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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00:27:09	0	삭제
		바이오더마 행사하나요? 1+1일때 사면 면세나 진배 없다던데ㅠ
	52	왕창 싸우고 꼴도 보기 싫을 때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한마디가 있다면? [새창]	2016-06-06 23:52:21	1	삭제
		저는 말은 아니고 슬쩍 사다 놓는 꽃이요 제가 꽃을 좋아하거든요ㅎㅎ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6 23:35:50	2	삭제
		남편이 고급호텔 식사권 선물 받았다고해서 가서 봐바~ 이런데도 한번씩 오고 하면 좋았잖아 ㅇㅇ이형이 식사권도 주고 얼마나 사람이 로맨틱하니? 하면서 밥먹고 이번에는 그 ㅇㅇ이형이 룸도 잡아놨다길래 잠깐 방에 갔다 가자는거 거절하고 택시타고 남산에서 신림동 가서 옷갈아입고 다시 와서 방에 들어갔어요 다음날 출근이라..방에 들어가니 음악 틀고 꽃 반지 준비해서 편지 읽는데 남편이 너무 대성통곡해서 내용은 하나도 모르겠고 저는 배잡고 웃고ㅋㅋㅋㅋㅋㅋ 담날 조식먹고 출근했는데 되게 좋았어요 만난지 1111일 되는날 꼭 프로포즈 하려고 한건데 내가 집에 갔다온다고 생떼쓰는 바람에 날짜 바뀔까 걱정했다며ㅎㅎ 그리고 ㅇㅇ이형이 해준거 아니고 본인이 다 지불 한거라고 억울한지 영수증 보여주려고 막ㅋㅋ 지지고 볶고 살고 있는데 참 좋았던 추억입니다 ㅠ 저도 사람 많은데서 하면 모르는 사람인척하고 지나갈거라고 했어요 ㅠㅠ 대부분은 프라이빗 한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49	결혼, 행복하신가요? [새창]	2016-06-06 23:23:45	2	삭제
		네 뭔가 꽉 찬 안정감이 있어요 자취할때 술 많이 마신 다음날의 불안감과 무기력감이라던지 새벽에 혼자 흑역사나 슬픈 생각에 우울해질때 혼자 눕던 침대라던지..그런게 다 없어지죠 파고들 남편 옆자리가 있고 어쩌다 한 잔하고 늦잠 자게 되면 아침부터 일어나 집안 분위기를 데워놓아주는 남편과 아들이 제 삶에 들어오고나서는 굉장히 안정적이라는 생각 많이 들어요 물론 아직도 여전히 지지고볶고 살아요 그래도 제가 4년전 결혼을 안했더라면 생각도 하기 싫을만큼 좋아요 좋은 사람들는 좋다고 잘 말 안하니까 주변에서도 잘 못 듣는 것 같아요ㅠ 팔불출이네 자랑이네 할까봐 그렇지 결혼 좋습니다!! 남편도 좋대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10:09:34	3	삭제
		다른 상황에서도 써먹을 수 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부당하게 당했다고 하소연 전화오면 제가 짐싸 때려쳐 데리러갈테니까 짐싸서 내려와 라던가 뭐? 그xx가 어디 감히 남의 집 귀한 가장한테 xx이야 전화번호 대 내가 쌍욕 해줄게 하면 아니~ 그정도는 아니야~ 하면서 마음이 좀 풀리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4 17:33:15	96	삭제
		저도ㅋㅋㅋㅋㅋ 신발도 발 빼서 걸쳐? 신고 있음ㅋㅋㅋㅋㅋㅋ
	45	90년대 추억의 장난감 [새창]	2016-05-12 01:39:07	0	삭제
		ㄴ 밥먹을때 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쿠팡맨 클라스.jpg [새창]	2016-04-28 11:58:37	6	삭제
		쿠팡 상담원 쿠니 인가 그분들도 넘나 친절하심ㅋㅋ 너무 친절해서 저도 전화 받으면서 막 굽신굽신하게 됨ㅋㅋㅋ
	42	친정엘 갔는데..feat) 젠장 [새창]	2016-04-26 17:54:22	19	삭제
		저희 아버지도 제가 엄마한테 엄마 반찬 이것도 저것도 해주라고 힘들게 하면 내 마누라 부려먹지 말라고 버럭버럭 ㅠㅠ 저는 딸인데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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