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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산본신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17
    방문 : 8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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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본신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1 현충일 文대통령 옆자리에 4부요인 대신 지뢰사고 부상 군인들 [새창] 2017-06-06 15:39:38 13 삭제
    프로 마중러
    370 국방부 인선이 늦어지는 이유 [새창] 2017-06-06 15:38:16 31 삭제
    별단 놈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별을 달기 위해 내부적으로 어떤 똥딱까리를 해왔을지를 생각하면
    굉장히 수긍이 가는 표현이네요.

    한 나라의 국방을 책임지는 장성들 또는 지휘 계통 집단 전체의 인식에는
    자주국방은 없고, '미쿡만세' 뿐입니다.
    369 엌ㅋㅋ 영화 노무현입니다 에서 문재인대통령이 통편집된 이유. [새창] 2017-06-06 15:29:13 23 삭제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이 제 개인적으로는 '문재인'의 등장이었습니다.
    노통의 유서를 읽는 화면 딱 한컷에 등장했는데,
    저는 이장면이 가장 제 가슴을 때렸던 장면이었습니다.
    일단, 문통이 나올 것이란 예상 자체를 못했고
    (현직 대통령이라 영화의 한장면에 나오는 것이 어떤 정치적 부담일 수 있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판단으로)
    그리고... 유서를 읽어내려가는 문통의 모습이 그 어느때보다 너무 힘들고 슬퍼보였습니다.
    눈도 빨갛게 충혈 되어 있었고, 읽어가는 중간중간 목 메이는 듯한 소리.
    마지막으로,
    문통 등장 첫화면에서 소개 자막으로 '19대 대통령'이라고 쓰여 있는 것.
    그냥 '헉....'소리가 나면서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에서 물이 분수처럼 터져나왔습니다.

    19대 대통령 문재인...

    지금도 그 장면에서 받은 '충격'을 생각하면 목이 메입니다.
    368 와 황교안;; [새창] 2017-06-05 22:52:37 12 삭제
    쉽쑝키~~ 대통령권한대행 명패 팔때 박근혜 뺨치는 의전성애자인줄로만 알았지,
    이렇게까지 개시키일줄은...
    367 양지열의 뉴스공장 [새창] 2017-06-05 15:09:04 1 삭제
    앙마 양지열의 진행 스타일에 대한 평가는
    일견 동의하는 바이나,
    그것으로 김어준에 비교우위에 있을 것이라는 결론엔 심히 동의하기 어렵다.
    '언론인'으로서의 김어준이 갖고 있는 시야와 깊이감, 언행, 그리고 유머감각은 가히 독보적이다.
    양지열은 스타일만 놓고 보면 그저 '흔한' 누군가중 하나.
    단지 취향의 차이로 호불호를 가리기엔
    김어준이 가지고 있는 언론인으로서의
    '능력'은 너무도 출중하다.
    (그외 분야에서의 김어준에 대한 가치판단은 별개로 하겠다)
    366 [펌] 주진형 씨에 관한 글 : 구글하다 주움 [새창] 2017-06-04 19:44:19 31 삭제
    주진형 사장에 대한 업계평가가 '부정적'이었던 기억이 있어서
    '왜 그럴까?'란 의문을 품었었는데
    그 의문이 풀리는군요!!
    365 토론하면 유시민도 김상조에게는 안되겠네 ... [새창] 2017-06-02 13:48:53 36 삭제
    기왕 말 나온거~
    유시민, 김상조가 일단 토론이 되려면 둘의 견해가 달라야 합니다.
    이 두분은 말빨(?)만으로 상대를 제압하는게 아니죠.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전달하는 분들입니다.
    따라서 두분이 의견의 차이로 토론을 한다면 서로가 주고받는 과정에서 세기의 경제학 강의가 될 것입니다.
    물론 '경제'부분에 관련하여 그 지식의 수준이나 깊이는
    아무래도 김상조 교수가 물리적 우위에 있을 수 있습니다. 현직 학자로서 인생 자체가 학문의 연구/개발에 힘써왔으니까요.
    다만, 그 학문적 수준과 깊이를 현실 사회에 적용하고자 할 때 결코 배제할 수 없는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인문학적 요소들에 대한 통찰과 분석력은 유시민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결론은 두분이 토론을 한다면 상호보완적 동반자 관계로서 합리적 방안이 새롭게 결론날 가능성이 굉장히 클것으로 보입니다.^^
    364 침몰하는 더플랜호에서 탈출하기 [새창] 2017-06-02 13:30:52 2 삭제
    잘못된 게 있으면 비판받아 마땅하지요. 비판에 성역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363 외교부장관 청문회는 외국사람과 많이 만나는 자리인 만큼.. [새창] 2017-06-02 13:26:01 1 삭제
    아잌ㅋㅋㅋ.. 그럼 제가 몬 알아 들어서....;;
    362 오늘자 김상조 교수의 가방.jpg [새창] 2017-06-02 13:22:27 11 삭제
    저 가방을 보고 있자니 청렴, 검소 등등의 단어가 떠오르는데... 뭣보다 저는
    '명예'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신의 철학과 소신, 지식과 정보를 늘 자신 곁에서 말없이, 그리고 아낌없이 담아내준 그것.
    가방을 열고 닫으며 흠집이 하나하나 늘어갈 때마다
    이시대 대한민국의 진정한 경제민주화를 위한 토대도 하나하나 마련되어져갔을 것을 생각하니
    저 또한 고개가 숙여집니다.
    361 대선 이틀전 강원도에 산불 났을 때와 오늘 안철수의 오락가락 행보 [새창] 2017-06-02 11:12:58 0 삭제
    중2병 말기네..
    360 손석희 6대 의혹 [새창] 2017-06-01 22:49:27 26 삭제
    1/ 그동안 뭐 대단한 일을 해왔다고 해서 앞으로 공정보도 안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죠.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1 18:54:16 2 삭제
    저는 많은 국민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좀 더 힘이 나시지않을까 싶어서 응원 문자를 보냈습니다만,
    한번 더 생각해 보니, 문자를 받는 입장에서는 업무 지장을 초래하여 심리적 부담감을 안겨드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문자를 보냈으니 할 수 없는데....

    현역때는 혼자서 고독하게 싸워 오셨는데, 현 여당내에서도 혹 '혼자'라는 외로움을 느끼시진 않을까하는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미 한번 고독을 맛봤는데 또 고독한 길에 홀로 서있게 할 순 없습니다.
    그런 의미로...
    잠시간의 업무지장은 있을 수 있지만, 정말 '생각보다 많은' 국민들이 함께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로써 힘을 드리고 싶은 마음도
    강하게 듭니다.
    358 새정부 장관급 인사 표결 필요없어 (feat 김어준 뉴스공장) [새창] 2017-05-31 13:09:40 1 삭제
    자유당은 협치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
    적폐 그 자체고 사실상 해산되어야할 당.
    357 웨폰갓께서 검증한 서훈 국정원장 후보.txt [새창] 2017-05-29 18:19:40 36 삭제
    크으... 단호함~ 또한 존경심이 묻어나는 발언. 하지만, 수틀리면 선배고 뭐고 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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