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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산본신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17
    방문 : 8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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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본신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1 [기사] 신동욱 "노건호 '삭발'은 공천달라 꼬장 부리는 꼴" [새창] 2017-05-24 15:47:19 0 삭제
    신동욱이 한말이 신문에 실릴만한 내용인가?? 그러니 찌라시라는 소릴 듣지... ㅉㅉㅉ
    340 피파 U-20 아르헨티나전 이승우 선제골 [새창] 2017-05-23 22:55:35 1 삭제
    와씨.. 드리블치고 갈때 공이 발에서 안떨어지네~ 이런건 메시나 하는거 아님?? +_+
    339 경향의 이명박전대통령과 문, 기준이 뭘까? [새창] 2017-05-23 10:37:24 78 삭제
    의도가 다분한거죠. 현직 대통령을 그냥 성씨 하나로 처리한것은...
    338 아이폰 팟캐에서 권갑장 듣는 법(뒷북?) [새창] 2017-05-23 10:33:54 1 삭제
    헐 대박! 바로 추가했습니다. 이런 방법이 있었다니... 감사합니다!!
    337 '노무현입니다' 감독 인터뷰 중, 탄핵소추 되고 서럽게 우셨다는 노짱ㅠㅠ [새창] 2017-05-23 10:24:48 6 삭제
    노무현대통령은 인권변호사시절 자녀들에게 집앞을 지키고 감시하는 경찰들에게도 인사시킨 분입니다.
    336 국민의당 동교동계, 민주당 접촉 [새창] 2017-05-23 10:09:59 8 삭제
    더민주는 진심으로 잘 생각하길 바란다.
    더민주가 왜!! 지지율이 50%를 넘어가는지 말이다.
    335 노무현 탄핵표결때 유시민 [새창] 2017-05-21 02:14:21 29 삭제
    저에게 있어서 유시민은 이제 평가의 대상을 넘어서서 그냥... 인생의 '등불'같은 존재가 되었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유시민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유시민을 비하하는 것으로 규정했습니다.

    그가 정치를 하게 된 이유는 오로지 노무현을 지키기위해서 였지요. 지금은 우리 모두가 문빠가 되어 자발적으로 문통을 지키고 있듯이 유작가는 홀로... 일당백의 기백으로 노무현을 지켰지요. 끝까지... 유시민에겐 노무현을 보호해줄 우산이 없었어요. 그래서 노무현 홀로 비를 맞을때 옆에서 같이 맞았지요. 불의에 진정으로 분노할줄 아는 정치인은 노무현, 유시민 둘 뿐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분노가 유시민 스스로 정치를 물러나게 하는 가시로 남게 되었지요.
    이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바로 우리 문재인대통령.
    그는 노무현과 유시민에 투영되는 불의에 대한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품에 안으며 위로해줍니다. 그렇게 치유받고 힘을 얻은 우리입니다. 유시민도 그렇게 상처를 치유받고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매일매일을 뉴스를 보며 일도 못할 만큼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때론 비도 올 것이고, 천둥 번개에, 태풍으로 홍수가 날 날들도 있을 것입니다. 아팠던 날들 겪으며 서로 힘이 되고 위로가 됐던 경험들로, 더욱 똑똑해지고 더욱 강해진 우리이기에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334 개인적으로 표창원의원이 크게 될 정치인으로 보입니다. [새창] 2017-05-20 23:47:53 0 삭제
    공감합니다~ 대중성을 잃지 않으면서 세련됐어요. 의정보고서라고해서 텍스트만 난무하는 단순 '보고서'형식이 아니라 주간지 같은, 사람들이 읽어보고 싶게 만든, 그래서 여러 사람들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아주 고급지고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뭣보다 이시대의 시민들이 가장 갈구하는
    '소통'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실천하고 있는 의원입니다.
    그가 잘나가는 경찰대 교수직을 물러나면서까지 추구하고자 했던 그 가치가 무엇인지 우린 너무도 잘 알고 있구요. 그 가치를 제대로 눈여겨 봐준 당시 문대표의 안목과 당선을 확신할 수 없는 지역구로의 출마로, 정치 시작부터 험난한 여정을 마다하지 않으므로써 전투력까지 취득했습니다.(박주민, 조응천, 김병기 등등 의원도 마찬가지)
    탄핸시국때는 어떤 정치적 역풍이 있을지도 모를 상황에서 촛불 민심 하나 믿고 탄핵 반대 의원들 명단 공개했습니다.
    또 얼마전엔 정부에서 핍박받던 예술가들의 국회 전시회를 허용할 수 있도록 서포터 역할도 해 주었습니다(이후 '더러운잠' 논란으로 당내에서 징계받은 문제는 논외)
    정치 시작의 이유가 단순 권력욕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고, 그가 정치행위를 통해 궁극적으로 추구하려는 가치관은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입니다.
    지금까지 그 가치를 위해 행동하고 말해 온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런 모습 보여준다면
    국회의원을 넘어서 더욱 큰 역할을 우리 국민들이 맡겨 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333 손혜원 의원 페북, < 극보수 동향 - 1.남편 편 > [새창] 2017-05-20 23:19:43 13 삭제
    살아 생전 이런 모습 지켜보셨으면 얼마나 흐뭇해하고 계셨을까...
    당신이 뿌린 씨앗이 이렇게 성장하고 열매를 맺었어요. 보이시나요?
    332 혹시 이 그림 보셨나요?? [새창] 2017-05-20 23:12:54 0 삭제
    수구기득권세력, 적폐대상들의 타겟이 되기에 주저함이 없는 소위 '문빠' 여러분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문빠1인 올림-
    331 윤석열의 서울중앙지검, '세월호 수사방해 의혹' 첫 타깃 [새창] 2017-05-20 23:07:07 0 삭제
    이건 뭐.. 항시 특검이네.. +_+

