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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산본신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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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본신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6 시아버지가 와계세요 [새창] 2017-08-08 17:44:26 9 삭제
    저는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애도 없지만, 조카보면서 든 생각은 양육은 무조건 부모가 중심이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친정부모든, 시집부모든 직접 키울거 아니면 애부모 말 들어야죠. 특히 친부모가 애 훈육시킬때 옆에서 왜 애 울리냐고하면서 데려가려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부모가 폭언하고 두들겨 패는거 아니면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해요.
    445 우원식이 호구짓을 또 할 모양이네요 [새창] 2017-08-08 16:59:37 0 삭제
    열우당 정곶감처럼 될려고 발악을 하네 아주...
    444 방금 주차하다 심장 떨어질뻔한 ssul [새창] 2017-08-06 00:42:02 0 삭제
    개공감!! ㅋㅋㅋ
    443 처음으로 수영 20바퀴 안쉬고 돌았네요 ㅎㅎ [새창] 2017-08-04 14:59:44 0 삭제
    펠프스다!
    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2:36:00 82 삭제
    글쓴님이 언급한 내용에서 아내분이 한 말중에 하나가 공감가는 것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결혼하면 처자식(또는 남편과 자식)이 1순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틀안에서도 얼마든지 효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세금신고는 편하게 세무서에 기장 맡기라고 하시는게 나을뻔했다고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고부갈등 있을때도 본인 모르게 부모님 입장만을 대변하시진 않으셨는지요. 아내분이 전반적으로 시댁식구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는 걸로 봐서는 아내분께서 '남편은 내사람이 아니고 시댁사람이다'라고 생각해서겠지 싶네요. 나랑 결혼한 내 남편인데... 그래서 극단적인 반감의 결과가 나온거라 여겨집니다. 아내분의 시댁식구들에 대한 이유모를 반감(그 정도는 논외로하고)에 대해서는 이정도선에서 만이라도 이해해 보시면 어떨까합니다. 남편분의 입장과 소신, 가치관에 대한 옳고 그름을 말씀드리는건 절대 아닙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아내는 남편을 1순위, 남편은 아내를 본가 다음으로 보는 태도가 갈등의 최대 원인인게 아닌가 합니다. 그외의 문제는 이것에 파생된 것이구요. 돌이킬 여지가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441 초보운전 스티커 대참사 반전의 반전... [새창] 2017-07-28 18:04:05 17 삭제
    굳이 베충이 아니라도 남편이 정신 나간 짓을 했네요. 부부관계에 관여할 바는 아니지만, 자기 부인이 도로를 다니며 받았을 모욕은 안중에 없는 것인가...
    440 (펌) 장애인 고백 거절하면 나쁜건가요? [새창] 2017-07-23 20:16:10 19 삭제
    원론적인 얘기지만, 장애인이 좋아한다 그러면 남친이 있든 없든, 좋든 싫든, 어이구 고맙습니다 하고 다 받아줘야 하나요? 싫다고하면 장애인을 색안경 끼고 보는 건가요? 물론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대방 자유지, 혼자 들이대면서 교제를 강요할 일이 아니지요. 그건 협박이고요. 파렴치한 짓입니다. 내 감정 소중한줄 알면 타인 감정도 소중한줄 알아야지 이건 뭐...
    439 오늘의 김어준 생각 "미인도에 숨겨진 진실"jpg [새창] 2017-07-18 18:58:00 9 삭제
    레몬아웃/ 표절과의 비교는 어불성설이네요. 내가 그렸냐, 안그렸냐의 문제죠. 본인이 안그렸지만 그렸다고 뻥치는 일은 많죠, 일종의 대작. 근데 본인이 그린걸로 알고 있는 그림을 안그렸다고 하는 일은 매우 희귀한 현상입니다. 작가가 본인 그림이 아니라는 이유를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사람이 치매? 기억력 상실? 설득력 없죠. 설사 본인이 그렸다해도 스스로 조잡하고 아마추어스러운 화풍이라고 평가한 그림을 시중에 내놓고 발뺌한다? 뭐 이것도 그닥 설득력이 없네요. 작가가 아니라면 아닌것이다. 그 한문장만 거두절미해서 문장 성분을 분석한건지, 논리야 놀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한 문장이 내포한 많은 전제들을 무시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논리에는 화자의 숨은 전제를 찾아내어 분석하는 것도 논리의 옳고 그름을 증명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잘못된 말이 아닙니다.
    438 [단독] 김병기의원 “국정원 개혁 저항세력 있다면 참혹한 결과 맞을 것" [새창] 2017-07-17 17:52:37 2 삭제
    우와씨.. 무슨 현실판 어벤져스 보는 느낌이다.
    437 조기숙 페북ㅡ유시민 작가님 [새창] 2017-07-16 10:48:38 0 삭제
    제 뇌피셜임을 전제하고...
    유작가는 전국민이 다 알고 있듯 뼈노입니다.
    과거 노통 탄핵가결때 몸빵하다 혁띠 터져서 바지 질질 흘리고, 포효하듯 울부짓던 유작가를 다들 생생하게 기억하실 겁니다.
    그 당시 추미애는 탄핵주도정당에서 탄핵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유시민도 인간이기에 그때 추미애로 대표되는 탄핵주도 세력에 대한 트라우마가 상당했을 겁니다. 그래서 현 추대표의 과감한 행동이 지금의 문통을 곤욕스럽게 하는 현상으로 보이자 그때의 트라우마가 겹쳐 이런 비판을 하지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유작가는 정치인이 아닌 완전한 자연인 신분이기에 투트랙이니, 정치전략이니하는 것 등의 내막을 자세히 알순 없었을 것입니다. 민주당과 그리 친한 사이도 아니고요. 그 똑똑하고 현명해서 존경스러운 유작가가 왜 동의하기 어려운 비판을 했을까에 대해서 며칠동안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딱 저 이유밖엔 없어 보입니다.
    436 키아누 리브스 근황.jpg [새창] 2017-07-15 16:10:48 8 삭제
    키형 어지간히 심심했나보다~
    435 '삼성이 뭘 필요로 하는지 파악' 이란 메모 발견 (feat 우병우) [새창] 2017-07-14 15:54:30 13 삭제
    드뎌 우병우도 빼박 모드인가?
    434 [펌][외부자들] 추미애 대표 말을 IS테러에 비유하는 정봉주 [새창] 2017-07-12 13:40:20 5 삭제
    정봉주... 조만간에 그 입과 쓸데없는 오지랖 때문에 개털릴 날 옵니다. 그걸 깨달았을땐 이미 늦을 거구요.
    최강욱...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순진'한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 물정 잘 모르고(?)
    주변 몇몇에서 보이는 현상만 가지고 무의식중에 전체를 판단하는거 같습니다. 이분은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길 바랍니다.

    사족으로, 전국구와 검찰알바 열심히 듣는 1인입니다.
    433 이종걸 분탕질 시작. [새창] 2017-07-12 10:13:26 10 삭제
    아오..18샛키가 진짜 죽을라고....
    432 적폐 기레기 대장이 대형 사고 침. [새창] 2017-07-11 14:40:15 2 삭제
    궁물당이나 자유당이나 도긴개긴이긴 한데,
    어차피 말 안통하는데 기왕 힘쓸거 조만간 폭망예정인 40석짜리 쩌리보단
    100석짜리한테 가서 잘 한번 구슬려 보는게 정치적으로, 시간적으로 효율성도 높고 얻을 수 있는 성과도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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