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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8	여자친구 행동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있나요? [새창]	2016-12-07 00:38:52	0	삭제
		대화로 맞춰가는 방법밖엔 없는거같아요. 서로 조금씩 더 배려하고 조금씩만 더 이해하는거죠. '너는 이런 성격인걸 알고 있지만, 나는 이러이러한 성격이다. 나도 이만큼은 노력할테니 너도 이만큼은 나를 위해 양보해줘라'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저는 모두 실패했어요 ^^; 지금까지는요. 처음에는 내가 포기하지 조금 양보하지 하는 마인드로 좋아지다가... 다시 원상복귀되는 일이 계속 반복되면 어느순간 지치더라구요. '연애다운 연애를 하고싶다'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이렇게 사랑받지 못하는 느낌받는 연애를 뭐하러하나...' 하는 생각이 점점 커져서 결국 이별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상대방도 그 과정에서 저만큼 포기하고 저만큼 힘들었겠지요.... 하지만 두분 마음이 충만하고 서로에게 조금씩 충실하게 다가갈 의향이 있다면야 극복 가능하다고 봅니다.. 중간에 지치거나 한쪽이 포기하지만 않는다면요
	287	여자친구 행동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있나요? [새창]	2016-12-06 22:23:11	3	삭제
		성향차이가 큰거같아요.. 저도 성향 맞는 연애를 했을땐 연락이라는 거에 대해서 신기하게도 전혀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근데 그렇지 못한 상대를 만나면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예전에는 바꾸려고 노력했었는데 그마저도 지금은 포기하게되네요. 바뀌는게 쉽지 않은것도 알고 그렇게 억지로 할바엔 뭐하러 맞지도 않는 사람을 만나나... 정떼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렇게 되기 전에 대화로 푸시는 방법밖엔 없는거같아요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5 02:34:17	2	삭제
		장단점을 만들어서 비교라.... 차라리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저기서 더 나은걸 사람들이 골라준다 한들 그대로 따르실건가요? 그래도 나머지 한사람한테는 계속 미련 가지실거잖아요. 본인 죄책감 덜고자 한 행동이라지만 ....솔직히 너무 이기적인 행동인거 아시죠? 제가 A나 B였다면 기분 정말 나쁠거같아요. 글쎄요. 조언이라면 저는 두분 다 놓아주는게 글쓴이를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최선의 선택같네요.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7 03:10:12	0	삭제
		저는 메이블린꺼 아이브로우 샀었는데.... 저도 4, 5번 부러져서 결국 쓰레기통행...ㅠㅠ 넘 맘아팠어요. 그것도 같은 마스터 라인이였었는데... 많이 물렁물렁 한가봐요...
	282	상대방이 나만큼의 감정이 아니라고 느껴질때.. [새창]	2016-11-16 23:31:10	1	삭제
		사귄지 얼마 안되신거 같은데... 서로의 맘의 크기가 당연히 다를 수 있어요. 연애를 시작할 때도 사람마다 마음의 크기가 다 다르구요. 어떤사람은 100에서 시작하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50에서 시작하기도 하죠 어쨌든 '호감'은 있으나 서로가 없어서 '죽고 못사는 관계'로 시작한다는 게 생각보다 힘듭니다. 상대방이 오롯이 내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상대를 더 옭아맬수록 도망간다고 생각해요. 그럴수록 천천히 더 다가가고, 믿음과 신뢰를 지속적으로 주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잃어가면서 까지 한다는 말이 아니구요! 연애도 어디까지나 내가 우선이 돼야된다는 것만 잊지 마셨음 좋겠어요. 상대가 정말 좋은 사람이면 글쓴님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마음을 더욱 줄것이고, 아니라면 떠나가겠지요..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6 23:22:31	1	삭제
		아직 두분다 젊으신데 결혼이라는 말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경우에도 사귀면 좋으니까 결혼하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고 우리가 잘 맞고 이 사람과 결혼해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말하기도 해요. 글쓴님 여자친구분처럼요. 근데 한편으로는 어찌될지 모르는게 사람 일이니 그냥 결혼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에 대해서 무겁게 생각 안합니다. 여자친구분도 이 마음일 수도 있고, 훨씬 더 확고한 생각일 수 있겠으나 아직 두분다 어리시고 그거에 대해서는 너무나 진지하게 생각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너무~~ 진지하게 맞받아 치는건... 관계를 더 악화시키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향후 몇년간 결혼 생각이 없고 확신못하겠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여자친구분 입장에서 충분히 기분 상할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지금 상태를 여유롭게 지켜 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윗분 말씀처럼 하나씩 하나씩 오픈해가면서요.
	279	뾰루지 & 흉터에 효과보신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11-07 18:18:31	0	삭제
		ㅋㅋ글은 안지울 예정이에요! 추천 감사해요! 이게 속에서 곪는 경우가 많아서 흉이 지더라구요 ㅠㅠ
	278	뾰루지 & 흉터에 효과보신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11-07 18:15:41	0	삭제
		요즘 안그래도 화상때문에 피부과 다니는데 함 물어봐야겠네요... 혹시 모낭염같은 거일까 걱정되서 ㅠㅠ 진짜 피부약은 엄청 독한것같아요. 먹는약도 위장 보호제 포함해서 처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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