    특검법도 필요없어~
    연장안도 힐요없어~

    열이 하고 싶은대로 다 해~~
    330 주간한국 단독으로 검찰 '스폰서검사' 기사 떴네요! [새창] 2017-05-20 13:52:49 0 삭제
    우병우는 처가가 재벌이라 스폰에서는 자유로울 것이라고 그러던데...
    329 파파이스 김민석...... ;;; [새창] 2017-05-20 04:21:49 27 삭제
    2002년 후단협이후 인간으로 안보는 정치인중 하나... 추미애도 노통 탄핵사건 이후로 동급으로 취급했었다가 작년 민주당대표 선거 직전에 탄핵 당시의 비화를 들으면서 어느 정도 오해가 풀렸고, 또 당대표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잘 해줬기에 (앞으로의 삽질만 없다면...) 미움이 많이 사그라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파파이스 김민석편을 일부러 들어봤습니다. 뭔가 있을까 싶어서... 근데 오해고 나발이고 김민석은 그냥 자기 정치를 하는 정치꾼이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것이 옛날에는 통했을지 모르겠는데 지금 시대에 안맞아요. 15년 자숙했다 그러는거 같은데 자숙이 아닙니다. 그냥 후단협 역풍 맞아서 정신 핼렐레 했던 시기이자, 어떻게 부활할까만 노리고 정치판에 계속 기웃기웃 거리던 시기였죠. 이번에 김민석이 없었어도 대선판에 단 0.1%도 영향 없었을거라 확신하고요. 추미애다 왜 델꼬 왔는지는 몰겠지만 김민석으로서는 숟가락 얹을 절호의 기회였던거죠. 이와중에 자기가 뭐라도 대단한 일을 한 양, 깔대기 들이대는데 솔직히 가증스러웠습니다. 이 양반은 똑똑하고, 전략적인건 인정하지만, 전형적인 정치꾼 스타일이지, 사람들의 마음을 후려잡는 진정성 있는 정치인은 아닙니다. 서울대 총학회장 출신으로, 과장 조금 보태서.. 노무현을 사람 취급 안했던 인성입니다.
    328 대통령 지지율 너무 높아.. 야당 "내년 선거가 걱정" [새창] 2017-05-20 01:01:57 4 삭제
    와... 민주당, 청와대... 무섭게 독주하네..;; 진짜 이러다 100% 나올까봐 겁남...
    327 송은정 페북, <구진보정당을 청와대에 불러준 건 노무현과 문재인 뿐이다> [새창] 2017-05-20 00:58:47 21 삭제
    정말 이니는 성품을 어떻게 취득하신거지.. 청와대 새대주가 초청한 손님들을 극진히 맞아주신 것 아닌가하는 관점에서는 지극히 상식적인 모습이지만 왜, 뭐땜시, 와이? 보는 내내 흐뭇한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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