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그저 곁에 있는 것만으로 힘이 되고 용기가 되는 그런 사람들... 그리고 침착하게 진정한 권력의 힘이 어디서부터 우러나오는 것인지 몸소 모여준 국민들.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잊고 지냈던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한번 봤습니다. 이 모든 분들에 의해 대한민국이 살아 있음을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120	갓재명 지지율이 간철수를 넘어섰군요. [새창]	2016-11-10 12:00:07	0	삭제
		노무현 후보경선 시절때는 바닥에서 치고 올라가는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면, 이번 경선은 처음부터 신명나는 축제가 될 것 같음. 누가 되든 구태와는 거리가 먼 인물들이 제각각 준비한 공약과 서로 다른 스타일로 포지티브한 경쟁이 제대로 이루어지리란 기대가 큽니다.
	119	대통령기록물법, 검찰이 놓고 검찰이 걸린 '덫' [새창]	2016-11-08 21:57:58	6	삭제
		그러게 시발. 소신, 줏대, 철학 따위 없이 기득권 개노릇을 할라니 앞뒤가 맞아?
	118	이재명 시장 "이명박 박근혜 내손으로 감방보내는게 소원".jpg [새창]	2016-11-08 14:47:18	14	삭제
		국정원장보단 검찰총장 추천. 제대로된 정부가 들어서면 국정원은 국내 현안에서 손떼고 해외 정보 전문으로 탈바꿈 될 것이기때문. 기소권이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최소한의 검찰의 역할과 임무만으로도 저 악마들 조질 수 있음.
	117	JTBC에서 박근혜 게이트가 대선게이트로 연결되는 순간,,? [새창]	2016-11-08 14:38:21	0	삭제
		아.. 정말 뭐랄까... 그동안 내 스스로가 '우리나라는 정말 안되는 것인가..'하는 자조와 약간의 패배의식이 있었는데 이참에 대한민국이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거 같습니다. 진정 우리나라 국민의 저력을 확인할 기회인거죠. 가슴이 쿵쾅쿵쾅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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